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대량발주 시작! 카타르 프로젝트
언론에서 "2020년에 슬롯계약된 금액으로 수주하면 엄청난 적자 감수.." 이런 X소리 하는데 속지 마세요. 우리나라 대기업 선박회사와 가스공사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고 정주영 회장이 아직 건설된 안된 울산 조선소 부지와 거북선 그려진 지폐 하나로 수주를 했던 나라입니다. 손해보고 장사 안해요. 당시에 LNG선박 건조비용이1억8천만불인 것은 맞아요. 지금 철강, 원자재 다 올랐는데 그 가격에 받으면 당연히 손해죠. 카타르 발주 물량은 협의해서 약 400억을 올린 2150만불로 수주받음. 현재 시장가 : 2250만불이면 그래도 손해네? 하겠지만 2억불이면 이익권임다. ■ 카타르 프로젝트 135척 → 근데 저건 대당 가격.......
2022-06-16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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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김초혜. 비가는 소리 / 유안진
떨어져 누운 꽃은 나무의 꽃을 보고 나무의 꽃은 떨어진 꽃을 본다. 그대는 내가 되어라 내가 그대가 되리 김초혜/ 그리움 꽃이 져도 알아보겠다. 석양이라도 알아보겠다. 눈을 감아도 알아보겠다. 그림 : Aldo Balding (1960~ ) 영국 Figurative painter 밤비뿐이랴 젊음도, 사랑도, 기회도 오는 줄 몰랐다가 갈 때 겨우 알아차리는.. 유안진 / 비 가는 소리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가십시오.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멈춥니다. 하지만 파란 바탕에 주황색과 라벤더 점이 있는 불이 켜지면 어쩌지..? ― 쉘 실버스타인, 다락방의 불빛( A Light in the Attic. 1981년)
2022-06-15 09: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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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낭만적 리얼리즘 Yuri Pimenov
화가 : 유리 이바노비치 피메노프 (Yuri Ivanovich Pimenov) 아침 일찍부터 창을 닦는다... 비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도 흐릿해지는 창가 "창(窓)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이고 그리워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릴 때 내리는 비는 너울지다." 원제가 Pensive Girl인데, '수심, 생각에 젖은'..이지만 '비에 젖은'도 가능하게 이중성을 부여한 화가. 기다림이겠죠. 비까지 맞으면서.. 하며 공감하고 있는데 오른 화단에 얼핏 보이는 꽃다발! "좋은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잘 운전하는 것" - 이병률 작가 Yuri Pimenov (1903-1977, Russian) 낭만적 리얼리즘. 러.......
2022-06-15 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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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hauvin 수채화
다비드 쇼뱅 David Chauvin 프랑스 수채화가 watercolour artist Sunny mood in the watercolors 봄을 노래하는 그림과 사진들을 보면서 5~6월은 매일 선물 받는 기분이었다 날씨마저 따라 주니 어딜 가도 생기가 돌고 과거의 기억을 회상시키듯 흐릿한 수채 칼라가 인상적. 빛바랜 기억의 회랑을 들여다보는 느낌. 그 속엔 빛처럼 찬란했던 청춘도 있었다. 매일 새로웠고 매일 그림 같았다. 밑줄까지 그은 책은 잉크가 번져 뭐라고 쓴 지 알아보기도 힘들게 퇴색되었지만 청년 시절에 읽었던 책들은 과거로 인도하며 추억도 함께 불러온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는 것은, 기억한다는 것은 익숙하면서도 이젠 낯설다. 찬란했던 청춘의 날들이 기.......
2022-06-13 2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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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 식량 대책
■ 원유 공급은 문제없는가? 2017년 이후 한 해 원유 수입량이 10억 배럴 가까이 된다. IEA의 비축량이 1억 배럴이 안 되니 대충 감이 올 듯. 그만큼 산업이 발달하고 있단 뜻이기도 하다. 놀랄 일이지만 세계 5위 원유 수입국이다. 월별로는 생산지수에 따라 소비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균 8천만 배럴을 소비한다. 이중 평균 45% 이상의 석유제품과 정제유를 수출한다. 정유시설이 없는 산유국마저 우리 석유를 사 가는 구조다. 하루 소비량이 270만 배럴, 국제 벙커링을 제외하더라도, 한해 75조 정도 원유 수입하고, 수출로 5년 평균 약 43조 정도 벌어 온다. 요즘 시국은 어렵지만 SK, GS, S-OIL 등의 정유회사는 표정관리한다고 힘들다고 한.......
