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는 살지 말자 인간아, 인간아... 쫌 맞아야 해 유럽은 곧 이런 날이 올듯 당근은? 발음이 이렇군...
2022-07-11 13:30:00 · Self-Esteem1.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계약 파기로, 트위터 장후 -7% 하락. 그간 머스크 인수 기대로 상대적으로 덜떨어졌던 주가도 계속 하락 전망. 일론 머스크, "트위터는 더욱 투명하게 알고리즘을 공개해야 한다."라며 트위터 인수 결국 무산.. 일론의 핵심 주장은 '봇 개수'인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valuation이 달라지거든. 소송 돌입했지만, 긴 법정 다툼은 트위터 이사회에 안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 듯. 2. 텍사스에 이어 오클라호마의 가스 공장에서 폭발사고. 러시아 가스 끊기고 미국과 카타르에게 기댄 유럽은 또다시 위기 봉착. 수출용 가스 생산기지라 오히려 미국 내 가스값은 3주 연속 하락 중. 곧 3.99 달러 볼 수.......
2022-07-11 07:55:31 · Self-Esteem오늘 지나치게 더웠다 Samantha French 미국 요셉 몬카다 Josep Moncada Juaneda (Spain, 1967~ ) 오늘 진짜 찜통 더위다
2022-07-10 18:40:36 · Self-Esteem에두아르 마네 (Eduard Manet, 1832-1883) 프랑스 인상주의 선구자. 올랭피아 OLYMPIA. 1863년 캔버스에 유화 / 130.5*190cm 파리, 오르세 미술관 당시 사람들은 왜 마네의 올랭피아를 그토록 비난했을까? 마네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당시 미술 패권주의를 누리던 아카데미즘 누드의 이상적인 표현(현실성이 결여된), 신비로운 신화적인 면을 배제하고 누가 봐도 매춘부임을 알 수 있는 도상적 특징 때문이다. 현실의 여인을 그대로 화폭에 옮겨 놓은 듯한 올랭피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당당하고 자신 있으며 저돌적으로 정면을,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부르주아와 지배 계층들이 그림을 보며 자신의 치.......
2022-07-08 21:00:58 · Self-Esteem그리워하는데도 한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피천득 (1910~2007) 수필집 <인연>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눈물 - 피천득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 인연인줄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줄 안다. - 인연을 살릴 줄 알아야 한다 - 신희상 (피천득 글이 아님)
2022-07-07 20:39:27 · Self-EsteemJessica Brown (영국, 1971~) #극사실주의 #하이퍼리얼리즘 #hyperrealism 극사실주의 Hyper-Realism 극사실주의는 Photo-realism이라고도 하는데 일상적인 현실을 지극히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극사실주의는 추상표현주의같이 그 당시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개인적인 흐름에 반기를 들고 나타났다. 좀 알아먹게 제대로 표현하자면서. 그러다 보니 철저히 주관을 배격하고 사진과 같이 극명한 화면을 구성하는데,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다만 그 세계를 현상 그대로 재현할 뿐이다. 그렇게 감정을 배제한 채 기계적으로 확대한 화면의 효과는 당시로서는 매우 충격적이다.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
2022-07-06 07:53:17 · Self-Esteem19세기 영국 라파엘전파 화가 존 에버릿 밀레이의 오필리아에 영감받은 구찌 - 상상의 세계 2018 컬렉션 중
2022-07-05 10:42:48 · Self-Esteem어제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월요일 아침부터 몸이 찌뿌듯.. 창문 오랫동안 열어 뒀다가 모기와 밤새 전쟁까지 치루고 욕실에 은폐한 마지막 두 마리 다 잡고 누우니 왜 그리 뿌듯하던지 이런 오마주 재미있어 좋다. 작품 : INNARUDA 한국 경주마(馬) 탑클라스 작명 솜씨 1. 어마어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이겨주마 3. 댓츠마마보이 ㅎㅎㅎ 4. 흥행질주
2022-07-04 09:41:51 · Self-Esteem서양 미술사에서 예술가들의 삶은 어떤 식이든 평범하지는 않다. 영광과 부를 거머쥐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가가 있는가 하면, 실의와 좌절, 가난의 고통 속에서 침잠된 화가들도 있다. 그 중에는 광기로 물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외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한 사람도 있다. 1. 작은 거인의 큰 발걸음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트(Henri de Toulouse-Lautrec, 1864-1901)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152cm 밖에 안되는 작은 키 때문에 모든 것을 밑에서 올려다봐야 했던 프랑스 백작 가문 출신의 로트레크는 19세기말 몽마르트에 사는 가난한 서민과 비천한 인생들의 삶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동화시켰다. 로트레크는 1864년 남부 프랑스의 백작가문의.......
