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 강석화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원더랜드(Wonderla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홈(HOME)’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항상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위아이가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약속을 표현했다.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400명 신청에 20명 선발...짜장면·탕수육 함께 조리 여경래 “국산 스테인리스, 위생성·내구성 뛰어나”한국철강협회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함께 국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의 우..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에서 호남 유일의 의료·건강관리(헬스케어)·미용(뷰티) 산업 종합 박람회인 '광주메디뷰티산업전'이 열린다.  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메디뷰티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디뷰티산업전'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115개 업체가 참여해 293개 부스 규모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전시장은 △의료뷰티산업 공동관 △세미나존 △메디뷰티 스테이지 △뷰티체험존 △달빛동맹관 등으로 꾸며졌다.  이중 핵심 전시 공간인 '의료뷰티산업 공동관'은 광의료, 병원중심 인공지능(AI), 생체재료, 고령친화, 정형외과, 치과, 치매, 마이크로 의료로봇, 화장품 등 9개 주제로 구성돼 지역 68

[파이낸셜뉴스] KB금융그룹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2025' 기간 동안 해외 정상급 기업인과 각국 대표단의 편의를 위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약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리더와 경제 수장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바이오·헬스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비즈니스 협력 무대다. KB금융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KB 푸드트럭 파크'를 운영한다. 이곳에는 KB금융이 육성 지원 중인 'KB착한푸드트럭' 사장들이 참여해 8대의 푸드트럭을 통해 한국식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외국 참

[파이낸셜뉴스]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전기차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아는 목적 기반 차량(PBV)을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

[파이낸셜뉴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경주 APEC서 한미정상회담 개최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핵추진 잠수함의 원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주시면..

[속보] 李대통령 "김정은, 트럼프 뜻 수용 못했지만…평화의 씨앗될 것"

그룹 위아이 김동한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8집 ‘원더랜드(Wonderla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홈(HOME)’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항상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위아이가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약속을 표현했다.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연합뉴스TV 속보(C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발굴과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9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기업인,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I 대전환, 전주AX미래전략 포럼’과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추진 방향과 AX(인공지능 전환) 기술 동향, 피지컬AI 산업의 전망을 함께 공유하고, AI를 통한 전주시 신성장산업 견인을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전주시 인공지능추진위원회는 인공지능과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전주

북미 회동 불발 공식화 “김정은, 트럼프 뜻 아직 이해 못 해” “또 하나의 씨앗 돼 한반도에 거대한 평화 물결 단초 될 것”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

한미 정상, 공식환영식 마치고 친교행사장 이동 이 대통령, 신라 '천마총 금관' 트럼프에 선물 예정 이 대통령, 트럼프에 무궁화 대훈장 서훈 미 대통령 최초…"피스메이커 역할 당부 차원" 트럼프, 이 대통령 선물에 "감사하다" 트럼프에 '천마총 금관 모형' 선물…무궁화대훈장 수여도 트럼프, 선물 받은 뒤 "매우 특별해" 소감 트럼프에 설명..."현존 신라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 트럼프, 금관 선물에 "아름다워…당장 써보고 싶어" 이 대...

단속 장면. 사진=제주도 제공.단속 장면. 사진=제주도 제공. 한라산국립공원 내 비법정탐방로에 불법으로 들어간 탐방객 5명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5일 새벽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남벽 구간을 통해 백록담으로 향하던 일행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는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1인당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한편 두 기관은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이어가...

수원지법, 수원고법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산상 불이익 발생을 우려해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시신을 1년 넘게 냉동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29일) 사기 및 사체은닉 등 혐의를 받는 이 남성에 대해 "기록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종합해 봐도 원심의 형이 재량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 남성은 아버지 사망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