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 폴란드에 이어 노르웨이, 이집트 수출
K-2 전차의 노르웨이형 K2NO 현대로템이 만든 K2 흑표 전차는 세계 최강의 3.5세대 전차다 노르웨이 혹한기 성능 평가가 지난 4월에 끝났고 최종 결정만 남았습니다. 결론적으로 K2 전차 노르웨이 버전인 K2NO가 세계 최강이라는 독일 레오파드2A7을 화력. 방어력, 기동력에서 압승하였고 방사청의 OSINT 발표에 의하면 현지 생산 가능한지 문의까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K-9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기존에 운용 중이던 독일 레오파드A4 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54대에서 최대 200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빠르면 9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경쟁에서 K2전차는 4세대 복합장갑. 자동사격장치, 능동방어장치 등을 장.......
2022-09-15 13: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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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라파엘전파 Edmund Blair Leighton
코페투아 왕이 왕관마저 벗어던진 거지 소녀에 대한 사랑 이야기 에드먼드 레이턴 Edmund Blair Leighton (영국, 1853~1922) 에드먼드 레이턴은 빅토리아시대 라파엘전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주로 역사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주로 중세의 전설과 신화 같은 그림인데,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들입니다.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차(tea) 장사를 하며 틈틈이 미술 공부를 하다가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1세 때 드디어 왕립 미술학교(Royal Academy of Arts)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화가로서 활동합니다. 주로 중세의 이야기를 낭만적으로 그린 역사화가죠. 아래 "Flaming June"으로 유명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프레더릭 레이턴(F.......
2022-09-14 11: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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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로 호머 Winslow Homer 수채화
윈슬로 호머 Winslow Homer (1836~1910) 미국 수채화가 파리에서 1년정도 머물다 돌아온뒤부터 수채화에 관심을 가진 호머는 인상주의 영향을 받은 수채로 신선하고 명료한 서정을 화폭에 담았다. 미국 수채화 발전에 지대한 공. waiting for dad
2022-09-12 20:5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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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한 스테이크 요리
https://youtube.com/shorts/67vAx2Gt-Ig?feature=share 배고파 https://youtube.com/shorts/oeLJR2YLTHE?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ycfTkVqqCnA?feature=share
2022-09-08 17:5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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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Burlet 자주, 빨강, 파랑
리차드 벌렛 (프랑스, 1957) Richard Burlet 내가 여자 유저였다면 이 그림을 10년 이상 블로그 대문에 걸어뒀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작품들이 구스타프 클림트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리차드의 작품속에는 확연히 구분되는 감성과 서정미가 묻어 있어요 1) 에밀리 플뢰게를 그린 클림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화가들입니다. 요렇게 네 작품을 같이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으면서도 공통점이 있죠. 2) Richard Burlet 3) Malcolm Liepke 4) Slava Fokk Love is when you look into someone's eyes and see their heart 사랑은 눈을 보고, 마음을 보며 헤아리는 것이라고 하죠, 좋은 말인듯^^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 이렇.......
2022-09-08 11: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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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목 명화 감상
태풍도 지나갔으니 가을맞이해야지 며칠 동안 꿉꿉했는데, 오후 되니 해도 짱짱 우리말에 '잠비'라는 예쁜 말이 있는데, 여름철에 내리는 비’라는 뜻입니다. 아마 장맛비의 다른 말인 것 같네요. '그린비'라는 우리 말도 있는데 여름철의 녹색 풀에 맺힌 빗방울일까요? ‘그리운 남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운 선비’의 줄임인 것 같죠 여름은 곧 끝난다. 청년기도 그렇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그림입니다. 꽃이 핀 정원에서 뭔가를 읽고 있는 아내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담은 그림이죠. 끝은 별로 안 좋았지만.. 어릴 적부터 공부하다 뭔가 생각할 때 앉은 자세로 허벅지 사이로 두 손을 모아 끼우고 고개를 5~10도 정.......
2022-09-06 14: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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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로, 따뜻한 덤프트럭 아저씨들
아니 차를 이렇게 인도에 세워 놓으면 어떡해요?? 강한 태풍이 오는 날은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신고해야겠죠? 사실은 이렇습니다 덤프 트럭은 태풍이 오면 어차피 일 못 하니까 유리가 많거나 약한 가게 앞에 차 세워서 가게들을 보호해 주는 문화가 있다고 해요 대한민국 아직 따뜻하죠^^ 근데 태풍 원래 이름이 Hinnamor 힌나모르 인데, 왜 우리만 힌남노야 ㅋㅋㅋ 태풍은 부산 끝나고 울산 포항을 지나가는 듯합니다 포항에 피해가 심하네요. 포항제철 곳곳에 화재도 났고 얼마 후면 동해로 빠져 나갈듯 한데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하세요.. 의외로 수도권 지역은 차분하게 지나갔네요 밤새 비상대기하며 상황 대처한 공무원들 수.......
