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의 봅슬레이 메달리스트인 원윤종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가 정조준하고 있는 목표는 한국인 최초 동계 종목 출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다...

테니스 '빅3' 중 유일한 현역 선수인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 윔블던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남자 선수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에 이어 사상 두 번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첫 단계를 맞이한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

프로 5년 차, 72개 대회 동안 준우승만 두 번 했던 박혜준(22·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막판에 추격자들의..

[파이낸셜뉴스]  지하 오·폐수 관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인천의 도로 맨홀 안으로 들어간 업체 대표와 직원이 의식을 잃거나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계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6일 오전 9시 22분께 계양구 병방동에서 "도로 맨홀 안에 사람 2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맨홀 속 지하에서 오·폐수 관로 조사·관리 업체 대표인 A씨(48)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와 함께 맨홀 속에서 오·폐수 관로 현황 등을 조사하던 업체 직원 B씨(52)는 실종돼 소방 당국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운영하는 업체는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맨홀 GIS(지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