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 협력으로 우수한 중견기술인 키운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최근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지원과 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16일 한미 간 관세 협상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제안한 '통화스와프' 논의에 대해 "진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국 재무부와 우리 사이에 무제한이든 유제한이든 통화스와프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측이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제안한 바 있지만 미측에서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며 "이 사안이 추진되더라도 관세 협상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위 실장은 "통화스와프는 과거에도 제기된 바 있고 미국에서도 일시적으로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이 문제에 큰 의미를 두거나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보도에서 최근 한미 재무당국 간 협의가

최근 컨택센터 업계에서 인력난과 비용 절감 요구가 커지면서 AI 기반 무인상담(AICC: AI Contact Center)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식회사 아이컴시스가 차별화된 AICC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파이낸셜뉴스] 임은정 검사장이 이끄는 서울동부지검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을 불법단체로 규정한 백해룡 경정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16일 동부지검은 언론공지를 통해 "합수팀에는 백 경정과 함께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을 수사했던 '영등포서 수사팀'을 포함해 검찰 수사인력보다 많은 외부기관 파견 수사인력을 배치해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담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수사과정에서 일체의 위법성 시비가 없도록 적법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부지검은 "백 경정을 포함한 경찰 수사관들을 기존 합동 수사팀과 분리된 별개의 수사팀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현재 설치·운용 중인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과 같이 경찰수사팀의 적극적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서 美•인도•베트남 등 9개국 투자환경 및 세제 변화 등 분석삼정KPMG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612억원 투입 2026년 완공 목표 세계적 수준 첨단 인프라 조성 배터리 전 단계 화재·성능 검증전기차 배터리 시험평가센터가 첫 삽을 뜬다. 오는 2026년 센터가 완공되면 배터..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30대 배우가 같은 범행을 반복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2일∼5월 22일 978만 원을 지급하고 케타민 20ｇ을 매수해 6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지난 4월 22일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러 온 경찰관 B경위를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면서 B경위의 팔을 잡아끌어 셔츠 오른팔 소매를 찢어지게 했다. 또 손톱으로 B경위 목을 할퀸 뒤 멱살을 잡고 흔들어 목걸이가 끊어지게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그는 지난 3월 마약 투약·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인수를 마무리 하면서 사실상 업비트와 빗썸 양자 구도로 양분된 국내 시장판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시장에선 바이낸스의 최대 경쟁력으로‘오더북(호가창) 공유’를 꼽는다. 다만, 금융당국의 제재 수위가 관건이다.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전날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심사를 완료하면서 바이낸스가 고팍스의 대주주 지위를 갖게 됐다. 바이낸스가 지난 2023년 2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의 지분 67.45%를 인수한 지 약 2년 반 만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업계에선 글로벌 강자인 바이낸스가 업비트의 국내 점유율 1위 지위를 위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은 업비트가 60~70%대로 1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휴대전화 수리를 부탁한 90대 노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통장 돈을 빼내고 대출까지 받아 수억 원의 손해를 입힌 30대가 실형에 처했습니다.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사기, 사전자기록등위작,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도 군포시의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판매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손님으로 알게 된 B 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 관련 검색을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 관련 모바일 검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