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2조 깎인 국토부… 156개 사업 중 80개 '지출 구조조정'
정부가 약속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이행하기 위한 첫 재정사업 평가 결과가 나왔다. 18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재정성과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기획처가 내년 예산 편성 시 감액(15%) 또는 통폐합하겠다는 지출은 7조70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처음으로 재정사업 통합 평가를 시행한 것인데, 평가대상은 모든 정부 재정지출 사업(9358개)은 아니다. 300조원을 넘는 의무지출과 인건비, 기본경비, 정부내부거래, 법정교부금, 연구개발(R&D)평가 사업 등은 제외됐다. 이렇게 추려진 것이 2487개(전체 재정지출 사업의 26%) 사업, 예산 185조4000억원 규모다. 정창길 기획처 재정성과국장은 "153명의 외부 민간 전문가 평가단이 재정 낭비와 비효율을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라며
2026-05-18 18:17:06 · 파이낸셜뉴스이달 들어 코스피 상승에도 반대매매는 오히려 늘고 있다. 반도체 등 일부 종목이 가파르게 오르는 동안 대부분의 종목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반대매매 압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5일까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일평균 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120억원 대비 2배 이상 규모다. 반대매매 금액은 중동 전쟁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렸던 지난 3월(262억원)보다도 높다. 지난해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이 71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이달 들어 15일까지 일평균 2.14%까지 올라섰다. 이 수치는 지난 3월 2.11까지 치솟았다가 지난달 1.13%로 줄어들었지만, 다시금 상승하는 추세다.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제때 갚
2026-05-18 18:16:57 · 파이낸셜뉴스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원 내린 1500.3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1501.2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돌파했다. 장중에는 1506.9원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금리 상승은 곧바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연결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 넘게 하락했고, 나스닥과 스탠드앤드푸어스(S&P)500도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오전 9시 19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동안 3조652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최근 8거래일 누적 순매도 규모는 약 35조7000억원에 달한다. 최근 외환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흐름이 환율 방향성
2026-05-18 18:16:56 · 파이낸셜뉴스레버리지·인버스 ETF 가격 왜이러지…변동장에 왜곡 속출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의 괴리율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일반 ETF 대비 파생상품 비중이 높은데,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로 괴리율 변동성이 커진 영향이 커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괴리율 초과 건수는 83건이다. 2주 만에 지난 2월 월간 괴리율 초과 발생 건수(81건)를 넘어섰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100건을 밑돌던 레버리지·인버스 ETF 괴리율 초과 건수는 3월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 1월 79건, 2월 81건에 불과했지만 3월 179건, 4월 117건으로 늘어났다. ETF 괴리율은 각 펀드가 담고 있는 자산들의 가격에 기반해 산출된 순자산가치(NAV)와 ETF 가격(시장가) 간 차이를 나타낸 비율이다. 괴리율이 벌어질수록 실제 자산
2026-05-18 18:16:53 · 파이낸셜뉴스통신3사 AI데이터센터 수확 시작… 올 합산 영업익 5조 눈앞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가입자 성장 둔화와 해킹 여파 속에서도 올해 1·4분기 데이터센터(DC)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라 신규 DC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AI 인프라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8일 통신업계와 각사가 공개한 투자설명(IR)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인프라 사업은 올해 1·4분기 일제히 성장세를 기록했다. SKT는 올해 1·4분기 AI DC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314억원을 나타냈다. 신규 가산·판교 DC 가동률 상승과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 매출 기여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SKT는 AI 인프라, 모델, 서비스를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으로 AI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KT는 경북과 가산에 위치한 DC
2026-05-18 18:16:48 · 파이낸셜뉴스LG유플러스가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 전환에 맞춰 진행 중인 유심(USIM) 업데이트·무료 교체 누적 건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IMSI 생성 과정에 사용자 이동전화 번호 일부가 반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기된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들의 유심 업데이트·교체 참여 확대를 위해 알뜰폰 고객 대상 채널을 넓히고 디지털 취약계층에 추가 안내에 나서는 등 보안 강화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유심 업데이트는 75만 461건, 유심 교체는 126만 4066건으로, 합계 201만 4527건이 완료됐다. 누적 처리율은 11.8%다. LG유플러스는 5월 통신요금 청구서를 통해 IMSI 체계 전환과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진행 사실을 전 고객에게 추가로 안내하고 있다. 종이
