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Sally Storch 작품
그림을 한참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작은 화면으로 볼 때는 뭘 읽고 있나.. 하다가 큰 화면으로 자세히 바라보니 '어떻게, 어디로 갈지 몰라'하는 '방황'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던 그림. 헤밍웨이의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항상 조용하고 침착해서, 당신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찾아간 사람이 그곳에 더 이상 살지 않은 걸까요 표정은 볼 수 없지만 그녀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어디로.. 신호도 없는 교차로에서 멈춰 선 그녀의 갈 곳은..? 건물안 남자는 무심히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그녀가 서 있는 바람 부는 거리와는 달리 이층 방에는 햇빛이 쏟아들고 있고 뒤쪽.......
2022-09-03 17: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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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 얀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 소녀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얀 베르메르의 그림은 '평범'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래서 '일상'이라는 단어에서는 '있음의 반복'이 주는 아름다움, '익숙함'이 주는 행복감이 있다.
2022-09-02 23:5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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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는 다빈치의 동성 애인이 모델?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년 ~ 1519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석학(polymath)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화가라는 경력은 그의 다른 여러 분야를 하기 위한 일종의 부수적으로 필요한 작업이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축가, 발명가, 몽상가, 해부학, 조각가, 천문학, 명품 무기 발명가이기도 했습니다. 다빈치는 그런 발명품의 그래픽 작업을 위해서는 이미지로 보여주는 스킬이 필요했던 거죠. 그래서 2007년 네이처 지가 선정한 인류 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 중에 가장 창의적인 인물 1위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차지했습니다. 화가로서가 아니라. 그의 여러 작품 중 가장 유명.......
2022-09-01 17: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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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와 소크라테스 ㅣ아름다운 것은 선하다
갑자기 "예쁘면 용서된다" "아름다운 것은 선하다"라는 오래전에 올린 이 포스팅이 왜 소환된겨?하며 보니 어디 방송에서 장 레옹 제롬의 그림이 소개됐나 봅니다. 신의 형상에 감히 인간이 모델이 되었다는 이유로 신성 모독이란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되는 프리네는 탁월한 미모 덕에 무죄를 받는다는 이야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 철학과 사상, 신화를 이야기하면서 아르테(Arte)라는 용어를 자주 언급했는데, 이 말은 인간의 신체와 외모에도 적용될 정도로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 어떤 시대의 그 누구보다도 외모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외모를 ‘객관적으로’ 계량화할 수 있다고 믿었고 - 8등신, 추한 사람을.......
2022-08-31 18:5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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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작가, 작품은 소개 안 해요?
"왜 한국 근현대 작가 작품은 소개 안 하세요?" 라고 문의 겸, 항의 겸 하는 글이 가끔 올라온다 누군 안 올리고 싶겠냐고요? 몇몇 작가(이수동, 강형구 화백님, 김현정님 등 ) 을 제외하고 올리면 바로 신고, 차단! 블로그에 작품을 상업적 목적으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나름 균형 있게 한국미술의 발전된 모습도 보여주고 싶지만,... 저작권 보호라는 불법성의 잣대로만 드리대니 별 수 있나요 카피라이트를 쥐고 있는 사람 맘이겠지요 전시회에서 사진 한 장 찍는데도 그렇게 야박하게 구는데 구차하게 뭐 하러? 그래서 아예 안 올림. 소개도 안 함. 세상에 널린 게 그림이고, 소개 못한 작가가 아직 내 블로그 창고에 3천 명이 넘.......
