중국 일대일로와 에너지공정
18세기 산업혁명 이후부터 세계의 문명과 과학기술의 무게추는 급격하게 서양으로 기울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아시아라 불리는 나라들이 그들의 식민지가 되었고, 서양은 우등국민, 동양은 열등한 민족으로 양분화되고 고착화되었다. 오리엔탈리즘이라는 편협된 세계사적 의미를 놓고보면 개도국에서 현대 세계사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는 중국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6~80년대 대국굴기하던 일본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우리는 동양인이 아니다' 라는 열등감쩌는 소리보다야 백번 낫다. 그런 너넨 원숭이냐 한 국가가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러는 힘과 역량으로 서구로 대표되는 미국과 대적아닌 대적을 하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
2021-09-28 15: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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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올랭피아> 모델 빅토린 뫼랑
에두아르 마네 (Eduard Manet, 1832-1883)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있듯이, 그 시대를 상징하는 그림들이 있다.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이 20세기 현대미술의 첫 문을 여는 아이콘이라면, 마네을 일약 파리 화단의 화제의 중심으로 만든 <올랭피아>는 19세기 미술의 아이콘이 아닐까 한다. 마네는 이미 2년전인 1863년 낙선전에서 <풀밭위의 점심식사>으로 신랄한 비판과 더불어 악명(?)을 얻었다. 마네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당시 미술패권주의를 누리던 아카데미즘 누드의 이상적인 표현(현실성이 결여된), 신비로운 신화적인 면을 배제하고 누가봐도 매춘부임을 알수 있는 도상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자신있.......
2021-09-28 09:4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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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얀 반 에이크 (Jan van Eyck, 1395~1441) 플랑드르(지금의 네덜란드+벨기에) 화가인 얀 반 에이크는 원근법과 정교한 세부 묘사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궁중화가로 활동할만큼 유명했던 화가다. Portrait of Giovanni Arnolfini and his Wife 1434. Oil on oak, 82 x 60 cm National Gallery, London 그의 걸작 아르놀피니부부의 결혼(Arnofini Marriage)은 뭐라고 딱히 좋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남자의 모습, 좀 기괴하기도 하다. 여자의 귀쪽은 언뜻 보면 엘프 귀처럼 생긴 거 아냐.. 하고 착각할 정도로 결혼식 장면이 맞나.. 하는 의구심을 느끼게 한다. 남자는 한 손은 들고 다른 손은 여인의 손바닥을 보기 위해 잡은 듯한 모습에서 차려 입.......
2021-09-27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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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Henley 갯마을 차차차 같은 바다풍경
클레어 헨리 Claire Henley (영국) 수채화, 적막한 바다 프리랜서로 일러스트와 그래픽아트 작업을 주로 하다가 요즘은 파인아트,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수채화를 많이 그리고 있는 작가 어제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를 봤는데 김주혁과 엄정화 출연의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인 듯. 그 드라마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이 멋져 화가 클레어의 작품이 생각났다. 적막하다 할 정도로 조용한 철 지난 바닷가는 지난여름의 타는 듯한 열기마저 아스라한 추억으로 그립게 한다. 쪽문을 열면 바다로 통할 수 있는 집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시는 화가가 마냥 부럽다. 서걱거리는 모래 밟히는 소리를 들으며 바다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
2021-09-27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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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iy Lisichenko 책 주인공같은 인물화
드미트리 리시첸코 Dmitriy Lisichenko (1976~) 러시아 모스크바 삶의 이야기가 묻어있는 리얼리즘 누군가 불러 응답하듯 뒤를 돌아보는 여인의 모습에서 지금은 줄거리도 기억에서 아스라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말이 떠오른다. 이 말은 시몽(연하남자)이 폴에게 연주회에 같이 가자고 편지를 보낼 때 쓴 말로 기억한다. 이에 40대를 바라보며 바람둥이와 함께 살고 있던 폴은 잊어버렸던 자신의 취향을 깨닫고 타성에 젖어 살고 있는 자신을 바라본다. 또한 폴에게 반한 시몽의 설레는 마음이 돋보이는 부분이라서 기억에 남는다. 이 그림은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1975)을 생.......
