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가 40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케이블 상용화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에 대한 국제 인증과 PQ(Pre-Qualification)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PQ는 실제 송전망 적용을 전제로 제품과 시스템의 장기 안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글로벌 초고압 송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핵심 절차로 평가된다. 회사는 약 1년간 성능 검증과 장기 운전 신뢰성 평가를 진행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LS-비나는 230kV급 케이블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400kV급은 그동안 LS전선이 주력해 온 초고압 제품군이다. 이번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LS에코에너지도 LS전선 본사 수준의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
2026-05-07 11:55:40 · 파이낸셜뉴스LG전자 '15년 기술력' 히트펌프 신제품 선봬...난방 전기화 시장 공략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시스템 보일러 사업에서 쌓아온 15년 이상의 운영 경험과 유럽 시장에서 검증된 히트펌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열원 히트펌프 방식의 난방·급탕 시스템이다. 냉매가 액체와 기체 상태를 반복하며 외부 열을 흡수·방출하는 원리를 활용해 고효율 난방을 구현한다. 제품은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추진 중인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사업'의 성능 및 효율성 기준도 충족했다. 전력 사용량 대비 약 4~5배 수준의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비용을 약 40~60% 절감할 수 있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히트펌프
2026-05-07 11:55:29 · 파이낸셜뉴스AI 반도체 공동개발 띄운 韓·美·日...에너지 협력까지 확대
[파이낸셜뉴스] 한미일 3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본격화하며 '기술·자원 결합형 산업동맹' 구축 논의에 착수했다.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공동 개발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소형모듈원전(SMR) 협력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되며 기술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개최한 '제6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에서는 AI·반도체·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대한상의는 일본 경제단체 등과 후속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핵심 의제는 AI 경쟁 패러다임 변화다.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는 "글로벌 AI 생태계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단순 성능이 아닌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
2026-05-07 11:54:09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조에 경고…"핵심자산 훼손 땐 강력 대응"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조의 이달 21일 총파업 예고를 앞두고 소액 주주단체가 공개 반발에 나섰다. 주주들은 노조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요구를 두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비상식적 요구"라고 비판하며, 실제 파업으로 회사 손실이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초호황 속에서도 노사 갈등이 격화되면서, 주주·협력사·정부·고객 등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긴장감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액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의 무리한 파업이 끝내 불법적인 형태로 개시돼 삼성전자의 핵심 자산이 훼손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주주들은 총연대해 강력히 대응
2026-05-07 11:53:54 · 파이낸셜뉴스지질자원연, 캐나다 오일샌드 광구서 비전통오일 생산기술 공동실증
[파이낸셜뉴스] 석유나 천연가스 생산방식과는 다르게 생산되는 에너지 자원인 비전통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친환경적 개발을 위한 글로벌 기술 실증이 시작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지난 6일 대전 본원에서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 소재 안도라 에너지(Andora Energy Corp.) 및 모회사 카나시아 에너지(CanAsia Energy Corp.)와 ‘Sawn Lake ES-SAGD 국제공동연구 및 실증 프로젝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비전통오일 생산기술의 글로벌 현장 실증에 본격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비전통오일 생산플랜트 건설 핵심기술 개발사업’으로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캐나다 Sawn Lake 오일샌드 광구를 기반으로 용매 보조 스팀주입 오일회수(ES-SAGD) 기술을 활용해 비튜멘 생산부터
2026-05-07 11:53:46 · 파이낸셜뉴스美-이란 종전 협상, 트럼프 낙관론에도…"불확실성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휴전 합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영국 가디언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쟁이라는 스스로 만든 함정에서 탈출구를 찾았는지 언급하기 아직 이르다면서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훨씬 더 강한 수준의 폭격을 하겠다는 위협은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것이
2026-05-07 11:53:11 · 세계일보징역 23년→15년 '감형'…한덕수 측, 2심 선고에 "상고할 것" [종합]
2026-05-07 11:51:33 · 한국경제현대차 인도법인, 인도 진출 30주년 맞아 4500억 루피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4500억 루피(6조889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조능력 확대, 전동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신차 개발 등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통해 2030년까지 26종의 신차 및 파생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7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성장 전략과 전동화, 신차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1996년 5월 6일 설립된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30년간 인도에서 누적 판매 1350만 대를 기록했다. 이 중 960만 대가 국내 판매, 390만 대가 150여 개국으로 수출됐다. 현대차는 누적 기준으로 인도 최대 승용차 수출 기업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법인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 30년 동
2026-05-07 11:51:26 · 파이낸셜뉴스사기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하며 형집행을 유예했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오늘(7일) 정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사기, 모욕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서도 "피해자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유라 씨[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정 씨는 지난 2022~2023년 지인에게 이...