2022-09-06 08: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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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 - 빛과 인상주의
Claude Monet (1840-1926)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는 고흐나 피카소만큼 손대기가 힘든 화가입니다. 작품도 방대할 뿐만 아니라, 그가 이룩한 업적, 삶의 단편들, 지베르니의 수련과 연작들.. 이번에 맘 먹고 모네의 일대기를 2~3편에 걸쳐 끄적거려 볼까 합니다. 먼저 몸 푼다고 생각하고 모네의 어록 중심으로 풍경화를 몇 점 올립니다. 색채는 나의 하루의 강박이자, 기쁨이자, 고문이다. 나는 보이는 것 만을 그릴 수 있다. 나는 잡을 수 없는 자연을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색채들은 계속되는 걱정과도 같이 나를 뒤쫓는다. 그것들은 심지어 내가 잠잘 때조차 나를 걱정하게 만든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네에게 빛보다 더 소중.......
2022-09-04 2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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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Sally Storch 작품
그림을 한참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작은 화면으로 볼 때는 뭘 읽고 있나.. 하다가 큰 화면으로 자세히 바라보니 '어떻게, 어디로 갈지 몰라'하는 '방황'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던 그림. 헤밍웨이의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항상 조용하고 침착해서, 당신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찾아간 사람이 그곳에 더 이상 살지 않은 걸까요 표정은 볼 수 없지만 그녀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어디로.. 신호도 없는 교차로에서 멈춰 선 그녀의 갈 곳은..? 건물안 남자는 무심히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그녀가 서 있는 바람 부는 거리와는 달리 이층 방에는 햇빛이 쏟아들고 있고 뒤쪽.......
2022-09-03 17: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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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 얀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 소녀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얀 베르메르의 그림은 '평범'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래서 '일상'이라는 단어에서는 '있음의 반복'이 주는 아름다움, '익숙함'이 주는 행복감이 있다.
2022-09-02 23:5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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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는 다빈치의 동성 애인이 모델?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년 ~ 1519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석학(polymath)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화가라는 경력은 그의 다른 여러 분야를 하기 위한 일종의 부수적으로 필요한 작업이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축가, 발명가, 몽상가, 해부학, 조각가, 천문학, 명품 무기 발명가이기도 했습니다. 다빈치는 그런 발명품의 그래픽 작업을 위해서는 이미지로 보여주는 스킬이 필요했던 거죠. 그래서 2007년 네이처 지가 선정한 인류 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 중에 가장 창의적인 인물 1위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차지했습니다. 화가로서가 아니라. 그의 여러 작품 중 가장 유명.......
2022-09-01 17: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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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와 소크라테스 ㅣ아름다운 것은 선하다
갑자기 "예쁘면 용서된다" "아름다운 것은 선하다"라는 오래전에 올린 이 포스팅이 왜 소환된겨?하며 보니 어디 방송에서 장 레옹 제롬의 그림이 소개됐나 봅니다. 신의 형상에 감히 인간이 모델이 되었다는 이유로 신성 모독이란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되는 프리네는 탁월한 미모 덕에 무죄를 받는다는 이야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 철학과 사상, 신화를 이야기하면서 아르테(Arte)라는 용어를 자주 언급했는데, 이 말은 인간의 신체와 외모에도 적용될 정도로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 어떤 시대의 그 누구보다도 외모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외모를 ‘객관적으로’ 계량화할 수 있다고 믿었고 - 8등신, 추한 사람을.......
2022-08-31 18:5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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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작가, 작품은 소개 안 해요?
"왜 한국 근현대 작가 작품은 소개 안 하세요?" 라고 문의 겸, 항의 겸 하는 글이 가끔 올라온다 누군 안 올리고 싶겠냐고요? 몇몇 작가(이수동, 강형구 화백님, 김현정님 등 ) 을 제외하고 올리면 바로 신고, 차단! 블로그에 작품을 상업적 목적으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나름 균형 있게 한국미술의 발전된 모습도 보여주고 싶지만,... 저작권 보호라는 불법성의 잣대로만 드리대니 별 수 있나요 카피라이트를 쥐고 있는 사람 맘이겠지요 전시회에서 사진 한 장 찍는데도 그렇게 야박하게 구는데 구차하게 뭐 하러? 그래서 아예 안 올림. 소개도 안 함. 세상에 널린 게 그림이고, 소개 못한 작가가 아직 내 블로그 창고에 3천 명이 넘.......
