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유튜브나 해 볼까
날씨가 덥다고 비오면 축축하다고 세상 원인을 다 끌어들이며 욕하는 사람 있잖아. 그런 사람은 맑고 시원한 날도 욕해. 그냥 불만인거지. 이런 사람 보면 막 대하고 싶어진다 ㅎㅎ. 약간 민감한 사안을 시니컬하게 쓰기만 하면 복면 쓰고 쪼르르 달려와서 지 입맛에 불편한 단어, 문장만 콕 집어 반말에 따지듯이 달려든다. 글타꼬 같이 험한 말을 쏟아 낼수도 없고.. 이게 오픈 포스팅의 폐해라면 폐해다. 지 맘대로 곡해해서 요상한 말을 하면 이걸 가르쳐야 하나, 풀어서 쓰야 하나, 더 심한 말로 대꾸를 해야 하나 하고 잠시 고민하게 한다. 10년 이상 블로그 하면서 별 사람 다 봤으니 예전처럼 상처 주는 날선 말은 자제하지만 읽는 사람.......
2022-06-10 14: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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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심심한 행복감
비 온 뒤 어제 새벽은 산뜻한 스카이블루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더니 저녁때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로맨틱 주황색의 하늘. 자연이 주는 행복감에 젖어 어떤 땐 그림이 생각나고 또 여행지에서 보낸 감동스러운 순간이 스친다. 이런 하루를 돌아보니 그럭저럭 괜찮고 행복하다. 읽던 시가 그렇고 보던 그림이 그렇고 친구랑 소맥이 그렇고 혼자 듣는 재즈가 그렇고 마스크 위의 눈웃음이 그렇고 아빠 밥 먹어~ 부르는 정다운 소리가 그렇고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가 그렇고 말은 안 해도 깊은 사랑이 그렇고 이런 사소한 것들이 6월의 푸른 하늘 아래 한 주 동안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살만하네 창밖에 비 오면 더 그렇겠지^^ 특별히 좋은 일.......
2022-06-09 2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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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눈맛 즐기기
아침마다 이런 로맨틱한 모습을 상상하며 결혼을 했건만.. 현실의 아침은 이래... 아침 먹고 다들 바삐 나가고 어질러진 테이블 보면서 치우기도 싫고 뭘 할까 고민도 하고,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갑자기 분위기 이렇게 어두워집니다. 이럴 때는 마리 로랑생의 화사한 파스텔 톤처럼 활력을 찾아야죠 예전에 어떤 책을 읽다 본 단어 중 '눈맛'이라는 멋진 말. '눈으로 보아 얻는 기쁨'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흐린 아침을 눈맛으로 느끼고 싶은 봄 같은 초여름. 그런 날에는 집에서 고민 때리는 것보다는 예쁜 옷 입고 미술관을 가거나 날이 좋다면 거리를 활보하거나 가까운 공원에서 초록의 푸름을 즐기.......
2022-06-09 08: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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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곡물가 폭등으로 세계적 불황
3일 만에 외신을 보는데 들어가자마자 석유 폭등에 따른 디프레션이 가장 큰 이슈다. 그 담이 곡물가격 상승에 공급망 차질이고, 가스값이 또다시 폭등이고. 러-우 전쟁 현황은 이젠 단신 정도만 나온다. → 디프레션 : 구조적 불황 (심각함) →리세션 : 일시적 불황 미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 "인플레,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정책 최우선 순위로.. 블라~~" 남 탓하는 듯한 저 말투 좀 보소. 기다렸다는 듯이 골드만삭스, 국제유가 전망치를 또 상향 조정함. → 3분기 브렌트 전망치 $125 -> $140 → 3분기 WTI 전망치 $119 -> $137 WB(세계은행)은 세계 성장률 4.1% -> 2.9%로 대폭 하향…"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상당.......
2022-06-08 18: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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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재롱 Jane Crowther
Jane Crowther 영국 일러스트 나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열받은 듯. Maria Pavlova 작품 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건 오후 되시길~~♬
2022-06-08 12: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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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오월 안녕, 유월 안녕. 같은 안녕이지만 오월은 아쉬운 Bye, 6월은 Hi 정도로 말로 표현하면 그 의미가 확연히 구분되겠지만 책 제목의 의미가 애매하다. 반갑다는 건지, 잘 가라는 건지.. '슬픔이여 안녕'으로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19세의 프랑수아즈 사강은 "나는 어떤 때는 아름답고 순수한 방랑자라고 믿었고, 어떤 때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줄 모르는 딱하고 가망 없는 쾌락주의자라고 생각했다"라는 17세 소녀다운 사춘'끼' 가득 찬 모습을 그려냈다. 세실은 장난 반/괴롭힘 반으로 한 행동과 말이 엄청난 비극으로 결말지어지자 감당할 수 없는 자책감에 사로잡힌다. 세실은 "나른함과 달콤함.......
