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실레 풍경화
에곤 실레가 인상주의 화풍으로 그린 깊은 가을의 길목입니다. 그냥 보고 느끼기에도 모네 못지않은 표현력이죠. 개인소장이라 실물을 한번도 못 본 작품이라 아쉽네요 Egon Schiele (1890-1918)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메마른 나무에 황폐하기 이를데 없는, 실레의 풍경화하면 빼놓은 없는 작품이죠.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의 낭만스런 그림을 보다가 차갑고 메마른 땅에 겨우 버티고 선 나무. 20세기초 고흐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은 표현주의는 특히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마치 전염병처럼 퍼져 나갔다. 표현주의는 인간 내면의 문제를 보편적인 성격으로 접근하였으나, 그 표현방식에 있어서는 철저한 자신의 주관주의에 의존하였던 미술사조입니.......
2021-10-04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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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수채화 Olga Moskaleva
Olga Moskaleva 러시아 Watercolour Exquisite Food Illustrations 문득 가을이다 요즘 가을하늘을 쳐다보면 절로 카메라에 손이 갑니다. 계속되는 청명한 하늘은 투명한 수채화가 생각나곤 합니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따라 그려보기 좋은 수채화 작품들
2021-10-03 19:3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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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자기애의 또 다른 표현
눈 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 보았다 그건 가시투성이였어 가시투성이 삶의 온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 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 하고.. - 가시와 장미/김승희 - 인생도 예술도 모두 어렵다고들 말한다. 화가들은 그런 자신의 인생의 숨통을 그림 속에서, 자화상 속에서 찾은 듯하다. 평생동안 많은 수의 자화상을 남긴 화가가 있는가 하면, 모네처럼 자화상이 몇 점 없는 화가도 있다. 화가들은 자화상에 많은 이야기들을 남겨 놓는다. 뭉크나 렘브란트 처럼 자기 성찰의 도구로, 다비드와 세잔처럼 자아에 대한 자부심으로 고흐처럼 돈이 궁한 화가들은 모델대신 자신을 그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어떤 자화상이든 자화.......
2021-10-03 09: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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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 패션 아티스트 - 르네 그뤼오 René Gruau
현대 하이패션의 창시자 르네 그리오의 심플하지만 엣지있게 표현된 이미지 실루엣은 특유의 강렬한 칼라와 더불어 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미적, 예술적 가치를 부여.
2021-10-02 12:3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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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오피(Julian Opie) 걷는 사람
Julian Opie 개인전 21.10.07~21.11.28 국제갤러리 서울 (삼청동) ▶ 네이버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 도시인의 실루엣을 그리며 21세기의 현대미술에 한 획을 긋는 줄리안 오피. 줄리안 오피. 팝아트 (Julian Opie, 1958. 런던) 10월 중순에서 말경이면 국제갤러리 앞 도로와 경복궁은 은행잎으로 온통 노랗게 물든다. 미니멀 한 형태로 끊임없이 걷는 사람들의 모습. 줄리안 오피는 일상에서 바쁘게 이동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걷는 행위'에 집중했다. 대상의 움직임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간결한 선으로 생동감 있게 작업하는 오피는 회화와 영상매체를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확립했다. 줄리안 오피(Julian Opie)는.......
2021-10-02 08:4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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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닉무기 전자탄 EMP탄
제 73주년 국군의 날 해병대 상륙작전, 피스메이커 ■ 일본의 전자전 도발 중국 시나 웨이보의 군사 전문 ‘시나(新浪)군사망’은 "일본이 대마도에 전자전부대 주둔시킨다는데 거제도에서 대마도 남단까지 97㎞밖에 안된다. 한국의 사거리 100km의 155mm 유도포탄 공격받을 수 있다."고 우리 대신 친절하게 일본을 가르친다. 일본의 대마도에 배치한다는 전자부대는 부산과 거제, 제주도가 권역으로 들어오는 명백한 도발행위이기 때문에 이는 선전포고에 준한다. 하여간 2019년부터 안 놀아주니깐 독도로, 위안부로 별 유치한 수작을 부리며 관심받고 싶어 한다. ■ 전자전 대비는 재래식 무기로 대한민국 육군은 자주포가 3,000여 문.......
2021-10-01 16: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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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유명한 티벳의 속담이죠. 아무리 걱정해 봤자 걱정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불안감만 더 커진다는 의미겠죠. 한숨쉬며 손톱 깨물며 걱정하고 고민해 봐야 걱정은 없어지지 않고 이렇게 끊임없는 걱정과 고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걱정은 생각이나 말로는 엉킨 살타레처럼 복잡하고 풀 수 없는 난제처럼 여겨지지만 지금 하고 있는 걱정이 뭔지를 글로 쓴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구체성과 현실성이 결여된 상당히 유리감이 있는 단어로 변할 수 있죠. 걱정은 쉴 틈이 없다! 사람은 걱정이 일상화하면 무엇을 걱정하는지 잊는 속성이 있습니다. 걱정하는 습관만 남아, 걱정을 걱정하는 걱정만.......
