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뉴라이즌 상장으로 '글로벌 클린테크' 도약할 것" [희망 2026 부산, 청년이 뛴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어려움은 없느냐고요? 다른 기업들에 미안한 얘기지만, 필터 제조에 필요한 재료 중 원소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5%가 안돼 큰 걱정 없습니다. 해외 시장에 거의 의존하지 않는다는 게 저희 회사의 수 많은 강점 중 하나죠." 융합필터 소재와 공기질 개선 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인 뉴라이즌의 이승욱 대표(38)는 지난 24일 본지와 만나 이같이 말하며 창창한 앞날을 기대했다. 그는 "최근 정부에서 친환경 정책을 쏟아내는 덕분에 회사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국민의 마스크 사용 경험도 클린테크 산업이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수영구에 본사를 둔 뉴라이즌 사옥을 방문한 취재진의 눈길을 끈 건 직원을 위한 편의시설이다. 각종 과자를 진
2026-04-26 18:53:03 · 파이낸셜뉴스부산에서 수학여행에 이어 점심시간 축구가 금지된 초등학교가 늘어난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된 현황 조사에서 학교 3곳 중 1곳은 스포츠 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마다 금지한 종목과 그 사유를 파악·분석한 뒤 체육 활성화를 권장할 방침이다. 26일 개혁신당 천하람(비례) 의원에 따르면 올해 부산지역 전체 초등학교 303곳 중 축구 등 점심시간 스포츠 활동을 금지한 학교는 105곳(34.65%)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교육지원청(해운대·수영구·기장군) 관할 학교 64곳 중 31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동래교육지원청(금정·동래·연제구) 관할 학교 60곳 중 25곳으로 뒤를 잇는다. 부산은 지난해 102곳(33.66%), 2024년 101곳(33.33%)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축구 등을 금
2026-04-26 18:53:00 · 파이낸셜뉴스[ 앵커 ] '국민 거포'란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박병호 선수가 공식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전성기를 보낸 히어로즈와, 직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모두의 축하를 받으면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히어로즈의 코치로서, 팀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새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뱅뱅뱅, 빵야 빵야 빵야" 히어로즈의 영원한 홈런왕 박병호가 1,639일 만에 고척에 돌아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습니다. <...
2026-04-26 18:52:58 · 연합뉴스(최신)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의 표명…오시장 캠프 합류
김병민(44)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 지방선거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부시장이 오 시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오 시장이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어 선거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국회, 언론, 서울시의회는
2026-04-26 18:52:45 · 세계일보월요일 전국 대체로 흐려…밤부터 수도권·강원·충청에 비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리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
2026-04-26 18:51:12 · 세계일보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우울감을 겪고 있고, 5명 중 1명은 최근 1년 새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성평등가족부가 2025년 5~12월 학교 밖 청소년 2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1.1%로
2026-04-26 18:50:23 · 세계일보3번째 암살 고비 넘긴 트럼프 "이란과 무관… 전쟁 승리 막지 못할 것" [트럼프 암살 시도]
2년 만에 3번째 암살 고비를 넘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살 기도가 이란과 연관이 없을 것 같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미국의 이란전쟁의 승리를 막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자신을 '링컨'에 빗대며 본인 업적을 자랑했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오후 8시 무렵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의 워싱턴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한 뒤 30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발생했다. 국가 연주가 끝나고 식사가 시작된 오후 8시30분쯤 몇 차례 총성이 들렸다. 트럼프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J 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뒤 피신했다. 트럼프는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상자가 없다고 밝혔다. CNN은 무장한 31세 남성 콜 토머스 앨런이 행사장 검
2026-04-26 18:50:21 · 파이낸셜뉴스AI 보안동맹 '글래스윙' 못들어간 韓… 7월 골든타임 놓칠라 [AI의 역습]
인공지능(AI)의 진화 속도가 인간의 예상치를 빠르게 앞지르고 있다. 효용도 크지만 악용하거나 인간의 통제범위를 벗어날 경우 피해 규모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AI가 인간의 필수 도구가 되면서 이용료와 인프라 유지비용 부담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는 AI가 가져온 효율성 이면에 숨은 위험성을 직시하고자 'AI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시리즈를 기획했다.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개발한 사이버 보안 특화 AI 모델 '미토스(Mythos)'가 불러온 이른바 '미토스 쇼크'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AI가 단순한 코딩 도구나 취약점 분석 보조 장치를 넘어서 해킹 공격 주체로 전환되면서 대응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월까지가 '골든타임'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AI대
2026-04-26 18:50:14 · 파이낸셜뉴스앤스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툴 '미토스'를 공개한 이후 AI 기반 공격을 막을 강력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 보안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통제하거나 취약점 탐지 후 수동 패치로 대응하는 기존 대책으로는 AI 기반 지능형 공격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공식 블로그에 공개한 '2026년 하반기 보안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물리적으로 네트워크 경계를 통제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지능화된 위협을 막기 어렵다고 밝혔다. 가장 위험한 요소는 에이전틱 AI다. 해커가 자율화된 AI를 이용해 공격할 경우 수동 공격과 달리 한번에 침투와 이차 행동까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해커들의 타깃은 보안망뿐 아니라 피해 업체들이 쓰고 있는 AI다. 정교한 질문으로 AI
