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역대 최고가 되나…메모리 값 급등에 애플도 항복[1일IT템]
[파이낸셜뉴스] 애플이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가격 급등을 견디지 못하고 제품 가격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아이폰18 시리즈를 비롯해 맥북,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군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다"며 "우리는 공급망으로부터 전가되는 비용 상승을 최대한 막아보려고 노력해왔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쿡 CEO가 구체적인 인상 폭이나 시점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올가을 공개될 아이폰18 시리즈가 가격 인상의 첫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예상되는 가
2026-06-19 06:00:00 · 파이낸셜뉴스'위스키도 AI로 품질 유지한다' 증류주 숙성 기술 개발
[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연구원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숙성 기술을 활용해 고급 숙성 증류주의 품질을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는 '디지털 숙성 플랫폼'을 개발한다. 19일 식품연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오랜 시간과 경험에 의존해온 증류주 숙성 과정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데이터와 AI로 재현·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위스키와 같은 고급 증류주의 품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다. 최근 프리미엄 주류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급 증류주의 품질과 일관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숙성 과정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리고, 온도·습도·목재 특성 등 다양한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방식은 장인의 경
2026-06-19 06:00:00 · 파이낸셜뉴스주거용 아닌데 "전입 가능"…생숙 허위광고 315건 적발
[파이낸셜뉴스] 생활숙박시설(생숙)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한 인터넷 광고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7주간 전국 생활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인터넷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체 1180건 가운데 315건(26.7%)의 위법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생활숙박시설 3595개소 가운데 주거용(오피스텔)으로 용도 변경을 하지 않은 912개소(숙박업 신고 시설 제외)다. 네이버페이 부동산, 직방, 다방 등 온라인 플랫폼과 블로그·카페 등 SNS 게시물을 집중 점검했다. 적발 사례는 △경기 155건 △부산 47건 △인천 25건 순으로 많았다. 위반 유형별로는 생활숙박시설을 실제 용도와 다르게 '오피스텔', '공동주택', '주거용' 등으
2026-06-19 06:00:00 · 파이낸셜뉴스유가 꺾였지만 생산자물가엔 '여진'···화학·금융이 바통 이어
[파이낸셜뉴스] 생산자물가가 9개월 연속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국제유가 급등 영향이 일부 완화되면서 전월 대비 상승폭은 대폭 줄었지만, 중동 사태 여파가 화학제품 등으로 번지고 증시 호조에 금융·보험 서비스 가격까지 오르면서 전년 대비 상승률은 뛰어올랐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올랐다. 전월 상승률(2.7%)보다 1.9%p 하향된 결과지만 지난해 9월(0.4%)부터 9개월 연속 상승세는 유지했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이어진 13개월 오름세 이후 최장 기간이다. 전년 동월 대비론 상승세가 되레 가속화하고 있다. 8.5% 올랐는데, 지난 2022년 7월(9.2%) 이후 3년10개월 만에 가장 높다. 상승폭은 전월보다 전반적으로 축소되긴 했다. 축산물(0.9%), 수산물(3.6%) 상승에도 농산물(-3.9%)이 빠지며 농림수산품은
2026-06-19 06:00:00 · 파이낸셜뉴스"젠슨 황이 '180만원'일때 삐삐 쳤는데"…270만닉스 갈때까지 1주도 못샀다 [개미의 세계]
[파이낸셜뉴스] "그때 너무 쫄았거든요. 오른다 오른다 하는 소리에 덥썩 올라탔다가 고점에 물리는구나 싶었죠." 직장인 I씨(39)는 지난 8일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 미국발 반도체 쇼크 영향으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락하면서 주요 가격 지지선이 무너진 날이었다. 장 초반 10% 안팎으로 폭락하면서 코스피 시장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196만원까지 밀렸다. "지금은 할인 기간"이라던 젠슨 황 발언 재조명 이날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을 가진 날이기도 했다. 당시 황 CEO는 "주식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여러분은 매우 기뻐해야 한다"며 "이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발
2026-06-19 06:00:00 · 파이낸셜뉴스믿었던 자산배분이 같은 방향으로 쏠렸다면 … 지도를 바꿔보자
흔들리는 자산배분 원칙자산배분의 세계에는 오래된 믿음이 하나 있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적당히 섞으면 한쪽이 흔들릴 때 다른 그쪽이 받쳐 준다는 믿음이다. 여기에 부동산이나 금 ..
