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HAZZYS)는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이하 히스)가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9~11월 기준으로 히스 매출은 전년 대비 140% 성장했다. 2030대 고객 매출은 23

사용자 1,6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오픈소스 ERP 선도 기업 Odoo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해, AI 기반의 올인원 ERP 'Odoo 19'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Odoo는 제조, 유통,

W컨셉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인공지능(AI) 역량을 상·하수도처럼 모든 국민이 누리는 초보적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만나 이같이 전망하며 "'AI 기본사회' 개념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AI를 최소한 기본적으로는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

[파이낸셜뉴스]통일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도입된 북한에 억류된 국민을 상징하는 '세송이 물망초 배지'를 여전히 사용중이라고 밝혔다. 5일 통일부 장윤정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물망초 배치 사용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의에 대해 "물망초,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를 상징하는 세 송이 물망초 엠블럼과 배지를 현재 사용 중에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배지 패용은 의무적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8월에 납북자 피해자가족 단체분들과 면담을 수차례 할때도 물망초 배지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 정부에서 제작된 물망초 배지는 한국 정부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첫 공식 상징물이다. 물망초의 꽃

매일경제신문사가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어린이 경제교실을 엽니다. 이번 강의는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하는 특강으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일부 의원들이 김 전 비서관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5선인 박지원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내란을 하고 인정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를 추종하는 장동혁 대표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며 "모두가 반성하고 전화위복 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인공지능이 인간을 압도하는 '초인공지능(ASI)' 시대 가능성과 윤리적 우려를 두고 각각 우려가 섞인 의견을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AI 3대 강국 전략과 ‘AI 기본사회’ 구상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 기울이고 있는데 좋은 제안과 좋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상수도·하수도처럼 모든 국민이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 많은 조언을 주셨는데 우리 국민은 그 내용을 잘 모른다"며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 간 인공지능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손 회

눈내린 뒤 얇은 얼음막 ‘낙상 위험’ 노년층·골다공증환자 골절 가능성 고관절 수술해도 2년내 24% 사망 보폭 좁히고 주머니 손빼고 걸어야첫눈이 내린 뒤 도로와 인도 곳곳에 얇은 ..

소년범 출신 의혹이 제기된 배우 조진웅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조진웅(49)이 고등학생 시절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때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결과 조진웅이 소년원으로 송치돼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는 것. 이와 함께 무명배우로 활동하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