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 운영… 30일까지 신고·납부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마감이 이달 30일로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집중 신고기간 운영과 함께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한 세정 지원에 나섰다. 제주도는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법인을 위한 세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 소득에 매기는 지방세다. 지난 3월 법인세를 납부한 기업은 이에 더해 법인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고 내야 한다. 사업장이 있는 시·군·구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이면 안분율에 따라 나눠 신고해야 한다. 쉽게 본사 한 곳에 한꺼번에 내는 세금이 아니라 사업장이 있는 지역별로 나눠 내는 구조다. 제주도는 우선 납부 기한 연장
2026-04-14 18:13:32 · 파이낸셜뉴스안규백 "호르무즈 관련 美 요청 아직…국제사회 일원으로 역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4일 중동전쟁으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지원 요청을 받은 것은 아직 없다면서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관련 미국과 협의에서 진전된 것이 있느냐'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질문에 "아직 공식적인 레터나 요청은 없
2026-04-14 18:13:27 · 세계일보와디즈, 프로젝트 사전 승인제 폐지…전 과정 AI 모니터링 도입
와디즈는 사전 승인을 폐지하고 전 과정 인공지능(AI) 모니터링을 도입, 메이커가 프로젝트를 바로 오픈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펀딩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과 리워드, 커뮤니티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리스크를 자동으로 감지
2026-04-14 18:13:10 · 전자신문공과 계통이라고 하면 목수와 미장이 정도만 생각하던 시절에 국가 첫 과학기술연구소(KIST)가 문을 열었다. 1966년 봄이었다. 당시 인물 중 후대가 기억해야 할 사람으로 첫손에 꼽히는 이로 미국 공학박사 출신 최형섭이 있다. 변변한 사무실을 열 자금이 없어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겨우 임시거처로 잡은 곳이 서울 청계천 6가 한일은행 건물 2층 월세방이었다. 10평 남짓 사무실에 초대 소장에 임명된 최형섭과 경제기획원 파견 공무원 그리고 심부름하는 젊은 인력, 세명이 직원 전부였다. 겉은 궁색했으나 내용은 결코 그렇지 않았다. 1년 전 박정희 대통령은 존슨 대통령 초청으로 미국을 간다. 한국군 월남 파병에 대한 보답 의미로 미국은 대대적인 경제원조를 약속했다. 당시 회담에 관여한 주미 대사의 회고에 따르면 존슨 대통령은 이때 한국
2026-04-14 18:12:27 · 파이낸셜뉴스[사설] 40조 요구한 삼성전자 노조, 사회적 책임 돌아보길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 금액 기준으로 40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노조는 자신들의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것보다 많은 돈을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사용해달라는 것이다. 글로벌 무한 기술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성과급에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할 경우 중요한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 더욱이 지난해 삼성전자는 420만명에 이르는 주주에게 11조1000억원을 배당했다. 직원들에게 배당금의 4배에 이르는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이 적절한지도 의문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일부 직원이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
2026-04-14 18:12:24 · 파이낸셜뉴스[사설] 글로벌 경제 시계제로, 규제 풀어 활력 불어넣어야
중동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에 기업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고 있다. 미·이란 종전협상이 타결될 듯하다가 결렬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이 이란을 압박할 목적으로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고 나서 세계 에너지 수송의 동맥이 막힐 위기다. 한미 관세 마찰까지 진행 중이어서 경영환경은 사방이 안갯속이다. 수입한 기름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해 사는 나라에서 바닷길이 막히고 관세장벽이 높아지면 경제가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다. 세계 전체와 한국 경제성장률은 동반 하락하는 추세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주요 국제기구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끌어내린 바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특수가 경상수지를 떠받치고 있지만, 구조적 취약성이 노출되고 있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겹치
2026-04-14 18:12:22 · 파이낸셜뉴스"그 뉴스 보셨죠?" 한 동남아 국가의 정부 관계자로부터 지난 2월 메시지가 도착했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이 관계자는 해당 국가에서 차세대 '지한파'로 꼽히는 관료다. 그가 언급한 '그 뉴스'는 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 K팝 공연을 계기로 촉발된 한국 네티즌과 동남아 네티즌 간의 온라인 설전에 관한 보도였다. 표면적으로는 팬덤 간 충돌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을 향한 동남아의 복합적인 감정이 응축돼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현지에서는 한국이 문화적 교류나 사회적 기여보다 자원 확보와 수익 창출에 과도하게 치우쳐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한류 확산과 기업 진출로 존재감은 커졌지만 그에 걸맞은 체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일부에서는 1970년대 일본이 동남아에서 '경제적 동물'로 비판받던 시기를 떠올린다는
2026-04-14 18:12:20 · 파이낸셜뉴스오른발·오른팔 동시에… 야쿠자가 모사한 사무라이의 걸음 [전경수의 요지경 日本]
발품을 팔아야 하는 공부를 하다 보니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는 남미 일대에 어설프게 얽어진 '코리안 마피아'를, 사할린에서는 러시아의 진짜 '마피야'를 접할 기회도 있었다. 일본을 드나들다 보니 그야말로 우연히 '야쿠자'와 접할 기회가 있었다. 십여년 전 정월 안케이 유지 교수와 일본 최남단의 요나구니 섬을 방문했다. 대만의 고산준령에 110㎞ 다가선 곳으로, 1477년 그 섬에 표착해 반년간 생활했던 제주도 사람들의 족적을 찾는 목적의 방문이었다. 일과를 끝내고 여인숙으로 들어가니, 주인으로부터 자신이 경영하는 "산 위의 호텔로 오라"는 쪽지가 있었다. 호텔 라운지 널찍한 공간의 가운데 벽에 대형 화면이 눈에 들어왔다. 한쪽에서는 해저유적을 촬영했다는 NHK 수중팀이 스쿠버 장비를 정돈하고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커다란 생
