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꿈꾸는 희망과 목표,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하지만... 실현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저 어린아이의 실없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정말 필요한것은 바로, '실력' . . . 물론, '실력'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적당한 운도 필요하고, 많은 배경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없다면... 그 무엇도 잡을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무수한 운을 만나게 될것이지만... '실력'이 없다면... 그 운을 잡을 수 없겠되죠. . . . 각자의 방식대로 살려면...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른들의 싸움이라고, 어른들의 방식이라고, 너무 놀라워할 필요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달려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고, 바로 전 세대의 어른들은... 양심과 윤리를 버리고, 부와 명예를 얻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독재와 손발 맞추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까짓 양심과 윤리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 심지어.. 그런 집안에서는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가르치더군요. 제왕학이라는 이름하에... . . . 착하게 살아라, 선하게 살아라.. 규칙을 지켜라... 대부분, 하층민이거나 일반 국민들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들이고... 이것을 부서버린 상태에서, 간혹 독특하게 성공한 사람들

설 지나기전에 카카오페이의 주요 경영진 8인이 시간외매매를 통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각했던 일이 있다. 이젠 시간이 좀 지났으니 그 사안에 대해서 끄적거려 보겠다. 먼저, 경영진 8인의 주식을 전량 매각한 것은 아닌것은 맞다. 자료를 찾아보고, 전자공시된 내용을 확인하면 알겠지만, 각자 보유한 스톡옵션들의 상당수를 행사하고, 차익실현을 한 것이다. 다만, 매도한 8명이 동시에 진행한 것이고, 본인의 재산이기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자기 소유 지분의 32% 정도를 털어낸 것에 대해서는 본인은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자기가 가진 지분의 1/3만 매도한 것이니까 말이다. . . . 하지만, 해당 스톡옵션 행사를 상장한지 한달이 겨우 지난 시점에

흥미로운 내용이 오픈되었습니다. AlphaCode는 알고리즘 대회에서 인증받을 수 있는 수준의 코드를 만들어내는 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https://deepmind.com/blog/article/Competitive-programming-with-AlphaCode?fbclid=IwAR2RF_iY7bM_O7uDybqbzdN1Qzz0UDny_zfulwc9wDJGhGdfdrFtdsaPX9Q 논문이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를... 실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접근해보시죠. https://alphacode.deepmind.com/?fbclid=IwAR0jOwxzcejijXJZfduP_dxRk1zfadR0K67SkrzU5wmTXmnIzIPO0H1evEA 단순한 조작스위치로 이진 코드를 입력하던 알테어시절부터... 천공카드를 통하던 예전 IBM의 시

시니어와 같이 일한다면 그의 경험에 귀를 기울여 보시죠. 문제는 경험을 설명하면서,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나름 같이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경험을 통해서 반대만을 나열하는 시니어는 조금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노련한 시니어들은 경험을 통해서 일을 만들거나, 중요하게 도달해야할 목표에 대해서 어떻게 집중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다만, 시니어가 설명하는 경험적인 내용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우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시니어라면... 경험이 적은 리더에게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고, 이해를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을 얻기는 매우 어려울껍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의 설득력을 가진 사람이

경험이 많다고, 너무 경험에만 의존하면 꼰대가 되는 것이 맞다. 나의 경험과 상대방의 경험이 다르다는 것 부터 인정하자. 꼰대가 안되려면... 너무 성급하게 내 뜻대로 끌고가는 행위부터 멈추어야 한다. 각자의 경험과 지식, 이해의 폭이 다르다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 못알아들었다기 보다는... 잘못 알아들었거나... 상호 이해의 폭이 달라서 그런 것이 대부분일것이다. 일이든... 상황이든... 잠시 멈추고, 상대방이 어떻게 그것을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나이가 있거나 경험이 많다면... 꼰대인것 부터 인정하다.