2022-06-13 13:0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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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 Fremond 스토너 삶같은 그림
하루의 시작과 끝의 빛들 고운 흰모래가 쌓인 긴 해안선을 따라 천천히 오가고 싶다. 일몰 후 달이 뜰 때까지. 맨발로 Denis Frémond (프랑스, 1950) - Oil on canvas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다른 시점으로 그린 Denis Frémond의 작품들. 너무도 조용해 보이는 한여름의 해변은 적막하고 쓸쓸하고 외롭게도 느껴지지만, 파도와 바다, 모래사장과 하늘, 그리고 숲이 만드는 그림자들이 서로 대비되고 또 어우러지면서 만드는 풍경이 너무 멋지다. 4장의 그림을 보다 문득 생각나는 글귀가 있어 뒤적이니, 창밖을 지나가는 햇빛이 책장을 비췄기 때문에 그는 그곳에 쓰인 글자들을 볼 수 없었다. 손가락에서 힘이 빠지자 책이 고요히 정지한 그의 몸.......
2022-06-12 11: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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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척의 이지스, 대양해군의 숙원 사업
대한민국 이지스 12척 ▷1차 사업 : 7600톤급 3척. 세종대왕함, 서애 류성룡함, 율곡 이이함 ▷2차 사업 : 8200톤급 3척. 정조대왕함 외 2척은 건조중 ▷3차 사업 : 6500톤급 6척. 가칭) 이순신함외 5척. 스텔스 이지스함 계획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이지스 2위에 랭크된 세종대왕함. 사실상 1위임. 1위인 미국의 줌왈트는 더 이상 생산도 안 하고 기존 것(3대)도 폐기 수순 중 ↓ 14,600톤급 대당 4조 이상이 들어간 줌왈트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 모든 첨단 장비와 무기를 다 집어넣었는데 시스템간 통합 문제가 심각해 사실상 현재로서는 더 이상 작전 수행이 불가능하다. →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톤) 가격 : 약 1조. 정조대왕급 가격은 1........
2022-06-11 18: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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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드가 이상한 댄스 동작
댄스 동작인줄 알았다. 자세가 다소 그로테스크하지만 '내가 발레를 알긴 아남' 하면서. 어라, 저런 모습이 또 있네, 하면서 찾아보니 제법 있다. 뭘까 했더니, 흘러내린 어깨끈 올리고 있다는구만. "Dancer adjusting the shoulder strap"이란다. 드가는 무려 이런 장면 많이 그렸다. 참 별일이다. 에드가 드가 (Edgar Degas, 1834 ~ 1917) 드가 그림에도 르느와르처럼 여자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작 발레리나가 르느와르가 그린 여인처럼 이쁜 건 찾을 수가 없지. 왜냐면 드가가 목표로 하는 건 여인의 사소한 몸짓 하나 하나. 드가에게 있어 모델이란.. 움직이는 물체일 뿐. 표정이 있는 움직이는 물체... 냉정한 사람. 드.......
2022-06-10 21: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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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유튜브나 해 볼까
날씨가 덥다고 비오면 축축하다고 세상 원인을 다 끌어들이며 욕하는 사람 있잖아. 그런 사람은 맑고 시원한 날도 욕해. 그냥 불만인거지. 이런 사람 보면 막 대하고 싶어진다 ㅎㅎ. 약간 민감한 사안을 시니컬하게 쓰기만 하면 복면 쓰고 쪼르르 달려와서 지 입맛에 불편한 단어, 문장만 콕 집어 반말에 따지듯이 달려든다. 글타꼬 같이 험한 말을 쏟아 낼수도 없고.. 이게 오픈 포스팅의 폐해라면 폐해다. 지 맘대로 곡해해서 요상한 말을 하면 이걸 가르쳐야 하나, 풀어서 쓰야 하나, 더 심한 말로 대꾸를 해야 하나 하고 잠시 고민하게 한다. 10년 이상 블로그 하면서 별 사람 다 봤으니 예전처럼 상처 주는 날선 말은 자제하지만 읽는 사람.......
