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아테나 - 지혜의 여신
그리스 신화는 아무리 듣고 읽어도 질리지 않는 게 들을 때마다, 그리고 읽고 나서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읽으면서 ‘맞아, 이런 이야기였지’ 하기도 하지만 다르게 읽히기도 한다. 이유는 신화 속의 풍부한 메타포는 사람과 경험에 따라 달리 해석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네르바, 지혜의 여신이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테나 Athena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테네 도시는 아테나에서 비롯된 명칭입니다. 제우스의 딸이며 마르스와 함께 전쟁의 신, 길쌈과 공업의 여신이기도 합니다. 미네르바의 새는 올빼미고, 올리브 나무가 상징인데, "미네르바의 올빼미와 갈리아의 수탉," "올리브 가지를 건네다"와.......
2022-02-16 12: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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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리트적 느낌 - Adin Campbell 디지털 작품
심심한 편안함이 좋은 날 이런 마그리트적 느낌이 좋네 그래픽 작업 Adin Campbell Digital Artist and Designer TV를 보다가 헌팅포차라는 단어가 나와 ...생각해 보니 시대가 애잔허다.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저런 직접적인 표현이라니 하면서 거기 앉아 술 마시는 듯 두리번거리며 이성을 포착할 목적과 목적이 만나 서로의 헌팅이 용인되고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의미인듯한데, 목적이 너무 선명해서 좀 구린 듯. 또 한편 생각해 보면 연애는 많은 비용이 드는 일이지. 시간, 돈, 감정 비용 등등. 이것저것 다 불편한 요즘은 원나잇도 결코 나쁘다고 볼 수 없지. 어쨌든 못 가봤고, 앞으로도 못 가 볼 내 처지도 애잔허다.
2022-02-13 12: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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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느낌 정물화 - Criss Canning
동양적 느낌이 물씬 나는 고흐삘의 정물화 The Scent of Colors 크리스 캐닝 (호주, 1947— ) Criss Canning 추울 때는 의식도 못하다가 날이 풀린 주말이 되니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 뭔가 질서정연하지 않고 빈듯한 느낌에 자꾸 뒤돌아보게 되니 정서적 허기가 생긴다. 강렬한 색상과 뚜렷하게 구분 짓는 명확한 선을 자꾸 찾는다. 하루 종일 칼라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푸른 색사이로 뻗은 가지의 선이 동양화의 난처럼 기품 있다. 캐닝의 그림이 이런 요구에 딱 맞다. 강렬한 색의 대비, 공간을 엣지있게 채우는 가지의 뻗음, 그리고 따듯한 꽃의 색조. 테두리의 검은 선. 개체별로 구분 짓는 뚜렷한 선도 맘에 든다. 한 개체가 더 화려하고.......
2022-02-12 13:3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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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죽인 이반 4세. 일리야 레핀 작품
러시아 사실주의 일리야 레핀 폭군 이반 4세와 아들 이반 (Ivan the Terrible and His Son Ivan) 1885년.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Tretyakov Gallery). 모스크바 마치 바로크 화가 렘브란트의 그림(특히 돌아온 탕자)을 보는 듯한 어둡고 비극적인 분위기입니다. 러시아 차르 이반 4세는 왕비가 죽고 나서 실의에 빠져 정신 질환과 광기에 휩싸여 폭군( Ivan the Terrible)으로 변했고, 급기야 1581년 11월 어느날, 옷을 야하게 입어 왕실의 체통을 어지럽혔다고 임신한 며느리의 배를 차, 엘리나는 유산하고... 이에 화가난 아들이 항의하자 아들을 때려 죽이고.. 정신이 돌아오자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야...' 하며 한없는 자책감.......