C level들은 각자 개인적으로 일하는 것보다... 자신이 속한 직군이나 조직을 잘 동작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방향을 지시하고, 반복된 실수를 줄이고, 품질을 높이면서... 각자 자신의 업무에 충분하게 몰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개인이 열씨미(!)하는 것보다... 조직이 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은, 조직이 동작해서 일이 되게 해야 한다.

아마도, 30대를 넘어서고 40대를 지나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공동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20대에 친구를 만나서 놀면 정말 재미있죠. 10대는 굳이.. 논의를.... 하지만, 30대를 넘어서게 죄면서 친구와 노는 것도 사실 재미없어지게 됩니다. 정말, 한강 공원에서 소주 몇병가지고 가서, 과자 부스러기와 같이 허접한 상황에서도 20대의 친구들과 노는 것이 재미있었을 것입니다. 40대가 넘어서 몇만원 정도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웬지... 그 시간이 지루하고, 씁쓸함만이 남게 되는 상황으로 정리가 될때에... 대부분 나이를 먹었음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희망'을 가지고 삶을 가질때에.. '희망'이 없는, 현실의 명확함을 아는 때가 되었을때에 이것이 바뀐다고

스타트업의 평판에 대해서 https://www.jobplanet.co.kr/ 잡플래닛이나, https://www.jobplanet.co.kr/ 블라인드 사이트나 앱에 노출된 정보로 판단을 하는 것은 매우 왜곡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해야 하겠다. 어느 정도 조직의 세팅이 끝나고, BM이 완성되고,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나 회사의 형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는 잠시 미루어 두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변화의 폭이 크기 때문에, 초기의 평판이나 일해본 사람들의 악평은 너무도 당연하게 표현되는 것이 맞다. 아니, 오히려... 강하고 나쁘게 평판이 남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 그것은... 스타트업이 조직을 안정화 시키면서 이상한 사람들이거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도태시키

회사 까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느긋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 개발자가 한명 있다. 그는 자신이 담당한 서비스의 문제를 미연에 처리하고, 중요한 정보들은 대시보드를 통해서 정리되고 있으며, 각각의 환경들은 프로세스로 이미 동작되고 있다. 그는 이미 필요한 일들을 다 해놓고, 잠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한명의 개발자가 있다. 무언가 계속 몰두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쉴틈없이 일하고, 밤을 매번 지새우고 있다. 바쁘다는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바쁘다. 과연... 어떤 개발자가 더 능력있는 개발자 일까? 그리고, 어떤 개발자를 원하는 것일까?

하나의 힘이 두개가 되고, 두개가 세개가 되는 규칙은 어디에나 통용된다. 하지만. 그 방법은 해당 생태계에서 다른 방법으로 동작할 수 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방법이.. 그 생태계에서는 반칙이거나 규칙위반일 수 있다. 물론, 그것을 뛰어넘는 방법일 가능성도 높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규칙위반이다. 그래서, 새로운 규칙과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 생태계에 어울리는 규칙과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 생태계에 어울리는 규칙을 찾아라.

능력이 있고, 가능성이 보이는 후배들이 성장하려면... 작은 씨앗일때부터.. 보살피고 키워서, 자기 자신이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보살핌을 필요로 하게 된다. 가능성이 있을때에 보살펴주는 사람이 있는데... 스스로 노력해서 그 보살핌을 받지 않는다면... 충분하게 독립적으로 성장하기 전에... 씨앗이 발아되지 않을 수 있다. 그 때를 바로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쉽지 않고, 그 시점이 더 큰 거목이 되기 위한 시점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 후에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한 성장을 위한 양분과 보살핌을 받아야할때는.. 겸허한 것이 좋다.

언행과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 싸움은 피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 싸움을 하게될 경우에 필요한 것은 해야한다. 하지만, 사소한 시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정말 필요한 싸움을 하면 된다.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게되면... 사소한 시비는 피하려고 하게된다.

