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의약품 시장인 중국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기술수출이나 공동개발 계약 체결에 머물던 중국 사업이 최근 들어 임상 3상 성공과 품목허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실제 매출 창출 단계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메디컬 에스테틱을 중심으로 최근 중국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올해 초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초도 물량 출하까지 마치며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인 휴젤 역시 톡신 제품 '레티보'를 앞세워 현지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제테마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 'JTM201'의 중국 임상 3상 결과보고서(CSR) 승인을 획득하며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종근당바이
2026-06-04 18:34:15 · 파이낸셜뉴스지난 4월, 국내 첫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승인되었다. 재발 위험이 높은 희귀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포치료가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의료현장에서 시행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면역세포치료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해 암의 재발을 억제하고 장기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치료법으로, 희귀·난치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치료로는 더 이상 선택지가 많지 않은 환자와 가족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하다. 때로는 해외 치료를 고민하고, 때로는 검증되지 않은 광고 앞에서 희망과 불안 사이에 놓이기도 한다. 이러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과 책임이다. 첨단재생의료란 세포와 유전자 기술을 활용해 손상된 조직이나 기능을
2026-06-04 18:34:13 · 파이낸셜뉴스바이오 파업, 반도체만큼 치명적… '연속공정 보호' 인정할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쟁의행위금지가처분' 소송 항고심이 본격적인 법정 공방에 돌입하면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의 특수성과 연속성이 법원에서 어디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법원이 반도체 공정에 대해 파업 중에도 '평상시 수준'의 가동 유지를 결정한 전례가 있는 만큼, 24시간 중단 없이 가동되어야 하는 바이오 공정 역시 동일한 수준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인천제1민사부는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이 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쟁의행위금지가처분 소송 항고심의 첫 심문기일을 개최한다. 이번 재판은 지난 4월 법원이 내린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에 대해 사측이 불복해 제기한 항고심이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바
2026-06-04 18:34:09 · 파이낸셜뉴스코스피 상장사 지난해 현금배당, 52조8000억원 육박.."역대 최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현금배당 규모가 5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기업들의 순이익이 크게 늘면서 배당성향은 오히려 하락했다. 4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97개사 가운데 569개사(71.4%)가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합한 현금배당 총액은 5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16년(21조8000억원)과 비교하면 2.4배 수준이다. 배당 시기도 연말에 집중되던 기존 방식에서 연중 분산되는 추세를 보였다. 중간배당을 실시한 상장사는 2023년 72개사에서 2024년 84개사, 지난해 107개사로 꾸준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간배당 규모도 13조7000억원에서 15조5000억원, 17조7000억원으로 확대됐
2026-06-04 18:33:12 · 파이낸셜뉴스이자장사 대신 취약계층 지원... 생산적 금융·포용금융 속도전 [이재명정부 1년]
출범 1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의 금융정책은 '금융의 역할 재정립'으로 요약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금융기관은 준공공기관"이라며 은행권에 생산적 금융·포용금융 DNA를 확실하게 심고자 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과도한 압박은 결국 부실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금융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를 연일 주문했다. 은행들이 손쉬운 '이자장사'에만 매몰돼 실물경제 자금 공급, 취약계층 지원 등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금융의 정체성을 전면 바꾸겠다는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해 12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금융과 부동산의 절연'을 내세우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신안우이 해상풍력과 평택 인공지능(AI)반
2026-06-04 18:32:56 · 파이낸셜뉴스앞자리 6번 바꾸며 8000피 안착… 코리아 디스카운트 벗었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국내 자본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굴레에서 벗어났다. 1년 새 코스피는 앞자리를 6번 바꾸며 '팔천피 시대'를 열었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7계단 상승하며 전 세계 6위로 올라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해 6월 4일 2770.84에서 이날 8639.41로 211.80% 급등했다. 정부 출범 후 코스피는 빠르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6월 20일 3000선에 올라선 뒤, 4개월여 만인 10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올 들어 상승세는 더욱 가팔랐다. 지난 1월 22일 5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약 한 달 만인 2월 25일 6000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6일 7000선 고지를 밟았고, 7거래일 만인 15일 8000선마저 뚫었다. 코스피의 역대급 질주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에서 국내 증시의 위상도 달라
2026-06-04 18:32:55 · 파이낸셜뉴스대출 묶고 세금 늘렸지만 집값 못잡았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1년간 고강도 규제와 공급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택시장 안정을 노렸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오히려 직전 1년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투기수요 억제라는 정책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급 확대 효과가 시장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 ■규제에도 매매·전세 상승폭 확대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6·27 대책과 10·15 대책, 양도세 중과 재개 등을 통해 대출과 거래규제를 강화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하지만 시장 흐름은 정부의 기대와 다르게 움직였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일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56%, 수도권은 5.30% 상승했다. 서울은 10.47% 올라 직전 1년 상승률인 6.5
