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열풍’에 이제 균열 생길 이유?
과도한 ESG 쏠림 또는 열풍에 대한 반작용이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연기금이 투자할 때 해당 기업이나 투자 대상이 ESG에 우호적이거나 모범적인 면이 있으면 다른 재무적인 요인이 부족해도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는 법을 미국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통과시켰습니다.
이재용 ‘꿈의 배터리’ 수혜주, 오늘도 상한가?!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꼽히는 한농화성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전고체 배터리란 양극과 음극 사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 베터리를 대체할 '꿈의 배터리'라고 불립니다.
“사표 쓰라”는 말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야, 그렇게 일할 거면 사표 써!” 뭇 직장인들이 직장 상사한테 혼나며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이죠. 그런데 이 "사표 쓰라"는 말이 해석에 따라 생각보다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만약 이게 해고, 즉 ‘회사가 일방적으로 근로 관계를 종료하고자 하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지면 많은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대일 미팅 잘 이끄는 12가지 비결
리더에게 언제, 어떻게 팀원들과 개별적으로 만나야 하는지 확실한 지침이나 교육을 제공하는 조직은 거의 없다. 리더가 일대일 면담에 투자하지 않으면 팀원들은 업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단절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에 3년 동안 연구를 통해 일대일 미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어제 삼성 덕에 상한가 간 종목은?
어제 일성신약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보통주 1주당 2만원의 파격적인 배당 정책을 발표한 영향인데요. 그 배경에는 삼성이 있습니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할 때 일성신약은 삼성물산 주식을 330만주 이상 보유 중이었습니다. 이때 기존 주주들에게 삼성물산 1주당 5만7000원대에 팔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주어졌는데요. 일성신약은 이 가격이 너무 낮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에서 승소하며 6만6602억원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에 이자수익 등 879억원이 장부에 반영되면서 주주들에게 '통 큰' 배당을 결정한 겁니다. (다만 배당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로, 지금 주식을 사도 배당을 받을 순 없습니다.)
? 사모펀드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자진 상폐하려는 이유
초대형 횡령 사건으로 위기를 겪었던 오스템임플란트. 이 회사의 경영권 인수 거래가 사실상 종결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2021년말 자금 관리 팀장이 회사 자본금의 100%가 넘는 약 2215억원을 횡령하면서 시작돼, 상장 폐지 심사와 행동주의 펀드의 가세로 확산된 사건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것입니다.
? 유럽 판매 전기차 36종 완전 정복
가장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출시·운행되는 지역이 바로 유럽이죠. 작년 기준 총 20개 브랜드 36개 모델이 유럽에서 판매됐습니다. 유럽 자체 브랜드는 물론 미국·한국·중국·일본 브랜드 대다수가 유럽에서 출시됐습니다. 폭스바겐이 가장 많은 7개 모델을 판매 중이며, 르노·MG(中)가 각각 4개, 기아차 3개, 현대차 2개 모델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재용이 챙긴 ‘꿈의 배터리’, 수혜주는?
오늘은 2차전지 중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신할 ‘꿈의 미래형 배터리’로 불립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아직 세계에서 전고체 배터리 대규모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없습니다. 삼성SDI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는데, 어제 이재용 회장이 전고체 배터리 생산 파일럿 라인인 ‘S라인’을 둘러보고 직접 챙긴 게 알려지면서 관련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 기준금리 동결했는데 대출금리는 오른다고요?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죠. 1년여 만에 금리 상승세가 멈춘 건데요. 일각에선 이제 대출금리 하락도 기대하고 있지만, 오히려 오를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출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은행채 금리가 소폭 올랐습니다. 은행은 통상 예금이나 은행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요.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자금 조달에 더 큰 비용이 들어가고, 늘어난 비용을 반영해 대출금리가 오르는 구조입니다. 다음달 대출금리 상승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오늘 ‘일론 머스크 특수’에 올라탄 기업들?!
전반적 시장 위축 속에서도 철강 전문 업체 세아그룹 계열사들은 강세였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항공우주기업인 스페이스X에 세아창원특수강이 특수합금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납품 계약에 성공하면 한국 기업 최초로 스페이스X와 거래하는 기업이 됩니다. 이에 세아창원특수강의 모회사인 세아베스틸지주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세아특수강도 17.77% 급등했습니다.