2022-07-02 14:53:01 · Self-Esteem오늘 새벽까지 무섭게 내리더니 아침부터 해가 쨍쨍하다. 오후에 심지어 폭염주의보라니.. 어메이징한 대한민국. 커트 솔름센 Kurt Solmssen (미국, 1958) Oil on canvas Lazy Summer afternoons 쨍한 햇빛과 공기가 만나 낭랑한 소리가 귓전에 울리는 듯하다. 이명이라고 그러겠지... 아무튼 게으르게 쉰다는 건 얼룩 묻은 마음을 헹구고 말리는 일. 머리속도 표백제로 좀 씻었으면 싶다... 수채화가 스티브 행스처럼 바닷가 근처에서 가족들과 유유자적하며 사는 화가는 주로 가족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린다. 저런 삶이 부럽다가도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람이 자유로워진다는 건 어떤 것일까. 하나의 감옥에서 멋지게 빠져나온다 해도, 그곳.......
2022-07-01 10:29:39 · Self-Esteem혼자 울지 마라 - 정용주 하늘 아래 어떤 슬픔도 온전히 한 존재의 몫으로 주어진 것은 없다 먼 단풍도 홀로 붉지 않는다 한 바람이 서늘한 능선의 가슴을 쓸면 마침내 모든 나무가 서로에게 물들어 가난한 영혼의 연대가 온 산에 붉다 들꽃을 바라볼 때 꽃의 귀는 너를 듣는다 홀로 슬퍼 자기를 연민할 때도 꽃은 피고 사랑은 간다 한 마음 괴롭히는 그 까닭으로 모든 영혼이 운다 우리는 모두 물들어 간다 혼자 울지 마라 일러스트 : Pascal Campion (미국) 밥 먹고 따땃한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을 보니 답답했던 서울하늘 뿐만 아니라 마음속 답답함도 빗소리에 다 날려가는 듯 해, 빗방울 소리가 한없이 반갑습니다.
2022-06-29 21:05:42 · Self-Esteem유럽 에너지 상태 신재생에너지를 강조하던 유럽이 석유와 가스 부족으로 다시 석탄발전소를 돌리기 시작했다. 독일은 폐쇄했던 원전을 다시 돌리고 싶지만, 업체가 몇 년 있다가 또 중단시키면 어떡할래?라며 10년 이상 보장해라고 버티는 중이고, 영국은 5개 중 3개의 석탄발전소를 돌리고 싶지만 인력 부족 사태... 독일 석탄발전소 가동 원전 강국인 프랑스도 실상을 보니 러시아에서 몰래 가스를 사 올 수밖에 없다. 58개 원전 중 멀쩡한 것이 별로 없으니 전력 부족. 글타고 미국이라도 온전하냐면 그렇지도 못하다, 미국 중서부, 남부지역에서 일시적 정전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여름 가뭄이 같이 온다면 비상사태에 돌입할 수 있다는 거다.......
2022-06-29 10:32:51 · Self-Esteem주가는 빠지고, 물가는 오르고,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은 다가오고..