2022-06-10 14: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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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심심한 행복감
비 온 뒤 어제 새벽은 산뜻한 스카이블루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더니 저녁때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로맨틱 주황색의 하늘. 자연이 주는 행복감에 젖어 어떤 땐 그림이 생각나고 또 여행지에서 보낸 감동스러운 순간이 스친다. 이런 하루를 돌아보니 그럭저럭 괜찮고 행복하다. 읽던 시가 그렇고 보던 그림이 그렇고 친구랑 소맥이 그렇고 혼자 듣는 재즈가 그렇고 마스크 위의 눈웃음이 그렇고 아빠 밥 먹어~ 부르는 정다운 소리가 그렇고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가 그렇고 말은 안 해도 깊은 사랑이 그렇고 이런 사소한 것들이 6월의 푸른 하늘 아래 한 주 동안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살만하네 창밖에 비 오면 더 그렇겠지^^ 특별히 좋은 일.......
2022-06-09 21: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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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눈맛 즐기기
아침마다 이런 로맨틱한 모습을 상상하며 결혼을 했건만.. 현실의 아침은 이래... 아침 먹고 다들 바삐 나가고 어질러진 테이블 보면서 치우기도 싫고 뭘 할까 고민도 하고,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갑자기 분위기 이렇게 어두워집니다. 이럴 때는 마리 로랑생의 화사한 파스텔 톤처럼 활력을 찾아야죠 예전에 어떤 책을 읽다 본 단어 중 '눈맛'이라는 멋진 말. '눈으로 보아 얻는 기쁨'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흐린 아침을 눈맛으로 느끼고 싶은 봄 같은 초여름. 그런 날에는 집에서 고민 때리는 것보다는 예쁜 옷 입고 미술관을 가거나 날이 좋다면 거리를 활보하거나 가까운 공원에서 초록의 푸름을 즐기.......
2022-06-09 08: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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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곡물가 폭등으로 세계적 불황
3일 만에 외신을 보는데 들어가자마자 석유 폭등에 따른 디프레션이 가장 큰 이슈다. 그 담이 곡물가격 상승에 공급망 차질이고, 가스값이 또다시 폭등이고. 러-우 전쟁 현황은 이젠 단신 정도만 나온다. → 디프레션 : 구조적 불황 (심각함) →리세션 : 일시적 불황 미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 "인플레,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정책 최우선 순위로.. 블라~~" 남 탓하는 듯한 저 말투 좀 보소. 기다렸다는 듯이 골드만삭스, 국제유가 전망치를 또 상향 조정함. → 3분기 브렌트 전망치 $125 -> $140 → 3분기 WTI 전망치 $119 -> $137 WB(세계은행)은 세계 성장률 4.1% -> 2.9%로 대폭 하향…"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상당.......
2022-06-08 18: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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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재롱 Jane Crowther
Jane Crowther 영국 일러스트 나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열받은 듯. Maria Pavlova 작품 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건 오후 되시길~~♬
2022-06-08 12: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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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프랑수아즈 사강
오월 안녕, 유월 안녕. 같은 안녕이지만 오월은 아쉬운 Bye, 6월은 Hi 정도로 말로 표현하면 그 의미가 확연히 구분되겠지만 책 제목의 의미가 애매하다. 반갑다는 건지, 잘 가라는 건지.. '슬픔이여 안녕'으로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19세의 프랑수아즈 사강은 "나는 어떤 때는 아름답고 순수한 방랑자라고 믿었고, 어떤 때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줄 모르는 딱하고 가망 없는 쾌락주의자라고 생각했다"라는 17세 소녀다운 사춘'끼' 가득 찬 모습을 그려냈다. 세실은 장난 반/괴롭힘 반으로 한 행동과 말이 엄청난 비극으로 결말지어지자 감당할 수 없는 자책감에 사로잡힌다. 세실은 "나른함과 달콤함.......
2022-06-08 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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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다렉 그래버스 Darek Grabus 폴란드
얼론인데 다른 느낌. 외롭고 소외된 느낌이라기 보다는 해방감, 자유로워 보임 위 작품들은 보면 어디서 본듯하죠.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와 호크니 David Hockney가 생각나죠. 화가는 호퍼, 호크니, 마크 로스코(Mark Rothko), 그리고 며칠 전에 올렸던 빌헬름 사스날 Wilhelm Sasnal 등과 같은 화가를 좋아해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Darek Grabus (1973) Polish painter, photographer and graphic designer Acrylic on canvas 폴란드 이름인데 다렉 그래버스라고 발음하는 게 맞는지 모르것당. 외로움과 고독이 짙게 묻어나면서도 그 속에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화면. 다렉의 작품세계에서도 호퍼처럼 마치 자신이 속한 사회의.......