2026-06-04 18:32:51 · 파이낸셜뉴스압구정 현대 14차 7억 하락... 3.3㎡당 시세 2억원대 깨졌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단지 기준 3.3㎡당 시세 1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이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3.3㎡당 2억원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현대14차 3.3㎡당 시세가 지난 5월 기준으로 1억9495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 기준 3.3㎡당 시세로 1위지만 2억원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통계를 보면 지난해 6월 1억9717만원에서 같은 해 7월 2억49만원으로 2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2억원대를 유지해 오나 이번에 1억9000만원대로 하락한 것이다. 압구정 3구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84㎡(공급면적 29·30평형) 단일 평형 388가구로 이뤄졌다. 2억원대가 무너진 이유는 최근 들어 매매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
2026-06-04 18:32:39 · 파이낸셜뉴스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조감도)'을 이달 분양한다. 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강북권 대표 정비사업지로 향후 3만2000여가구 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이동이 가
2026-06-04 18:32:38 · 파이낸셜뉴스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3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북측 신문1지구 개발과 남측 김해관광유통단지가 맞물리면서 향후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조만강 수변까지 그린 동선이 이어지는 1만4200여㎡ 규모의 파노라마 시그니처필드(중앙광장)가 조성된다. 3가지 테마로 이뤄진 패밀리 그라
2026-06-04 18:32:35 · 파이낸셜뉴스'31만 가구 착공' 신통기획 박차… 서울 정비사업 빨라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초의 5선 서울시장으로서 3연임에 성공하면서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은 연속성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주택 정비사업은 민간 중심으로 속도전에 돌입, 한강변을 중심으로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이 빨라질 전망이다. ■임기 내 31만 가구 착공 4일 업계에 따르면 오 시장의 당선으로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임기 내에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으로, 오 시장이 꺼내든 카드는 이른바 '쾌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이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경우 신통기획 사업장에서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또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
2026-06-04 18:32:29 · 파이낸셜뉴스'부산 유일 지정폐기물' 매립장 매물로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내 일반·지정 폐기물 매립장이 매물로 나왔다. 환경 규제와 민원 리스크를 모두 극복하고 인허가를 마친 부산 유일의 지정폐기물 매립장이다. 부산권 산업폐기물 처리 인프라 포화가 임박한 상황에서 '희소성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는 부산 일반·지정 폐기물 매립장 A사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돼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A사는 2021년 설립,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미음산단 내 사업지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사업 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착공 예정일은 2027년 4월 30일이다. 대지면적은 2만1793㎡, 매립용량 42만5500㎥(일반 70%·지정 30%)다. 매립고는 50m(지하 35m·지상 15m)이며, 에어돔을 갖춘 관리형 매립시설로 준호기성 위생매립&middo
2026-06-04 18:32:07 · 파이낸셜뉴스국토교통부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과 관련해 철도 안전관리 체계 수시검사를 실시합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수시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검사 대상은 '작업 신고인'인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철거작업 승인 시 이행조건에 따라 안전관리가 수행됐는지 여부입니다. 또 시공사가 코레일과 진행한 협의·승인 과정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
2026-06-04 18:31:57 · 연합뉴스(최신)도수치료 회당 4만원대로 묶인다…주 2회·연간 15회로 제한
보건복지부가 대표 비급여 항목인 도수치료에 가격과 횟수 기준을 처음 적용한다. 회당 수가는 4만3850원이며 원칙적으로 주 2회, 연간 15회까지만 인정하기로 했다. 수술이나 골절 후 관절 구축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연간 최대 24회까지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와 급여기준을 이 같이 의결했다. 관리급여는 과잉 진료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부가 가격과 진료 기준을 설정하는 제
2026-06-04 18:31:45 · 전자신문삼성바이오 '파업 금지 가처분' 5일 항고심…법원 결정 달라질까
2026-06-04 18:31:37 · 한국경제PwC컨설팅 "피지컬 AI, 기술이 아닌 '기업 전환'의 문제"
[파이낸셜뉴스] 피지컬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 아니라 기업의 운영 방식과 가치사슬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의 과제이며, 그 성패는 결국 현장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PwC컨설팅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홀에서 '디지털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시대'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피지컬 AI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와 가치사슬을 재정의하는 전략과 실제 적용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개념검증(PoC), 데이터 준비, 구축 및 운영 전략 등 도입 과정에서 기업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는 개회사에서 "불과 2~3년 전 생성형 AI의 등장에 놀랐던 우리는, 올해 초 에이전틱 A
2026-06-04 18:31:29 · 파이낸셜뉴스"경쟁없는 학교·공짜 수련회"…진보 아젠다로 도배될 듯
2026-06-04 18:31:25 · 한국경제내일(5일) 방한하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 측이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의 만남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 T1은 오늘(4일) "젠스 황 엔비디아 CEO와의 만남을 계속 논의해온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은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의 최고 권위 대회인 월드챔피언십에서 역대 최다 6회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e스포츠의 상징적인 존재로 ...
2026-06-04 18:31:04 · 연합뉴스(최신)세상이 쓸모없다고 밀어낸 것들은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내책 톺아보기]
세상은 늘 우리에게 '쓸모'를 요구한다. 더 빠르게, 더 경쟁적으로, 더 생산적으로 살라고 등을 떠민다. 잠들기 전에 주문한 물건이 새벽이면 문 앞에 도착한다. 치열한 질주다. 모든 생산 활동은 속도와 경쟁, 그리고 쓸모의 저울 위에서 냉정하게 계산된다. 급기야 인간은 이제 기계를 넘어 자신을 능가할지도 모를 인공두뇌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잠시라도 멈춰 서면 뒤처질 것 같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몰 듯 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안고 달린다. 그러는 사이 정작 우리 안의 무엇인가는 소리 없이 지워지고 있다. 삶의 리듬, 느림의 감각, 그리고 여백이 주는 잔잔한 설렘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무언가를 끊임없이 채워 넣는데도 마음 한쪽은 오히려 더 비어간다. 느린 걸 좋아한다. 늦게 피는 들꽃, 천천히 읽히는 문장, 시간을 품은 물건들
2026-06-04 18:30:4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