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의료 현장에서 물품 공급이 차질을 빚지는 않을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공급을 관리하고 사재기를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약계 등과 시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당장 공급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사태 장기화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와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급 불안정 품목에 대해 대한병원협회 등 6개 의료단체로부터 일일 보고를 받고 있다"라며 "반...
2026-04-03 05:17:28 · 연합뉴스(최신)'음료 3잔 횡령' 알바생 고소한 카페 점주…"생각 짧았다" 결국 고소 취하
[파이낸셜뉴스] 퇴근길에 음료 3잔을 챙겨간 아르바이트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해 논란을 빚은 청주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고소를 취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카페 모 지점 점주 A씨는 전날 변호사를 통해 청주청원경찰서에 전 아르바이트생 B(21)씨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카페에 대한 기획 감독에 착수했고, 프랜차이즈 본사도 현장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A씨가 고소를 취하하긴 했지만, 업무상횡령죄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경찰 수사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경찰이 고소 취하된 점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B씨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할
2026-04-03 05:16:59 · 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어제(2일) 저녁 국빈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상춘재에서 친교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두 정상은 국제정세에 관해 깊은 논의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방한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11년 만에 이뤄진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으로, 두 정상의 회담은 지난 G7과 G20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을 위한 선물로 1886년 프랑스와의 수교를 기념하며 '고종...
2026-04-03 05:16:28 · 연합뉴스(최신)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유재석이 15년 전세를 끝내고 집을 샀다. 이 한 문장이 가지는 파급력은 단순히 연예인의 이사 소식 그 이상이다. 대출 하나 없이 285억원의 현금을 논현동 일대에 투입한 그의 행보는 30년 넘게 쌓아온 거대 자본의 실체를 증명하는 사건이다. 2008년 결혼 후 줄곧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세를 고집하며 검소함의 대명사로 불렸던 그였기에, 최근 들려
2026-04-03 05:15:36 · 세계일보한국을 비롯한 세계 40여 개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방안을 모색하는 외교장관 화상회의가 현지시간 2일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은 "외교적, 경제적 수단과 압력의 집단 동원을 포함한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업 시장 등과의 협력 확보와 선박·선원에 대한 안전보장 조치, 해협 개방을 위한 협력 등이 논의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프랑스와 독일 등 나토 주요 회원국과 걸프...
2026-04-03 05:10:34 · 연합뉴스(최신)차로 30분 거리를 전용기로?…킴 카다시안, '9분 비행' 논란
[파이낸셜뉴스] 미국 유명 모델이자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차로 30분이면 도착하는 짧은 거리를 전용기로 이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6일 미국 환경 전문 매체 '더쿨다운'은 전용기 항로를 추적하는 레딧 커뮤니티 'CelebrityJets' 게시물을 인용해 카다시안이 차로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전용기로 이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카다시안의 전용기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 인근에서 밴나이스까지 약 9분간 비행했다. 해당 구간은 직선거리로 약 30㎞, 도로 기준 약 40~50㎞ 정도 떨어져 있다. 해당 비행에서는 약 317리터의 항공유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7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약 0.883t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2026-04-03 05:10:00 · 파이낸셜뉴스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란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 여론이 개전 초보다 7%p로 떨어진 34%로 집계됐습니다. 미 CNN 방송이 여론조사 업체 SSRS과 지난달 26∼30일 성인 1천2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결정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개전 직후인 2월 말에 실시한 조사의 응답보다 7%p 하락한 것입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66%로 조사됐는데, '강력히 반대한다...
2026-04-03 05:07:54 · 연합뉴스(최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빠른 합의 타결을 종용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란이 너무 늦기 전에,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합의를 해야할 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최대의 교량이 무너져 다시는 쓸 수 없게 됐다"며 "더 많은 일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석기시대'로 되돌릴 정도의 고강도 공격을 하겠다고 ...
2026-04-03 05:07:02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각) 폭등했다. 전날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세 강화를 선언하면서 중동 불안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유가를 치솟게 했다. CNBC에 따르면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는 근월물인 6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7.99달러(7.91%) 폭등한 배럴당 109.03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월 인도분이 11.42달러(11.41%) 폭등한 배럴당 111.54달러로 치솟으며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 시장은 3일에는 부활절 연휴의 시작인 ‘성금요일’을 맞아 장이 열리지 않는다. 이날 거래를 끝으로 일단 이번 한 주 정규 거래는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 브렌트와 WTI는 흐름이 엇갈렸다. 브렌트는 일주일 동안 가격이 외려 3.14% 하락했다. 반면 WTI는 11.94% 폭등하며 종가 기준으로 브렌트
2026-04-03 05:05:58 · 파이낸셜뉴스[속보][뉴욕증시] 유가 폭등에도 나스닥 0.18% 상승…다우지수만 약세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6-04-03 05:01:40 · 파이낸셜뉴스"동물 사후세계 인플레이션"…와규·참치·달러까지 태우는 중국 반려동물 장례식
종이로 만든 지폐, 참치 등이 사용되고 있는 반려동물 장례식 모습[SNS 캡처][SNS 캡처] 중국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종이로 만든 음식과 돈을 태우는, 이른바 ‘반려동물 영혼 화폐’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연어, 참치, 그리고 와규 등 고급 음식 모양의 종이 제물부터 달러, 파운드, 유로 형태의 ‘지전’까지 등장하며,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는 ...
