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각각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2023년 12월 입대한 RM은 15사단 군악대,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앞서 진과 제이홉은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제대했으며,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전역 예정이다. 슈가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뷔는 이달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기다려준 ‘아미’를 곧 만나고 싶다”며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소속사 하이브는 RM과 뷔의 전역을 기념해 서울 용산 사옥 외벽에 BTS·아미 로고와 함께 ‘위 아 백(WE ARE BACK)’ 문구를 래핑했다. 이 문구는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유지된다. 하이브는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CU는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CU 신천올림픽점에 두산 야구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CU는 해당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를 '먹산만을 위한 야구장'으로 잡고 팬덤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로야구 인기가 지

육동한 춘천시장은 9일 시청에서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와 공장 증설 및 설비확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휴온스엔은 거두농공단지 내 춘천공장에 유산균·홍삼·천연물 기반의 기능성 원료 생산설비를 추가 도입한다. 신규 고용 5명도 창출될 예정이다. 시는 기존 입주기업의 재

“정치를 계속 하다가는 추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탈당하고 정계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 더 이상 정계에 머물 명분도 없어졌다.”(지난 4월29일) “정치권에서 쌓았던 악업(惡業)을 씻어내야겠다. 구속과 갈등에서 빠져나오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것을.”(지난 5월1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한식진흥원이 청년 셰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25 한식 영 셰프 교육’을 신설한다. ‘2025 한식 영 셰프 교육’은 7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자체 발전소 구축을 통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 그리드위즈는 5㎿급 자체 발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고객 대상 전력구매계약(PPA)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리미엄 수면과 회복의 정수를 구현하는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프리미엄 부티끄관에 공식 입점하며, 차원이 다른 명품 수면 ..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지난 5월 30일 공식 개관했다. 경기도 평택 최초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에 선보이는 7번째 코트야드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

지난해 코트다쥐르 방문 외래관광객 중 韓 30위 한진관광, 마르세유행 전세기 출시해 완판 행렬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이 총 4만 2000박 이상을 머무른 프랑스 지역이 있다. 프랑스 ..

[파이낸셜뉴스] 전셋집 계약 만료일에 맞춰 이사가는 세입자에게 다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겠다는 집주인이 뭇매를 맞고 있다. 계약 만료 3개월 전에 통보했는데.. "너무하네" 타박하는 집주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셋집 계약만료일에 맞춰 이사 가는 게 나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계약 만료 3개월 전에 계약 연장 의사가 없음을 집주인에게 통보했다"며 "현재 사는 집 사진도 보내드리고, 집 보러 오실 분 있으면 언제든 오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계약 만료 기간 2개월을 남기고 이사 갈 집을 알아봤고, 재차 집주인에게 계약만료일에 맞춰 나가겠다면서 보증금을 준비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가 구해진 후에 집을 알아봐야

국제선 48개 노선 할인·이른 예약객 대상 제공 중화권 최대 17%…일본·동남아 최대 15% 할인 유럽·미주·중앙아시아·대양주 등 최대 10% 적용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우리나라의 4월 경상수지 흑자가 외국인 배당 등으로 3월보다 30억달러 이상 줄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57억달러(약 7조7천25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4개월째 흑자가 이어졌지만, 직전 3월(91억4천만달러)과 비교해 34억4천만달러 적다. 다만, 작년 동월(14억9천만달러)보다는 많다.

KB증권은 10일 현대건설에 대해 명실상부 원전 EPC(설계·조달·시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들어 현대..

10일 오전 3시 30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40대 용의자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A씨의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