2022-08-31 12: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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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상표현주의 Fairfield Porter
Fairfield Porter (미국, 1907~1975) 추상표현주의. New York Abstract Expressionism 일반적으로 추상표현이라고 하면 잭슨폴록이나 아실 고르키, 프란츠 클라인, 빌렘 드 쿠닝처럼 뭘 의미하는 지 잘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대상의 형상을 구분할 수 없는 지경인데 페어필드의 추상표현은 확연히 구분할 수 있어 보기 편해 좋습니다. 사실주의에 입각한 풍경과 인물에 집중한 화가라는 말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하여간 페이필드 포터가 태어나고 활동했던 1900초중반에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에서도 천재들이 대거 쏟아졌는데 하바드를 졸업한 그의 작품은 20세기초에 나비파의 일원이었던 에두아르 뷔아르, 피에르 보나르의 풍이 많이 보입니.......
2022-08-30 16: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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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명왕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유럽에 닥친 500년만의 대가뭄 딸을 잃은 데미테르 여신은 분노와 슬픔에 휩싸여 땅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곡식은 모두 말라죽었고, 땅은 돌처럼 딱딱해져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고 씨는 싹을 틔우기도 전에 새의 먹이가 되었다. 땅은 가뭄으로 쩍쩍 갈라졌다.
2022-08-30 13: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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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 초강대국으로 도약
폴란드 수출 K2 흑표 전차 : 980대 K9 자주포 : 648문 FA-50 전투기 : 48대 K239 천무 다연장로켓 : 300여대 (10월중 계약 예정) 15년 이상을 한국 방산 산업을 쳐다보면서 우린 언제 미국, 러시아까지는 안되더라도 최소 프랑스 독일급 정도 되나... 하며 한숨 쉬다가, 삼성은 왜 방산사업을 해체해 가지고.. 하며 원망하고 저 망할 놈의 북한 욕하다가 탱크 10대, 자주포 20문, FA50 12대.. 같은 간헐적으로 들리는 방산 수출 소식 들으면 혼자 국뽕차서 온 디펜스 관련 외신을 찾아보다 딸랑 한 줄 언급한 걸 보면서 .. 실망하고, 인도-퍼시픽 디펜스에서 비중 있게 다뤄주면 후원금도 쬐금 내면서 좋아 죽었다. 막 자랑하고. 세계 10대 무기.......
2022-08-30 11: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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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라크루아와 앵그르 / 낭만주의와 신고전주의 갈등
딱 봐도 (왼)고전스럽고, (오른) 낭만스럽죠. 왼쪽은 신고전주의 전승자 앵그르 되시고 우측이 인상파의 우상 들라크루아임다. 누가 더 낫다 보다는 두 화가는 각자의 매력이 있는듯해요 앵그르를 신고전주의자로 들라크루아를 낭만주의자로 보는 것은 미술사적 분류죠. 그런데 개념적 범주라는 것이 항상 인위적일 수밖에 없죠. 무 자르듯 미술의 성향을 나눌 수 없는 법이죠.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Jean Aujuste Dominique Ingres (1780~1867) 외젠 들라크루아 Eugene Delacroix (1798~1863) 들라크루아보다 18세 위인 앵그르의 자화상을 보면 그는 훈장과 메달을 자랑스레 단 근엄한 모습으로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지위.......
2022-08-27 18:3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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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에서 더 심각한 곡물 위기로
어제 쓴 메가가뭄 글에 이어서 지난 5월에 올린 글에도 언급했듯이 강력한 경제제재 속에서도 러시아 석유 생산은 줄어들지 않았다. 하루 평균 550만 배럴을 생산하는데, 6~7월에는 오히려 600만배럴이 넘는, 더 많이 팔렸다. 침공전쟁 초기에는 그나마 눈치를 보며 몰래 샀지만, 에너지 쇼티지에 타격을 입은 국가들이 싼 러시아산 석유를 이젠 대놓고 사고 있다. 러시아는 8월 25일에 "아시아 국가에는 특별히 현 시가의 30% 싼 가격에 팔겠다" ... 꼬시는거냐, 약올리는 거냐... 러-우 침공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석유 생산은 전혀 줄지 않았고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가수요로 석유 공급이 줄 것이라는 예측은 석유 값을 폭등하게.......
