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Salminen 수채화 가을풍경
존 살리넨 John Salminen(미국, 1945) 수채화 Watercolor 언제가 화려한 단풍 그림을 보고 "가을은 화가에게 로또맞는 계절인 듯"하고 말한적 있는데 눈앞에 펼쳐진 낙엽 우거진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도 색채의 다양성을 나타낸들, 자유롭게 색채를 사용하여 자신의 개성을 보다 강하게 표현한들 아무도 가을 색채에 대해 반기를 들지 않는다. 모든 낙엽이 꽃이 되는 가을, 적당히 쌀쌀하고 적당히 센치하고 마냥 걷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화가 존 살리넨의 리얼리즘과 추상이 공존하는 도시의 빈 공간들이 충만한듯 공허한 느낌입니다. 걷는다는 것은 내면의 길을 찾는 것이고도 하더군요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활.......
2022-11-04 13: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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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함 더 강력해진 이지스 체계
정조대왕 (DDG-995) 이지스 □ 이지스 구축함 보유 계획 : 12척 한국형 구축함 사업 (KDX) 1990년대 광개토대왕급 (DDH-1) :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양만춘함 3척. 3200톤급. 전량 개량 완료. 2. 2000년대 충무공 이순신급 (DDH-2) : 이순신, 문무대왕 등 6척. 4400톤급. SM-2 지대공 요격미사일. 해성2 함대지 순항미사일 등 다층방어시스템 도입. 미사일 발사관(VSL) 장착 3. 2010년대 세종대왕급 (DDG-1) : 세종대왕, 율곡 이이, 서애 류성룡 3척. 7600톤급. 128셀 미사일 발사관 4. 정조대왕급 (DDG-2) : 초도함 정조대왕함외 2척 추가 - 8200톤급 이지스 정조대왕함 세종대왕급 3번함인 서애 류성룡함 이후 11년 만에 나온 정조대왕함은 다.......
2022-11-03 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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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의 아몬드나무 - 화가 번 존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번 존스 / Phyllis and Demophon. 1879 위 그림은 그리스신화 데모폰과 필리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것입니다. 데모폰(Demophon)은 아테네 왕 테세우스의 장남이며 트로이 전쟁에 참가하여 트로이 목마 속으로 들어가 트로이를 멸망 시키는데 공을 세운 그리스 용사입니다. 마침내 길고 긴 전쟁이 끝난 후 아테네로 돌아가던 중 트라키아(발칸반도 남동쪽)의 필리스 공주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떠난 데모폰은 돌아올 줄 모르고.. 실의에 빠진 필리스 공주는 낙담해 목숨을 끊는다.. 이를 지켜보던 아테나 여신이 필리스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나무가 되게 하는데 이 나무가 아몬드나무입니다. 하지만 한이.......
2022-11-02 1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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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풍경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어느 인디언 부족은 11월을 이렇게 부릅니다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날씨는 쾌청하네요 창밖 모습을 보니 이제야 가을색이 완연한듯합니다 이렇게 각자의 꽃을 피우고 그 꽃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이가 별로인가 봐요 바로 앞집인데도 눈도 안 마주치고 잘 지내세요 이탈리아 골목에서 마주하는 보티첼리 벽화 산드로 보티첼리 : 이탈리아 르네상스 거장, 메디치 가문 전속화가 아랍에미리트 - 모래폭풍 몽골의 스텝 지역에 위치한 고비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폭풍이 가장 강력하다고 합니다 이집트 요즘 우리나라와 방산, 원전, 경전철 등 밀접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
2022-11-01 22: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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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원전 수주 40조 이상
10월 27일, 폴란드 1차 원전 수주 실패시 적은 글 --------------------------------------------- ----- 원전이 좀 아쉽게 됐네요.. 미국의 지적재산권 주장과 국내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별반 기대도 안 했지만, 요즘 워낙 폴란드와 분위기가 좋아졌고 지난 6월 폴란드 국방장관 방한 때 언급도 있었고 해서, 좀, 아니 많이 기대를 했는데... 일단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손에 1차분(정부 발주)은 넘어간듯합니다. 폴란드 1차 원전(6∼9GW, 6기) 사업에 한국, 프랑스, 미국 3파전이었는데, 프랑스는 진작에 아웃됐고, 폴란드내 분위기도 그렇고 90% 이상 우리가 수주하는 걸로 낙관을 했지만, 지난 10월 20일경부터 미국이 F-22 랩터와 F-35 스텔.......