분명한 것은 어떤 조직이든 기본과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 기본과 원칙만 이야기한다면... 모든 것이 그 형태로 흘러야 하지만, 각각의 기본과 원칙은 그 형태로 다른 기본과 원칙과 충돌하거나 교류가 된다. 내 생각만 가지고 기본과 원칙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서.. 타인의 기본과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 조직의 기본원리하고 하겠다. 그리고, 그것이 질서가 되고, 프로세스가 된다.

동료들과 친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꼭! 손을 맞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상호 대립하는 것도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서로를 인식하고 의식하는 것입니다. 분명한것은 서로 함께 상승한다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명이어도 좋고, 두명이어도 좋습니다. 동료관계는 꼭, 친한 사람만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정말 생각하는 것과, 일하는 방법... 세상을 살아가거나... 의지나 팀웍을 이루는 방법이 정말 많이 다른 것을 알게됩니다. 단편적으로는... 50대의 개발자가 더 힘을 가진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회구조입니다만... 실제, 개발자 이외의 권한과 책임이 더 큰 현대의 개발조직에서... 이 계층간의 차이는 정말 많은 것을 다르게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상... 20대 개발자들에게 현재의 자리는 길어야 1년, 짧으면 6개월인 상황이고... 회사는 이들에게 크게 매력적인 것을 보여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특성상... 오랫동안 동일한 서비스나 프로덕트를 집중한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것이기에... 짧고 굵게 일하는 20대의 개발자와 신입 개발자들에게 매우 큰 기대를 하지도 않고, 명확한 일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

정말 많은 소문과 뒷이야기에 대한 파동처럼 많은 이야기가 있다. 신입개발자 연봉이 6천만원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과연 이 이야기는 사실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사실은 맞다. 실제로 4대보험에 대한 기록이나 타 회사 경력이 전혀 없는 신입을 뽑았고, 그에게 제시된 연봉이 6천만원인 경우가 있다. 그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 결과에 대해서 행간을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여기서 이야기한 신입은 사실상 신입이 아니다. 학창시절에 이미 개발자 커뮤니티나 오픈 소스 그룹에서 이름이 알려지고, 개발능력에 대해서 검증작업이 완성된 개발자로써, 사실상 경력만 없을 뿐 시니어에 가까운 개발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의 비전을 전달하고 활용하는 방식에 있어서, 공유하고 토론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문제는... '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 '어렵다' 이런 이야기의 배경을 잘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어떤 기존의 과정 때문에... 어떤 의사결정 과정 때문에... 해당 리소스가 부족하거나 예산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을 찾아서.. 그 부분을 수정해야... 리더의 비전은 공유되고 설득된다.

Digital-transformation 결론적으로는 고객의 경험과 기업내부의 조직이 디지털로 연결된것을 의미합니다. 작게는 기업내부에서 고객의 경험이 수치화되거나 의미있는 형태로 조직 내부에서 논의되며, 해당 데이터를 가공하여 고객에게 제공될 제품이나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더 직접적으로 개발영역까지 서술한다면... 고객의 로그인과 연결부터 실제 개발 소스의 클래스나 인스턴스, 특정 영역에 어떻게 동작하며, 어떤 순서로 밀집되어 움직이는가에 대한 데이터까지 세밀하게 추적관찰되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요구사항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DT의 정의는 완전하게 표준화된 형태로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DT Level 0 DT의 형태

화타는 중국 한나라 말기의 명의로 삼국지에서도 등장하여 관우의 뼈를 깍는 수술을 통해서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를 살리는 뛰어난 의사로 표현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이 처럼 문제를 찾아내고, 해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매우 뛰어나게 평가할 것이다. 그런데, 화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유명한 내용이 있다. 그것은... 화타에게 3형제가 있는데 화타는 그 3형제중의 막내이며, 본인이 평가하기에 본인은 3류 의사라고 평가를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은 '병이 발현되어 환자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신음하면서 비로소 병이 정말 환자를 괴롭히는 사실'이 있을때에, 그 환자의 병을 찾아내고, 약을 먹이거나, 수술을 통해서 그 환자를 치료하는 3류 의사일 뿐이라며 본인을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