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웨스팅하우스 소송 승리 / UAE, KF21 인도네시아의 미납금 우리가 납부하겠다
한수원, 웨스팅하우스 소송 승리 미국 원전업체인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 원전 수출 막아달라’며 미국 법원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한국은 절대 폴란드에 원전을 짓지 못한다"라는 뻘소리 하더니, 워싱턴 DC 법원이 웨스팅하우스에 “넌 소송 권한 없어”라며 각하시켜 버림. 한수원은 원전 초기 모델인 APR1000은 웨스팅하우스 도움을 받았지만, 현재 수출을 추진하는 APR1400원전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델에 특허만 300여 건으로 미국 수출 통제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맞는 말이고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한국이 그동안 공을 많이 들였던 체코의 원전 사업에 웨스팅하우스+프랑스 EDF가 손잡고 우리와 경쟁 중인데, 체코.......
2023-09-20 09:5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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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웨스팅하우스 소송 승리 / UAE, KF21 인도네시아의 미납금 우리가 납부하겠다
한수원, 웨스팅하우스 소송 승리 미국 원전업체인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 원전 수출 막아달라’며 미국 법원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한국은 절대 폴란드에 원전을 짓지 못한다"라는 뻘소리 하더니, 워싱턴 DC 법원이 웨스팅하우스에 “넌 소송 권한 없어”라며 각하시켜 버림. 한수원은 원전 초기 모델인 APR1000은 웨스팅하우스 도움을 받았지만, 현재 수출을 추진하는 APR1400원전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델에 특허만 300여 건으로 미국 수출 통제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맞는 말이고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한국이 그동안 공을 많이 들였던 체코의 원전 사업에 웨스팅하우스+프랑스 EDF가 손잡고 우리와 경쟁 중인데, 체코.......
2023-09-20 00:5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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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국방력 - 군인을 존중하는 사회
그동안 흉내만 내던 을지연합연습에 올해는 주한미군뿐만 아니라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9개국이 참가했다. 군 생활할 때는 을지'연습'이 아니라 을지'훈련'이었다. 김정은이 푸틴을 만나 탄약과 보급물자와 인력을 제공하고, 러시아 군사기술을 제공받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북한에 있어 한국은 20년 넘게 호구 같은 존재였다. 평화적으로 대화하고 교류하며 같이 잘 살아보자고 돈도 주고, 식량도 보내고, 온갖 억척스런 요구도 다 받아줬지만, 돌아오는 것은 수틀리면 남침 위협, 핵 위협이었고, 우린 북한이 원하는 걸 주는 빵 셔틀노릇을 했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달라져버렸다. 북한.......
2023-09-18 12: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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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국방력 - 군인을 존중하는 사회
그동안 흉내만 내던 을지연합연습에 올해는 주한미군뿐만 아니라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9개국이 참가했다. 군 생활할 때는 을지'연습'이 아니라 을지'훈련'이었다. 김정은이 푸틴을 만나 탄약과 보급물자와 인력을 제공하고, 러시아 군사기술을 제공받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북한에 있어 한국은 20년 넘게 호구 같은 존재였다. 평화적으로 대화하고 교류하며 같이 잘 살아보자고 돈도 주고, 식량도 보내고, 온갖 억척스런 요구도 다 받아줬지만, 돌아오는 것은 수틀리면 남침 위협, 핵 위협이었고, 우린 북한이 원하는 걸 주는 빵 셔틀노릇을 했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달라져버렸다. 북한.......
