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5·18기념식 이어 남광주시장 깜짝 방문…민생 행보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 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남광주시장을 찾아 시민·상인들과 5·18 민주화운동의 기억을 함께 나누고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살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옛 전남도청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남광주시장은 옛 남광주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아픔을 나눈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천천히 걸으며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
2026-05-18 18:08:10 · 파이낸셜뉴스글로벌 우주기업·기관 집결…'ISS 2026' 내달 개최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서밋2026(ISS 2026)'이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8일 우주 시스템·솔루션 전문기업 컨텍(CONTEC)에 따르면 'ISS 2026'은 컨텍스페이스그룹과 대전광역시가 함께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우주산업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며, 약 50개국 550여 개 기관 및 기업, 4000여 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우주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서밋은 위성, 발사체, 광통신 등 핵심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컨퍼런스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동향을 확인하실 수 있다. 컨텍을 비롯해 AP위성, 스페이스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우주기업은 물론 글로벌 혁신 기업들
2026-05-18 18:07:11 · 파이낸셜뉴스오는 27일 우주항공의 날을 맞아 올해 우주항공주간이 확대 운영된다. 전국 41개 기관에서 과학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올해 우주항공청은 제2회 우주항공의 날을 맞아 2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주항공주간 선포식'을 열고 27일에는 경남 사천 우주청사에서 '제2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을 연다. 우주항공의 날은 2024년 5월 27일 우주청 개청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우주청은 23~29일을 우주항공주간으로 확대했다. 23일 선포식에는 우주 연극, 우주항공문화 체험 부스, 소원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가상현실(VR)체험을 비롯해 큐브위성과 로봇항공기 등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와 누리호 응원 등 우주 메시지 퍼포먼스가 열린다. 같은날 '우주항공의 날 기념 국제 컨퍼런스'도 열린
2026-05-18 18:07:10 · 파이낸셜뉴스우주로 가는 AI데이터센터… 태양전지 등 핵심기술 개발 속도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구축하는 연구도 이목을 끌고 있다. 우주 데이터센터는 부지 선정 제한이 없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난을 해소할 수 있어 차세대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떠올랐다. ■내년 사업화… 2030년 실증 목표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30년 이 같은 우주 데이터센터 핵심기술에 대한 우주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띄우는데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데이터센터 설비를 중앙집중식으로 우주에 건설하거나 수많은 분산형 위성을 통해 운용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 국가프로젝트 'K-문샷' 의 우주미션으로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지난달 첫 전문가 간담회를 열며 기초연구를 시작했다. 이달말까지 총괄
2026-05-18 18:07:09 · 파이낸셜뉴스與 "광주 더러워 안 가? 어쩔 수 없는 집단"…野 "허위 사실"
2026-05-18 18:06:38 · 한국경제美상원 은행위 통과한 '클래리티法'..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작업 본궤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를 통과시키면서 가상자산·토큰증권(STO)·실물자산토큰화(RWA)의 제도권 편입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클래리티 액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관할을 구분하고, 스테이블코인 보상 체계와 토큰화 증권 처리 원칙을 함께 규정했다. 다만 고위직 이해상충 규제와 상원 본회의 표결 등 남은 절차를 감안하면 최종 입법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하다. 18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클래리티 액트의 핵심은 토큰화 증권 처리 원칙이다. 클래리티 액트는 기존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분산원장 형태로 기록해 발행(토큰화)하더라도 증권법 등 기존 규제 체계의 적용을 면제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토큰화 증권은 기술적 형태와 무관하게 본질
2026-05-18 18:06:31 · 파이낸셜뉴스거래 급감에 '실적 쇼크'… 체질개선 나선 가상자산거래소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중동 사태로 가상자산이 횡보하자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국내 증시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이 얼어붙자 거래소들은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다른 전통 금융권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 1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국내 5대 원화마켓(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거래대금은 278억달러로 집계됐다. 아직 중순인 점을 감안하면 이달 거래대금은 500억~600억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가상자산 거래대금은 올해 들어 급감했다. 올해 거래대금은 △1월 750억달러 △2월 853억달러 △3월 583억달러 △4월 530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3, 4월은 두 달 연속 500억달러대에 머물렀다. 올해는 중동 사태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되
2026-05-18 18:06:30 · 파이낸셜뉴스【 동해·삼척=김기섭 기자】 강원자치도가 추진하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핵심 기반시설 3개 동이 올해 6월 동해 북평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첫 삽을 뜬다. 산업진흥센터·안전성시험센터·시스템실증센터를 짓는 데 2028년까지 총사업비 668억원(국비 245억원, 지방비 423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1만5517㎡에 연면적 9618㎡ 규모로 조성된다. 이들 시설은 수소기업 사업화를 돕는 산업진흥 플랫폼과 신기술·제품을 검증하는 시험인증 플랫폼 기능을 함께 맡게 된다. 1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3개 센터의 설계를 끝내고 조달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시공사 선정과 감리용역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6월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건축물 3개 동에는 38종의 설비와 장비가 들어선다. 도는 이 시설을 통해 수소 저장&mi