2021-10-01 10: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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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가을풍경
모네의 작품 속에는 찬란한 빛과 풍부한 색채가 살아 숨 쉰다. 자연이야말로 빛과 색채의 변화를 표현하는 최상의 소재라고 생각하고 햇빛으로부터 생동감을 부여받은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기 위해 밝고 풍부한 색감을 사용했던 것이다. 모네의 가을, 빛과 색의 조화. - 모네의 말들 - 인상주의는 그저 직접적인 감각일 뿐이다. 모든 위대한 화가들은 덜 인상주의적이거나 더 인상주의적이었다. 이것은 거창한 게 아니다. 나는 위대한 화가도, 위대한 시인도 되지 못했다. 나는 보이는 것 만을 그릴 수 있다. 나는 오로지 두 가지 일만 잘 할줄 안다 : 정원 가꾸기와 그림 그리기가 그 것이다. 내가 얻은 풍요는 나의 영감의 원천인 자연으로부터.......
2021-09-30 19: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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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로 그린 풍경 Katrin Vates
흔히 풍경화를 보면서 아름다운 00으로 수 놓은작품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죠. 자수를 독학한 Katrin Vates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수 풍경화임다. 스티치가 만들어 내는 미묘한 깊이감이 풍요롭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Katrin Vates 자수풍경화 Embroidered Landscapes 러시아 시베리아 출신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작품활동중 근래들어 자수예술(Embroidery Art)이 다양한 형태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데, 요즘 유럽 작가들의 자수로 만든 명화 펜던트 작품들은 자주 보게 됩니다. katrin vates의 자수는 언뜻 보기에 실제 이끼와 흙덩이 또는 수채화 그림으로 오인될 정도로 갠버스의 질감과 매듭을 기막히게 조화로운.......
2021-09-30 09: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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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스페인) 한국에서의 학살 (Massacre en Corée) 1951년 / 1.1m x 2.1m / 합판에 유화 피카소미술관, 파리 캔버스 왼쪽에는 알몸의 무방비의 사람과 아이들이, 오른쪽에는 이들에게 총과 칼을 겨누고 있는 철갑 투구의 로봇 같은 병사들이 있다. 한국을 방문한 적도 없던 피카소가 한국전쟁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1951년에 그린 작품으로 6.25전쟁 와중에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보여 주는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미국과 이승만 정권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었고,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을 다루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림의 배경이 노건리사건인지, 이승만에 의해 자행됐던 보도연맹 대학살인지 정확하지는.......
2021-09-29 21: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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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Simmonds 세라믹 정물화
Helen Simmonds 영국 contemporary still life painter. 그림에 흐르는 침착함 무채색의 소박하고 수줍은 듯한, 비 오는 날은 이런 정물화의 적요가 와 닿는다. 어떤 땐 정물화에서 살아있는 꽃과 나무에서 느끼듯 '사물'들의 생명이 느껴질 때가 있다 마치 말 없는 속 깊고 현명한 사람을 마주할 때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움이 있는 정물화는 단순한 생명의 느낌을 넘어 무언(無言)의 언어로 소통하며 반응하고 공감하는 존재 같은 느낌. 속 깊은 이성친구^^ Helen Simmonds은. 자신의 세라믹 컬렉션을 주로 그린다고 하는데, 컬렉션도, 표현 방식도 그저 부럽다.
2021-09-29 13: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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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보들레르 이방인
너는 누구를 사랑하느냐 수수께끼같은 사람아 아버지냐, 어머니냐, 또는 누이냐, 아우냐? ㅡ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이도, 아우도 없다 친구들은? ㅡ당신이 지금 한 말을 나는 오늘날까지 그 뜻조차도 모른다 조국은? ㅡ그게 무슨 위도 아래 자리잡고 있는지도 나는 몰라 미인은? ㅡ그것이 불멸의 여신이라면 기꺼이 사랑하겠지만. 돈은? ㅡ당신이 신을 싫어하듯 나는 그것을 싫어한다 그래, 그럼 너는 대관절 무얼 사랑하느냐 괴상한 이방인아? ㅡ나는 구름을 사랑한다 흘러가는 구름을 ..... 저기... 저 찬란한 구름을..... 이방인(異邦人) 샤를 보들레르 (1821~1867) Charles Pierre Baudelaire 프랑스 시인/비평가 「파리의 우울」 번역.......
2021-09-28 22:4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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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대일로와 에너지공정
18세기 산업혁명 이후부터 세계의 문명과 과학기술의 무게추는 급격하게 서양으로 기울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아시아라 불리는 나라들이 그들의 식민지가 되었고, 서양은 우등국민, 동양은 열등한 민족으로 양분화되고 고착화되었다. 오리엔탈리즘이라는 편협된 세계사적 의미를 놓고보면 개도국에서 현대 세계사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는 중국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6~80년대 대국굴기하던 일본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우리는 동양인이 아니다' 라는 열등감쩌는 소리보다야 백번 낫다. 그런 너넨 원숭이냐 한 국가가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러는 힘과 역량으로 서구로 대표되는 미국과 대적아닌 대적을 하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
2021-09-28 15: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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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올랭피아> 모델 빅토린 뫼랑
에두아르 마네 (Eduard Manet, 1832-1883)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있듯이, 그 시대를 상징하는 그림들이 있다.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이 20세기 현대미술의 첫 문을 여는 아이콘이라면, 마네을 일약 파리 화단의 화제의 중심으로 만든 <올랭피아>는 19세기 미술의 아이콘이 아닐까 한다. 마네는 이미 2년전인 1863년 낙선전에서 <풀밭위의 점심식사>으로 신랄한 비판과 더불어 악명(?)을 얻었다. 마네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당시 미술패권주의를 누리던 아카데미즘 누드의 이상적인 표현(현실성이 결여된), 신비로운 신화적인 면을 배제하고 누가봐도 매춘부임을 알수 있는 도상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자신있.......