2023-09-18 03: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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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Cool with You - 에로스와 프시케
에로스와 프시케 / 1817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수아 에두아르 피코(1786~1868, François-Édouard Picot)는 신화적, 종교적, 역사적 주제의 작품을 주로 그린 프랑스 고전주의 화가 뉴진스 'Cool with You' 뮤비에 프롤로그 다음에 음악이 시작되면서 나오는 장면이 이 그림입니다. 뮤비의 해석이 매우 흥미로웠는데, 신격의 에로스는 남자 아이와 성인의 모습으로 표현되긴 하지만 정호연이 여성성의 에로스 역할을 맡았다는 게 신선합니다. 검은 옷과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인간사를 하찮고 권태롭게 생각하던 에로스를 사람들은 볼 수 없지만, 황금 화살 대신 눈빛 한 번으로 엘리베이터 안의 두 남녀가 사랑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
2023-09-17 09:5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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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Cool with You - 에로스와 프시케
에로스와 프시케 / 1817년. 루브르 박물관 프랑수아 에두아르 피코(1786~1868, François-Édouard Picot)는 신화적, 종교적, 역사적 주제의 작품을 주로 그린 프랑스 고전주의 화가 뉴진스 'Cool with You' 뮤비에 프롤로그 다음에 음악이 시작되면서 나오는 장면이 이 그림입니다. 뮤비의 해석이 매우 흥미로웠는데, 신격의 에로스는 남자 아이와 성인의 모습으로 표현되긴 하지만 정호연이 여성성의 에로스 역할을 맡았다는 게 신선합니다. 검은 옷과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인간사를 하찮고 권태롭게 생각하던 에로스를 사람들은 볼 수 없지만, 황금 화살 대신 눈빛 한 번으로 엘리베이터 안의 두 남녀가 사랑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
2023-09-17 00:5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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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명상, 토마스 산체스 Tomas Sanchez
요즘 '비 오는 날 홀로 차박이나 캠핑'하는 영상을 잠들기 힘든 밤에 자주 보는데, 유튜버는 30분 동안 별말도 없이 달그락거리는 소리, 빗소리, 바람 소리, 파도 소리를 들려주는데 듣다 보면 스르륵 잠이 들어요. 이런 콘텐츠를 누가 보나 했더니, 구독자가 몇십만이 되는군요 토마스 산체스 Tomas Sanchez (쿠바, 1948~) 오늘처럼 숲의 축축한 습기가 느껴지는 작품들은 린넨에 아크릴 페인팅 그림입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길아닌 길. 이런 숲의 침묵을 굳이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멍은 '쉼'의 또 다른 방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없이 어떤 풍경을 고즈넉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욕망.......
2023-09-15 09: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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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명상, 토마스 산체스 Tomas Sanchez
요즘 '비 오는 날 홀로 차박이나 캠핑'하는 영상을 잠들기 힘든 밤에 자주 보는데, 유튜버는 30분 동안 별말도 없이 달그락거리는 소리, 빗소리, 바람 소리, 파도 소리를 들려주는데 듣다 보면 스르륵 잠이 들어요. 이런 콘텐츠를 누가 보나 했더니, 구독자가 몇십만이 되는군요 토마스 산체스 Tomas Sanchez (쿠바, 1948~) 오늘처럼 숲의 축축한 습기가 느껴지는 작품들은 린넨에 아크릴 페인팅 그림입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길아닌 길. 이런 숲의 침묵을 굳이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멍은 '쉼'의 또 다른 방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없이 어떤 풍경을 고즈넉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욕망.......
2023-09-15 00: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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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서 커뮤니티가 선정한 100권의 책
미국 독서 커뮤니티에서 투표한 Top100 Books of all time 1. 모비 딕 - 허먼 멜빌 2.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3.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4. 끝없는 농담(Infinite Jest)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5.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6.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7. 중력의 무지개 - 토머스 핀천 8.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9. 핏빛 자오선 - 코맥 매카시 10. 스토너 - 존 윌리엄스 11. 성경 12.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3. 소송 - 프란츠 카프카 14.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15. 픽션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6. 안나 카레니나 - 레프 톨스토이 17. 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18. 백년의 고독 - 가.......
2023-09-14 09: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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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서 커뮤니티가 선정한 100권의 책
미국 독서 커뮤니티에서 투표한 Top100 Books of all time 1. 모비 딕 - 허먼 멜빌 2.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3.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4. 끝없는 농담(Infinite Jest)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5.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6.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7. 중력의 무지개 - 토머스 핀천 8.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9. 핏빛 자오선 - 코맥 매카시 10. 스토너 - 존 윌리엄스 11. 성경 12.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3. 소송 - 프란츠 카프카 14.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15. 픽션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6. 안나 카레니나 - 레프 톨스토이 17. 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18. 백년의 고독 - 가.......