2022-02-11 1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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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사진
LOONA 12명의 서로 다른 칼라와 개성 넘치는 감각적인 사진 칼라감도 매우 돋보이고 각자의 개성도 잘 살렸다. 독특한 패션과 칼라 페리윙클 배경색도 넘 멋지네 팬톤 칼라 이 딴거 필요없다. LOONA의 칼라가 올 봄 여름의 압도적 색감과 분위기다. 잉크 블루 계통도 잘 활용하면 고급진데 없어서 약간 아쉽.. (겨울용인가)
2022-02-11 07:3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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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하는 블로거
페르디난드 하일부트(1826~1889) 독일 출생 프랑스에서 활동한 화가 블로거(Blogger)란 직업인의 틀과 한계를 벗은 일상인이자 자유인이다. 해야 할 것들을, 해야할 시간에, 해야하는 형식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내가 좋은 시간에 나 좋은대로 하는 것. 형태가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심지어 기억마저도 언젠가 사라지기 마련이다. 남는 것은 기록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이불속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블로그의 1년전, 3년전, 5년전... 이라는 기록들을 본다. 오래된 글이지만 막 내린 커피처럼 신선하다. 왜냐면 과거의 추억도 되살려주지만 '지금의 나'와 '또 다른 나'를.......
2022-02-10 18: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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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고등훈련기 - UAE, 미공군에 수출할 수 있을까
FA-50 경공격기 골든이글(검독수리)이라고 불리는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가 개발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유력한 군사전문지의 보고서에는 "한국의 방산 기술력이 미국 대비 90% 수준에 조금 못 미치지만, 이마저도 정확하지가 않은 것이 한국은 뭘 만들어도 항상 미국보다 약간 못하다는 것으로 소개한다"라고 하며 정확히 파악하기가 힘든 나라라고 합니다. 뭐, 굳이 혈맹국과 주변국들을 자극할 필요가 있나요. 아부다비 EXPO 2022에 대피령 내려졌음. 2022년 신년부터 아부다비의 상황이 좋지 않네요. (예멘의) 후티 반군(이걸 반군이라고 해야 하나...)이 드론과 미사일 등으로 무차별 공격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아부다비에서.......
2022-02-10 09: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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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작품 세계, 야외 풍경화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년) 작품세계 Vincent van Gogh 고흐는 자연의 묘사하면서 - 밀레를 좋아했지만 - 밀레나 쿠르베처럼 사실적이지도 않았고, 가난과 정신질환에 시달렸지만 뭉크처럼 죽음과 공포를 가까이하지도 않았다. 또한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는 지성과 이성적 사고가 빛났지만, 폴 세잔처럼 철학적이며 이성적으로 그려나가지도 않았다. 고흐는 비록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면서도 빵 한 조각으로 생을 연명했지만 툴루즈 로트레크처럼 사회를 냉대와 철저한 객관적인 자세로만 보지 않았고, 그렇다고 알프레드 시슬레처럼 자연을 마냥 아름답게만 묘사하지도 않았다. 모네처럼 아름다운 자연의 인상을 화폭에 담는 그런 그림과도.......
2022-02-09 09:5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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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그냥 중국에게 메달 다 줘라
진짜 거지같은 상황에서도 한민족 이런 해학 어쩔거냐고^^ 중국 올림픽 심판 편파 판정들을 보니 우리나라 선관위나 판사들 행태를 보는 거 같아 화는 나지만 별로 놀랍지는 않네. 이런 일을 첨 당하는 독일 실트 난리났다 스키점프에서 너도 실격, 나도 실격, 하면서 완전 성토장임 곽윤기가 중국이랑 바람만 스쳐도 실격일거라고 걱정했는데 중국을 잘 몰랐군....조에 중국이 있으면 무조건 실격임. 실격, 실격.. 금은동 싹쓸이때까지 모두 실격. 그냥 짝뚱 메달 니들 다 가져가라. 중국은 저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겨우 하는 짓이 "중국과 중국제를 믿지 마세요"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중임. 4년 동안 준비한 선수들에게는 좀 그렇.......