2022-06-06 1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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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8발 발사 / 현무 탄도미사일 시리즈
하루에 8발 미사일 발사라니? 진짜 약 먹었나. 러시아는 한달 넘게 물러났던 키이우에 전폭기를 동원한 폭격이 예상된다. 북중러, . 정은이 이 놈은 이 와중에 "North Korea's Kim Jong Un sends congratulations to Queen Elizabeth on Jubilee" 축전도 보내고, 영국도 좋단다. ■ 백곰, 최초의 국산 미사일 1978년 9월, 충남 안흥시험장 박대통령이 참관한 자리에서 사거리 200 km 백곰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세계 7번째 지대지 탄도 미사일을 수출 100억불 밖에 되지 않던 개도국 대한민국이 자력으로 개발한 최초의 미사일이다. 3차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경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시기였다. 하지만 미국.......
2022-06-05 17: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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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모네 아이리스 (무지개 여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이리스(붓꽃)은 '무지개의 여신'입니다. 사연이 좀 기가막힌데, 청초하고 사랑스럽던 소녀 아이리스를 헤라 여신은 가까이 두고 귀여워했다. 그러나 남편이자 천하의 난봉꾼 제우스가 이런 여인을 보고 가만 둘리가 없었다. 제우스는 헤라 몰래 그녀에게 계속 들이댔지만 아이리스는 자신을 귀여워하며 보살펴 주는 헤라 배신할 수 없었다. 또한 부드럽게 자신을 대하는 헤라지만, 제우스와 관계를 맺은 여인들을 철저히 응징하는 모습들을 보아 왔던 터라 두렵기도 했다. 그렇다고 마이티 제우스의 간절한 청(?)을 마냥 거절하기에도 참으로 힘든 지경이었다. 결국 그녀는 헤라에게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자.......
2022-06-05 15: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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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밤 / 윤동주, 김영랑, 김소월, 조지훈
연륜이 자라듯이 달이 자라는 고요한 밤에 달같이 외로운 사랑이 가슴 하나 뻐근히 연륜처럼 피어 나간다 - 달같이, 윤동주 - 굽어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즈르르 모라서 꿈밭에 봄마음 가고가고 또간다 - 꿈밭에 봄마음, 김영랑 - 명백한 일이 하나도 없으면 땅이 도는 게 아니라 하늘이 도는 게지 - 어둠 속에서, 조지훈 - 생각의 끝에는 졸음이 올 뿐이고 그리움 끝에는 잊음이 오나니 그대여 말을 줄여라 이후부터는 우리는 옛날 없는 설움을 모르리 - 옛낯, 김소월 -
2022-06-04 22: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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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여름 바다여행 Lisa Golightly
점심 먹고 산책 좀 했는데 땀이 날 정도로 덥네요. 리사 고라이틀리의 그림과 함께 시원하고 빛이 찬란한 바다여행, 함 가시죠. 리사 고라이틀리 Lisa Golightly. Contemporary Artist. 미국 시원한 바닷가에 사람도 별로 없고... 좀 이질감 드네요, 울 나라 여름 바다가 저런 데가 있나요 고롬~~ 이 정도는 돼야 '착' 다가오지. 강릉도 좋구, 양양이면 더 좋구, 제주도면 더더 좋구, 을왕리라도^^ 가고 싶다 바다 여름의 빛, 일렁이는 열기, 너울 되는 물결, 빛을 받은 풍경에 서정을 담은 표현력이 참 남다르심. 과노출로 정확히 볼 수 없는 세계일수록 완벽하다고 하더군요. 아련한 아름다움도 있네요 지난여름 바닷가~~♬♬♬ 대성.......
2022-06-03 14: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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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인상주의 폴 세잔. 수채화 작품
폴 세잔 (1839∼1906) Paul Cézanne 프랑스. 후기인상주의 세잔의 수채화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위 두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나뭇잎'에 대한 예전에 올린 감상평 "생동하는 잎사귀들이 바람속에 '샤라랑'거리는 소리를 내는 듯 하다. 세심하게 그려진 것도 아닌데, 잎들의 생동감이 넘쳐 난다. 봄을 풍성하게 만드는 그림" 에밀 졸라의 고향 친구이기도 한 폴 세잔은 인상파를 싫어한 (후기)인상주의 화가라고 평하죠. 실제로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파리를 무척 싫어 했어요.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흔히 나타내는 일종의 '르상티망'이죠. 그래서 짜증난 세잔.......
2022-06-02 11: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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