2022-06-08 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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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다렉 그래버스 Darek Grabus 폴란드
얼론인데 다른 느낌. 외롭고 소외된 느낌이라기 보다는 해방감, 자유로워 보임 위 작품들은 보면 어디서 본듯하죠.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와 호크니 David Hockney가 생각나죠. 화가는 호퍼, 호크니, 마크 로스코(Mark Rothko), 그리고 며칠 전에 올렸던 빌헬름 사스날 Wilhelm Sasnal 등과 같은 화가를 좋아해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Darek Grabus (1973) Polish painter, photographer and graphic designer Acrylic on canvas 폴란드 이름인데 다렉 그래버스라고 발음하는 게 맞는지 모르것당. 외로움과 고독이 짙게 묻어나면서도 그 속에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화면. 다렉의 작품세계에서도 호퍼처럼 마치 자신이 속한 사회의.......
2022-06-06 1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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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8발 발사 / 현무 탄도미사일 시리즈
하루에 8발 미사일 발사라니? 진짜 약 먹었나. 러시아는 한달 넘게 물러났던 키이우에 전폭기를 동원한 폭격이 예상된다. 북중러, . 정은이 이 놈은 이 와중에 "North Korea's Kim Jong Un sends congratulations to Queen Elizabeth on Jubilee" 축전도 보내고, 영국도 좋단다. ■ 백곰, 최초의 국산 미사일 1978년 9월, 충남 안흥시험장 박대통령이 참관한 자리에서 사거리 200 km 백곰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세계 7번째 지대지 탄도 미사일을 수출 100억불 밖에 되지 않던 개도국 대한민국이 자력으로 개발한 최초의 미사일이다. 3차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경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시기였다. 하지만 미국.......
2022-06-05 17: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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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모네 아이리스 (무지개 여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이리스(붓꽃)은 '무지개의 여신'입니다. 사연이 좀 기가막힌데, 청초하고 사랑스럽던 소녀 아이리스를 헤라 여신은 가까이 두고 귀여워했다. 그러나 남편이자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가 이런 여인을 보고 가만 둘리가 없었다. 제우스는 헤라 몰래 그녀에게 계속 들이댔지만 아이리스는 자신을 귀여워하며 보살펴 주는 헤라 배신할 수 없었다. 또한 부드럽게 자신을 대하는 헤라지만, 제우스와 관계를 맺은 여인들을 철저히 응징하는 모습들을 보아 왔던 터라 두렵기도 했다. 그렇다고 마이티 제우스의 간절한 청(?)을 마냥 거절하기에도 참으로 힘든 지경이었다. 결국 그녀는 헤라에게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자.......
2022-06-05 15: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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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밤 / 윤동주, 김영랑, 김소월, 조지훈
연륜이 자라듯이 달이 자라는 고요한 밤에 달같이 외로운 사랑이 가슴 하나 뻐근히 연륜처럼 피어 나간다 - 달같이, 윤동주 - 굽어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즈르르 모라서 꿈밭에 봄마음 가고가고 또간다 - 꿈밭에 봄마음, 김영랑 - 명백한 일이 하나도 없으면 땅이 도는 게 아니라 하늘이 도는 게지 - 어둠 속에서, 조지훈 - 생각의 끝에는 졸음이 올 뿐이고 그리움 끝에는 잊음이 오나니 그대여 말을 줄여라 이후부터는 우리는 옛날 없는 설움을 모르리 - 옛낯, 김소월 -
2022-06-04 22: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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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여름 바다여행 Lisa Golightly
점심 먹고 산책 좀 했는데 땀이 날 정도로 덥네요. 리사 고라이틀리의 그림과 함께 시원하고 빛이 찬란한 바다여행, 함 가시죠. 리사 고라이틀리 Lisa Golightly. Contemporary Artist. 미국 시원한 바닷가에 사람도 별로 없고... 좀 이질감 드네요, 울 나라 여름 바다가 저런 데가 있나요 고롬~~ 이 정도는 돼야 '착' 다가오지. 강릉도 좋구, 양양이면 더 좋구, 제주도면 더더 좋구, 을왕리라도^^ 가고 싶다 바다 여름의 빛, 일렁이는 열기, 너울 되는 물결, 빛을 받은 풍경에 서정을 담은 표현력이 참 남다르심. 과노출로 정확히 볼 수 없는 세계일수록 완벽하다고 하더군요. 아련한 아름다움도 있네요 지난여름 바닷가~~♬♬♬ 대성.......
