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 왜 바닥에 내려놔"…홧김에 마트 직원 뺨 때린 60대女, '벌금 100만원'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직원의 뺨을 때린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4년 7월 5일 오후 1시께 부산 소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마트 직원인 20대 여성 B씨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B씨에게 '계산 완료 스티커를 붙여달라'며 다가간 뒤 자신의 철제 캐리어를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B씨는 계산 완료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철제 캐리어를 살피던 중 가방과 검정색 봉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봉투 안에 외부 물품이 있다고 판단해 가방을 바닥에 잠시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A씨는 "가방에
2026-04-03 04:35:00 · 파이낸셜뉴스아르헨티나, 이란 혁명수비대 '테러 조직' 지정 후 '외교관' 추방
아르헨티나 주재 이란대사관 전경[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 후 자국 내 외교 사절을 추방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현지시각 2일, 이란 대사관 대사대리인 모센 솔타니 테헤라니 경제참사관을 '기피 인물(persona non grata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
2026-04-03 04:32:20 · 연합뉴스(최신)사료 제조과정 직접 보고, 강아지와 ‘개슐랭’ 코스도 즐긴다 [Weekend 반려동물]
주말이면 반려동물과 함께 갈 곳을 찾는 '펫팸족' 사이에서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산책이나 카페 방문을 넘어,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의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펫푸드 공장 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원료와 제조 과정까지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펫푸드 기업들도 생산시설을 개방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투명성'과 '경험'을 앞세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산책' 넘어 '공장'으로2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사례가 하림펫푸드의 '해피댄스스튜디오(HDS) 투어'다. 최근 3개월 치 예약이 모두 선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운영 확대에 나섰다. 기존 목요일·토요일 일정에 더해 금요일 투어를 신규 오픈한
2026-04-03 04:30:00 · 파이낸셜뉴스"약 없이 혈액을 맑게"… 해답은 땅과 발이 닿는 순간 생긴다 [박동창의 맨발걷기學]
심혈관질환(CVD)은 전세계적으로 제일 큰 사망 원인이다. 미국 심장학회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 심혈관질환 환자 수는 1990년 2억7100만명에서 2025년 6억1200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그리고 심혈관질환 사망자 수는 1990년 1210만명에서 2026년 1980만명으로 63.6% 증가했다. 2050년에는 유병률이 현재보다 90% 더 늘어나고, 사망자 수는 약 80% 늘어난 약 35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0년 이후 접지이론 학자들은 땅의 표면에 사람이 직접 접지하면 다양한 심혈관 위험 요인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인체의 생리학적 건강에 흥미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중 핵심적인 학자인 심장의학자 고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는 2013년 2월 미국 대체의학지에 "접지는 심혈관질환의 핵심 요인인 혈액의 점성을 낮춘다"는 연
2026-04-03 04:30:00 · 파이낸셜뉴스"화물차에 여성이 매달려 있어요"..한밤 중 목숨 건 미행,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남편의 불륜을 의심한 아내가 남편의 트럭 뒤에 매달려 따라가다가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9시쯤 중국 신장 바추현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대원들은 달리는 소형 화물차 뒤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이 여성은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화물차 뒷부분의 적재함 문을 두 손으로 꽉 붙잡은 상태로 트럭 뒤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은 즉시 사이렌을 울려 해당 차량을 멈춰 세운 뒤 여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외부에 매달려 있던 여성은 운전자의 아내로 밝혀졌다. 운전자는 경찰이 차를 세우기 전까지 "아내가 차 뒤에 매달려 있다는 사실을 전
2026-04-03 04:30:00 · 파이낸셜뉴스"시끄럽다고 4살 아이 밀치고 손 할퀴었다"…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의혹 제기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세 원생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소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아이의 손을 할퀴고 밀쳤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니 수업 도중 시끄럽게 했다고 혼을 내다가 아이가 우니까 밀치고 손을 할퀴는 게 찍혔다"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여러 곳에 긁힌 아동의 손이 담겼다. A씨는 "피를 꽤 흘렸는지 지혈을 10분 정도 하고 피 닦은 휴지는 따로 챙기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해당 아동 부모의 신고를 접수한 관할 기초단체는 최근 두 차례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지자체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달 중 교육 교사
2026-04-03 04:10:00 · 파이낸셜뉴스파편으로 보는 역사의 재구성 그림이 '읽힌다' [Weekend 문화]
역사는 늘 완전한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어떤 목소리는 누락되고 어떤 기억은 제도와 분류 체계 밖으로 밀려난다. 작가 맨디 엘-사예(Mandy El-Sayegh)는 그 지워진 흔적들을 다시 불러낸다. 파편화된 언어와 이미지, 사물의 흔적을 겹치고 봉합해 개인의 기억과 억압된 서사를 복원한다.밀려난 파편들을 다시 불러 모아 다문화와 이주민이라는 비주류 위치에서 형성된 시선으로 또 다른 이야기의 가능성을 펼쳐 보이는 전시가 서울 마곡에서 열린다.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오는 6월 21일까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맨디 엘-사예 개인전 '테레사, 이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어머니와 팔레스타인계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한 작가는 어린 시절 영국으로 이주한 뒤 다층
2026-04-03 04:00:00 · 파이낸셜뉴스시선 옮기면 펼쳐지는 대자연… 화려함 걷히니 '또 다른 괌' [Weekend 레저]
‘태평양의 작은 보석' 괌을 떠올리면 흔히 투몬 해변의 백사장과 선셋, 그리고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이 먼저 상상된다. 많은 여행자들이 투몬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을 보내지만, 조금만 시선을 바깥으로 돌리면 전혀 다른 괌이 펼쳐진다. 관광지의 화려함 대신, 현지인들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조용한 명소들이다. 보다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호텔 닛코 괌의 '익스피리언스 허브(Experience Hub)'가 추천하는 다섯 곳의 히든 로컬 스팟을 따라가보자. ■전설과 풍경의 공존, 포우하 락포인트 괌 남부 우마탁 지역에 위치한 포우하 락포인트(Fouha Rockpoint)는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차모로 창조 신화가 깃든 상징적인 장소다. 바다 위로 우뚝 솟은 바위는 전설 속 주인공이 신의 명령을 받고 바다에 던져진 형상이라고 전해진다. 절벽 아래로 부
2026-04-03 04:00:00 · 파이낸셜뉴스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행 규칙, 오만과 함께 작성 중"
호르무즈 해협[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의 통행을 감시하기 위해 관련 규칙을 오만과 함께 만들고 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법무·국제기구 담당 차관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감시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오만과 함께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차관은 평시에도 해협 통과를 원하는...