2022-08-27 08:5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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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가뭄에 시달리는 세계
메가 드라우트(mega_drought) ■ 10년째 이어지는 미국의 가뭄 캘리포니아 수도 당국은 가뭄 비상사태 선포(6월 1일) 이후 물 사용 제한을 어긴 2000여명에게 ‘초과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 중엔 실베스터 스탤론, 드웨인 웨이드, 킴과 코트니 카다시안 자매, 케빈 하트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도 포함됐다 (LA 타임스, 8월 23일) 미국 남서부, 캘리포니아는 3년째 지독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물 사용을 1인당 하루 80ℓ(리터)로 제한하고 있다. 마당에 물 주기는 일주일에 하루, 지정된 날에 8분만 허용, 이를 어길 경우 최고 600달러(약 8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초지가 말라 없어지는 지경이라 텍사스 농가들이 도축을 강요당하고.......
2022-08-26 20: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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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지 - 중동과 아랍
끝없는 야자수의 밀림은 도시와 연결되어 있고 중앙을 가로지르는 도로엔 맑은 수로 그 옆을 느린 걸음으로 말을 타는 사람들. 천국이 따로 없죠. 어딜까요? 열사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Date Farm. 돈으로 다 바뀌는 나라죠, 한때 밀농사도 엄청 하다가 전기가 너무 많이 소비돼서 포기, 네옴시티는 아예 태양광을 쫘악~~ 깔고 시작해요 예언자 무스크. 사우디 그리스 산토리니 섬?여긴 북부 아프리카의 알제리입니다. 알제리도 아랍연맹 국가인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일 겁니다. 남한의 23배가 넘는 땅. 그곳에는 카뮈의 <페스트>의 무대인 '오랑'이 있고, 사막의 전사, 베르베르족이 인구의 대부분. 넓은 대륙의.......
2022-08-25 13: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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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풍경화
매화는 반만 피었을 때가 보기 좋고, 벚꽃은 활짝 피었을 때가 볼만하고, 복사꽃은 멀리서 바라볼때 환상적이고, 배꽃은 가까이 봐야 꽃의 자태를 알 수 있다. 인간사도 마찬가지다 사람관계도 엉켜 있으면 시들해진다. 때론 적당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있어야 좋다 - 法頂스님 독서는 고독이다 비록 같이 있어도. 하지만 읽어주는 것은 위로이고 포옹이다. 함께 있음이다.
2022-08-24 17: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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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전원일기 돼지쪽갈비
전원일기 돼지쪽갈비 입추가 지나서 인지 햇살은 따가운데 그렇게 덥지는 않더군요. 바람도 살랑이고 그냥 집에 있기에는 답답해 점심겸 해서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전원일기는 와 본지가 꽤 됐네요. 돼지갈비로 검색하니.. 안나옴. 그래서 문 닫았나..하며 예전 블로그에 올린기억이 있어 찾아보니 돼지쪽갈비^^ 여전히 성업중 하긴 돼지갈비와 쪽갈비는 다르긴 하죠 설렁설렁 왔는데 45분 정도 걸리네요. 그냥 가정집같은 분위기, 구름이 진짜 좋더군요 마늘 양념으로 몇일동안 재웠다가 굽기 때문에 돼지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고, 미리 전화 주문하고 오면 기다릴 필요없이 숯불에 초벌구이를 해서 나와요. 그 담에 불판위에 올려 마늘 양파.......
2022-08-22 14: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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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달빛기행
가을맞이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가 곧 시작된다고 하네요. 작년에 첨 가보고 정말 좋았던 기억 무더위도 기세가 수그러지고 살랑이는 바람에 한복 깃 날리며 밤 고궁 산책, 생가방도 좋더라구요 첨 가시는 분들은 고궁 가이드 이용 강추요 몰랐던 것들을 친절하게 잘 갈켜줌 1일 참여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 일정 : 9/1~10/28 까지 ✔ 관람일 : 매주 목~일 (1일 6회) 월요일은 낮에도 휴무 ✔ 1차 (9/1~30) 예매 : 8/22 14시 선착순 ✔ 2차 (10/1~28) 예매 : 9월 중 추첨제 ? https://ticket.interpark.com 가을/겨울 고궁 행사 #창경궁_달빛기행 #덕수궁_별빛기행 #경복궁_별빛야행 (봄행사) #경.......