2026-05-07 11:51:11 · 연합뉴스(최신)BTS 부산 공연에 10만 관중 운집 기대…부산시, '아미'들 소비심리 잡는다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한국 국적의 글로벌 아티스트 BTS가 내달 12~13일 부산에서 월드투어를 여는 가운데 부산시가 부산을 찾는 '아미'(BTS 팬덤)들의 소비심리 사로잡기에 나선다. 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시는 BTS 공연과 연계해 공연당일 2~3일 전후로 '민간참여형 Big Sale 주간' 지정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BTS의 공연과 맞물려 지역 내 발생하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지역화폐 '동백전'을 활용해 추가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을 찾은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취지다. 운영 기간은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다. 시는 이날 공고문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이번 주간 행사에 참여할 관내 소상공인 모집에 나섰다. 부산 전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지정된 업체에서는 시의 지원을 받아 동
2026-05-07 11:49:43 · 파이낸셜뉴스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푸들’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전날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정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정 후보를 향해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의 푸들’이 되어서는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보완할 수도 없고, 업그레이드할 수도 없다”고 했다. 그는 “지금
2026-05-07 11:49:26 · 세계일보[뉴스포커스] 한덕수 2심 징역 15년…국회, 39년 만의 개헌안 표결
<출연 :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총리의 항소심 선고 내려졌습니다. 재판부의 판단은 징역 15년이었고, 1심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재판부는 주문에 앞서서 내란죄의 성격이라든가 중대성을 강조했고, 그리고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양형 조건들 중, 50여 년간 공직 생활을 이어온 점들 또 국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한다라는 발언도 있었고...
2026-05-07 11:49:19 · 연합뉴스(최신)민주 한정애 “석유 최고가격제, 물가 낮추는 방파제…고유가 부담완화 신속 입법”
더불어민주당이 유가 부담 완화 입법과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자 민생 안정 대응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 지원을 위한 입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현재 본회의에 계류 중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화물자동차
2026-05-07 11:49:12 · 세계일보경찰, '추나 대전' 추미애 직권남용 혐의 불송치…"위원장 권한"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국회 법사위원장 시절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을 각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추 후보의 당시 조치가 상임위원장의 권한 내에 있는 행동이라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9월 법사위 회의 도중 추 후보가 나 의원 등의발언권을 빼앗고 퇴장을 명령했다며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계속되는 '추나 대전'(서울=연...
2026-05-07 11:49:11 · 연합뉴스(최신)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노인·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6·3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노년층 등 기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후보험을 도입하고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을 동시에 책임지는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법정 정년을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하며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
2026-05-07 11:49:05 · 세계일보경북도는 산업통상부의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4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사업은 배터리 주요 수요처가 전기차 중심에서 방산·로봇·조선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응해 분야별 특성에 맞는 다품종 특화 배터리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가
2026-05-07 11:48:58 · 세계일보이스라엘군, 이번엔 성모상 껴안고 담뱃불 물려…또 종교 모독
이스라엘군이 점령 중인 레바논의 데벨 마을에서 이스라엘 군인이 성모상을 모욕하는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로, 최근에도 이스라엘군이 예수상을 훼손해 물의를 빚었던 곳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사진에는 담배를 입에 문 이스라엘 군복 차림의 한 남성이 성모
2026-05-07 11:48:49 · 세계일보'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2심서 징역 15년 선고...1심보다 8년 줄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줄어든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는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우선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1심에 이어 유죄로 인정했다.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가담을 통해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에게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관해 말한 점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전 윤 전 대통령으로부
2026-05-07 11:48:34 · 파이낸셜뉴스한성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학생 대표들과 함께하는 제5회 한성대학교 타운홀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구성원 참여 및 소통을 위한 열린 총장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2026-05-07 11:48:22 · 전자신문국방부·보훈부·병무청 협력 "나라 지킨 헌신에 '부처 간 칸막이' 제거"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보훈부(VA)는 군 복무 중 다친 장병이 전역과 동시에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심리스(Seamless, 끊김 없는) 서비스'를 국가의 제1 책무로 삼고 있다. 영국 역시 부상 장병이 행정 절차를 직접 찾아다니지 않도록 국가가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국방부와 보훈부, 병무청으로 흩어진 행정 체계로 인해 부상 장병이 스스로 서류를 챙기느라 '두 번 운다'는 지적이 제기 되기도 했다. ■치료부터 보훈 등록까지, 선진국형 국가 '원스톱' 서비스 7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 주도형 원스탑(One-Stop) 안내·지원 시스템이 구축은 이러한 보훈 선진국형 모델을 우리 군에 본격 이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평가된다. 이날 공동브리핑에 나선 부처 관계자들은 "이제는 장병 개인이 아닌 국가
2026-05-07 11:46:36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