2026-04-26 18:50:12 · 파이낸셜뉴스"100兆 베트남 고속철 수주" 민관TF 본격화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 서울·하노이(베트남)=최가영 기자 김준석 특파원】 국토교통부가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며 정부·공기업·민간을 '원팀'으로 결집해 수주전에 뛰어든다. 사업 규모만 100조원에 달하는 베트남 사상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를 겨냥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KR),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공공기관과 현대로템, 복수의 설계사 등이 참여하는 북남고속철 TF를 구성하고 사업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TF는 비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해 사업 정보 공유와 함께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타당성조사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베트남 북남고속철 사업은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2026-04-26 18:50:09 · 파이낸셜뉴스보수적이던 법조계와 치안 현장에 인공지능(AI)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법부의 재판 지원부터 경찰의 수사 보조와 민생 치안에 이르기까지 AI 활용 범위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추세다. 26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월부터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재판지원 AI'를 시범 운영하며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법관이 문장 형태로 질문을 입력하면 질의 의도를 파악해 관련 판례와 법령, 실무제요 등을 즉각 제시한다. 특히 외부 거대언어모델(LLM)과 분리된 '폐쇄형' 구조를 채택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현장 판사들은 판례 검색 시 문장 형태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에 긍정적이다. 수사 인력난에 봉착한 경찰은 'AI 수사 보조관'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수사준칙 개정 이후 접수 사건이 320만건까지 폭증하
2026-04-26 18:50:08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 주주단체, 이재용 집 앞 노조 총파업에 맞불집회 예고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준비한 가운데 주주단체가 맞불집회를 예고했다. 2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 노조 활동에 반대해온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벌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이
2026-04-26 18:49:14 · 세계일보호르무즈·핵 입장차 못 좁히고… '치킨게임' 들어간 美·이란 [美-이란 전쟁]
【 뉴욕=이병철 특파원】지난 주말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취소하면서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를 유지한 채 정면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치킨게임 국면에 들어갔다. 양측 모두 "시간은 우리 편"이라면서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미국은 이란 원유 수출을 차단해 경제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이고, 이란은 국제 유가 상승이 미국 내 물가 부담을 키워 결국 정치적 압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방금 취소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를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 파견해 이란과 2차 종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
2026-04-26 18:48:22 · 파이낸셜뉴스24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유전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는 호르무즈 해협이 상반기 중에는 열리지 않는 것을 가정해 기업 전략을 재편했다고 밝혔다. 해협 봉쇄가 올 상반기에는 '변수'가 아닌 '상수'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다. 25일로 예정됐던 미국과 이란 간 파키스탄 협상은 결국 무산됐다. 이와 관련, 앞서 베이커는 "전쟁이 끝나도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위험은 상수가 돼 석유와 가스 가격이 지속적인 '위험 프리미엄'으로 고공행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베이커가 24일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란 전쟁이 6월 말까지 지속되고, 이에 따라 해협도 완전히 개방되지 않는다는 가정을 전제로 재무 전망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베이커 최고재무책임자(CFO) 아흐메드 모갈은 1·4분기 실적 컨퍼런스
2026-04-26 18:48:20 · 파이낸셜뉴스이란 자금줄 조이는 美… '이란산 원유 유통' 中 정유사 40곳 제재 [美-이란 전쟁]
【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산 원유 유통망을 겨냥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중국 정유사와 해운사까지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며, 군사 대응을 넘어 '경제 전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중국 소재 대형 정유시설과 약 40개 해운사 및 유조선에 대해 경제 제재를 부과할 계획으로 26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이란산 원유 운송 및 거래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까지 제재하는 '세컨더리 제재'를 본격화한 것으로, 이란의 핵심 외화 수입원인 원유 수출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해온 강경 대이란 정책이 실제 정책 수단으로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은 이달 들어 글
2026-04-26 18:48:19 · 파이낸셜뉴스中·佛 등 이미 외교전…K철도, 기술이전·파트너십으로 승부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 하노이(베트남)·서울=김준석 특파원 최가영 기자】 "베트남은 사업규모 100조원에 육박하는 북남고속철도를 특정 국가에 통째로 맡기지 않을 것이다. 결국 알짜 노선과 신호체계를 누가 확보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베트남 하노이 현지의 인프라 업계 관계자들은 베트남 역사상 최대 인프라 사업인 북남고속철도 프로젝트의 향후 수주 전망을 대체로 이같이 내다보고 있다. 하노이와 호찌민을 잇는 1541㎞ 구간에 시속 350㎞급 철도를 구축하는 메가 인프라 사업이 연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치열한 외교전이 시작됐다.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프랑스가 각국의 국가원수까지 직접 나서면서 '철도 외교전'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페인까지 가세하며 수주전은 한층 복잡한 5파전 양상으로 치
2026-04-26 18:48:14 · 파이낸셜뉴스고속철도 뚫리면 GDP 0.97%p 성장 [베트남 고속철 수주전]
【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북남고속철도는 단순한 고속철 건설을 넘어 국토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고 성장 거점을 형성하려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베트남 정부는 이를 통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고속철도 건설 및 운영으로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약 0.97%p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항만 중심의 물류 구조를 철도로 분산해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도 노리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도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잇는 총연장 1541㎞ 규모로 설계 최고속도는 시속 350㎞다. 완공 시 하노이와 호찌민 간 이동시간은 약 5~6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전국 20여개 성·시를 관통하는 여객 중심 간선망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제한적인 화물 수송 기능도 검토된다. 총사업비는
2026-04-26 18:48:14 · 파이낸셜뉴스구글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최대 400억달러(약 59조원)를 투자한다. 26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구글로부터 100억달러 규모의 현금 투자를 유치한다. 성과 목표를 충족하면 300억달러를 추가 조달기로 했다. 이번에 평가된 앤트로픽의
2026-04-26 18:48:11 · 전자신문신지 예비남편 문원…"논란으로 일 끊겨, 계단까지 청소"
2026-04-26 18:46:30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