2021-09-26 10: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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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 Ziruffo 여유로운 일상 일러스트
Lida Ziruffo 일러스트 여유로운 일상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일을 할때나 뭔가를 하고 있는데도 여유롭게 보이고 이탈리아 오르비에토(Orvieto)에서 시골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일상 모습을 담은 그림들. 현관 문을 열고 몇 발만 걸어 나오면 자연이 정원인 곳에서 영감을 받아 대도시의 번잡함과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난 삶과 여유를 담아냈다. 그런 일상의 여유로움속에서도 언뜻 비치는 그림자나 뒷모습에서 외로움이 묻어 나오지만 그 외로움은 결코 헛헛하거나 사무치거나 아프지 않고 오히려 평온하고 온화하고 평화롭다. 가끔 그림자마저 지겨울 때가 있다. 도시 생활이란 게 그렇더라. 왠지 젖은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 막상 벗자니.......
2021-09-25 19: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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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전자담배 추천 만족스럽게 받았어요
요즘엔 액상전자담배를 쓰는 분들도 많아지셨더라고요. 예전에 처음 기계식이 나온 것도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네요. 저 역시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바꾸긴 했는데 이번에 액상으로 된 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어떤 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마침 회사 동료가 이쁜 색상을 들고 있는 것이 보여서 어디 건지 물어보니깐 하카 시그니처라고 하더라고요. 이름을 들어 본 것 같았는데 찾아보니깐 예전에 처음 2013년에 이런 종류가 나왔을 때 목걸이로 해서 많이들 다녔잖아요. 저도 그게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는지 그러고 다녔는데요. 알고 보니 거기 브랜드더라고요. 일단 제가 아는 곳이기도 하고 또.......
2021-09-25 16:2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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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Oversmith 인상주의 초가을풍경
시골에서 걷다가 보게 된 고개 숙인 해바라기 아래 그림처럼 누구네 담장에서 자랐다면 저렇게 힘겹지는 않았을 텐데.. 리처드 오버스미스 Richard Oversmith (1971) 미국 인상주의 화가 Impressionist/ Plein Air Oil Paintings 그림이 화가의 목소리라면 클로드 모네의 인상주의는 신념을 담은 강직하고 치열한 목소리로 비유될 수 있다. 지베르니를 찾는 신진 작가들의 인상주의 브러시는 모네의 치열함이 순화된 시적 운율이 담겨 있어 편안하게 듣기 좋다. 모네는 여전히 살아 있다. 그의 지베르니 정원은 많은 예술가들의 성지가 되었다. 벼가 익어가는 시골 풍경을 몇 장 담았고 작은 개울에 흐르는 물, 이름 모를 열매들, 맑은 하늘의 뭉.......
2021-09-25 13: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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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프 예술의 전당 여유로운 휴일
오페라하우스 잔디밭에서 한가로운 사람들 햇살이 눈부시지만 이젠 따갑지는 않다. 나이 들어도 여전히 손잡고 산책하며 생수병을 따주며 물을 권하는 반려가 있는 삶은 분명 행복할 것이다. 손홍규 작가는 <서울>이란 책에서 "서울은 전생 없이 윤회하는 도시다"라고 말했다. 날마다 새로 태어나고 그와 동시에 과거의 자신을 지워버리는 서울. 발자국 마저도 남기지 않은 채 눈길을 걷는 사람의 쓸쓸함을 비유하며 서울은 과거을 발자취마저 감춰버리는 발전해 가는 모습을 씁쓸해 했다. 결국 서울를 기억하는 이는 오로지 그 자신뿐이다며.. 한 도시에는 수백 년의 역사가 있고, 셀 수 없는 인생이 있었고 그 보다 더 많은 사.......