2026-05-18 18:06:23 · 파이낸셜뉴스"마약과 총기 등 초국가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국경 감시단속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겠습니다." 이종욱 신임 관세청장(사진)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마약·총기 등 초국가범죄 근절을 관세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글로벌 공급망 충격과 마약 확산이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 안보와 수출 활력을 동시에 잡겠다는 것이다. 이 청장은 취임사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공급망 충격, 글로벌 관세장벽, 국가·사회를 위협하는 초국가범죄 등 대외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진단하며 이를 돌파하기 위한 7대 행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가장 방점을 찍은 부분은 국경 감시망의 전면적인 재설계다. 이 청장은 마약·총기 밀반입을 막기 위해 반입 경로별 단속
2026-05-18 18:06:22 · 파이낸셜뉴스야생 멧돼지가 도심까지 내려오는 출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체수·이동경로 관리 강화 등에 나선다. 북한산 등 주요 서식지에서 포획을 통해 개체수를 관리하고, 이동 경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18일 서울시와 국립공원공단 등에 따르면 북한산국립공원 저지대와 주요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개체수 관리를 위한 포획틀과 이동 차단시설이 설치됐다. 현재 설치된 포획틀은 184개, 차단 울타리는 총 18.8㎞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주변 산림 생태계가 회복되며 야생동물의 규모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멧돼지는 도시 주변 산림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잡고 있다. 번식력도 한 번에 5~8마리의 새끼를 낳을 정도로 높다. 서식지에 개체수가 늘어나면 경쟁에서 밀려난 개체가 도심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기도 한
2026-05-18 18:06:20 · 파이낸셜뉴스지방공사 재생에너지 투자한도 ‘자본금 50%’까지 완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사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재생에너지 사업에 출자할 때 부채비율과 관계없이 자본금의 최대 50%까지 투자할 수 있고, 공사채 발행 한도도 순자산액의 4배까지 늘어난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9일부터 입법 예고된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발표한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 계획'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이상으로 높이고,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지방공사는 다른 법인에 출자할 때 부채비율에 따라 출자가 제한돼 수익성이 검증된 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자본금의 10% 이상을 투자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
2026-05-18 18:06:19 · 파이낸셜뉴스"평범한 중년을 위한 웃음과 눈물"... 이서진·고아성이 건네는 '위로'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우리 주변 사람 이야기 같았죠."(이서진) 배우 이서진(사진 오른쪽)이 고아성과 함께 지난 7일 개막한 연극 '바냐 삼촌'으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타인의 삶'(2024)을 연출한 배우 출신 손상규가 안톤 체호프의 1897년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각종 예능에서 '츤데레형 현실주의자'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이서진과 외유내강 분위기를 지닌 고아성이 합류한 이번 '바냐 삼촌'은 1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예상치 못한 순간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보다 희극적인 이야기로 다가온다. 이서진이 연기한 바냐는 중년에 접어든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법한 인물이다. 자신의 지난 삶을 뼈저리게 후회 중인 그는 조카 소냐(고아성)와 함께 죽은 여동생의 남편인 교수(김수현)를 평생 뒷바라지했지만 그가 허울뿐인 지식인이
2026-05-18 18:06:18 · 파이낸셜뉴스세계를 뒤흔드는 'K파워'... 그 뒤엔 CJ의 30년 뚝심 있었다
전 세계 대중문화의 흐름이 동방의 작은 나라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K팝, 아카데미를 석권한 '기생충', 글로벌 OTT 순위를 도배하는 드라마까지. 미국 CNN은 최근 이 놀라운 현상의 배후를 추적하며, 그 중심에 있는 CJ ENM의 역할에 주목했다. 지난 9일부터 순차 공개 중인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은 K팝, 영화·드라마, 음식, 뷰티까지 K컬처의 성공 비결과 산업화 과정을 분석한 4부작 다큐멘터리다. 특히 한류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산업으로서 탄탄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CJ그룹의 장기적인 문화산업 투자와 선구안을 주목했다. ■'K컬처 대모' 이미경…CJ ENM, 30년 뚝심의 결실 영화 '기생충'부터 전 세계 K팝 팬덤의 집결지가 된 케이콘과 마마어워즈까지, CJ는 문화라는 개념조차 희미했던 30년 전
2026-05-18 18:06:15 · 파이낸셜뉴스구미, K라면도시 자리매김… 美 CNN 타고 글로벌 입소문
【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K-라면 문화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의 집중 조명을 계기로 라면산업과 관광·축제를 연계한 도시 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CNN이 지난 1월 구미시를 방문해 구미라면축제와 농심 구미공장을 취재한 내용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소개됐다. CNN은 K-라면이 글로벌 식문화 콘텐츠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미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정수 낭만관광과장은 "CNN 보도를 통해 구미의 라면산업과 축제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확인했다"면서 "라면산업과 관광, 축제가 어우러진 구미만의 도시 브랜드를 키워 세계인이 찾는 대표 K-라면 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CNN은 농심 구미공장의 생산 역량
2026-05-18 18:06:10 · 파이낸셜뉴스단순화된 형태가 보여주는 '자연의 정수' [이현희의 '아트톡']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금 바라보게 하는 것이 어려운 도심의 삶 속에서 잠시나마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맞춰 보기 위해 작가의 시선을 빌려 본다. 자연의 형태와 색감을 기본적인 조형 요소로 담아낸 유영국의 작품은 언젠가 보았던 자연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 화면으로 우리를 작품 앞에 친근하게 이끌어 놓고 바라보게 하고 느끼게 한다. 'Work'는 거대한 자연을 광활한 대지부터 유한한 듯한 대기까지 아울러 함축해 낸 작품이다. 단순화된 형태와 다양한 변주를 보이는 색채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사실적인 모습이 아닌 자연의 정수에 다가가게 한다. 134㎝의 정방형 캔버스를 색으로 가득 채운 화면은 매끄럽게 정돈된 색면과 서정적이면서 평화로운 분위기, 색채의 유연한 조화가 돋보인다. 강렬한 색채 대비와 거칠고 두터운 질감을 통한 응축
2026-05-18 18:06:06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