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풍경 맛집 - Jim Holland
Jim Holland (뉴욕, 1955~) 짐 홀랜드는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Cape Cod를 로드 트립하면서 만난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과 한적한 도시, 빛이 차지한 공간 등 많은 작품을 남깁니다. 절제된 사실적 묘사와 펑화로운 고독감이라는 그의 스타일이 생기게 됩니다. Jim Holland가 평생 동경한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의 작품과 유사면이 많죠. Cape Cod는 매사추세츠에 있는 유명한 '뷰 맛집'이죠. '일몰 맛집' 요즘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나를 끊임없이 매혹시킨다.” 절제된 질감 속에 빛과 공간의 표현이 매력적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
2023-06-03 23:2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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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구마칩은 '서류'가공품?
이게 뭐다냐.. 고구마가 “서류가공품” 중국에서 만두를 종이로 만들어 팔았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고구마칩까지? 그걸 또 대놓고 표기하고? 물론, 한자로 표기하면 書類가 아니라 薯類겠지ㅋ 薯(서)는 감자, 고구마 같은 걸 의미 스타벅스에서 저것 사 먹을 일도 없지만 한자에 익숙하지 않는 요즘 세대는 저걸 보고 뭐라 생각할까? 뭐 뒷면을 뭐하러 보겠어, 안 보겠지 그냥 '고구마가공품'이러면 안 되나? 다른 게 많이 들어가서 함부로 표기를 못하는 건가 한자 병기가 필요할 땐 안 쓰고.. 하여간 다른 말로 바꾸는 게 낫지 싶다. 너 요즘 왜 이러니? 실적은 개판 났는데 스벅코리아 굿즈 열풍은 여전 ↓ 우리가 3위라니.. 배달.......
2023-06-01 08:5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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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의 물을 갈며, 나희덕 ㅣIrina Prudnikova
회색배경의 보라색 꽃 일광을 받은 꽃병은 은색으로 빛나고 이리나 프루드니코바 Irina Prudnikova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출신(1961) Fine art & photography Still life, flowers in a crystal vase 꽃병의 꽃이 힘들어하고 살고자, 꽃병에서 벗어나 원래 내가 있던 곳으로 가고자 발버둥치는 것 같다 꽃을 아름답다 말하는 나는 꽃이 시들까봐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 물을 갈아주는 나는, 산 것들을 살게 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것들을 바로 눈감게 하지 못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 꽃병의 물을 갈며, 나희덕
2023-05-29 07:2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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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의 미래 - UAE 훈련기 사업에서 FA-50은 왜 떨어졌나
■ UAE 고등훈련기 사업 2009년부터 UAE 훈련기 획득사업에 한국은 많은 공을 들였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국방장관(현 왕님)의 FA-50에 대한 지대한 관심(KAI를 직접 방문)으로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무르익었지만... 2022년 결국 UAE는 중국 홍두 L-15 훈련기 12대를 계약했다. 추후 36대 추가 도입 옵션까지 걸고... 계속 진행이 될지는 두고볼 일이다. 왜냐하면 이집트가 중국 훈련기 K-8을 119대나 도입했다가 문제가 많이 생겨 10년도 안된 기체 전부를 퇴역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게 참 아쉬운 점이다. GCC 국가와 이제야 본격적인 FTA 논의를 시작하지만, 이전까지는 딱히 석유나 가스를 사 오는 거 말고는 '중동은 돈 버는.......
2023-05-28 1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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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김환기 전시회
전시명: 한 점 하늘, 김환기 기간: 23.05.18~23.09.10 장소: 호암미술관 (에버랜드 근처) 리모델링 후 첫 전시 같은데 작정하고 준비한 듯 다르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오래된 사진, 메모 등으로 작가의 인생을 볼 수 있어 좋았던 전시회 새벽부터 비가 왔나 보다. 죽을 날도 가까워 왔는데 무슨 생각을 해야 되나. 꿈은 무한하고 세월은 모자라고.. - 1974년 6월 16일, 김환기 - '희원' 정원은 언제 가도 빠져든다. 봄에는 만발한 벚꽃이, 가을엔 단풍이 입구부터 싱그럽기 그지없는 향기도 좋고 초록초록 푸르고 정갈한 정원 미술관은 작품이 사는 집이라고 하는데 호암미술관과 리움은 서로 다른 특색의 작품 같다는 생각, 정원 너무.......
