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중국식 사회주의' 걷나…전력난 속 시장경제 수혈
전력난에 따른 쿠바의 일상[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 현지시간 18일 마누엘 마레로 쿠바 총리가 국회에서 친시장 개혁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60여 년간 정통 사회주의와 국가 주도 계획경제를 고수해 온 쿠바가 사실상 '중국·베트남식' 개혁·개방 노선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쿠바 총리는 이날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출석해 176개의 친시장 개혁 의제가 담긴 비상 경제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민간...
2026-06-19 06:49:04 · 연합뉴스(최신)"회사 덕분에 과분한 행복" SK하닉 30대 아빠 직원이 '1억원' 기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 가운데 SK하이닉스 직원이 1억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SK하이닉스 직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올해만 두 번째다.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SK하이닉스 직원 김종훈씨가 1억원을 기부해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958호(경기 4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열린 가입식에 참석한 김씨는 "SK하이닉스에서 치열하게 일하며 미래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왔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2026-06-19 06:46:42 · 파이낸셜뉴스[날씨클릭] 서울 올들어 첫 폭염특보…체감 33도 더위
[앵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경북 지역에 이어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 인천과 경기도에도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는데요, 서울 지역은 지난해보다 12일 빨라졌습니다. 오늘 월드컵 경기 시작 시간인...
2026-06-19 06:40:30 · 연합뉴스(최신)“원화 약세에 외국인들 카드 막 긁는다”…반도체 못지 않은 백화점株
지난달 결제액 2조원도 돌파 백화점서 초고가 럭셔리 쇼핑 현대百 주가, 이달 86% 급등K팝·K드라마 등 K콘텐츠의 높은 인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급으로 늘어나며 백..
2026-06-19 06:40:14 · 매일경제[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대북 정책의 핵심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경우 협상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당분간은 제재와 압박을 통한 '힘을 통한 평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데이비드 윌레졸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몽골 담당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 포럼'에서 "북한 문제는 정책 우선순위 목록에서 매우 높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행정부에서도 그러겠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관련 논의는 비핵화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윌레졸 부차관보는 최근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 후 발표한 공동 팩트시트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 등을 거론하며 북한 비핵
2026-06-19 06:36:23 · 파이낸셜뉴스"연봉 1억이어도 이건 못 참아"…요즘 남녀가 결혼 전 가장 따지는 '이것'
[파이낸셜뉴스] 미혼남녀 3명 중 1명은 미래 배우자의 조건으로 돈이나 직업과 같은 외적 조건보다 '청결 습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이후 같은 공간에서 매일 부딪치며 생활해야 하는 만큼, 위생 관념과 가사 분담 태도가 실제 결혼 생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모습이다. 19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최근 미혼남녀 163명(남 72명·여 91명)을 대상으로 '미래 배우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생활 습관'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5%가 '청결 습관'을 1위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현실적인 결혼 생활의 고민이 묻어나는 항목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집안일 분담에 대한 태도'가 26.4%로 2위에 올랐으며, '정리정돈 습관(16.6%)', '식사 패턴(12.3%)', '수면 패턴(9.8%)' 순으로 응답이 이어졌다. 가연 측은
2026-06-19 06:34:29 · 파이낸셜뉴스17개 시도 선관위원장, 한 달에 하루 출근했다...'꿀보직 끝판왕'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상근직인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장들이 한 달에 하루꼴로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2025년 17개 시도 선관위원장들의 출근일은 연평균 14.2일로 집계됐다. 시도 선관위로 한 달에 약 1.2일 출근한 셈이다. 올해의 경우 시도 선관위원장들의 평균 출근 일수는 11.4일로 나타났다. 2022∼2025년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출근 일수는 연평균 49.8일이었다. 같은 기간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의 출근 일수는 연평균 19일이었다. 올해 들어 노 전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사퇴하기 전까지 45일 출근했다. 통상 중앙선관위원장은 대법관이
2026-06-19 06:30:26 · 파이낸셜뉴스'호재 만발' SK하이닉스, 시총 1위 넘보는데…향후 변수는? [종목+]
2026-06-19 06:30:05 · 한국경제미 의회, '전작권 전환' 감독강화 추진…"로드맵 정기적 보고하라"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한 내년도 국방예산법안에 국방부(전쟁부) 장관에게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현지시간 18일 확인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전환 이행 과정을 보다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어서 향후 관련 논의에 미칠 영향이...