2022-06-03 14: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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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인상주의 폴 세잔. 수채화 작품
폴 세잔 (1839∼1906) Paul Cézanne 프랑스. 후기인상주의 세잔의 수채화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위 두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나뭇잎'에 대한 예전에 올린 감상평 "생동하는 잎사귀들이 바람속에 '샤라랑'거리는 소리를 내는 듯 하다. 세심하게 그려진 것도 아닌데, 잎들의 생동감이 넘쳐 난다. 봄을 풍성하게 만드는 그림" 에밀 졸라의 고향 친구이기도 한 폴 세잔은 인상파를 싫어한 (후기)인상주의 화가라고 평하죠. 실제로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파리를 무척 싫어 했어요.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흔히 나타내는 일종의 '르상티망'이죠. 그래서 짜증난 세잔.......
2022-06-02 11: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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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경전투기, 말레이시아 1조 수출?/ 인도네시아
결론적으로 인도네시아 발 진짜 같은 가짜 뉴스인데 국내 언론들이 낚여 대서특필했네요^^ 특히 새 정부 취임 일주일도 안된 쾌거라면서 난리 부르스를 췄는데 - 이게 왜 윤정부 공이냐, 문정부 공이지 하며 논란도 있었지만 - 누구 공이면 어때요, 나라에 좋은 일이면 됐지. 이 소식을 접한 KAI(한국항공우주)는 화들짝 놀라 극구 부인했지만, 방산 수출에서는 워낙 비밀리에 진행되는 것이 많다는 것을 그동안의 관례로 생각한 언론들은 KAI의 부정을 믿지 않고 며칠 동안 이 소식이 걸려 있었습니다. 내용도 매우 구체적이었다. - 18대 : 1조 1천억 원. - 제원 : FA-50 블록 20 업글된 기종. - 대금 중 반은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팜.......
2022-06-01 14: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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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의 화가 수잔 발라동 Suzanne Valadon
올 초에 수잔 발라동과 그와 관련된 화가들의 이야기를 3편 정도로 올려야 겠다며 각 잡고 쓰다가 로트렉, 르누아르, 위트릴로, 드가와 에릭 사티, 수잔의 사생활 등 할 말도 넘 많고 사진 분량도 많아서 시간 날때마다 보충하자며 예약 발행으로 했는데, 벌써 5월말이 되어 잠깐 잊어버린 사이에 어제 비공개 포스팅. 이걸 다시 정리해..? 말자 그냥.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을 다 담긴 부족하지만 강인한 내면과 자기다움을 잃지 않은 모델이자 화가입니다. 시간차와 출발선은 다르지만, 베르트 모리조, 마리 로랑생 등과 같이 19세기 열악한 환경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했던 화가입니다. 수잔 발라동은 모델, 몽마르트 화가 모리스 위.......
2022-05-31 20: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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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순한 초녹 물결 John MacDonald
어제 보니 풀꽃이 피었다 존 맥도날드 (1880~1961) John MacDonald. 스코틀랜드 오일페인팅과 수채화를 주종 스테인드글라스 예술가. 초기 작품에는 아카데미즘 영향을 듬뿍 받은 초상화 (예, Sir Harry Townend) 로 파리 살롱에서 은메달을 받았지만 인상주의 작품을 보고 충격을 받은 화가는 풍경화에 집중했다.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자연은 언제나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한 번도 배반하지 않는다. 물위에 어른거리는 햇살이 눈부심. 부드러운 강물의 속삭임 초록빛 옷을 입은 덜 익은 열매들 울창한 나무가 하늘의 고요와 연결 지어주는 순간을 바라보는 고요해진 눈을 통해 감미롭게 피어나는 감각 이.......