2023-05-28 08: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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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되어 - Lara Paulussen 일러스트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이 노래 참 좋죠. 점심 먹고 흥얼거리고 있으니 또 그림 감상하고픈 맴이 막 생기네요 잎 사이로 흘러내리는 빛과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하는 이에게 보이지도 내색도 없는 나무는 말없이 그녀를 안아주는 듯하다. 그립다, 보고싶다는 연인들의 생각과 말이 모네의 붓길처럼 어떤 땐 아련한 색채의 밀도로 다가오고 어떤 땐 따사롭다가도 또 잔잔한 흐린 빛으로 스며온다 라.......
2023-05-25 14:5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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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만 원밖에 없는 가난한 미혼모가 분유를 사러 갔다. 가게 주인은 한 통에 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주인은 조용히 분유통을 떨어뜨린다. "통이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입니다." - 진우의 《두려워하지 않는 힘》 중에서 - 동방예의지국의 법도가 무너졌다고 합니다. 동방의 예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그 근본입니다. 나 보다 못 배웠다고, 어리다고, 여자라고, 덜 가졌다고, 하대하고 함부로 해라고 가르친 '동방의 예의'는 없습니다. 윗사람을 존대하는 예의만이 예의가 아닙니다.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것도 예의입니다.
2023-05-23 20:5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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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Aley Neto
토, 일을 이렇게 살다가 결국 또 월요일이.. 어디보자 담 주는 대체 공휴일로 월요일이 사라졌다. 근데 화요일 요 녀석이 월요일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만만찮은 놈임 Artist : Aley Neto Instagram : alev.neto "The artist sees what others only catch a glimpse of.” 예술가는 사람들이 얼핏 보기만 하는 것을 특별한 시선으로 본다는 건데 우리라고 뭐 이런 걸 못보겠어요. 영어표현대로 glimpse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현생이 바쁘기 때문이죠 월요일 진짜 싫다
2023-05-22 09:3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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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포탄 값은 얼마일까
해외 사이트와 트윗에 한국 무기를 소개하면 요즘 가장 많은 관심과 댓글을 다는 나라는 당연히 폴란드입니다. "우리 K2 전차, FA-50GF, 천무 언제 오냐?"라는 거. 내가 어케 알아요... 그리고 그들도 가장 궁금한 게 "얼마예요?" 임다. 가격을 물어보면 답해주기가 보통 일이 아닌데, 무기도 가전처럼 정찰제면 얼마나 편리할까^^ 전쟁은 보급이고, 보급은 돈이다 K2 소총 / K21C1 □ 울 나라 국군이 주로 사용하는K2 소총 한 자루가 65만원이고 전방부대부터는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K-2C1이 110만 원 정도인데, 평균 70만 원 x 50만 장병이면 가볍게 3500억 정도네요. 요즘 입대하면서 "엄마 소총사야됨" 하.......
2023-05-20 17: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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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 연인, 그리고 대화
르네 마그리트 (1898~1967) Rene Magritte 벨기에 초현실주의 The lovers, 1928 캔버스에 유채, 54×73.4㎝ 뉴욕 현대미술관 흰 보자기를 쓴 연인들의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장면, 이 그림을 보면 모두 한마디씩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그만큼 한번 보고 나면 쉽게 잊을 수 없는 저 그림,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입니다. 팬데믹 시대에 가장 많이 SNS에 회자됐던 그림 중 하나이기도 하죠. 과연 열정의 키스일까, 습관대로 키스를 주고 받는 것일까, 맹목적인 사랑을 표현한 것일까? 원래 맹목적인 사랑은 열정에 사로잡혀 숨 막히는 법이니깐.. 아니면 사랑하는 줄 알며 살던 연인이 어느 순간부터 소통이 안 된다고 느낄 때, 말하지 않아.......