2022-02-08 15: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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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가 박수근 - 봄을 기다리는 나목
아이 업은 소녀. 1954년대 복사꽃, 1960년대 잎이 지고 가지만 앙상한 나목은 추위를 견뎌내고 마침내 분홍꽃을 피운다. 오른쪽으로 쭉쭉 뻗은 가지위에 마침내 연분홍 복사꽃이 피고 가지끝에는 푸른 잎사귀들이 돋아나고 있다. 거친듯 소박하고, 절제된 색감은 고흐의 <꽃이 핀 아몬드 나무. 1890>와 좋은 비교가 된다. 모란꽃. 1960년대초 “나는 워낙 추위를 타선지 겨울이 지긋지긋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도 채 오기 전에 봄 꿈을 꾸는 적이 종종 있습니다… 그보다도 진짜 추위는 나 자신이 느끼는 정신적 추위입니다… 하지만 겨울을 껑충 뛰어 넘어 봄을 생각하는 내 가슴에는 벌써 오월의 태양이 작열합니다” - 박수근. 196.......
2022-02-07 21: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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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도시
? @ La Vie est Belle 로마, 이태리 알프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봄 프라하, 체코 부다페스트 헝가리 베니스. 이탈리아 파리, 프랑스 아르헨티나 빛의 전시관 피렌체, 이탈리아 뉴욕 핀란드 키루나. 스웬덴 보고타, 콜롬비아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산토리니, 그리스 마드리드. 스페인 독일 크롬라우 '악마의 다리(Rakotcbrûke bridge)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러시아 설경 여행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귀찮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떠난 만큼의 가치가 있다.
2022-02-07 14: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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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풍경화 Anna Dillon
며칠전 아르헨티나 포스팅을 하다보니 왠지 넓은 들판이 생각나서 풍요롭고 평화롭고 광활하면서 시원한 느낌의 풍경화. 초록초록하니 더 보기 좋다. 시선의 저 머~언 까지 푸르고 초록하다. 몽골의 광활미와는 다른 느낌. 안나 딜론 Anna Dillon (UK, 1972~) 영국, 아일랜드와 호주 등 아직 문명의 손질이 닿지 않은 오래된 시골을 찾아 다니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풍경화를 독특한 화풍으로 그리고 있다. 살고 있는 곳이 이렇게 걷고 보고 즐기고 생각할 수 있는 산책의 장소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죠. 물론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수고로움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이 결들은 인위적인 것인가..? 하면서 어쩌면 화가는 대지와 하늘의.......
2022-02-06 19:5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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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풍경화 Alexander Fedotov
쌓인 눈 위로 내려앉는 햇살이 만든 그림자 칼라 좀 보세요. 블루인지 보라인지.. 해는 힘을 잃어가는 듯한 모습이지만, 그라데이션이 탁월합니다. 평원이나 바다를 접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인듯 합니다. 설경위의 까치 한 마리 그리던 클로드 모네는 눈 위에 비친 그림자에 회색뿐만 아니라 연한 블루와 페리윙클 보라를 발견하고는, 추운 줄도 모르고 껑충껑충 뛰면서 좋아하다 혀 깨물었다는.. 그런 전설이 있습니다요. 위대한 발견이죠. "And the sky with the wandering light. The vague heavenly light..." 알렉산드르 페도토프 Alexander Fedotov (1964~) 모스크바, 러시아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고 빛이 빛나.......
2022-02-05 20: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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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Rose - 미국 인상주의 화가
2달 동안 이런 눈풍경만 올리다 보니 초록이 그립네요. 게다가 오늘이 벌써 입춘이라고 합니다. 차가운 겨울속에서 빨간 자태를 뽐내던 동백꽃도 점점 사라지고 2주후 정도면 제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고 초록의 풀들도 동면을 끝내겠지요. 가이 로즈 (1867-1925) Guy Orlando Rose 미국 인상주의 화가 마치 모네의 지베르니 포플라 나무 같습니다. 가이 로즈는 1890년대에 아내와 함께 지베르니에 가서 모네옆에서 한 수 배우며 같이 모네의 붓처럼 야외 외광을 충실히 캔버스에 담아 냅니다. 클로드 모네는 그의 멘토이자 동료로 그래서 모네의 화풍이 많이 보이는 거죠. 이시기에 모네는 이미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라잡고 있었고 그의 집 근처.......