2026-04-03 05:00:16 · 연합뉴스(최신)러 예술가 화보 촬영에 이용된 '분홍칠' 코끼리 사망…"동물 학대" 분노
분홍색으로 칠해진 코끼리[인스타그램 @julia.buruleva 캡처][인스타그램 @julia.buruleva 캡처] 한 러시아 예술가의 화보에 등장한 '분홍색 코끼리'가 사망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인도타임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시아 예술가 줄리아 부룰레바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분홍색으로 칠해진 코끼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65세 코끼리를 밝은 분홍색으로 칠한 뒤, 같은 색으로 몸을 물...
2026-04-03 05:00:07 · 연합뉴스(최신)같이 샀는데 왜 나만?…8000만원 벌어진 집값, 이유는 따로 있었다
같이 샀는데 왜 나만 떨어졌을까. 이런 질문이 나오는 이유는 분명해졌다. 같은 시기 매수라도 결과는 완전히 갈렸고, 많게는 8000만원 가까운 격차로 벌어졌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2기 신도시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8억7647만원(2월 기준)으로, 2021년 고점(9억6058만원) 대비 약 9% 하락했다. 가구당 평균 약 8
2026-04-03 05:00:00 · 세계일보냄새 멀쩡했는데… 남은 치킨 2시간 넘기면 이미 '식중독균' 온상
오전 7시, 주방 식탁 위에 놓인 어젯밤 치킨 상자를 열던 손이 잠시 멈춘다. 냄새는 멀쩡했다. 튀김옷도 여전히 바삭해 보인다. 괜찮겠지 싶지만, 이런 음식은 실온에 2시간만 지나도 이미 늦었을 수 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 환자는 7600명 수준(2024년 기준)이다. 특히 전체 환자의 약 절반이 7~9월에 집중된다. 기온과 습도가
2026-04-03 05:00:00 · 세계일보[경제 단신] 아이오닉6N ‘올해의 고성능 월드카’ 외
아이오닉6N ‘올해의 고성능 월드카’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의 고성능 세단 전기차 아이오닉6N(사진)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매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결과가 발
2026-04-03 05:00:00 · 세계일보업비트·빗썸 예치금 2.5조 이탈 코인 불황에 증시로 ‘머니 무브’ [코인 브리핑]
국내 1·2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투자자 대기 자금이 1년 만에 2조50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부터 가상자산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국내 증시로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업비트의 이용자 예치금은 5조7833억원으로 전년 말(8조531억원) 대비 2
2026-04-03 05:00:00 · 세계일보[이코노 브리핑] 국민카드, 고객 유류비 부담 완화 나서 외
국민카드, 고객 유류비 부담 완화 나서 KB국민카드가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치솟은 유가에 고객 유류비 부담 완화 및 교통비 절감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주유특화카드 이용 시 ℓ당 최대 150원 할인,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이 주유 혜택 카드를 발급하면 연회비를 100% 환급한다. 5월까지 5만명을 추첨해 ‘KB국민 K패스카드’ 환급금의 30%를 추
2026-04-03 05:00:00 · 세계일보가족들과 휴가 갔다 한쪽 눈 잃은 40대男, 수영장서 벌어진 끔찍한 사고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가족들과 휴가를 갔다가 수영장에서 한쪽 눈을 잃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2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리 커스버트(46)는 아내와 두딸 등 가족과 함께 찾은 멕시코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한쪽 눈을 잃었다. 사고 당시 리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딸과 함께 배구를 하고 있었다. 다른 관광객들이 합류하면서 배구 경기를 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었다.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게임을 하던 중 리의 오른쪽 눈이 다른 사람의 손톱에 긁혔다. 누군가 공을 잡으려다가 리의 눈을 긁었고, 그의 눈에서는 금세 피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리는 즉시 병원을 찾았고, 안구가 터진 것이 확인돼 이를 꿰매는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후 전문 치료를 영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1년 후 리는 결국 안구를 적출하고 의안으
2026-04-03 05:00:00 · 파이낸셜뉴스"공대에서 이런 과제를 내다니"…공대 교수가 낸 '낭만 과제', 뭐길래
[파이낸셜뉴스] 한 대학의 공학 수업에서 한 교수가 낸 낭만적인 과제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레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지난달 26일 한 대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낭만적인 전공 과제'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글에는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강동우 교수가 지난달 25일 출제한 과제 내용이 담겼다. 강 교수는 학생들에게 "4월 중 벚꽃 개화 시기에 청주 또는 체류지역 내 벚꽃 스팟을 방문해 사진을 찍어 제출하라"는 내용의 과제를 냈다. 이러한 과제를 낸 배경에 대해 강 교수는 "공대생의 메말라 비틀어진 감성 향상, 따뜻한 봄날에 하루 정도는 공부 안 하고 계절을 즐겨도 좋지 않을까요?"라고 밝혔다. 그는 유의사항으로 벚꽃이 시
2026-04-03 04:50:00 · 파이낸셜뉴스"몸 만지지 마세요"..이효리 요가원 재차 경고,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이효리에 대한 신체 접촉과 무분별한 촬영 등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요가원 측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8개월 동안 많은 분이 수련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다 깔끔한 운영을 위해 안내드린다"고 공지사항을 전했다. 요가원 측은 먼저 원장인 이효리에 대한 무리한 요구를 자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요가원 측은 "수업 전후에는 자유롭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나 수업 중 촬영은 금지"라며 "원장 개인 사진 촬영 요청 및 사인 요청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의 없이 손을 잡거나 몸을 만지는 행위 등 신체 접촉도 금지다. 서로 간의 예의를 지켜 달라"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요가원 주소로 사전 협의 없는 소포나
2026-04-03 04:4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