2023-05-20 13: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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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 Sanders 유화 - 칵테일 사랑
우크라이나 소식을 매일 듣고 올레나 영부인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방한 소식을 접하다 보니 생각난 그림. 쩝.. 우크라이나 국기처럼 생긴 그림 속에 데면데면한 두 건물이 받은 햇볕의 각도마저도 다른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 의미가 부여된다. 사실 재니스 화가의 이 작품들은 다른 의미로 좋아하는데.. 몇 년 전 재니스 작품을 보던 중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이 흘러나왔다. 90년대 초, 중반의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보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이.. 작은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줄.. 아침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연인.. 밤새도록.......
2023-05-19 12: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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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부풀어 오르는 시간
소년은 골똘하다.. 화면 속에선 빵이 만들어지고 있다. 반죽을 만들고 그것을 빚어 예쁘게 모양을 내고 오븐에 넣는 과정을 찬찬히 바라보고 있다. 오븐 안에서 빵이 부풀어 오르는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이 또 있을까 그런 기다림이라면 얼마든지 지속할 수 있다. 빵이 부풀어 오르는 시간 : 안희연 <흩어지는 마음에게, 안녕> 중. 빵이 부풀어 오르는 시간, 제목부터 벌써 설레게 한다 오븐에 빵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고소한 빵 냄새를, 빵의 질감을 기대하게 된다. 커피와 샐러드를 준비하며 한껏 부푼 그 기대감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엇비슷해 보인다. 일상의 작은 행복, 이게 우리를 지키는 힘이다. Delphin.......
2023-05-16 11: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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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함 진수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캐나다 트뤼도 총리의 공식방한을 환영합니다 잠수함 사업때문에 오신거면, 잘 찾아 오셨네요^^ 지난 4월 20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안무함의 인도식 ■ 안무함 취역 해군의 잠수함 획득사업(KSS)중 장보고Ⅲ 배치-Ⅰ선도함 도산안창호에 이어 2번 안무함이 해군에 인도됐다. 안무함에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더불어 보다 강력한 첨단 소나체계(음파탐지기) 등이 탑재됐다. 북의 미사일 발사 전 사전 징후를 포착하고 선제 타격하는 ‘킬체인’의 핵심전력이 될 안무함은 전력화 훈련을 통해 내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 AUKUS 동맹, 호주 핵추진잠수함 AUKUS 동맹(미국, 영국, 호주)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도발에 맞서 태평양전선을.......
2023-05-13 14: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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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모로 Gustave Moreau 상징주의
귀스타브 모로 Gustave Moreau(1826-1898) 19세기 말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귀스타브 모로는 파리 에콜 데 보자르의 교수로 마티스, 루오, 마르케 등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섬세한 붓 터치와 화려한 기법으로 주로 종교와 신화의 내용을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주로 그렸는데, 특히 그의 그림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초현실적인 일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는 손으로 만지는 것이나 눈으로 보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오직 볼 수 없지만 느끼는 것뿐이다." 그의 미술에 대한 철학을 대변하는, 마치 상징주의의 모토와 같은 말입니다. 귀스타브 모로라는 화가는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아래의 두 작품은 봤을 겁니다.......
2023-05-11 12: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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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의 도전에 직면한 페트로달러
■ '달러 패권' 잠식하는 위안화 중국의 3월 대외거래에서 위안화의 결제 비중은 48.4%, 금액으로는 5499억 달러(약 715조)로 급증했다. 지난달 기준 스위프트 결제망(세계 기준)에서 사용된 달러화 비중은 40%를 넘었고 위안화는 2% 남짓. 통화량으로 보면 달러 83%, 위안이 4.5% 수준이다. 아직은 멀었다..고 말할 수준이지만 이런 탈달러화를 굳이 나쁘게 볼 필요가 있을까. 달러 가치가 너무 높아 거래 방식이 다양해야 할 시점이 도래한,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한국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양국 통화간 직거래 촉진에 나서고도 있다. ■ 미국의 원초적 대응 포린폴리시(FP) 3월 20일 자 미 국방부는 "만약 중.......