2026-04-14 18:12:17 · 파이낸셜뉴스2017년 음란물 사이트를 수사하던 경찰이 시세 2억7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했으나, 관련 규정 미비로 4년 넘게 처분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 가치가 120억원까지 치솟은 사건이 있었다. 당시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법적 성격이 모호하여 수사 중이나 재판이 확정된 후에도 환가 처분을 내리지 못했던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국가재정에 뜻밖의 수익을 안겨준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모든 사례가 이처럼 운 좋은 결말로 귀결되지는 않는다. 주식 역시 압수 시점과 처분 시점의 시차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횡령 사건에서 압수된 주식이 재판 도중 상장폐지되어 범죄수익 환수 기회를 영영 상실하기도 한다. 반대로 압수당한 자산의 가치가 급등한 피고인이 압수 당시의 가액으로 추징금을 산정해 달라며 법적 공방을
2026-04-14 18:12:16 · 파이낸셜뉴스47년 만에 열린 미국과 이란 최고위급 담판은 '노딜(no deal)'로 끝났다. 한 번의 만남으로 휴전이 종전으로 이어진다면 애초 전쟁은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가정이 가능할 정도로 난항이었다. 대면 외교협상은 사전에 핵심사항의 8할 이상을 조율한 후 얼굴을 맞대며, 남은 이견을 밀당으로 합의하는 것이 관행이다. 휴전의 원칙만 동의했지 호르무즈해협, 핵, 제재와 배상 등 3대 핵심 쟁점은 만나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었다. 향후 협상의 미래는 가늠하기 어렵다. 강온 대립의 지루한 밀당이 이어질 것이다. 주말 파키스탄에서 개최된 14시간에 걸친 대면협상은 세상의 수많은 격언과 속담이 복잡한 세상사를 반영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첫째, 전쟁은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내기는 어렵다는 명제다. 40일간 1만5000개의 목표를 타격하는 치열한 소모전 끝
2026-04-14 18:12:14 · 파이낸셜뉴스아이브, 6月 도쿄돔 재입성…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다시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6월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개최한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 2024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으로 도쿄돔에 처음 입성했다.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 총 9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KSPO DOME(케이스포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 전원 미공개 솔로 무대로 '있는 그대로의 아이브'를 보여주며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도쿄돔 입성에 앞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여기에 지난 3
2026-04-14 18:11:28 · 파이낸셜뉴스[인사] 고용노동부 ; 중소벤처기업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2026-04-14 18:11:10 · 한국경제엔믹스, 5月 미니 5집 발매 확정…타이틀곡 '헤비 세레나데'
그룹 NMIXX(엔믹스)가 오는 5월 11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에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NMIXX가 내달 1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케줄러 이미지는 'Heavy Serenade'라는 앨범명처럼 오선보와 높은음자리표, 음표, 악상기호 등이 그려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번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NMIXX는 오는 21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22일 트랙리스트와 모션 포스터, 24일~25일 콘셉트 포토, 26일 스페셜 웹사이트, 5월 3일 아카펠라 하이라이트 메들리, 5월 7일 오리지널 하이라이트 메들리, 5월 8일 3D 앨범 프리뷰를 차례로 오픈한다. 컴백을 2주 앞두고는 수록곡 'Crescendo(크레센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전망이다. 4월 27일 뮤직비디오
2026-04-14 18:10:06 · 파이낸셜뉴스“대체원유 1억 1800만배럴 확보… 평시 80%” [美·이란 불안한 휴전]
국내 정유사 관련 유조선 7척이 호르무즈해협에 갇힌 상황에서 정부와 정유업계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경로로 대체 원유 1억1800만배럴을 확보한 것은 가뭄에 단비와 같다. 하지만 평소 원유 물량보다 많이 부족해 ‘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도 생산 감소가 불가피하다. 원유와 나프타 등의 수급난 여파로 석유류 제품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양기욱 산
2026-04-14 18:10:00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의 리드보컬 윤산하가 '뉴트렌드 대상' 멀티테이너 부문 예선 1위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 주최한 '2026 파이낸셜뉴스 상반기 뉴트렌드 대상'은 △영화·드라마 △음악·OST △멀티테이너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 투표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윤산하는 54.53%의 높은 점유율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청량한 미성에 감성을 더한 목소리, 밝고 유쾌한 성격 그리고 균형 잡힌 피지컬이 강점이다. 팀의 막내인 윤산하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웠다.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오디션에서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불러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를 계기로 판타지오와 계약하며 데뷔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트로는 2016년 미니 1집 '스프링
2026-04-14 18:09:43 · 파이낸셜뉴스[기고] 위험한 공항 통합 실험…반도체 수출엔 문제 없나
2026-04-14 18:09:39 · 한국경제딜리버드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추진하는 '2026년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선발·육성하고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온라인
2026-04-14 18:09:27 · 전자신문베이비몬스터 루카‧로라, '춤' 개인 비주얼 공개…강렬 존재감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루카와 로라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춤 (CHOOM)' VISUAL PHOTO'를 게재했다. 개인 포스터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루카, 로라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는 양갈래 헤어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배가했고, 로라는 레드 톤 상의에 그윽한 시선과 시크한 표정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뜨겁다. 베이비몬스터는 뉴스 속보를 연상시키는 머그샷 콘셉트의 포스터를 순차 공개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 속 향후 베일을 벗을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2026-04-14 18:09:2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