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스플레이의 대표주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나란히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패널'이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9월 트라이폴드 디스플레이를 본격적으로 양산했다. 전체 모듈 두께가 0.44㎜로 자사 폴더블 패널 중 가장 얇지만,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내부 폴딩 테스트 결과, 패널을 50만 번(상온 상태) 접었다 펴도 화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중 중소형사업부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은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폴더블 시장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에서는 '27인치 540·720헤르츠(㎐) DFR OLED 게이밍 모니터' 패널이 올해의 디스
2026-04-29 18:14:44 · 파이낸셜뉴스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계열사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북미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국내 잠수함 사업에서 축적한 핵심 부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참여를 통해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한화오션, 캐나다 복합소재 기업 스파텍과 '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캐나다 현지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사업 수행을 위한 현지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북미 방산 시장은 현지 생산과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인 만큼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미 국
2026-04-29 18:13:43 · 파이낸셜뉴스협력사에 기술·자금 전방위 지원… 대규모 실업 막았다[K방산 '상생 안보' 생태계 구축]
【 사천(경남)=강구귀 기자】"KAI의 자금 지원이 없었다면 고용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며, 나아가 항공업계 전반에 걸쳐 대규모 실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항공기 부품 조립 및 기계가공 기업인 미래항공의 김태형 대표(KAI 제조분과협의회 회장)의 목소리엔 절박했던 시간의 무게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항공기 부품 기계가공·조립 전문기업 미래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회생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KAI-미래항공 협력 모델을 발표했다. ■"제조 핵심인력 유지가 오늘날 혜택" 29일 김 대표는 경남 사천 미래항공 공장에서 파이낸셜뉴스와 만
2026-04-29 18:13:41 · 파이낸셜뉴스18조원 자율주행 시장 날벼락…中 로보택시 운행 전면 중단
2026-04-29 18:13:06 · 한국경제학교법인 한마학원 신임 이사장에 한미라 경남대 교수 선임
학교법인 한마학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한미라(사진) 경남대 유아교육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미라 신임 이사장은 경남대 학생처장, 교학부총장, 총장특별보좌역 등 대학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육아지원학회 부회장, 한국유아교육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 경남도교육청 유아교육과정 자문위원, 경남도 보육정책위원회
2026-04-29 18:12:57 · 세계일보"정책 싱크탱크 '과총' 만들것… 기초과학 지속적 투자 필수"
"과학기술계의 시계는 매우 빠르다. 이에 발 맞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정책 역량도 더 응집하겠다. 과학기술계 목소리를 잘 모아 앞으로 과총이 '정책 싱크탱크'로 거듭나도록 새 60년을 설계하겠다."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총의 정책 영향력을 충분히 결집하고 과총의 정책 무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다양한 과학기술 모든 영역의 목소리를 아래에서 위로 포용적으로 모으겠다"며 "올해 과총 창립 60주년에 이어 내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범 60주년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과학기술 정책의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큰 그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늘어난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
2026-04-29 18:12:43 · 파이낸셜뉴스[에듀플러스]삼육보건대, 90주년 기념식서 '디지털 EDEN 2036+' 비전 공개
개교 90주년을 맞은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삼육보건대는 29일 대강당에서 개교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동문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등 참석자들이 자리했다. 교육과 연구, 사
2026-04-29 18:12:10 · 전자신문여기는 "일단 협상" 저기는 "됐고, 싸워"…지지부진 협상, 이란 내부 전쟁 탓?
이란 정치권 내부에서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대미 협상 여부를 놓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던 기간 이란 내 정치 세력들은 정권을 중심으로 결집해 '존립을 건 전쟁'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휴전 발효 3주가 지나며 기존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미...
