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과일 사긴 부담되고… 대체품으로 안성맞춤 신선 과일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대체재로 떠오른 냉동 과일 수입량이 4년새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관 기한이 길고 저렴해 과일을 대량으로 소비하기 힘든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디저트 카페 등에서도 재료를 신선 과일에서 냉동 과일로 바꾸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14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 과일 수입량은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냉동 과일 수입량은 코로나 이후 꾸준히 증가세다. 2021년 4만6530t이던 냉동 과일 수입량은 2022년 5만2191t, 2023년 6만3640t, 2024년 7만9436t, 2025년 8만1075t으로 4년 새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인기 비결로는 단연 신선 과일 대비 저렴한 가격이 꼽힌다. 고물가 여파로 신선 과일 가격이 치
2026-04-14 18:21:03 · 파이낸셜뉴스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직소싱을 통해 해외 인기 먹거리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3년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한 이후 해외 세븐일레븐 네트워크와 현지 제조사 협력을 기반으로 상품 도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도입된 글로벌소싱 상품은 250여 종이며, 누적 판매 수량은 1800만개에 이른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15일 출시되는 '대만여주차'다. 해당 제품은 대만 기능성 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상품으로, 식이섬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일본 디저트 상품도 함께 확대했다. 지난 1일에는 토마토를 활용한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밀키카라멜토마토'를 출시했으며, 일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퐁당크림빵' 2종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푸딩클럽타르트쿠키' 등 간식류도 한정 수량
2026-04-14 18:20:54 · 파이낸셜뉴스"명동 다음 북한산" K등산에 빠진 외국인… 아웃도어 매출 쑥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백화점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명동과 도심 상권을 찾은 외국인들이 쇼핑을 넘어 북악산·남산 등 인근 산을 오르는 일정까지 포함시키면서 아웃도어가 백화점의 새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떠오르고 있다. '체험형 관광'에 아웃도어 특수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의 아웃도어 상품군 외국인 매출은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4분기 기준 아웃도어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2%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2월 누계 기준 120% 급증했고,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72.1% 늘며 연초부터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추세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
2026-04-14 18:20:51 · 파이낸셜뉴스GS건설이 모듈러 교량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접합부 견고성'을 신소재 복합 기술로 해결했다. 이 기술로 공사기간도 50%가량 단축할 수 있게 됐다. GS건설은 지난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구조실험동에서 '유리섬유보강근(GFRP)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전단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바닥판'의 공개 실험을 마치고 기술 실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모듈과 모듈을 잇는 접합부의 일체화다. 기존 PC 바닥판은 접합부의 철근 부식이나 균열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GS건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판의 상부철근 대신 철보다 강하면서도 녹슬지 않는 GFRP을 채택하고 접합부에 일반 콘크리트보다 4배 이상 강한 UHPC를 타설하는 공법을 고안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공법으로 자재 경량화를 통해 운반 및
2026-04-14 18:20:48 · 파이낸셜뉴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력화 분야의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인 히타치 에너지와의 협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유럽 전력망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13일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히타치 에너지 본사에서 히타치 에너지와 유럽 지역의 전력망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4년 10월 글로벌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는 초고압교류송전(HVAC)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망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히타치 에너지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력 기술 기업으로 100년 이상 초고압·변압기·자동화·전력전자 등 핵심 기술 분야가 강점이다. 히타치 에너지가 7
2026-04-14 18:20:45 · 파이낸셜뉴스디벨로퍼 2년새 409곳 증발… 非아파트 공급 절벽 경고등
부동산 개발 생태계 붕괴가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 1·4분기에도 폐업 업체가 신규 등록을 추월했다. 대출 규제에 따른 수요 침체에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도 사실상 중단되는 등 개발업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민간 공급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4분기(전년 말 대비 3월)에 전국서 폐업을 한 디벨로퍼 업체는 72개사로 집계됐다. 이 기간 신규 등록은 41개사에 그쳤다. 폐업 업체가 신규 등록을 추월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업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문을 닫고 사업을 하지 않는 게 살아 남는 비결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신규로 택지를 매입한 디벨로퍼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디벨로퍼 통계는 지난 2017년부터 제공되고
2026-04-14 18:20:43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민형배 의원이 14일 선출됐다. 함께 결선행을 밟은 김영록 현직 전남지사는고배를 마셨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초대 광주특별시장 후보에 민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당헌·당규에 따라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민형배 후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재선에 성공하고 원내에 입성해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당내에서 검찰개혁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2026-04-14 18:20:18 · 파이낸셜뉴스강훈식, 중동서 원유·나프타 협의 마치고 귀국…특사 활동 결과 관심