2021-09-28 09:4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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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얀 반 에이크 (Jan van Eyck, 1395~1441) 플랑드르(지금의 네덜란드+벨기에) 화가인 얀 반 에이크는 원근법과 정교한 세부 묘사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궁중화가로 활동할만큼 유명했던 화가다. Portrait of Giovanni Arnolfini and his Wife 1434. Oil on oak, 82 x 60 cm National Gallery, London 그의 걸작 아르놀피니부부의 결혼(Arnofini Marriage)은 뭐라고 딱히 좋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남자의 모습, 좀 기괴하기도 하다. 여자의 귀쪽은 언뜻 보면 엘프 귀처럼 생긴 거 아냐.. 하고 착각할 정도로 결혼식 장면이 맞나.. 하는 의구심을 느끼게 한다. 남자는 한 손은 들고 다른 손은 여인의 손바닥을 보기 위해 잡은 듯한 모습에서 차려 입.......
2021-09-27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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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Henley 갯마을 차차차 같은 바다풍경
클레어 헨리 Claire Henley (영국) 수채화, 적막한 바다 프리랜서로 일러스트와 그래픽아트 작업을 주로 하다가 요즘은 파인아트,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수채화를 많이 그리고 있는 작가 어제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를 봤는데 김주혁과 엄정화 출연의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인 듯. 그 드라마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이 멋져 화가 클레어의 작품이 생각났다. 적막하다 할 정도로 조용한 철 지난 바닷가는 지난여름의 타는 듯한 열기마저 아스라한 추억으로 그립게 한다. 쪽문을 열면 바다로 통할 수 있는 집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시는 화가가 마냥 부럽다. 서걱거리는 모래 밟히는 소리를 들으며 바다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
2021-09-27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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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iy Lisichenko 책 주인공같은 인물화
드미트리 리시첸코 Dmitriy Lisichenko (1976~) 러시아 모스크바 삶의 이야기가 묻어있는 리얼리즘 누군가 불러 응답하듯 뒤를 돌아보는 여인의 모습에서 지금은 줄거리도 기억에서 아스라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말이 떠오른다. 이 말은 시몽(연하남자)이 폴에게 연주회에 같이 가자고 편지를 보낼 때 쓴 말로 기억한다. 이에 40대를 바라보며 바람둥이와 함께 살고 있던 폴은 잊어버렸던 자신의 취향을 깨닫고 타성에 젖어 살고 있는 자신을 바라본다. 또한 폴에게 반한 시몽의 설레는 마음이 돋보이는 부분이라서 기억에 남는다. 이 그림은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1975)을 생.......
2021-09-26 10: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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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a Ziruffo 여유로운 일상 일러스트
Lida Ziruffo 일러스트 여유로운 일상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일을 할때나 뭔가를 하고 있는데도 여유롭게 보이고 이탈리아 오르비에토(Orvieto)에서 시골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일상 모습을 담은 그림들. 현관 문을 열고 몇 발만 걸어 나오면 자연이 정원인 곳에서 영감을 받아 대도시의 번잡함과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난 삶과 여유를 담아냈다. 그런 일상의 여유로움속에서도 언뜻 비치는 그림자나 뒷모습에서 외로움이 묻어 나오지만 그 외로움은 결코 헛헛하거나 사무치거나 아프지 않고 오히려 평온하고 온화하고 평화롭다. 가끔 그림자마저 지겨울 때가 있다. 도시 생활이란 게 그렇더라. 왠지 젖은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 막상 벗자니.......
2021-09-25 19: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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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전자담배 추천 만족스럽게 받았어요
요즘엔 액상전자담배를 쓰는 분들도 많아지셨더라고요. 예전에 처음 기계식이 나온 것도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네요. 저 역시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바꾸긴 했는데 이번에 액상으로 된 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어떤 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마침 회사 동료가 이쁜 색상을 들고 있는 것이 보여서 어디 건지 물어보니깐 하카 시그니처라고 하더라고요. 이름을 들어 본 것 같았는데 찾아보니깐 예전에 처음 2013년에 이런 종류가 나왔을 때 목걸이로 해서 많이들 다녔잖아요. 저도 그게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는지 그러고 다녔는데요. 알고 보니 거기 브랜드더라고요. 일단 제가 아는 곳이기도 하고 또.......
2021-09-25 16:2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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