2022-11-01 09: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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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노래
"부드러운 햇살, 안개낀 들판, 가을 어느날 고요한 쉼은, 불안과 격정에 지친 가슴을 부드럽게 달래고, 삶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상엽홍어이월화 霜葉紅於二月花 "서리 맞은 단풍잎들이 2월 봄꽃보다 더 붉구나" 무엇보다 꽃이든 단풍이든 그것이 아름다운 것은 내안에 꽃이 있기 때문이다 ㅡ 법정스님ㅡ 가을을 만끽하는 사람들
2022-10-31 17:5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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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걸 1~5로 나눠보자
막 튀겨낸 도넛은 색깔이며 향기며 바삭한 느낌이며, 뭔지 모르게 사람을 격려하는 듯한 선의로 가득 차 있다. 많이 먹고 건강해지자. 다이어트? 그런 것은 내일 하면 되잖아. 5 엄청좋아함 4 짱좋아함 3 보통좋아함 2 내돈주고안먹기 1 사줘도잘안먹기 0 입에 닿는순간 주인장자결 육회: 5 마라탕: 3 간장게장: 3 선지: 3 민초: 3 탄산수: 1 커피: 5 생굴: 0 (익힌 굴: 5) 닭발: 5 막창: 5 곱창: 5 닭똥집: 5 알탕: 5 산낙지: 0 오뎅: 5 양꼬치: 5 KF-21N 모형
2022-10-31 1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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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시련
독일의 시련 독일 만하임의 GKM 화력발전소 인근 라인강이 가뭄으로 예전에 비해 수위가 줄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축으로 가스 부족 사태에 직면한 독일은 화력발전으로 눈을 돌렸지만 가뭄으로 선박을 통한 석탄 물류마저 차질을 빚고 있다. 만하임=조은아 특파원 achim@donga.com 유럽의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이 혹독한 시련기를 맞고 있다. 러시아에서 들여오던 가스 공급량이 급감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치솟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악화 일로다. 동아일보의 현장 르포에 따르면 바스프 같은 주요 기업은 가뭄까지 겹친 에너지난으로 공장 가동률이 떨어져 생산을 중단할 처지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내년 독일 경제성장률.......
2022-10-31 07: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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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살롱전시회 역사
살롱전시회 (Salon de Paris) 인상주의 전시회 앙데팡당(독립전시회) 살롱 도톤 The Salon d'Automne □ The Salon (Salon de Paris) 살롱 전시회는 다양한 작가의 예술품을 한 장소에 모아 전시 · 공개하는 것. 예술가가 동료와 패트런을 초청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예는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일반 관중에게 공개하게 된 전람회 제도가 확립된 것은 1664년, 프랑스 왕립아카데미가 설치되고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능을 못하다가 프랑스 대혁명이후 나폴레옹에 의해 대규모로 진행되면서 Salon de Paris는 유럽예술의 중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The Salon (Salon de Paris) 간략 역사 프랑스 미술협회(the Académie des .......
2022-10-28 12: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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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유럽 환경정책과 원자력 논쟁
EU는 치솟는 석유와 가스에 가격상한제하자고 하니 이마저도 일치를 못 보고 있다가, 푸틴 “우리의 경제적 이익에 반대된다면 아무것도 공급하지 않겠다. 가스도 원유도 석탄도 휘발유도 없을 것”이라고 엄포하고 “한국, 원유 가격 상한제 동참 땐 부정적 결과 직면”이라고 위협했다. 근데 브렌트유가 100불할때 우랄산 석유(러시아)는 80불도 안됐는데?? 독일 : 석탄 광산 확장하느라 풍력발전단지 해체중 빵빵 돌아가는 독일 석탄 발전소 Germany's Uniper to restart coal-fired power plant as Gazprom halts supply to Europe 석탄화력발전은 영국은 벌써 시작했고... 그동안 석탄 때는 나라들을 그렇게 미개하게 취급하며 못살게.......
2022-10-27 16: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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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품으로 만든 작품. Gilbert Legrand
길베르 르그랑 Gilbert Legrand 프랑스 작가 일상의 오브제를 '가위 키스'로 개체 전환하는 놀랍고 재미있는 상상력이다^^ 이 옷걸이들은 판매하면 사고 싶다 바바리맨의 반전 경첩
2022-10-26 17:5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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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군 전력
대한민국 공군력 세계 5위 북한의 도발에 우리 공군은 F-15K 30여 대를 동원해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하고 있다. 엘리펀트 워크는 여러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으로, 대북 억제 수단 가운데 하나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 북한 공군의 도발 북한이 지난 8일 전투기 150대를 동원해 대규모 항공 훈련을 진행하긴 했는데, 알고 보니 가짜 동영상이라고 하고, 기동력 부족으로 훈련 중 10대가 추락했다고도 하고.. (우리 군이 자체적으로 설정한) 특별 감시선 이북에서 몇 차례 공중 도발이 있었지만 우리 공군은 전투기들을 출격시켜 이에 대응했다. "연.......
