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안에 술판·정리? 소설 수준" vs "2시간 20분 술파티 가능"
2026-04-09 15:30:10 · 한국경제구윤철 "필요시 석유화학제품 긴급 수급조정 조치 검토"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세종시에 있는 필름·비닐 생산업체 유상케미칼을 방문해 중동전쟁발 원자재 수급 애로 현장을 점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도 함께 했다. 구 부총리는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이행을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필름·비닐 등은 산업은 물론, 국민 일상과 직결되는 필수품목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시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긴급 수급조정 조치를 검토하는 등 추가적 조치 사항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원료 수급부터 생산·유통까지 전반적인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국민 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현재) 석유화학 제품의 주원료인
2026-04-09 15:30:00 · 파이낸셜뉴스'뇌물수수 혐의' 국토부 서기관, 2심서도 공소기각..."특검법 권한 밖"
[파이낸셜뉴스]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에 의해 재판에 넘겨진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2심에서도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무신·이우희·유동균 고법판사)는 9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국토부 김모 서기관에 대한 항소심에서 공소기각으로 선고했다. 김 서기관은 앞선 1심에서도 공소기각으로 판결받았다. 재판부는 김 서기관의 뇌물수수 사건이 김건희 특검법 권한 밖이라는 원심의 판단이 적법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특검법에서 규정한 관련성에 대해 수사와 기소에 대한 법리를 합리적으로 정하는 방향으로 판단한 것은 법리상 오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그렇다면 뇌물수수 사건과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사건 사이에 합리적 관련성이 인정
2026-04-09 15:29:58 · 파이낸셜뉴스‘입양의 힘’…반려마루 화성에서 3333번째 입양 가족
‘개모차’(반려견 유모차)와 ‘펫파크’가 성행하는 반려동물 전성시대에 길거리에 버려진 애완동물의 휴식처가 이목을 끌고 있다. 3가구 중 1가구꼴로 반려견을 끌고 쇼핑을 즐기는 세상이지만, 그만큼 무뎌진 생명에 대한 책임감에 경종을 울린 셈이다. 경기도는 도내 유기동물 입양센터 ‘반려마루 화성’에서 최근 3333번째 입양가족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2026-04-09 15:29:51 · 세계일보[속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잠수함 화재…1명 실종
9일 오후 1시58분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잠수함 건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6-04-09 15:28:58 · 세계일보檢 '피자집 살인' 김동원 2심도 사형 구형..."재범 가능성 충분"
[파이낸셜뉴스]검찰이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가맹점 본사 직원 등을 찔러 살해한 김동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9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살인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자장치 30년 부착 명령과 보호관찰 5년도 함께 내려달라고 했다. 검찰은 "계획적으로 피고인의 영업장으로 끌어들여 살인한 사안"이라며 "범행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범행 후에도 수사기관에 반성하는 태도도 보이지 않아 개선의 점이 전혀 없어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행동에 비춰 재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씨 측 변호인은 "범행을 저지른 사실에 대해서는 무슨 말이라도 변명이 안 된다"면서도 "피
2026-04-09 15:28:54 · 파이낸셜뉴스"아내가 공무원인데"…곽튜브, 산후조리원 '2500만원 객실 협찬' 해명에도 논란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21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아내가 이용한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에 '협찬'이라고 적었다가 삭제한 가운데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룸 업그레이드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공무원인 곽튜브 아내가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일 곽튜브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장소를 태그하고 '협찬'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그러나 이후 해당 문구는 삭제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각종 추측이 나오자 곽튜브 소속사인 SM C&C 측은 "협찬이 아닌 룸 업그레이드 제공만 받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의 해명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룸 업그레이드만 했
2026-04-09 15:28:54 · 파이낸셜뉴스'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 16개 종목 확정...100개국 10만명 예선 경쟁
글로벌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ENC 2026)'이 종목 구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0만명 이상의 선수가 예선에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e스포츠 재단(EF)은 오는 11월
2026-04-09 15:28:47 · 전자신문부산 기장군, 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비 '쿨루프 지원사업'
[파이낸셜뉴스] 최근 기온이 많이 오르며 봄 날씨를 맞은 가운데 부산 기장군이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쿨루프 시공'을 지원한다. 기장군은 최근 '2026 시원한 우리집 지붕 만들기, 쿨루프 지원사업'을 마련해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열을 반사하는 차열 페인트를 시공해 건물 표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도록 하는 사업이다. 냉방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사업이기도 하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만 655세 이상 노인 등 기후위기 취약 계층이 소유 또는 거주하는 단독주택이다. 사업 신청 시, 우선 군은 현장 확인을 거쳐 시공 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주택 지붕이
2026-04-09 15:28:35 · 파이낸셜뉴스제약바이오협, 중동 위기 대응 '비상본부' 가동…의약품 수급 총력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중동전쟁 비상대응본부'를 설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비상대응본부는 종합상황반, 대외협력반, 현장소통반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종합상황반은 국내 의