2021-09-24 12: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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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 유럽과 그리스 문명의 기원
크레타 문명 미케네 문명 트로이 전쟁 호메로스 시대 아르카익 시대 헬레니즘 시대
2021-09-24 09:3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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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원의 아름다움 Susan Entwistle
Susan Entwistle (영국) 점묘로 그린 정원의 꽃과 나무들이 비 온뒤 선명한 색채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마치 미소 띤 얼굴에 청명한 눈을 가진 사람을 볼 때 느낄 수 있는 순순한 아름다움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풍경. '어떤 기억에서 다른 기억으로, 어떤 풍경에서 다른 풍경으로..' 삶이 그렇듯 풍경은 겹쳤다 흘러간다. 한 지점에 머물러 있게 내버려두지 않고 계속 어디론가 데려간다. 꿈은 물론 소중하지만 꿈으로만 버티는 나날은 위태롭다. 만족스럽든 아니든, 사람이 기댈 곳도. 서 있어야 할 곳도 현실이다. 정화되고 차분해지는 그림들이 현실을 바꾸지는 못해도, 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시켜 준다. 더 나이들면.......
2021-09-23 09: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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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액상 가성비 넘쳤던 후기
곧 군대를 제대하는 사촌 동생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제대도 했겠다 어떤 선물을 해줄까 열심히 고민을 하던 끝에 2년째 금연에 도전중인 사촌 동생을 위해 전자담배 액상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골라서 사주기로 결심했어요. 이왕이면 가지고 다니기도 챙피하지 않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안전성까지 입증된 것으로 찾고자 노력했죠. 왠만하면 저렴한 것 보다는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좋은 것으로 사주고 싶었는데요. 제가 선택한 이 것은 제품이 아주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거기다가 사용법까지 간단했어요. POD 교체형 일회용으로 교체만 하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하카 시그니처로 선택했습니다. .......
2021-09-23 07: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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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 정조의 개혁 : 신해통공(辛亥通共)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 밝은 달이 만 개의 개울을 비추듯이 군주의 다스림이 일부 특권 계층이 아닌 만백성에게 두루 혜택이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
2021-09-22 1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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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Charles Jacquet 고요한 풍경
필립 샤를 자케(프랑스, 1957) Philippe Charles Jacquet 하늘과 강물빛은 신비하고 헐벗은 나무에 새집과 그 밑을 걸어가는 사람. 2층 창문에 비친 불빛은 잔잔한 강에 어른거리고.. 허전한 듯 농밀한 표현에 저 배를 타고 조용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 녹색과 러스티 녹빛이 어울려 신비스런 공간을 만들어 낸다. 흐릿하지만 자세히 보면 집, 배, 사람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필립 샤를 자케는 건축가였다가 전업하여 독학으로 이런 화풍을 이뤘다. (베니어)합판에 산업용 유광도료를 사용한다. 세상 따분하고 못견디는 것이 끝내지 않는 것. 닮지 않고 녹스는 것. 가다 멈춰 서있는 어중간 한 것. 사용하지 않아 빛을.......
2021-09-20 20: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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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전자담배 더이상의 방황은 그만!
몇 년 전부터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일회용전자담배들이 유독 눈에 띄게 되는 것 같아요. 저같은 비흡연자들에겐 냄새 등의 이유로 인해서 일반 연초를 사용하는걸 보게되면 아무래도 꺼려지게 되거든요. 주변에 매번 끊었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친구가 이번에도 금연을 선언하길래 반짝 시도했다가 다시 실패하는것 보다는 일회용전자담배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나아가는게 훨씬 나을듯 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어찌되었건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을 위한 도전이었기에 일회용전자담배 중에서도 기왕이면 가장 덜 해로운 녀석으로 골라주고 싶었어요. 다행이도 하카코리아에서 나온 시그니처 라인은 제 취지에 적합해 보였.......
2021-09-20 14: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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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운전연수 수업 잘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너무 행복한 요즘인데요. 요즘에 유행하는게 차박 이잖아요? 드디어 저도 가을을 위해서 그전에 미리 운전을 배워뒀는데 빨리 차박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더라고요. 불과 올해 초 까지만 해도 저는 그냥 완전 생 초보 였어요. 핸들 조차 잡지 못할 만큼 손을 벌벌벌 떨면서 어려워 하고 힘들어 했었는데 이번에 전문적인 서울운전연수 를 배웠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가족들 한테 강습을 몇번 받아봤어요. 근데 그럴 때 마다 정말 자존심 팍팍 상해가는 말만 듣고 왜 이렇게 못하냐 왜 이것 밖에 하질 못하냐 등등 여러가지 내용들을 들으면서 자.......
2021-09-20 10: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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