2022-10-26 10: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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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풍경 가을날의 도보 여행
페르민 가르시아 세비야 (스페인. 1958) Fermin Garcia Sevilla 클로드 모네의 구도와 빛에 르누아르의 보풀 거리는 브러시 터치 안개 낀듯한 빛과 풍부한 색채 <가을날의 도보 여행> - 헤르만 헤세 - 안갯속을 거니는 이상함이여 덩굴과 돌들 모두 외롭고 이 나무는 저 나무를 보지 않으니 모두들 다 혼자다 나의 삶이 밝던 그때에는 세상의 친구로 가득했건만 이제 여기에 안개 내리니 아무도 더는 볼 수 없다. . . 안갯속을 거니는 이상함이여 산다는 것은 외로운 것 누구나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하고 모두는 다 혼자이다. 가을은 그렇더라 아무것도 떠나보낸 게 없는데 남은 것도 없는.. 가을밤이 더 그렇더라
2022-10-24 19: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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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다연장로켓 폴란드 수출 288대 8.5조 규모
바르샤바 국방부 청사에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한화디펜스 대표가 '천무' 공급 기본계약 대한민국의 다연장로켓(MLRS) '천무'가 폴란드군에 공급됩니다. K-239 천무 구매계약을 위해 전용기로 오기로 한 폴란드 국방장관의 방한이 중국이 하늘길을 열어주지 않아 출발 전날 취소되고 현지에서 계약했다는 소식이네요. 우리 측은 폴란드 국방장관의 방한에 맞춰 K9 자주포 24문, K2 전차 10대가 수출 준비 완료했는데 좀 아쉽네요. 수량 : 228대 탄약 외 : 로켓, 미사일 약 23000만 발 금액 : 60억불 (약 8.5조 규모) 먼저 초도분 18문을 폴란드에 인도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이것.......
2022-10-23 10: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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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화가 Jarek Puczel, 남겨진 이야기
예렉 퓨젤 Jarek Puczel (폴란드, 1965~ ) Oil on canvas 아무렇지 않은 듯 넌지시 건넨 한두 마디로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듯이, 다 그려져 있지 않아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그림들 연인 시리즈 합일한 얼굴들 사이에 두터운 마티에르로 표정을 지운 Kiss 연작 투영(projection) 시리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위의 연인 시리즈와 달리, 흑백과 여백을 강조한 그림들 추억에 색이 있다면 저럴 듯 Melancholy 시리즈 비었다는 것은.. 채울 수 있다는 것 그것은 결핍이 아니다. 누군가를 위해 남겨놓은 여백일 뿐이다. 저녁 먹고 교대 교정을 걸으며 일부러 낙엽 쌓인 곳만 골라 걸.......
2022-10-22 19:3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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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 일러스트 Lieke van der Vorst
리케 반 데어 보르스트 Lieke van der Vorst 네덜란드 일러스트 2011년 엽서 제작을 시작으로 1인 스튜디오 <Liekeland>를 운영해 오고 있다. 브라운이 잘 어울리는 계절 브라운의 따뜻함. 깊은 맛 바삭 구운 토스트가 생각나는 색감 감성을 자극하는 표정과 뒷모습 뜬금없는 여행에서 마주치는 풍경과 사물은 '사전적 의미'를 벗어던지고 계절에 맞는 특별한 감성으로 소환한다. 자연이 베푸는 시간은 넉넉한듯해도 유난히 가을에만 인색하다. 봄은 피어나지만 가을은 물든다. 여름은 발산하지만 가을은 스며든다.
2022-10-21 09: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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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서정 Marina Marcolin
마리나 마콜린 (이태리, 1975) Marina Marcolin Watercolour on paper. 비첸차의 아름다운 계곡과 나무에 있는 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일러스트, 수채화가 Lighten up yourself! 낮 동안 빛을 머금은 나는 밤이 되면 환하게 밝아집니다 ‘Everything around you’ reminds me of someone... 살다 보면 '내가 과연 이러는 게 옳은가.. 제대로 가고 있는가'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위대한 개츠비의 피츠제럴드는 문학이라는 간접 체험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각자의 갈망이 인류의 보편적 갈망의 한 부분임을 문득 알게 될 때 우리는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더 이상 소외되거나 고립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
2022-10-14 14:3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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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 고흐와 고갱의 의자 - 마주 앉지 못하는 두 사람.
빈센트 반 고흐 고갱과 고흐의 의자 1888년 아를
2022-10-11 12: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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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없는 풍경 Jan Groenhart
얀 그로엔하트 (네덜란드, 1952) Jan Groenhart contemporary artist 갯벌에 빛을 비추다 자연을 자연스럽게 그렸는데 이게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꿈을 좇는 몽상가에게 하루를 산다는 것이란 새털처럼 가벼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얼핏 든다. 따스한 햇빛 한줄기도 없는 그림은 습기가 가득 찬 온통 축축한 느낌이다 풍경은 한산하다 못해 저 들판과 바닷가에 홀로 서 있다고 생각하면... 그림에 참... 온기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온기가 없다고 차가움으로 채워진 그림이라고 말하긴 그렇다. 더운 여름에 봤다면 훨씬 느낌이 달랐을 듯 쌀쌀해진 날씨에 시린 어깨에 파고드는 듯하다. (혼자 주절 주절..) 당대 미술은 고전주의 미술처럼 알레고.......
2022-10-10 1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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