2026-04-09 15:28:24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해 야간 시간대 스쿨존 탄력적 속도 제한 공약을 추진한다. 민간 화장실의 공공 개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도 함께 마련했다. 민주당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은 이날 국회에서 '착! 붙는 공약 프로젝트'의 4호·5호 공약을 공개했다. 우선 민주당은 4호 공약으로 심야 시간대 스쿨존 제한 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 탄력적 속도 제한 정책을 내세웠다. 어린이 통행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심야시간, 제한속도를 50km까지 상향할 수 있게 규제 합리화에 나선 것이다. 현재 스쿨존에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해 시속 30km를 주행 제한 속도로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공약 전담 매니저를 맡은 이광희 의원은 "어린이 통행이 거의 드문 시간에도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불편이 크다는 의견이 지
2026-04-09 15:28:10 · 파이낸셜뉴스김건희 일가 요양원, 장기요양 급여 환수 소송 패소..."월 근무시간 충족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던 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을 상대로 제기한 장기요양 급여비용 환수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해당 요양원이 월 기준 근무시간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충족한 것처럼 청구한 것이 환수의 원인임을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이정원 부장판사)는 9일 김 여사의 A 요양원을 운영하는 ESI&D가 건보를 상대로 제기한 장기요양 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건보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A 요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A 요양원은 해당기간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난 2022년 2월까지 총 79개월간, 위생원과 관리인의 월 기준 근무시간을 충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르면 위생원과 관리
2026-04-09 15:27:51 · 파이낸셜뉴스"1000원짜리 로또 왜 안줘" 식당 주인 살해한 50대男, 1심서 '무기징역'
[파이낸셜뉴스] 로또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식당 주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9)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전자장치 15년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60대 여성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현금 결제 서비스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되던 1000원짜리 복권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000원짜리 로또를 안 준다고 주인 부부에게 시비를 걸고 잔
2026-04-09 15:27:37 · 파이낸셜뉴스“자율주행로봇이 팔레트 무게 판단해 적재”코스메카코리아, 정부지원사업 선정
2026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화장품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도..
2026-04-09 15:27:35 · 매일경제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3일 시작되는 벤츠코리아의 직판제(RoF)를 앞두고 국내 딜러사 최초로 통합고객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전환한다. 고객센터 24시간 운영은 고객과의 접점을 '시간 제약' 없이 멈추지 않고 이어가기 위한 고객 중심 강화 경영의 일
2026-04-09 15:27:33 · 전자신문HMM 육상노조 "부산 이전 교섭 결렬…노동위에 조정 신청"
HMM[HM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M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MM 육상노동조합은 사측의 본사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진행해 온 교섭이 결렬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노조는 법적 절차에 따라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향후 조정이 불성립할 경우 노조는 쟁의행위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노조는 입장문에서 "사측의 일방적인 본사 이전 추진으로 교섭이 결렬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조정 신청은 권리를 지키...
2026-04-09 15:27:20 · 연합뉴스(최신)정청래, 하정우에 또 러브콜…"미래 비전 보여줄 적임자라서"
전통시장 찾은 정청래·민형배·김영록[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구갑 차출설'이 나오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게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고 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하 수석에게 재차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 중인 정 대표는 오늘(9일) 전남 여수 서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얼마나 소중한 가치가 있는 분이면 당에서 (출마를) 요청하겠느냐"며 하 수석의 부산 북구갑 국...
2026-04-09 15:27:02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정유업계-주유소 간 거래 관행이었던 전속거래계약과 사후정산제 폐지 합의가 이뤄졌다. 주유소 영세업자로 하여금 석유 소비자판매가에 대한 결정권을 부여하고, 영업 자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민주당 '을(乙)지키는 민생 실천 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정유4사(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한국주유소협회와 상생협약식을 갖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주유소 영세업자는 기존에 거래계약을 맺은 정유사 외 타사 원유를 최대 40%까지 혼합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정유업계는 원유 일일판매 기준가격을 사전에 확정하고 공시해 주유소 영세업자가 이를 참고해 최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혼합 비율을 결정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원유 구매대금을 신용카
2026-04-09 15:26:47 · 파이낸셜뉴스에너지 절감부터 제조 혁신까지…AI가 '기후테크' 판 바꾼다
[파이낸셜뉴스] "우리 산업사회에서 '전기'가 했던 역할을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이 하게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AI)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후테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처럼 산업 전반에 깔리는 기반 기술로 진화하면서, 기후 대응과 제조 경쟁력까지 좌우할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에어페어 2026'의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AI가 기후 대응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AI가 기후 예측,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기후테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AI의 강점인 이미지 분석과 패턴 인식 기반 추론 능력이 기후테크 분야에 접목
2026-04-09 15:26:46 · 파이낸셜뉴스“목욕탕서 크기 자랑하는 게 제정신인가요”···물길 전쟁에서 피어난 단어[사와닉값]
눈길이 물길에 꽂혔다. 벌써 한달 째. 호르무즈 해협 이야기다. 저 먼 이국땅에서 벌어지는 포화가 우리의 지갑을, 더 나아가 나라의 경제를 박살 내고 있어서일 것이다. 물길에 시선..
2026-04-09 15:25:51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