2026-04-29 18:11:52 · 연합뉴스(최신)'테크노 변신' 아일릿, 모두의 '최애' 될 준비 마쳤다
2026-04-29 18:11:29 · 한국경제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경북 청송에 통합 물관리 거점을 구축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K-water는 29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금곡로에서 청송권지사 신사옥 준공 및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사와 청송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물관리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신사옥은 약 80명이 근무하는 현장 중심 통합 거점이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업무공간을 한곳으로 모으면서 성덕댐 운영과 지방 상하수도 관리 간 연계와 협업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속도와 물관리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권역 물관리 사업은 2006년 성덕댐 건설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성덕댐은 총저수용량 2790만㎥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낙동강 지류 길안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2026-04-29 18:11:19 · 파이낸셜뉴스"잦은 가감속 대신 30㎞ 관성운행"… 전력피크 낮추는 경제운전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불안이 장기화되며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를 격상한 가운데, 철도 운영 현장에서도 전력 절감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SRT 운영사 SR은 고속열차 기장의 운전 방식을 최적화하는 '경제적 표준운전법'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리며 정부의 절약 기조에 발맞추고 있다. 29일 SR에 따르면 2025년 SR의 총 전력 사용량은 340GWh로 이 가운데 94.7%(322GWh)가 열차 운행에 사용됐고, 나머지 5.3%(18GWh)는 역사 운영에 쓰였다. 이는 인구 20만명 규모 도시의 연간 가구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전력 사용의 대부분이 열차 운행에 집중된 만큼 운전 방식 개선이 에너지 절감의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SR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SRT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 수요 전력'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요금 체계는 연중
2026-04-29 18:11:13 · 파이낸셜뉴스증권사 11곳 중 8곳 '매수' 의견…한화솔루션, 태양광 성장성 재조명
[파이낸셜뉴스] 한화솔루션이 1·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국내 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중장기 성장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이 전날 실적을 발표한 뒤 국내 증권사 11곳이 관련 리포트를 발간한 가운데, 이 중 8곳이 '매수(Buy)' 의견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했다. 최근 증권업계 투자의견 체계가 '매수-중립-매도' 3단계로 단순화된 점을 감안하면 이번 목표가는 사실상 '강력 매수'에 준하는 수준의 긍정적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iM증권이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등 다수 증권사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동시에 높였다. 목표주가는 대체로 5만원대 초반에서 8만원 수준까지 상향 조정됐다.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신재생에너지, 특히
2026-04-29 18:10:39 · 파이낸셜뉴스한강 교량 넘어 도심으로…서울숲 'SOS마음의전화' 개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한강 교량을 넘어 도심에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오늘(2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서울숲에 도심형 상담전화 ‘SOS마음의전화’ 1대를 설치합니다. 이 전화는 2011년부터 한강 교량에서 운영해온 ‘SOS생명의전화’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된 국내 첫 도심형 상담전화입니다. 서울...
2026-04-29 18:10:35 · 연합뉴스(최신)울산과학관 개관 15주년 롯데 임직원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롯데지주와 울산지역 15개 롯데 계열사, 롯데재단 등의 임직원 50명이 29일 울산과학관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울산과학관은 울산이 고향인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사재 240억 원을 출연해 지난 2011년 건립했다. 이후 울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창의력을 꽃피우는 성장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 과학 교육 지원과 친환경 가치 확산을 목표로 울산과학관과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양호철 울산지역 롯데 계열사 협의체 의장(롯데케미칼 울산공장장)은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고향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울산과학관의 15주년을 맞아 한
2026-04-29 18:10:31 · 파이낸셜뉴스현대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미래 에너지 인프라 중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년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고,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트너와의 유쾌한 동행'을 주제로 협력사 포상과 함께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는 영상, 경영진과 협력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200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품질·수행·구매 등 항목을 평가해 △H-Prime Leaders 38곳 △H-Leaders 198곳을 선정했다.
2026-04-29 18:10:17 · 파이낸셜뉴스DL이앤씨가 투자한 엑스에너지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DL이앤씨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3년 만에 약 6배 증가했다. 29일 DL이앤씨는 현지시간 28일 기준 엑스에너지 지분가치가 172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월 2000만달러(약 300억원) 투자 이후 3년 만에 5.7배 뛰었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을 받는 4세대 SMR 개발사다. 물로 열을 식히는 기존 원자로와 달리 고온의 헬륨가스로 냉각하는 고온가스로(HTG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 다우, 센트리카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11GW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점도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엑스에너지는 상장 첫날인 지난 24일 종가(29.20달러)가 공모가 대비 27% 상승한데 이어, 3거래일 만에 50% 가까이 올라 28일 기준 34.11달러를 기록하고
2026-04-29 18:10:13 · 파이낸셜뉴스현대엔지니어링 4600억 PF 조달 성공... 북미 재생에너지 개발프로젝트 청신호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북미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국내외 4개 금융기관과 약 3억1000만달러(한화 약 46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는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해 크레디아그리콜 CIB, OCBC은행, 지멘스파이낸셜서비스가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텍사스주 힐카운티에 조성되는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 재원을 확보하고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발전소는 200㎿ 규모로 2027년 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연간 약 476GWh의 전력을 생산해 약 4만6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건설사가 사업권 인수
2026-04-29 18:10:12 · 파이낸셜뉴스울산 부동산 시장이 거래와 가격, 미분양 지표 전반에서 개선 흐름을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분위기 변화와 맞물려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해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며 4월 1주 기준 누적 상승률 1.68%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2월 3811가구였던 울산 미분양은 지난 1월 1402가구로 감소하며 1년 새 약 63.21% 줄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아파트 거래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부·울·경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9% 증가했다. 이 같은 시장 회복 흐름 속에서 현대
2026-04-29 18:10:1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