2022-08-31 12: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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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상표현주의 Fairfield Porter
Fairfield Porter (미국, 1907~1975) 추상표현주의. New York Abstract Expressionism 일반적으로 추상표현이라고 하면 잭슨폴록이나 아실 고르키, 프란츠 클라인, 빌렘 드 쿠닝처럼 뭘 의미하는 지 잘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대상의 형상을 구분할 수 없는 지경인데 페어필드의 추상표현은 확연히 구분할 수 있어 보기 편해 좋습니다. 사실주의에 입각한 풍경과 인물에 집중한 화가라는 말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하여간 페이필드 포터가 태어나고 활동했던 1900초중반에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에서도 천재들이 대거 쏟아졌는데 하바드를 졸업한 그의 작품은 20세기초에 나비파의 일원이었던 에두아르 뷔아르, 피에르 보나르의 풍이 많이 보입니.......
2022-08-30 16: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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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명왕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유럽에 닥친 500년만의 대가뭄 딸을 잃은 데미테르 여신은 분노와 슬픔에 휩싸여 땅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곡식은 모두 말라죽었고, 땅은 돌처럼 딱딱해져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고 씨는 싹을 틔우기도 전에 새의 먹이가 되었다. 땅은 가뭄으로 쩍쩍 갈라졌다.
2022-08-30 13: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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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 초강대국으로 도약
폴란드 수출 K2 흑표 전차 : 980대 K9 자주포 : 648문 FA-50 전투기 : 48대 K239 천무 다연장로켓 : 300여대 (10월중 계약 예정) 15년 이상을 한국 방산 산업을 쳐다보면서 우린 언제 미국, 러시아까지는 안되더라도 최소 프랑스 독일급 정도 되나... 하며 한숨 쉬다가, 삼성은 왜 방산사업을 해체해 가지고.. 하며 원망하고 저 망할 놈의 북한 욕하다가 탱크 10대, 자주포 20문, FA50 12대.. 같은 간헐적으로 들리는 방산 수출 소식 들으면 혼자 국뽕차서 온 디펜스 관련 외신을 찾아보다 딸랑 한 줄 언급한 걸 보면서 .. 실망하고, 인도-퍼시픽 디펜스에서 비중 있게 다뤄주면 후원금도 쬐금 내면서 좋아 죽었다. 막 자랑하고. 세계 10대 무기.......
2022-08-30 11: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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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라크루아와 앵그르 / 낭만주의와 신고전주의 갈등
딱 봐도 (왼)고전스럽고, (오른) 낭만스럽죠. 왼쪽은 신고전주의 전승자 앵그르 되시고 우측이 인상파의 우상 들라크루아임다. 누가 더 낫다 보다는 두 화가는 각자의 매력이 있는듯해요 앵그르를 신고전주의자로 들라크루아를 낭만주의자로 보는 것은 미술사적 분류죠. 그런데 개념적 범주라는 것이 항상 인위적일 수밖에 없죠. 무 자르듯 미술의 성향을 나눌 수 없는 법이죠.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Jean Aujuste Dominique Ingres (1780~1867) 외젠 들라크루아 Eugene Delacroix (1798~1863) 들라크루아보다 18세 위인 앵그르의 자화상을 보면 그는 훈장과 메달을 자랑스레 단 근엄한 모습으로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지위.......
2022-08-27 18:3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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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서 더 심각한 곡물 위기로
어제 쓴 메가가뭄 글에 이어서 지난 5월에 올린 글에도 언급했듯이 강력한 경제제재 속에서도 러시아 석유 생산은 줄어들지 않았다. 하루 평균 550만 배럴을 생산하는데, 6~7월에는 오히려 600만배럴이 넘는, 더 많이 팔렸다. 침공전쟁 초기에는 그나마 눈치를 보며 몰래 샀지만, 에너지 쇼티지에 타격을 입은 국가들이 싼 러시아산 석유를 이젠 대놓고 사고 있다. 러시아는 8월 25일에 "아시아 국가에는 특별히 현 시가의 30% 싼 가격에 팔겠다" ... 꼬시는거냐, 약올리는 거냐... 러-우 침공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석유 생산은 전혀 줄지 않았고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가수요로 석유 공급이 줄 것이라는 예측은 석유 값을 폭등하게.......
2022-08-27 08:5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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