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올해 전 세계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BTS와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교재 약 26만권을 보급한다. 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재 개발·보급 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총 9종의 신규 교재가 개발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디지털 교재' 도입이다. 기존 디지털 교재가 PC 환경에 맞춰진 열람 기능 위주였다면, 새로 개발되는 스마트 교재는 학생들이 개인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스스로 익힘책 내용을 연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됐다. 교육부는 해당 교재에 단계적으로 AI 에듀테크 기술을 도입하고,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향후 해외 한국어 교육 연구 등 정책에 응용할 방침이다.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보조교재 라인업은 대폭 개편된다. 교
2026-06-04 12:00:00 · 파이낸셜뉴스신규 취업자 역대 최저… 이직자 10명 중 4명은 임금 감소
[파이낸셜뉴스] 취업시장이 경직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노동시장에 진입한 등록 취업자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직장을 옮긴 이직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직자 10명 중 4명은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국가데이터처 발표한 '2024년 일자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취업자는 2625만명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했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근무한 '유지자'는 1892만명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다. 반면 새롭게 일자리를 얻은 '진입자'는 348만2000명으로 4.5%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직장을 옮긴 '이동자'도 384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2.6% 줄었다. 등록 취업자 수는 소폭 늘었지만 신규 채용과 이직이 모두 감소하면서 노동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2026-06-04 12:00:00 · 파이낸셜뉴스보이스피싱 줄고 해외도피범 송환 늘어…경찰, 1년 치안 성과 발표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등 민생범죄 대응과 초국가범죄·허위 정보 단속 등 주요 치안 성과를 발표했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정부 출범 이후 경찰관기동대 등 치안 수요가 줄어든 분야의 인력을 민생범죄 수사와 범죄예방 등 현장 부서로 재배치해 현장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스캠·마약 등 초국가범죄를 비롯해 그간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분야에 대해서도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우선 경찰은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등 민생·경제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갔다. 보이스피싱을 '국가적 비상 상황'으로 보고 지난해 10월 예방과 수사를 아우르는 민·관 협업 조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2026-06-04 12:00:00 · 파이낸셜뉴스#OBJECT0#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 낡은 학교 시설의 보수 공사가 앞으로는 학교 순서와 상관없이 냉난방, 방수, 소방 등 공사 종류별로 가장 시급한 곳부터 즉시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학교 전체 순위가 낮아 수년째 보수를 기다리던 노후 시설에 예산이 우선 투입되는 한편, 완전히 망가지기 전 필요한 부분만 고치는 예방정비를 통해 장기적인 세금 낭비도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7년에서 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추진계획을 4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서울 시내 공립 전체 학교와 사립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화장실, 급식시설, 냉난방 등 11개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 큰 변화는 공사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의 전환이다. 기존에는 개별 학교 단위로 공사를 묶어서 발주하는 방식이어서, 소
2026-06-04 12:00:00 · 파이낸셜뉴스"한국선 애플 못 나와"···대학 창업 가로막는 두 차례 '죽음의 계곡'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대학 창업 생태계의 양적 성장은 가시화되고 있으나 실제 안정화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질적 토대는 여전히 척박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창업자들이 자금 조달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두 차례 죽음의 계곡'에 빠짐에 따라 원천기술이 사장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초기부터 확장기까지 자금 조달 흐름이 끊기지 않고, 최종 단계에선 자금 회수가 늦지 않게 이뤄지는 구조를 짜야 한다는 게 한은 판단이다. ■ 시작부터 삐끗 4일 한은은 '대학 창업의 질적 전환을 위한 성장사다리 구축방안: 단계별 제약요인 진단과 정책 과제'에서 우리나라 대학 혁신창업의 구조적 문제를 단계별로 분석했다. 입문부터 걸림돌이 있다. '사업착수 단계'인데, 교원 업적 평가가 논문 게재 실적 등 학술활동이나 연구비 수혜 규모 등
2026-06-04 12:00:00 · 파이낸셜뉴스[속보] 금감원, 홍콩 ELS 판매銀 5곳에 6000억대 과징금
2026-06-04 11:59:34 · 한국경제경찰청·가상자산사업자 맞손…“보이스피싱 코인 세탁 막는다”
2026-06-04 11:58:39 · 한국경제"부정선거 사형" 험악한 잠실 투표소…선관위 설득에도 반출 무산
[파이낸셜뉴스]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투표함 반출을 둘러싼 대치가 다음날 오전 내내 이어졌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사과하고 설득에 나섰지만, 시위대의 거센 반발로 투표함 이송은 재차 무산됐다. 이날 오전 10시45분께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는 취재진을 포함해 300여명이 모였다. 일부 시민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개표 중단", "선거 무효", "노태악 물러가라" 등을 외쳤다. 현장에서는 부정선거 주장을 넘어 "공산당 개입" 등을 언급하거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목소리도 나왔다. 투표소 앞에는 간이의자 수십개가 놓였고, 대형 태극기도 등장했다. 전날 밤부터 이어진 대치가 장기화
2026-06-04 11:58:20 · 파이낸셜뉴스[앵커] 지방선거가 마무리 되며 이제 이재명 정부 2기 체제로의 전환에 관심이 쏠립니다. 조만간 김민석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하면 이 대통령이 후임 총리를 발탁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차기 총리 후보군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압축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가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조만간 자리에서 물러나 본격적인 당권...