중동 지역 방문 후 귀국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중동 지역 방문 후 귀국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영종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4.14 ondol@yna.co.kr (끝) 중동 지역 방문 후 귀국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영종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
2026-04-14 18:19:43 · 연합뉴스(최신)"전남친 휴대전화 훔쳐줘" 10대들 사주한 30대 여성 징역 4년
헤어진 연인의 휴대전화를 훔쳐달라고 10대들에게 사주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서보민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강도상해교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에게 사주받아 피해자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 10대 소년 4명은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2026-04-14 18:19:36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재선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민형배 후보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각각 사회조정비서관과 자치발전비서관을 지내며 국정 경험을 쌓았고, 민선 5·6기 광산구 청장을 역임하며 전국 최초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동장 직선제 도입 등 혁신 행정을 추진했다. 이후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입법 경험을 축적했고, 당내에서는 '국민주권 검찰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
2026-04-14 18:17:58 · 파이낸셜뉴스[속보] 초대 전남광주통합시장 민주 후보에 민형배 확정
연합뉴스TV 속보(C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2026-04-14 18:17:52 · 연합뉴스(최신)전세사기 피해자 보증금 3분의 1 우선 보상법, 국토소위 통과
2026-04-14 18:17:47 · 한국경제【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갖고 의지를 재확인했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통합 추진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명석 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은 "비록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현재 보류된 상태이지만, 그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과정과 성과는 더 좋은 통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방
2026-04-14 18:17:23 · 파이낸셜뉴스"도로 공사보단 주민체감 먼저"… 지방소멸기금, 성과에 방점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기준이 크게 바뀐다. 앞으로는 예산을 얼마나 빨리 집행했는지보다 일자리·돌봄·의료 등 지역 현안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해결했는지가 핵심 평가 잣대가 된다. 우수한 투자계획을 내놓은 지역에는 더 많은 재원을 배분하고, 부실한 지역은 감액까지 가능하도록 해 지방정부의 책임성과 경쟁도 강화한다. 단년도 계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중기 투자계획도 새로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배분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지방소멸기금은 도로·주거·생활 인프라 등 기반시설 조성 중심의 단년도 사업에 집중돼 왔다. 집행률과 공정률 같은 수치가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동했지만, 시설이 들어선 뒤에도 일자리나 돌봄 체계
2026-04-14 18:17:21 · 파이낸셜뉴스서울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1조457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대중교통비 경감과 취약계층 생활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이 핵심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1조4570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15일 제출한다. 이번 추경은 올해 기정예산 51조4857억원의 2.8% 규모다.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9427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동률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는 동시에 위기 이후를 내다보는 전환의 토대를 쌓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의회 의결 즉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피해계층 밀착지원 1202
2026-04-14 18:17:19 · 파이낸셜뉴스환경 인프라 힘주고 兆단위 복합개발… 한화 성장날개 달았다
한화 건설부문이 복합개발사업과 환경사업 등 지속가능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부 자원을 핵심 전략 사업에 집중하고, 현금 흐름과 수익성을 경영의 중심에 두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역·수서·잠실…兆단위 복합개발 ㈜한화 건설부문은 총 사업비 3조1000억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오피스, 호텔,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서울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사업비 2조3000억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2026-04-14 18:17:17 · 파이낸셜뉴스한화 건설부문은 14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배후 지역에 조성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조감도)'의 재분양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준공이 완료돼 실제로 지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교육 수요가 풍부하며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해 통학 및 출퇴근 편의를 지원한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KIS),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등의 국제학교들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5번째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이 올해 상반기
2026-04-14 18:17:14 · 파이낸셜뉴스교사에게 흉기 휘두른 고교생 구속영장 신청…계획범죄 무게
충남논산경찰서는 교사를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 A군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3 A군은 전날 오전 8시 44분께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A군이 112를 통해 자수하자 그를 살인미수
2026-04-14 18:17:02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