2022-02-04 21: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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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 - 킬체인과 사드 설치가 전쟁광인가
어제했던 대선토론 재방송을 보니깐 국방의 주요 개념인 킬체인과 사드 추가 배치가 화두가 되었는데, 왜 저렇게 윤 후보를 전쟁광으로 몰고 가나 했더니, 잘 모르니 저런 소리들이 나온 듯합니다.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이 우리 국방의 핵심인 킬체인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ㅉㅉ 공부 좀 합시다 다들. A후보 : 킬 체인의 핵심은 대량응징보복입니다. 윤후보의 선제타격론은 전쟁광임을 드러낸... 블라~ 윤후보 : (공격징후 포착 후) 선제타격은 킬체인에 포함되는 핵심 개념입니다. 핵 공격을 받고 나서 무슨 대량 응징 보복입니까. 핵 공격받으면 그냥 끝나는 거지요. 윤 후보의 말처럼 국방이 튼튼해야 경제도 살고, 국민들도 안심하고 생.......
2022-02-04 15: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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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 - 적과 흑 (Le Rouge et le Noir)
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이란 말이 있죠. 뛰어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의식 혼란, 어지럼증, 심하면 환각을 경험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특히 종교에 진심인 사람들이 종교화를 보다가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스탕달이 피렌체를 방문하여 르네상스 그림을 보다 이런 현상을 겪었다며 글을 쓴 것으로부터 명명되기 시작한 거죠. 적과 흑(Le Rouge et le Noir) 저자 : 스탕달 (1783~1842년) 본명 : 마리-앙리 벨 평등한 세상에서 노력해서 출세하고 신분 상승을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욕망, 바람 중의 하나인듯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수저가 달라 자본에 의한 신분사회로 고착화된 요즘 이 책은 시.......
2022-02-04 12: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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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손잡는 중국 일대일로
아르헨티나 지도 메시, 에바 페론, 마라도나, 탱고, IMF. 이구아수 폭포.. 아르헨티나 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이죠. 한때 세계 5대 선진국의 위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빈번한 모라토리엄, IMF 등, 없는게 없는 자원 부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그래도 G20 국가임. 미국과의 관계도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아프리카와 남미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 중국이 일대일로를 앞세워 파고 들고 있네요. 아르헨티나는 영국 때문에 무기 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중국이 과감하게 국방협력을 제안하면서 거의 붕괴 수준의 아르헨티나 공군에게 JF-17 전투기 판매는 물.......
2022-02-03 2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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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화가 김창열 - 투명의 미학
눈물 같은 물방울이 아롱지고 영롱하다. 김창열 화백 1주기 추모전: 투명의 미학 21.12.07~22.03.13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제주시 한경면 김창열 (1929~2021.1.5) "가난한 화가의 파리 유학시절 중 어느 날 밤새도록 그린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 유화 색채를 떼어내 재활용하기 위해 캔버스 뒤에 물을 뿌려놓았는데 물이 방울져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었다. 그 순간 존재의 충일감에 온몸을 떨며 물방울을 만났다.” 1972년, 팔레조, 파리. "어느 날 캔버스에 뿌려본 물방울이 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이는 걸 봤어" 영감이란 것이 쥐어짠다고, 예고하고 찾아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찰나의 순간을 작품에 투영시켜 ‘물방울.......
2022-02-03 18: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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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양조위, 장만옥) - 가장 아름다운 순간
In the Mood for Dancing 2000 홍콩 영화를 빛내는 명장면, 춤. 아비정전의 장국영의 맘보 춤만큼 좋았다. 양조위, 장만옥 주연의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양조위의 아내와 장만옥의 남편이 바람이 났고, 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에잇! 맞바람이다"라며 엉켜 붙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라는 현실 앞에서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는 지 갈 길 간다'라는 내용이죠. 마지막 장면이 아쉽기도, 짠하기도 합디다. 영화를 2번 봤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슬프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2022-02-02 18: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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