2023-05-08 12: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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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탐방
청계로를 따라 신평화 시장부터 DDP를 거쳐, 두타에 들렀다가(점심과 커피), 평화시장, 종합시장, 광장시장, 그리고 종로3가까지 쭈욱~~ 걸었어요 동대문 (흥인지문) 나머지 3개 대문은 서대문 (돈의문) 남대문 (숭례문) 북대문 (숙정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5월 4일에 방문했는데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전시관들도 다양한 테마로 많은 준비를 했네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평일인데도 사람들 많았음. 1층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초상화 코너 / 브라질 모녀 VLOG를 찍는 외국 유튜버들도 자주 보이네요 인터뷰해주고 '구독, 좋아요' 해줬음 ㅎㅎ 말만 들어본 서울투어버스 고궁코스 등 여러 코스가 있는데 보고 싶은 곳에.......
2023-05-06 18: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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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달튼 브라운 Alice Dalton Brown
나풀거리는 커튼 너머로 파도가 해안을 찰싹 때리며 잔물결이 일렁인다 Late Breeze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듯. 2021년 전시회 다녀온 소감들이 다들 한결같이 '눈 호강했다'고 앨리스 달튼 브라운 (미국, 1939~) Alice Dalton Brown 주관적 사실주의 커튼으로 느끼는 바람 투명한 수채화의 효과로 커튼만으로도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집니다. 독특한 구성, 적당한 리듬감, 무엇보다 작가의 전지적 관점이 심리적 및 정서적 교감을 느끼게 하는 회화적 처리가 독특합니다. 사실적인 듯 표현주의적 특성이 우리의 시선,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말이 되게 쓰고 있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당시 코시국에 마스크, 거.......
2023-05-02 22: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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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에너지를 유럽은 여전히 사고 있다
이 한 장의 사진이 에너지 정세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네요. 미국은 에너지 가격에 상한제까지 걸고 러시아산 원유, 가스를 통제하고 있는데 중국은 러시아 산으로 신나게 공장 돌리고 있고, 인도는 싼 러시아 산을 수입해서 경유, 석유화학제품을 만들고, 이를 유럽은 얼씨구나 하면서 러시아산 경유를 우회해서 사고 있는 모양새죠. 심지어 미국도 2월 인도에서 기록적인 양의 정제유/석유제품을 수입했다는.. □ Kpler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도는 작년 2월부터 러시아산 석유 수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유럽은 "이것은 러시아산이 아니야, 인도산이야" 하면서 마구 사들이고 여기에 사우디, UAE, 쿠웨이트도 가세해서 싼 러시.......
2023-05-02 08: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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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내전과 프라미스 교민 구출 작전
□ 작전명 : 프라미스 (PROMISE) 수단 군벌 간의 갈등이 내전으로 발전되어 총성과 포격이 계속되는 수도 카르툼에는 우리 대사관이 있고 공무원과 교민 29명(1명은 이중국적, 잔류) 거주. 신임 안보실장은 국빈방미 반납하고 총괄지휘 공군 수송기와 공중급유기 급파 707특임단, 공군 공정통제사 등 전투와 경호, 의료 인력 50여 명 급파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이순신함(DDH 975) + 특수전 전단((UDT/SEAL) 동원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이 꾸려졌고 UAE, 사우디, 미 중부사령부(지부티에 위치) 협조 요청 수단 내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교민들을 수도 하르툼으로 집결시켰으며 이동이 불가능한 위치의 교민은 방탄차량으로 이송 (남궁환 대사님이 고.......
2023-04-30 11: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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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t Cotton 루미니즘 풍경
차안에서 비오는 창밖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 그림, 미국 Brent Cotton의 '비오는 거리풍경'을 그린 작품입니다. 브렌트 코튼 (US, 1972~) luminist 아이다 호의 목장에서 자란 Brent Cotton은 수채화가였던 할머니에게서 그림을 배우며 매일 카우보이와 말을 스케치하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빛의 효과를 매우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숲 사이로 비치는 빛의 색을 따라서 숲의 이야기가 잉태되고 강렬한 시각적 자극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답고 차분해서 볼수록 편안해지는 작품들입니다. 하늘과 수면이 서로 반영되고, 대기가 투명하게 깊어지는 무한감과 투박한듯 세밀한 묘사, 시원한 공간감을 매끈하게 표현하여 마치 거울에.......
2023-04-29 14: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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