2022-08-20 15:5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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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비상 네옴시티, 제2의 중동 붐
사우디 빛의 제전 오는 11월 사우디 왕세자가 방한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방산, 원전, 그리고 네옴시티에 관한 전반적인 협의와 대한민국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는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석유로 챙긴 이익이 어마어마 하군요. 박탈감 생길까 차트 생략 ㅜㅜㅜ 1. 일단 방한 전에 약소한 선물을 보냈네요. "한전,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한 6억(달러 약 8천억) 열병합발전소 수주했다는 소식" 젊은 지도자가 예의가 바르군요^^ 이게 그냥 지어주는 게 아니라 운영도 해 줘야 합니다. 그리하야 수익은 1조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의 주요 의제 2. 첫 번째 구체적인 사안은 1.......
2022-08-19 13: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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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멘틱 인상주의 Sherree V. Daines
쉐리 발렌타인 데인즈(Sherree Valentine Daines; 1956~ )의 위 작품을 가장 좋아라해서 자주 인용하기도 합니다. 화질 좋은 게 있었는데 어딨는지 몰겠네... 여성이 보는 커플의 매력은 달라 보입니다. 화가 쉐리는 미술에 대한 재능을 우연찮게 발견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에 비서로 근무하던 중 (심심해서) 그림을 따라 그리다 자신의 재능을 알게된거죠. 1980년에 미술학교에 들어가 4년동안 공부하며 인물화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졸업하고 콘월에서 첫 여름을 보내며 마을, 항구, 해변 등지의 쏟아지는 햇살과 목가적인 자연과 분위기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빛을 받아들이며 인상주의 화풍으로 변하게 됩니다. 서있는 모습, 걷는 모.......
2022-08-18 20:3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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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립킹 (Jeremy Lipking)
제레미 립킹 (Jeremy Lipking, 1975) Jeremy Lipking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출신의 리얼리즘 화가입니다. 19 세기말 유럽 화가들의 구성적인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터치도 많이 보입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파리에서 활동했던 스페인 화가 라몬 카사스 (Ramon Casas y Carbo, 1866~1932)와 존 싱어 사전트의 화법과 구성이 돋보입니다. * Oil on Canvas 제목을 '표류하는 오필리아'라고 해도 괜찮을듯, 좀 어린듯하지만.. 색조간의 세심한 균형이 돋보이죠. 구도와 함께 이런 균형이 자연속의 인물의 숭고미를 부여하는 듯 합니다. 또한 아래의 초상화에 가까운 인물들과 누드는 고뇌, 사색, 친밀감에 뿌리를 둔 복잡한 정서.......
2022-08-16 22: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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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가 간다'쇼의 승자는 일본인가, 815광복절
1. 미중관계가 걸리면 옳고 그름 필요없고 선악구도가 되어 무조건 미국편이어야 한다는 현실이 무지 불편하다. 이게 단순히 이념과 자유, 민주, 이런 가치의 문제라면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사람이 죽고 나라가 파탄나는 짓에 이렇게 휩쓸려 가는 동안 주머니 챙기는 놈은 항상 따로 있다. 말 좀 하고 살자 2. 해방(또는 자유)와 독립은 다르다. 부모가 며칠 제주도 여행가면 해방을 맛볼 수는 있지만, 부모로부터 독립은 아니다.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홀로 우뚝 설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먹고 사는 경제력은 물론이고 누가 침범하거나 강도짓에도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가족이 생기면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
2022-08-15 12: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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