2026-04-03 03:10:05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팸 본디 법무장관 경질…2기 들어 두 번째 해임
본디 장관과 트럼프[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을 경질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팸은 미 전역 범죄의 대대적 단속을 감독하는 엄청난 일을 했다"면서 본디 장관이 민간 영역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 대행은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이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
2026-04-03 03:07:32 · 연합뉴스(최신)화상회의 주재하는 쿠퍼 영국 외무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현지시간 2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 국이 화상으로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오늘 모든 범위의 외교적, 경제적 수단과 압력의 집단 동원을 포함한 외교적, 국제적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
2026-04-03 02:44:34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이란 최대 교량 붕괴...너무 늦기 전 합의해야"
이란전 관련 대국민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너무 늦기 전에 합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너무 늦기 전에,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기 전에 합의를 해야할 때!"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란 최대의 다리...
2026-04-03 02:30:57 · 연합뉴스(최신)연합뉴스TV 속보(C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2026-04-03 02:30:35 · 연합뉴스(최신)이란 혁명수비대 "중동 내 미국 철강·알루미늄 공장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 발사 훈련[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공장을 공격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진실의 약속 4단계의 90차 작전이 실행됐으며, 역내 미국 철강·알루미늄 기업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격받은 곳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합작시설이나 아...
2026-04-03 02:29:59 · 연합뉴스(최신)욕도 아깝다?…비난마저 사그라든 홍명보호, 시청률 1% 추락 ‘무관심의 늪’
축구 성지의 함성은 잦아들었고, 열광이 떠난 자리엔 차가운 ‘침묵’만 고였다. 한국 축구의 심장과 같았던 국가대표팀이 이제 비난보다 잔인한 ‘무관심’의 심판대 위에 섰다.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라는 경고는 ‘홍명보호’를 덮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월드컵이라는 거사를 앞두고도 팬들은 응원 대신 채널을 돌렸고, 경기장은 외면의 빈자리로 채워지고
2026-04-03 02:13:13 · 세계일보공습을 받아 상판 일부가 뜯기듯 무너져 내린 이란의 교량[소셜미디어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소셜미디어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수도 테헤란과 서부 도시 카라즈를 잇는 고속도로의 교량이 두 차례 공습받아 부분적으로 무너졌다고 이란 관영매체들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테헤란 인근의 핵심 병목 지점인 B1 교량을 겨냥했으며, 오전에 1차 공격을 받아 최소 2명이 숨졌고, 이...
2026-04-03 02:12:37 · 연합뉴스(최신)기념 촬영하는 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들이 TV 토론회서 충돌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대전MBC 생방송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양승조, 박수현 예비후보는 의혹과 출마 정당성 등을 두고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우선, 박수현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내연관계 의혹을 먼저 언급하며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습니...
2026-04-03 02:08:03 · 연합뉴스(최신)'컷오프' 김영환 결선 직행 "본선 승리…당 위해 기여"
김영환 충북도지사[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북도지사 경선을 원점에서 시작하기로 하면서 경선에 복귀한 김영환 지사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공관위 발표 직후 도청 대변인실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려준 공관위와 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돼 본선에서 승리하고 당을 위해 기여하...
2026-04-03 02:07:47 · 연합뉴스(최신)박형준·주진우 TV 토론서 '북항 개발' 등 현안 놓고 격돌
2차 TV 토론 나선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국회의원[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장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어제(2일) 열린 2차 TV 토론에서 북항 개발과 청년 유출, 북극항로 등 현안을 두고 날선 토론을 벌였습니다. 우선, '북항 개발' 현안을 두고 주 의원은 "북항에 아레나를 지어 K팝 공연, 글로벌 게임, ...
2026-04-03 02:07:31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