억대 여봉자들의 워라밸과 미래
‘고액 연봉자들은 대부분 워커홀릭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회사에서 성과와 가치를 인정받는 만큼 높은 연봉을 받는 점을 상기해보면, 기본적으로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 같은데요. 정말 그럴까요?
? 尹 정부의 ‘은행 때리기’에 숨은 속내는?
요즘 은행들의 과점체제가 문제라는 목소리가 자주 나옵니다. 숫자가 너무 적다 보니 은행이 쉽게 담합을 하거나 경쟁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그걸 깨보겠다고 하면서 최근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은행 숫자를 늘리려면 현재 존재하는 은행들 말고 다른 은행이 또 생겨야 합니다.
무심코 전달한 사내 가십, 처벌되나?
직장인에게 동료와의 수다는 일상의 활력소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은 소소한 것까지도 얘깃거리가 되는데요.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관련 사건·사고는 구설에 오르기 좋은 소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다를 떨다보면 직장 내 괴롭힘 같은 내밀한 일을 제3자에게 얘기하는 게 ‘혹시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건 아닐까’ 궁금할 때가 생깁니다.
520억 투자 닥터나우, 4가지 성공 비결?
코로나 확산 이후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국내에서는 관련 시장이 이제 막 움트고 있다. 시장 변화를 감지하며 재빠르게 서비스를 출시한 닥터나우는 업계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가도를 이어가는 중이다. 비대면 진료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닥터나우는 어떻게 시장을 개척했을까?
챗GPT발 AI주 돌풍, 오늘도 계속된 이유?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와중에도 챗GPT발 AI 관련주 열풍은 이어졌습니다. 정부의 한국판 챗GPT 개발 지원에 이어 챗GPT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주가가 밤사이 14% 급등한 영향입니다. 이에 셀바스헬스케어와 브리지텍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AI 전문기업인 셀바스AI의 자회사로, 최근 AI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오를 때마다 덩달아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브리지텍은 AI 콜센터, 음성 인식·화자 인증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억대 연봉자가 이직할 때
억대 연봉자가 이직할 때 ‘조용한 퇴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고 초과 근무를 거부하는 노동방식을 뜻하는데요. 여기엔 조용히 이직할 회사를 찾아보는 것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의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상 수준’에 대한 불만족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보상을 받는 억대 연봉자들은 이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번 편에서는 … Continue reading "억대 연봉자가 이직할 때"
? 어제 ‘기준금리 동결’의 진정한 의미
어제 기준금리가 연 3.5%로 동결됐습니다.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7차례 연속 금리를 올린 이후 처음으로 멈춰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입니다. 헌데 당장 걱정되는 건 이것이죠. '미국은 금리를 더 올릴 것 같은데, 우리만 먼저 동결하면 한-미 금리차가 커져 환율이 더 오를 텐데?' 오늘은 어제 한국은행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이 갖는 의미를 간단히 정리해보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멈춘 기준금리, 오늘 증시는?
이번달 초미의 관심사였던 기준금리가 오늘 동결로 결정났습니다. 1년 반 넘게 이어진 금리 인상 기조가 일단 멈춘 겁니다. 장 초반 상승했던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이 소식 직후 본격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오늘 동반 상승으로 장을 마쳤는데요. 다만, 시장 기대만큼 큰 상승은 아니었습니다. 한은 측이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난 건 아니다”라며 추가 인상 가능성만큼은 분명히 열어뒀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 부동산 하락기에도 구축은 왜 잘나갈까?
지어진 지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들의 가격 하락 폭이 줄고 있습니다. '똘똘한 한 채' 열풍으로 수요가 몰리며 잘나가던 신축보다 훨씬 선방하고 있는 겁니다. 거래량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년 초과 아파트 매매는 174건으로 작년 5월 이후 최대치였고, 거래 비중도 21%가 넘어 1년 사이 최고치였습니다.
0222일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둘다 2% 가까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2410선까지 주저앉으며 1월 2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간밤의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2%대 내려앉으며 올해 중 가장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고용과 소비자 구매력 등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각종 경제 지표가 줄줄이 발표되면서, 연준이 금리를 내리는 기조로 선회할 거란 기대감이 크게 줄었고 이에 투심이 악화됐습니다. 오늘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거의 모두 하락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