2026-06-19 06:00:00 · 매일경제LIG D&A, 라인메탈 합작...모든 층위 공중 위협 대응 솔루션 제공-BNK證
[파이낸셜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독일 라인메탈과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유럽 방산 시장에 직접 침투하면서, 초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모든 층위의 공중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 방공 솔루션 공급자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를 발판으로 LIG D&A는 2년 내 매출 6조원, 영업이익 7000억원대로 외형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IG D&A와 독일의 글로벌 방산기업 라인메탈은 유럽 및 나토(NATO) 영토에 최첨단 방공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단기간 내 라인메탈이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양해각서(MOU)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투자 시기와 규모, 지분 구도는 공개
2026-06-19 05:59:00 · 파이낸셜뉴스"딸 출마? 황당무계"...당대표 물러난 조국, '조민 출마설'엔 발끈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딸 조민 씨의 국회의원 출마설에 대해 "황당무계한 허위사실"이라며 선을 그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조민 씨의 출마 가능성을 제기한 한 유튜브 채널의 캡처 화면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대표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제 가족 중 어느 누구도, 또한 조국혁신당 어디서도 제 딸의 국회의원 출마를 고려하거나 검토한 적이 없다"며 시중에 떠도는 출마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그는 특정 조어를 거론하며 진영 내부를 향한 비방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조 전 대표는 "'문조털래유'라는 멸칭을 사용한 진영 내부 갈라치기 공격에 이어 황당무계한 허위 사실을 올리며 제 딸과 혁신당을 비방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
2026-06-19 05:58:20 · 파이낸셜뉴스'KKK 연상' 십자가 태우고 "트럼프 반대"…미 당국, 증오범죄 기소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공원에서 발견된 불타는 십자. 경찰은 용의자 멀린 루(21)를 증오범죄 등의 혐의로 체포, 구금했다.[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 시카고 도심 공원에서 대형 나무 십자가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남성은 차별 의도가 없는 정치적 시위였다고 주장했지만, 당국은 십자가 방화라는 행위의 역사적 맥락을 고려해 판단했습니다. 미 시카고 경찰은 ...
2026-06-19 05:57:33 · 연합뉴스(최신)[앵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오늘부터 앞으로 60일간 협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질 협상에서는 이란 핵문제 해결을 우선 과제로 놓고 양국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워싱턴 연결해서 관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전해주세요. [기자] 워싱턴입니다. 백악관은 오늘부터 60일의 협상 기간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19일 서명식을 통해 협상 개시를 알릴 예정이었지만 전날 미국과 이란 정상이 양...
2026-06-19 05:57:30 · 연합뉴스(최신)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맞벌이 가구 규모가 통계 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615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만 7천 가구 늘었고, 유배우 가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48.6%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맞벌이 가구가 6만여 가구 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1인 가구는 821만 5천 가구로, 1년 전보다 21만 2천 가구 늘었습니다. 취업...
2026-06-19 05:54:41 · 연합뉴스(최신)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를 관할하는 송파경찰서를 겨냥한 협박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 언론사 기사에 '송파경찰서 무기고를 털자'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배당받은 중랑경찰서는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2026-06-19 05:53:29 · 연합뉴스(최신)민주콩고의 에볼라 치료센터[신화=연합뉴스 제공][신화=연합뉴스 제공]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누적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는 민주콩고의 에볼라 누적 확진자가 875명으로, 이 가운데 20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치명률은 23%입니다. 이웃한 우간다에서는 지금까지 19명이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아프리카CDC 관계자는 현재 확...