2023-09-14 00: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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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쟁 ③ 사우디 원전 사업과 요동치는 중동의 정세
요즘 다시 유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때 70불 이하까지 내려갔던 유가가 오늘 보니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92달러 이상까지 올라갔네요(두달전 68달러). 오락가락하지만 문제는 추세가 상승하고 있다는 거. JP 모건은 연말까지 100달러까지 예상하고 있답니다. 오피넷의 통계를 보니 국내도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했구요, 이런 추세면 연말에 자칫 작년처럼 고유가 시대가 도래하겠어요. 세계적인 리세션 비스무리한 상황에서 석유 소비가 줄어드는데 왜 이럴까? 사우디의 감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동조해서 감산을 같이 하고 이 기조를 연말까지 가겠다는 거죠. 바이든은 유가 안정이 안되면 내년 대선도 위험하죠. ▷ 사우디가 (위험을.......
2023-09-13 20: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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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쟁 ③ 사우디 원전 사업과 요동치는 중동의 정세
요즘 다시 유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때 70불 이하까지 내려갔던 유가가 오늘 보니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92달러 이상까지 올라갔네요(두달전 68달러). 오락가락하지만 문제는 추세가 상승하고 있다는 거. JP 모건은 연말까지 100달러까지 예상하고 있답니다. 오피넷의 통계를 보니 국내도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했구요, 이런 추세면 연말에 자칫 작년처럼 고유가 시대가 도래하겠어요. 세계적인 리세션 비스무리한 상황에서 석유 소비가 줄어드는데 왜 이럴까? 사우디의 감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동조해서 감산을 같이 하고 이 기조를 연말까지 가겠다는 거죠. 바이든은 유가 안정이 안되면 내년 대선도 위험하죠. ▷ 사우디가 (위험을.......
2023-09-13 11: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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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적 가치와 추락하는 공동체의 민도
동남아에서 생활하면서 하루 열두 시간 이상 뙤약볕에서 허리 숙여 일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한국인들이 특유의 근면성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는 말에 의문이 간다. 저 사람들은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상대적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근면성이 주요 원인이 아니라면 '한국인은 머리가 좋아'서 오늘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기초가 됐다는 말이 맞는가? 그런 논리면 30년의 최단기에 세계 2위의 강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인들이 가장 머리가 좋은 민족이 되겠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육이다. 해방 시점과 60년대 중반까지 한국인의 문맹률은 처참할 정도였다. 박정희는 권력을 잡자 초단기 기초교육을 의무화했다. 먹을 것도.......
2023-09-08 13: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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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적 가치와 추락하는 공동체의 민도
동남아에서 생활하면서 하루 열두 시간 이상 뙤약볕에서 허리 숙여 일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한국인들이 특유의 근면성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는 말에 의문이 간다. 저 사람들은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상대적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근면성이 주요 원인이 아니라면 '한국인은 머리가 좋아'서 오늘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기초가 됐다는 말이 맞는가? 그런 논리면 30년의 최단기에 세계 2위의 강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인들이 가장 머리가 좋은 민족이 되겠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육이다. 해방 시점과 60년대 중반까지 한국인의 문맹률은 처참할 정도였다. 박정희는 권력을 잡자 초단기 기초교육을 의무화했다. 먹을 것도.......
2023-09-08 04: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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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에드워드 호퍼 : 길위에서 전시 : 서울시립미술관 에궁 전시회가 끝났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전시회였는데 사람없다며? 기다리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북적북적 미술관앞에 있는 작은 숲에 앉아 커피 한잔 하고 / 배형경 작가 조각상 덕수궁 돌담길 터덜터덜 세상 편한 걸음으로 주변 구경, 사람 구경 정동극장 신아기념관 더플라자 중식당 '도원' 가는중 / 서울시청 호텔 3층에 있는 도원(중식당)은 옥상 정원이 있어 밥맛 남 식감은 좋고 싱싱함 녹색 채소 향이 끝내줬던 스프 채소이름을 물어 외웠는데 기억을 못하네 소스가 좀 강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얻어 먹는 주제에 .. 입꾹함. 고추같이 생긴 것도 맛남. 콩국수 먹.......