2026-06-19 06:29:38 · 연합뉴스(최신)“소아암 아들 패혈증 의심돼 응급실 가던 중인데”…홍대 무단횡단 사고 ‘날벼락’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단횡단 교통사고와 관련해 차량 운전자 측이 “사고 처리로 인해 소아암 투병 중인 아들의 병원 이송이 지연됐다”고 호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
2026-06-19 06:26:44 · 매일경제생산자물가 전년 대비 8.5% 상승…3년10개월 만에 최고
2026-06-19 06:22:54 · 한국경제이란 최고지도자, 美와 종전 승인했지만 "무리한 요구는 거부"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한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협상을 조건부 승인하면서도 미국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종전에는 동의했지만 향후 핵 문제와 제재 해제 등을 둘러싼 후속 협상에서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모즈타바는 18일(현지시간) 국영 매체 등을 통해 공개한 대국민 서면 메시지에서 "원칙적으로는 이번 합의에 다른 의견을 갖고 있었다"면서도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의장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와 책임 수용을 전제로 이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자신과 위원들을 대신해 이란 국민과 저항 전선의 권리를 지켜내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명시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승인한 것"이라고 설
2026-06-19 06:16:52 · 파이낸셜뉴스조은석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 1심 선고에 대해 항소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어제(18일)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김용대 전 드론사령관 등 평양 무인기 사건 피고인 4명 전원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나란히 징역 30년이 선고된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에 대해선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항소 이유로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
2026-06-19 06:14:28 · 연합뉴스(최신)불과 5개월만에 5000·6000·7000·8000·9000…파죽지세 코스피, 1만 시대 초읽기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에 올라섰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3000선 회복 여부를 놓고 논쟁하던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이제는 1만p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시장으로 변모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2.73% 상승한 9106.07까지 오르며 9100선도 넘어섰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은 741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전체 시총은 세계 7위 규모로 올라섰다.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은 115.1%로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일본(39%), 튀르키예(28%), 이탈리아(17%) 등을 크게 앞지른 결과다. 코스피의 상승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지난 1월 22일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2026-06-19 06:10:00 · 파이낸셜뉴스체코·남아공 1-1 무승부…한국, 조기 조 1위 길 열렸다
2026-06-19 06:07:01 · 한국경제맘다니 이어 워싱턴도 '민주사회주의자 시장' 탄생 예고
루이스 조지 후보[AP=연합뉴스 제공][AP=연합뉴스 제공]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도 조란 맘다니의 뉴욕처럼 민주사회주의자가 시장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DC 시장을 놓고 현지시간 16일 치러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8일 케니언 맥더피 후보의 승복 선언으로 재니스 루이스 조지(38) 후보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날 오전 현재 개표율 73% 기준으로 루이스 조지 후보가 52.9%를 득표해 선두입니다. 미 언론의 당선 예...
2026-06-19 06:06:40 · 연합뉴스(최신)취준생 몰리는 SK하닉의 '승부수'…삼성, 30년 먼저 없앴다
2026-06-19 06:03:03 · 한국경제헐레벌떡 프린터 구하고 식탁 치워…예정없던 트럼프 '깜짝 서명'
이란과의 MOU에 서명하는 트럼프[AFP/백악관 관계자 엑스 캡처=연합뉴스 제공][AFP/백악관 관계자 엑스 캡처=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MOU에 서명할 당시 전후 상황을 18일 뒷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프랑스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2026-06-19 06:03:00 · 연합뉴스(최신)“삼전닉스 거점인데 왜 안 오르죠?”…평택·이천 집값 외면받는 이유는
이천 -3.39%, 평택 -2.40% 공급 몰리고 생산직 수요 한계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서울과 경기 일부 핵심지를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지만 같은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평택과 이천..
2026-06-19 06:01:51 · 매일경제이란 "호르무즈 통항료, 60일간 통과 신청 선박에 면제"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미국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향후 60일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의 통항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전쟁으로 마비됐던 글로벌 원유 수송로를 조기에 정상화해 협상 분위기를 살리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양해각서 제5조에 따라 향후 60일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신청하는 선박에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NSC는 "모든 비용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부가 부담한다"며 "양해각서의 취지를 살리고 목표를 신속히 달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려는 선박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통해 사전에 통항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란 당국은 접수된 요청을 최우선 순위
2026-06-19 06:00:5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