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통항 억제…보험료 최대 50% 인상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이란을 공격하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억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험사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보험료를 인상할 전망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30%를 차지하는 핵심 요충지다.
로이터에 따르면 선박 통행 지원을 위한 유럽연합(EU) 연합 임무 ‘아스피데스’의 한 당국자는 선박들이 혁명수비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초단파무선통신(VHF)을 수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는 다만 이란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 역시 걸프 지역을 운항 중인 선박들로부터 호르무즈 해협 차단 메시지를 받았다는 보고
2026-03-01 02:40:40 |
파이낸셜뉴스
백악관 “트럼프, 마러라고서 밤새 상황 주시…이란 공격중 네타냐후와 통화”
국가안보팀 관계자들과 상황 논의 “루비오, 공습계획 의회에 통보해” 네타냐후, 트럼프와 통화사진 공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국·이스라엘의 공격과 관련해 국가안보..
2026-03-01 02:22:19 |
매일경제
이란 작전 전후 백악관 ‘긴박 대응’...공습 밤새 상황 주시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단행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국가안보팀과 함께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밤사이 국가안보 참모진과 긴밀히 소통하며 작전 상황을 모니터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도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양 정상 간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나 공조 범위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행정부는 의회 지도부에도 사전 통보 절차를 진행했다. 레빗 대변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국가안보 사안을 공유받는 의회 핵심 그룹(8인의 주요인물)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며,
2026-03-01 02:09:28 |
파이낸셜뉴스
'괴물 카메라' 장착한 '샤오미17 울트라' 첫 선
【
바르셀로나(스페인)=장민권 기자】샤오미가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개막을 앞둔 2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샤오미 17'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라이카와 전략적 공동 개발 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17은 라이카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카메라 성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샤오미는 기존 공동 연구개발 중심의 협업을 넘어, 제품 개발부터 사용자 경험 전반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하는 ‘전략적 공동 개발 모델’로써 양사 협력을 발전시켰다.
샤오미 17 울트라는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두께 8.29㎜, 무게 최소 218.4g이다. 샤오미 가디언 스트럭처는 샤오미 실드 글래스 3.0을 탑재해 샤오미 15 울트
2026-03-01 02:06:40 |
파이낸셜뉴스
백악관 "트럼프, 밤새 마러라고서 상황 주시…네타냐후와 통화도"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 당시 밤새 상황을 지켜봤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국가안보팀 멤버들과 함께 마러라고에서 밤새 상황을 모니터했다"고 전했...
2026-03-01 01:53:12 |
연합뉴스(최신)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하나...유가 100달러 현실로?
혁명수비대 “해협 봉쇄 시행” 글로벌 운송·에너지 직격탄이란이 전세계 해상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나오면서 미국과 이란 충돌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후폭풍이..
2026-03-01 01:28:11 |
매일경제
[속보] "이란군, 호르무즈 통과 선박에 '통항 불가' 통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지시간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CG)가 선박들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통보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선박 통행 지원을 위한 유럽연합(EU)의 연합 임무 '아스피데스'의 한 당국자는 선박들이 혁명수비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초단파송신(VHF)을 받고 ...
2026-03-01 00:59:58 |
연합뉴스(최신)
“전쟁 행위” vs “힘을 통한 평화”…美 의회 충돌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이란을 겨냥한 군사 공격을 단행하자 미국 의회가 즉각 양분됐다. 민주당은 "의회 승인 없는 전쟁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공화당은 "불가피하고 정당한 조치"라며 전폭 지지에 나섰다.
토머스 매시 공화당 하원의원은 새벽 공습 직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회의 승인 없이 이뤄진 전쟁 행위"라고 비판했다. 매시 의원과 로 카나 민주당 하원 의원은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해 일방적으로 군사 행동을 취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전쟁권한 결의안 표결을 다음 주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루벤 갈레고 민주당 상원의원은 "우리는 미군을 죽음으로 내몰지 않고도 이란 국민과 민주화 운동을 지지할 수 있
2026-03-01 00:55:32 |
파이낸셜뉴스
이란 “최고지도자 생존…전쟁 원치않아”
“모든 고위급 관리 살아있어”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밝혀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2026-03-01 00:44:45 |
매일경제
중간선거 승부수? 자충수?...트럼프 또다시 전쟁 도박
이란 공습 11월 선거 영향 촉각 취임후 대외 군사공습 3번째 위기때마다 전쟁으로 돌파구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6월에 이어 또다시 이란 공습에 나서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
2026-03-01 00:24:11 |
매일경제
"내가 국세청 압류 가상자산 탈취"…경찰, 사실관계 파악중
국세청 본청 현판[연합뉴스 사진자료][연합뉴스 사진자료] 자신이 국세청이 압류한 가상자산을 탈취한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전날 온라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신빙성을 확인 중입니다. 신고자는 국세청이 '니모닉 코드'를 노출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을 보고 호기심에 탈취를 시도했으며 다음 날 되돌려놨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
2026-03-01 00:22:37 |
연합뉴스(최신)
세 차례 협상 끝 공습…‘제로 농축’이 갈랐다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이란 협상은 다시 전쟁으로 끝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협상은 이어졌지만 핵심 쟁점인 우라늄 농축 문제에서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미국은 협상 초기부터 강도 높은 요구를 제시했다. 이란이 최근 대규모 시민 저항 등으로 수십 년 만에 가장 취약한 국면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해 이란 정권을 상대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전면 종료, 또는 영구적이고 강력한 제한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헤즈볼라 등 역내 대리 세력에 대한 지원 문제도 협상 의제로 올리길 원했다. 협상에 관여한 인사들에 따르면 미국은 이같은 요구에 대한 대가로 이란이 기대한 수준의 제재 완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2026-03-01 00:19:00 |
파이낸셜뉴스
이란 국방장관·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사망설' 돌아
올해 1월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왼쪽)과 나시르자데 국방장관(오른쪽)[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지시간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아지즈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장관과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이스라엘 군 소식통 2명과 지역 소식통 1명을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2026-03-01 00:09:17 |
연합뉴스(최신)
美·이스라엘 이란 공습…유가 80~100달러 전망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원유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란은 주요 산유국이며,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아 있다.
브렌트유는 27일 배럴당 73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올해 들어 이미 약 20% 상승한 상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부 메이저 석유회사와 대형 트레이딩 업체들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및 연료 운송을 중단했다.
윌리엄 잭슨 캐피털이코노믹스 신흥시장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분쟁이 제한적으로 관리되더라도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분쟁이 발생할 경우 유가가 1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글로벌 물가
2026-03-01 00:05:0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