2026-05-18 18:16:45 · 파이낸셜뉴스AI혁신·고객신뢰 회복 과정 담는 SKT '굿 체인지'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전환(AX)과 고객 가치 혁신(CX) 과정 속 변화의 모습을 기록하는 '굿 체인지' 캠페인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외부 전문가의 시각을 담은 '인사이트', 변화를 만들어가는 구성원을 조명하는 '메이커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이벤트' 시리즈로 구성된다. 인사이트 시리즈에서는 AI 전문가와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전환과 고객 신뢰 회복에 대한 여러 시각을 제시한다. AX 분야에서는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AI 전략과 기업 변화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CX 분야에서는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고객 신뢰 회복의 의미를 제시한다. 고객신뢰 위원회 신종원 위원은 뉴스룸 기고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신뢰 회복의 출발
2026-05-18 18:16:44 · 파이낸셜뉴스네이버·넥슨 계정 연동… 치지직 '게임 스트리밍' 판 커진다
네이버가 이번엔 넥슨과 손잡고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네이버 로그인과 네이버페이(Npay), 치지직을 넥슨 게임 IP와 연결해 이용자 체류와 콘텐츠 소비를 자사 플랫폼 안에서 묶으려는 전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넥슨은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과 치지직 기반 콘텐츠 프로젝트 'N커넥트(N-CONNECT)'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네이버 ID 하나로 넥슨 게임 로그인과 네이버페이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기존 게임 플레이 기록과 이용 정보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는 네이버 페이 이용자를 확대하고 이용자 데이터와 콘텐츠 소비 흐름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연동 계정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관심을 보인 넥슨 지식재산권(IP)에 맞춰 치지직과 클립 등에서 개인화 추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넥슨 역시 네이
2026-05-18 18:16:41 · 파이낸셜뉴스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기업 간 실적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크래프톤이 전체 게임사 중 영업이익 1위를 달성했고, 매출 부문에서는 넥슨이 선두를 기록했다. 대형사들이 호실적을 낸 반면 일부 중견사들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업계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을 위한 조직 효율화 작업이 확대되는 추세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1·4분기 매출 1조 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넥슨(5426억 원)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며 국내 주요 게임사 가운데 선두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기반 게임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효자 노릇을 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넥슨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넥슨의 1·4분기 매출은 전년 동
2026-05-18 18:16:40 · 파이낸셜뉴스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자산(AUM) 600조원 시대를 열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운용자산은 지난 4월 말 기준 624조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말 약 250조원에서 2024년 300조원, 지난해 5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600조원을 돌파했다. 성장 배경으로는 글로벌 ETF 사업 확대가 꼽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 ETF 계열사인 '글로벌 X(Global X)'는 테마형, 인컴형 ETF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며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홍콩, 일본 등 13개 지역에서 747개 ETF를 운용 중이며 글로벌 ETF 시장 순위는 12위권이다. 디지털자산 기반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토큰화 ETF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구리, 우라늄, 인프라 관련 ETF가 글로벌 토
2026-05-18 18:16:36 · 파이낸셜뉴스내년부터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도입이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할 전용 플랫폼 구축도 본격화되고 있다. 현장 주주총회와 온라인 의결권 행사를 병행하는 방식이 도입되면 주주의 총회 참여 방식도 달라질 전망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개정 상법 시행에 맞춰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올해 4·4분기 중 개통할 예정이다. 전자주주총회는 현장 주주총회와 병행해 온라인으로 회의 참석과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1월 시스템 구축 용역 계약을 맺고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4·4분기에 전자주주총회 플랫폼을 오픈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시범 전자주주총회를 열어 실제 운영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온라인 회
2026-05-18 18:16:36 · 파이낸셜뉴스중노위원장 직접 조정에도… 성과급 기준·제도화 놓고 팽팽 [삼성전자 파업 기로]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중재 아래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핵심 쟁점인 성과급 지급기준 및 제도화를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제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기존 성과급 체계 유지 입장을 고수하면서 막판 협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중노위원장은 여전히 노사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19일이 사후조정 마지막 날이라고 못 박았다. ■협상은 안갯속 삼성전자 노사와 중노위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을 개시했다. 지난 13일 1차 사후조정이 결렬된 지 닷새 만이다. 노사의 요청으로 박수근 중노위원장이 직접 조정에 나섰지만, 협상 타결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대 쟁점인 성과급 지급 방
2026-05-18 18:16:09 · 파이낸셜뉴스파업이 끝 아니다… 일촉즉발 'DS·DX 갈등' [삼성전자 파업 기로]