2026-06-04 11:56:19 · 연합뉴스(최신)연 100만마리 수입하던 터봇 종자… 제주서 국산화 길 열렸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양식산업이 수입에 의존해 온 터봇 종자의 국산화 기반을 마련했다. 연간 100만마리를 넘나들던 터봇 종자 수입 구조를 제주 자체 수정란 생산과 민간 종자 생산 체계로 바꾸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터봇 수정란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민간 양식어가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터봇은 20도 이하 수온에서 자라는 냉수성 어종이다. 국내에서는 '찰광어'로도 알려져 있다. 제주에서는 2010년부터 본격 도입됐고, 동부지역 지하해수를 활용하는 일부 양식장에서 양식이 이뤄지고 있다. 제주산 터봇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된다. 문제는 종자 의존도였다. 제주에서 터봇은 최대 20여개 양식장에서 생산돼 왔지만, 종
2026-06-04 11:55:38 · 파이낸셜뉴스[앵커] 교육감 선거에서도 진보 성향 후보들이 선전이 두드러졌습니다. 역대 최다 후보가 도전장을 낸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현 교육감인 정근식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고, 경기에서는 진보 단일화 후보로 나선 5선 국회의원 출신 안민석 후보가 당선됐는데요. 이재경 기자입니다. [기자] 단일화 경선 과정을 거치고도 무려 8명의 후보가 난립한 서울시교육감 선거. 마지막에 웃은 건 정근식 현 교육감이었습니다. 2년 전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2026-06-04 11:54:10 · 연합뉴스(최신)"종이 좀 없어요?"…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다시 뜬 무한도전 장면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지연된 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과거 장면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과거 '무한도전' 방송 장면을 두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겹쳐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상에는 길을 가던 시민이 방송인 유재석을 발견한 뒤 사인을 받기 위해 종이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 시민은 "종이 있으세요? 스태프들 왜 종이도 없어"라고 말한 뒤, 지나가던 다른 시민에게도 "아저씨 종이 좀 없어요?"라고 외쳤다. 네티즌들은 "유명한 장면인데 이렇게 쓰일 줄 몰랐다",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에 투표 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한 사람이 많았다. 그 장면이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6-06-04 11:53:48 · 파이낸셜뉴스'청년 지역 정착과 자립 지원'...전남도, 전남형 청년마을 3곳 육성한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청년마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를 통해 13개 시·군에 17개 청년마을을 조성했다. 총 4191명이 참여하고 68명의 청년이 지역에 새로 유입·정착했다. 올해도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를 통해 8개 시·군 13개 청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 돌산읍, 고흥 동강면, 보성 벌교읍 소재 3곳을 선정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청년이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얻고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
2026-06-04 11:53:22 · 파이낸셜뉴스[앵커] 이번 선거운동 기간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전면에 나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텃밭을 중심으로 보수 결집 효과가 나타나긴 했는데, 두 전직 대통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이틀 뒤 주말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한동안 공개 행보를 하지 않던 박 전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 나타나자, 전직 ...
2026-06-04 11:52:39 · 연합뉴스(최신)모델→배우로 영역 확장…김유민, '구원하소서'로 연기 도전장
2026-06-04 11:51:40 · 한국경제존리, 박정수 투자 실패담에 “주식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투자 전문가 존리가 단기 매매에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존리는 3일 공개된 배우 박정수의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영상에서 노후 자산 관리와 투자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정수는 과거 삼성전자 주식 투자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4년 전 8만원대에 삼성전자 주식을 천 주 이상 매수했는데
2026-06-04 11:51:03 · 세계일보'재선 성공' 심덕섭 고창군수 "정책 진화시켜 대도약"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심덕섭 후보는 53.32%의 득표율로 과반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의 득표율은 볼 것도 없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심덕섭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민선8기에 추진했던 정책들을 진화시켜 도전적인 자세로 고창 대도약을 이끌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군민이 보내준 지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군정을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민자유치와 관광산업, 프리미엄 농수축산업으로 고창만의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실천해왔다"며 "이를 통해 전북최초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용평리조트,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유치와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등의 성과를
2026-06-04 11:50:53 · 파이낸셜뉴스[앵커] 6·3 지방선거 결과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2곳, 국민의힘이 4곳에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에서 오세훈 후보가 수성에 성공하며, 민심이 이번에도 절묘한 선택을 했다는 평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종로구 오세훈 캠프에 나와있습니다. 생각보다 낮았던 출구조사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강남 지역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새벽까지 마음을...
2026-06-04 11:50:34 · 연합뉴스(최신)엔비디아가 던지고 두산이 친다…젠슨 황,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자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섭니다. 두산은 "오는 7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를 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평소 야구에 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엔비디아 창립 연도인 1993년을 뜻하는 93번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 연도인 1...
2026-06-04 11:50:1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