주가는 왜 저렇게 빠지고 난리야 1. 팬데믹 때 다른 나라들 다 작살나고 있는데 한국은 나름 선방했잖아. 바이든이 방어한다고 허겁지겁 돈(= 달러) 무지 풀었거덩. 금리도 낮추고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면, 그 돈들이 수익을 찾아서 한국으로 들어오겠지. 갸들의 달러들은 원화로 환전되어서 주식도 사고 채권도 사지 2. 국내에 달러가 많아지면 달러 가치는 내려가고 원화 가치는 올라가. 이건 시소지. 왜? 달러가 흔하니까 그렇지 → 환율이 내려가게 됨. 3. 환율이 내려간다는 말은 원화 가치가 높아진다는 말이지. 평가절상이라고 해. 1000원에 1달러 사다가 달러가 많이 들어오니 700원에 살 수 있는 거지. 우리나라 돈이 쌔진.......
2022-06-28 16:34:11 · Self-Esteem일리어 그루너 Elioth Gruner (1882-1939) 호주, 인상주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20세기초 인상주의 회화 항상 뭔가 그리는 아들을 본 엄마는 12살에 Julian Ashton(이름을 딴 학교도 있음) 유명 풍경화가의 화실에 보내지만, 얼마후 아버지와 형이 사망하자 형편이 어려워 14살부터 산업현장에서 14시간씩 일하며 돈을 벌어야 했다. 빛과 태양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 주말에 그림을 그리며 1901년부터 전시회에 작품을 보내기도 했는데 1907년 영향력 있는 예술가이자 비평가의 눈에 들어 시드니의 예술 작품 삽을 맡아 운영하면서 그림과 예술에 대한 폭을 넓혔다. 여유가 생긴 일리어 그루너는 줄리안 에시톤의 조수가 되어 그의 수.......
2022-06-27 16:44:25 · Self-Esteem역동적인(?) 정물, 재치있게 맛있고 귀엽고 레시피도 발랄하고 재미있게 한 눈에 알아보게 하는 일러스트. 그림만큼 제목도 very 재치있음^^. 담아가는 것은 괜찮은데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면 큰일나요! Daria Rosso (Italy) Young Creative artist
2022-06-26 08:50:00 · Self-EsteemLeigh-Anne Eagerton "멈춰있는 과일 정물을 보면 평온해 진다.움직이지 않지만 숨쉬고 있는것 같아!" Karen O'Neil 의 화사한 파스텔 정물화도 좋지만 이 유화의 느낌 무척 독특한 인상을 준다. 사실적인데도 실물보다 단정하고 투명한 느낌이 좋다. 자세히 보면 균일한 색칠을 한 것 같아도 미세한 선으로 겹칠해서 세밀하게 완성해 내는 과정이 비평가 말처럼 '보석 컷팅'처럼 정교하다. 요것도 참 귀엽고 인상적이다. 저기서 푸른 색을 뺀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마 생동감(?)이 덜할 것이다. 와 이건 또 뭐냐... 바닥에 반사된 디테일 좀 보소. 맑고 시원하고 투명하다. 휴일 오전 이런 그림들을 보고 느끼고 나면.......
2022-06-25 11:50:00 · Self-Esteem니콜라스 오디넷 (Nicolas Odinet) 프랑스 노르망디
느긋하게 여름 햇살을 즐기는 부부. 젊잖고 품위 있게 늙어가는 부부라 보기 좋다. 별말은 없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기만 해도 충분한 대화가 된다. 이랬던 젊은 시절을 회상이라도 하는 걸까..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는 참 소중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침묵을 나눌 수 있는 사이다. 이런 침묵은 몇몇 가깝고 특별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화의 한 형태다. 적어도 서로를 오해하지 않으리라는 신뢰와 무언가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거기에 있음을 안다. -김하나 「말하기를 말하기」 나이가 든다는 건 ‘그래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이 늘어나는 것. 그로 인해 속상할 필요도 미워할 필요도 없어지는 것. 결국은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고.......
2022-06-24 20:41:39 · Self-Esteem기억하는가 우리가 처음 만나던 그 날 환희처럼 슬픔처럼 오래 큰 물이 내리던 그 날 네가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네가 다시는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평생을 뒤척였다 - 최승자 <기억하는가> 시가 좀 직접적이긴 하지만 세찬 비 오는 날은, 그럴수도 있지. 귀여워
2022-06-23 20:45:43 ·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