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반도체發 호황 착시 아냐…소수에 과실 몰리면 안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이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 기업 실적과 수출, 세수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번 호황은 착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경제지표와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성장의 과실을 어디로 흘려보낼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명목 10% 후반 경제의 환희, 낯섦,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GDP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1·4분기 명목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1%"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명목 성장률이 마지
2026-06-21 18:08:37 · 파이낸셜뉴스신임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 개척 전문가 발탁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현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사진)이 임명됐다. 21일 청와대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남 신임 차관은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라며 "업무 추진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두루 갖춘 정통 관료"라고 밝혔다. 남 차관은 1971년 부산 출생으로 구덕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항만국장,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등을 거친 항만·물류 정책 전문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6-06-21 18:08:32 · 파이낸셜뉴스반도체와 자동차,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수출과 내수에 대한 전망은 한 달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일부 업종을 떠받치고 있으나, 화학·철강 등 소재 업종은 원가 부담과 글로벌 수요 둔화,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겹치며 부진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제조업 전반의 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지만 업종별 체감경기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제조업 업황 전망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는 103으로 전월(107)보다 4p 하락했다. 지난 5월 95에서 6월 107로 크게 오른 뒤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다만 PSI는 두 달 연속 100을 웃돌았다. PSI가 100보다 높으면 전달보다
2026-06-21 18:08:29 · 파이낸셜뉴스“스위스 모이긴 했는데”...불안한 미·이란 협상, 핵심의제는 ‘레바논’
이란군이 2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이행 초기부터 위기에 처했지만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이튿날인 21일 첫 후속 협상..
2026-06-21 18:07:32 · 매일경제이지스자산, 브이플렉스 매각 돌입 수인분당·2·9호선 트리플 역세권 현대차 GBC 개발 등 호재도 기대서울 강남 업무지구(GBD) 권역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인 브이플렉스가 매각 ..
2026-06-21 18:06:04 · 매일경제미국·이란, 스위스서 '하루 회담'…원유 제재 등 논의 예상
2026-06-21 18:05:39 · 한국경제이스라엘에 떨어진 이란 탄도미사일 잔해[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과 함께 이란과 전쟁을 벌인 이스라엘에서, 압도적 다수가 이번 전쟁과 종전 합의의 승자로 이란을 꼽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와 아감연구소가 현지 시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2.1%는 승자를 이란으로 봤고, 82.9%는 이번 군사작전이 이스라엘 안보를 장기적으로 약화했다고 답...
2026-06-21 18:03:51 · 연합뉴스(최신)[사설]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30%…출구 전략 시급
2026-06-21 18:02:18 · 한국경제"사람에게 동물 피를"...일본군, 中日전쟁 때 이종수혈 실험
[파이낸셜뉴스] 일본 육군이 중일전쟁 당시 동물 혈액을 사람에게 주입하는 '이종 수혈' 실험을 실시했음을 뒷받침하는 문서가 발견됐다. 21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1940년 일본 육군이 개최한 회의에서 군의학교 교관이 이 같은 실험을 반복 실시했다고 보고한 내용이 '육군군의단' 기관지에 남아있었다. 실험 대상자는 23명으로, 모두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말 혈액을 대량으로 수혈 받거나 목의 혈류를 차단 당한 뒤 동물 혈청을 주입 당하는 등 비윤리적 실험에 동원됐다. 말 외에도 양과 개의 혈액이 사용됐고, 적혈구 형태가 다른 닭의 피를 주입해 체내 잔존 기간을 조사하는 실험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보고서는 시기를 1938년 가을로 명시했지만 장소는 생략돼 검열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대상자를 '환자'로 표현했을 뿐 일본군 부상병
2026-06-21 18:02:01 · 파이낸셜뉴스[사설] 원청 상대 첫 '적법' 파업 눈앞…커지는 노란봉투법 혼란
2026-06-21 18:01:58 · 한국경제이화영 '연어 술파티' 유죄에…민주 "실질은 무죄" 반발
2026-06-21 18:01:17 · 한국경제“코인 거래소에서 주식을”…800억 베팅받은 ‘4자 연합’ 청사진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인터뷰 “직접 AI 코딩” 화이트해커 출신 국내 3위 가상자산 거래소 창업 올해 거래 점유율 10%대 안착 조준 연말까지 월 사용자 100만명 확보“증권사 계좌..
2026-06-21 18:00:40 · 매일경제전기차(EV) 캐즘(수요 정체)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중심이던 생산 전략을 에너지저장장치(ESS)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다. 한미 정부가 주도하는 ESS 시장 확..
2026-06-21 18:00:20 · 매일경제전기차(EV) 캐즘(수요 정체)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중심이던 생산 전략을 에너지저장장치(ESS)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다. 한미 정부가 주도하는 ESS 시장 확..
2026-06-21 18:00:20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