정부와 삼성전자를 넘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노노 갈등'의 깊은 골을 드러내며 파업의 명분까지 잃고 있다. 인공지능(AI) 호황으로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완제품을 제조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간 보상 간극이 커지며 풀어야 할 핵심 문제로 부상한 것이다.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올해 교섭 결과와 별도로 조직문화 개선, 인재 유치를 위해서라도 해법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내 제2·3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과 삼성전자 동행노조는 이날 총파업 시한을 사흘 앞두고 재개된 노사교섭 현장을 찾아 "DX부문 5만명의 목소리를 분명히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하며 교섭을 주도하고 있는 초기업노조
2026-05-18 18:16:04 · 파이낸셜뉴스롯데그룹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추진해온 롯데렌탈 매각 협상을 최종 중단했다. 다만 롯데그룹은 다른 잠재 투자자들과 협의를 이어가며 연내 매각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18일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결과 수령 이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거래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더 이상 거래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매각을 추진하며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1월 기업결합을 불허하면서 거래는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 공정위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이미 SK렌
2026-05-18 18:15:42 · 파이낸셜뉴스국내 면세업계가 수년간 이어진 불황의 터널을 지나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중국 보따리상(따이궁) 중심의 외형 경쟁에서 벗어나 수익성 중심 구조로 고강도 체질 전환을 추진한 게 본격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돈 먹는 하마'에서 탈피1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면세업체들은 올해 1·4분기 나란히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과거 매출 확대를 위해 송객수수료 경쟁에 뛰어들던 방식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화와 개별관광객(FIT) 중심 전략으로 방향을 튼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1·4분기 매출액 8846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디에프도 같은 기간 매출액 589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났다.
2026-05-18 18:15:40 · 파이낸셜뉴스안진수 "美 학생, 대동여지도에 열광…석박사 과정도 개설할 것"
2026-05-18 18:15:37 · 한국경제장인섭 대표이사(사진) 등 하이트진로 경영진들이 오는 6월까지 자사주 3만주를 매입한다. 이는 국내 주류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시장 축소, 고유가 등 원가 압박 속에서도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날 장 대표가 5000주, 임원진 8명이 1만831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어 오는 6월까지 임원 11명이 각각 1000주 이상씩 추가로 매입하는 등 경영진 20명이 회사 주식 약 3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시장 축소, 고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 등 원가 압박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중장기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
2026-05-18 18:15:37 · 파이낸셜뉴스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와 푸드로 구성된 '모닝 세트' 음료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는 오전 10시30분까지 판매하는 세트 메뉴다. 아침 식사를 간편하고, 든든하게 해결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최대 1700원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해 1~4월 기준 모닝 세트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증가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19일부터 여름철을 앞두고 '콜드 브루'와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새롭게 세트 음료로 추가했다. 이로써 세트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등 6종으로 늘었다. 김서연 기자
2026-05-18 18:15:34 · 파이낸셜뉴스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식품산업 대표 동반성장 모델로
CJ제일제당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가 출범 5년 만에 식품 산업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17일 밝혔다.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넘어 투자와 육성,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윈윈' 구조를 확립했다는 평가다. 지난 5년간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와 협업한 스타트업은 총 19곳이다. 이들 모두 첫 투자 시점 대비 현재 평균 5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1년 출범 이후 5기까지 총 44억원의 투자가 집행된 결실이다. 지원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2023년부터 초기 투자금은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했다. 2024년에는 한 기수당 1년 동안 진행했던 육성 프로그램을 최대 3년으로 연장했다. 후속 투자는 기존 최대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으며, 투자 횟수도 최대 2회로 늘려 업체당 13억원까지 지원
2026-05-18 18:15:31 · 파이낸셜뉴스"60년간 남산 지켜온 사명감… 케이블카 상생의 길 찾겠다" [인터뷰]
남산 곤돌라 설치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선 곳은 1962년부터 남산 케이블카를 운영해온 한국삭도공업이다. '독점'과 '특혜'라는 날 선 비판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허필입 남산케이블카 본부장(사진)은 18일 파이낸셜뉴스와 의 인터뷰에서 "갈등과 대립보다는 협력을 통해 공공성과 환경, 시민 편의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본부장은 최근 이어지는 '특혜 독점' 비판에 대해 "남산 케이블카가 처음 문을 연 1960년대 초반은 대한민국에 관광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했던 시절"이라며 "당시 순수 민간 자본을 투입해 사업을 시작한 것은 특혜가 아니라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가까이 적자를 면치 못하거나 아주 적은 수익으로 버티면서 시민의 발이
2026-05-18 18:15:3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