2023-09-07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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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에드워드 호퍼 : 길위에서 전시 : 서울시립미술관 에궁 전시회가 끝났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전시회였는데 사람없다며? 기다리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북적북적 미술관앞에 있는 작은 숲에 앉아 커피 한잔 하고 / 배형경 작가 조각상 덕수궁 돌담길 터덜터덜 세상 편한 걸음으로 주변 구경, 사람 구경 정동극장 신아기념관 더플라자 중식당 '도원' 가는중 / 서울시청 호텔 3층에 있는 도원(중식당)은 옥상 정원이 있어 밥맛 남 식감은 좋고 싱싱함 녹색 채소 향이 끝내줬던 스프 채소이름을 물어 외웠는데 기억을 못하네 소스가 좀 강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얻어 먹는 주제에 .. 입꾹함. 고추같이 생긴 것도 맛남. 콩국수 먹.......
2023-09-07 0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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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ia Dziubak 폴란드 작가 일러스트
늦여름 초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폴란드 화가이자 삽화가인 에밀리아 지우바크 Emilia Dziubak (1982~)의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화풍으로 작업을 하는데 시리즈마다 독특한 이미지들이 인상적입니다. 'The Borrowers' 시리즈의 작은 사람들. 식물이 푸르게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 작은 사람을 보는 눈빛이.. 참 맘에 안 드네요. The Borrowers의 작은 사람들의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영화 '담보'를 얼핏 생각나게 합니다. 작가의 의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의든 타의든 무언가에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은 '그 빚, 그대 앞에 서면' 항상 작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작가의 전체적인 그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
2023-09-06 23: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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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ia Dziubak 폴란드 작가 일러스트
늦여름 초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폴란드 화가이자 삽화가인 에밀리아 지우바크 Emilia Dziubak (1982~)의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화풍으로 작업을 하는데 시리즈마다 독특한 이미지들이 인상적입니다. 'The Borrowers' 시리즈의 작은 사람들. 식물이 푸르게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 작은 사람을 보는 눈빛이.. 참 맘에 안 드네요. The Borrowers의 작은 사람들의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영화 '담보'를 얼핏 생각나게 합니다. 작가의 의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의든 타의든 무언가에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은 '그 빚, 그대 앞에 서면' 항상 작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작가의 전체적인 그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
2023-09-06 14: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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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힘 - 리스본행 야간열차
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페터 비에리) 저 "라이문트 그레고리우스의 삶을 바꾸어 놓은 그날은 여느 날과 다름없이 똑같이 시작됐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그레고리우스 교수는 출근길에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붉은 가죽 외투를 입은 젊은 여인을 구한다. 그녀가 놓고 사라진 책(언어의 연금술사)을 읽고, 책의 작가에 대해 알기 위해 그는 충동적으로 수업을 중단하고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탄다. 여기까지 보면, 중년의 교수가 책을 핑계로 젊은 여인을 찾으러 수업도 팽개치고 야간열차에 몸을 실었구나..며 그 열정에 탄복하게 되고, 앞으로의 여인과의 전개가 막 궁금해진다. “우리가 우리 안의 아주 작은 일부만.......
2023-09-05 13:4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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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힘 - 리스본행 야간열차
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페터 비에리) 저 "라이문트 그레고리우스의 삶을 바꾸어 놓은 그날은 여느 날과 다름없이 똑같이 시작됐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그레고리우스 교수는 출근길에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붉은 가죽 외투를 입은 젊은 여인을 구한다. 그녀가 놓고 사라진 책(언어의 연금술사)을 읽고, 책의 작가에 대해 알기 위해 그는 충동적으로 수업을 중단하고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탄다. 여기까지 보면, 중년의 교수가 책을 핑계로 젊은 여인을 찾으러 수업도 팽개치고 야간열차에 몸을 실었구나..며 그 열정에 탄복하게 되고, 앞으로의 여인과의 전개가 막 궁금해진다. “우리가 우리 안의 아주 작은 일부만.......
2023-09-05 04:4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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