2022-05-31 1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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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어제 참 어메이징한 날이 었네요. 북한은 동해쪽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바이든이 가자마자 3발의 미사일을 쏘고 중국과 러시아 전폭기와 전투기 6대가 일본에서 쿼드 동맹 회의중에 일본 영해상과 동해를 휘젖고 다니고 결국 우리 카디즈(방공식별구역)까지 들어 왔다가 우리 공군에서는 F-15k가 뜨고 ... 이렇게 분탕질 처놓고 가버리면.. 우린 어떡하라고요?? 바이든 씨? 바이든 동아시아 와서 중국만 엄청 자극하고 돌아가네. 진짜 미국 리버럴들은 국내정책만 진보적이지, 대외정책은 '자유주의' 앞세워서 대결구도 조장하는 게 너무 위선적이다. 바이든이야 비행기 타고 본국으로 돌아가겠지. 으르렁대는 건 여기 사는 동아시아 각.......
2022-05-31 10: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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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와 파온 Sappho Phaon 신화같은 사랑
사포와 파온 고대 그리스의 최고 시인 중 한 사람인 사포(Sappho 또는 Psappho, 기원전 7~6세기경)는 레스보스 섬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귀한 신분에 재능과 용모가 빼어난 그녀는 뭇 남녀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생애의 대부분을 자신의 고향에서 시를 지으며 지냈다. 턱을 괴고 경청하는 사포는 알카이우스의 시에 깊이 매료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포와 서정시인 알카이오스는 음악과 함께 서로 시를 낭송하며 시간을 자주 보냈다. 그림을 보면 사포의 주위에는 어린 여인들이 있는데 이는 레즈비언으로서 사포의 존재를 암시하기 위한 화가의 연출처럼 보인다. 레스보스 섬이 레즈비언의 어원이라고도 한다. 당시는 남녀 구분 없.......
2022-05-30 10: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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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사는 중
뭘 하나 하려고 해도 가입해라 해서 어디 가입할때 아이디, 비번, 닉네임 고르는 게 세상 제일 귀찮고 어려움. 아직 뭐 한 것도 없는데 가입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고난과 역경에 개피곤함. . 하다가 집어 던짐. 어떤 영화가 유행함 - 갈까...3초 생각하다, 포기 아빠 이거 진짜 대박, 봐봐.” - 아 그래? 어디서 해? .. 안 봄 대화가 안되네 증말, 아직 안본겨? 꼭 봐.” - 낼 진짜로 봐야겠다. .. 안 봄 10년 후 - 헐 대박. 봤어요? 진짜 재밋는데 ㅎㅎ 이러고 삶 혼술은 안하지만 혼밥 좋아함. 스테이크도 혼밥함. 빈말이 아니고, 친구 없어서도 아니고 진짜 혼밥 좋아함. 그니깐 같이 먹어준다는 말 하지마셈. 진짜로 그냥 하는 말 아님. 오랜.......
2022-05-29 13: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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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을 공짜로 막 줌??
대만과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위험에 처하자 전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고 필요한 무기와 장비들을 동원하지만 병력 운용과 전술 체계 등에서 버벅대는 모습을 보니 허탈하고 좀 우습기도 합니다. 화력의 집중도도 효율적이지 못하고 제공권도 장악 못하고.. 군사 강국이라는 허울뿐이다 싶고.. 미국을 제외한 누구든 별로 두려운 대상이 못된다는 약간 오만한 생각도 들더군요. 돌이켜보면 지난 70년간 우리만큼 전쟁의 고강도 긴장 속에 살아 온 나라도 없습니다. 불과 20년 전까지는 북한의 전력이 월등했기 때문에 지금의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는 대만처럼 북한이 조금만 움직여도 전투기가 출동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북한은 마치 조롱하듯 끊.......
2022-05-29 10: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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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시더웨이(Ian Sidaway) 수채 풍경화
이안 시더웨이 (Ian Sidaway. 1951~ ) 영국 수채화가 맑은 하늘, 더 넓은 들판에 듬직하게 서 있는 아름드리 큰 나무,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 떼, 청량하다, 평화롭고. 색들은 투명하고 눈부시다. 일렁이는 봄 물결을 흘린 듯이 바라보게 만든다. 소리마저 풍경에 묻힌 듯한 적막감 '그저 있을 뿐'인 풍경들에서 고요한 위로와 평화를 느낀다. 이런 색감도 참 좋다. 제한된 팔레트를 사용하는 화가일수록 색 선택과 붓 자국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무성한 초록에 수채화 특유의 번짐 자국도 그대로 ~ 싱싱하다. 이런 풍광앞에 서면 좋다!라는 감탄사보다 침묵하게 된다. 사람사이에서 침묵 한다는 것은 할 말이 너무 많거나 말할 가치.......
2022-05-28 14: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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