2026-06-19 05:53:07 · 연합뉴스(최신)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자신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종전 양해각서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전날 서명한 양해각서 사진을 게재하면서 "역사적 문서이자 강력한 이란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엑스에 올린 양해각서는 영문 3장과 페르시아어판 2장 등 모두 2건으로, 장마다 두 대통령이 사인했습니다. 마지막 장엔 두 대통령의 서명 사이에 ...
2026-06-19 05:51:52 · 연합뉴스(최신)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미국 연방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한미 양국의 관련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이르면 다음 달 한국에 부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 연방 상원은 현지시간 17일 본회의를 열고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 인준안을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틸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를 거쳐 한국에 부임하게 됩니다. 한국 정부도 이미 외교 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인 아그레망...
2026-06-19 05:51:13 · 연합뉴스(최신)밴스 "이란과 60일 핵협상 오늘 시작"…이스라엘엔 "합의 존중하라" 경고
[파이낸셜뉴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 핵협상이 18일(현지시간) 공식 개시됐다고 밝혔다. 이란의 핵포기 문제를 둘러싼 협상은 향후 6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밴스 부통령은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합의를 훼손하는 행동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60일의 협상 기간이 공식적으로 오늘 시작됐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은 이날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핵 프로그램 폐기와 검증, 제재 해제 등을 둘러싼 후속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양국은 앞서 체결한 MOU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에 합의했다. 미국은 그 대가로 이란의 완전한 핵포기를 목표로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밴스 부통령은 "미 해군이 대이란 해상봉쇄를
2026-06-19 05:50:52 · 파이낸셜뉴스천안시, 아산과 초광역 협력…6109억 규모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유치 확정
충남도는 18일 국토교통부 주관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사업에 천안·아산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충청권 대표 케이-인공지능(K-AI) 도시 조성의 첫발을 뗐다고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에 대응해 도시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교통·안전·환경·에너지·행정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AI 기반으로 해결하는 미래형 도시모델 구축 사업이다. 기존 스마트시티의 데이터 고립 한계를 넘어, AI가 도시
2026-06-19 05:50:49 · 전자신문미 당국자 "북한 비핵화, 트럼프 정부서 우선순위 매우 높아"
데이비드 윌레졸 미 국무부 한국·일본·몽골 담당 부차관보[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정책 우선순위 가운데 매우 높은 위치에 놓고 논의 중이라고 미 당국자가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윌레졸 미 국무부 한국·일본·몽골 담당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DC에서 민관 정책 플랫폼 트라이포럼이 개최한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 포럼'에 패널로 나와 "북한 문제는 정책 우선순위 목록에서 매우...
2026-06-19 05:50:27 · 연합뉴스(최신)캄보디아에 있는 범죄단체에서 활동하며 소상공인을 상대로 '노쇼 사기'를 벌인 이들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1일 범죄단체가입,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3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천200만 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소재 범죄단체에서 군부대, 병원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을 상대로 '특정 업체에서 물건을 대신 주문해 공급하면 추후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이는 노쇼 ...
2026-06-19 05:50:24 · 연합뉴스(최신)"아까워서 물 부었는데"…남은 샴푸의 섬뜩한 배신 "지금 당장 버리세요"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누구나 한 번쯤 샴푸나 바디워시 통 바닥에 남은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물을 붓고 흔들어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쓰려는 '절약 습관'이지만, 보건 및 의료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위생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샴푸나 바디워시 등은 애초에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도록 보존제 농도와 산도 등이 정밀하게 맞춰져 출시된다. 하지만 빈 통에 물을 붓는 순간 이 균형은 무너진다. 제품 원액의 농도가 옅어지면서 세균 증식을 막는 보존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뚜껑을 여닫을 때 유입된 오염물과 덥고 습한 욕실 환경이 더해지면 용기 내부는 그야말로 '세균 배양소'가 된다. 실제로 이러한 위험성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올
2026-06-19 05:50:16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