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제주 4·3 희생자 깊은 애도…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제주 4·3 사건 78주년인 3일 "다시는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이 희생되고 고통받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 4·3 사건 생존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 동백꽃의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제주도민을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아려온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광복 이후 지난 80년의 역사는 성장과 번영으로 빛나는 시간이었지만 이면엔 심각한 국가폭력으로 얼룩진 암흑의 시간도 있었다"며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하면 우리 국민이 겪은 그 고통과 아픔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주 4·3은 그런 고민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된
2026-04-03 16:14:00 · 파이낸셜뉴스배우 나나가 3일 오후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 한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3 16:13:56 · 세계일보단 요르겐센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공급 불안이 커지자 유럽연합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럽연합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인 단 요르겐센은 현지시간 3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는 장기적 위기가 될 것이며 에너지 가격이 매우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요르겐센 집행위원은 "아직 항공유와 디젤유 등 연료의 배급...
2026-04-03 16:13:13 · 연합뉴스(최신)코스맥스, 상하이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획득…R&D 인재 유치 ‘초록불’
자금지원·우수인재 호적 등록 등 혜택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코스맥스차이나가 중국 상하이시로부터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
2026-04-03 16:13:03 · 매일경제한·UAE CEPA 내달 1일 조기 발효..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 UAE 대외무역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통해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시기를 5월 1일로 앞당기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한-UAE CEPA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구축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한층 확대·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CEPA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CEPA의 조속한 발효 필요성에 공감했다. 여 본부장은 최근 에너지·자원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CEPA의 에너지·자원 협력 틀을 기반으로 원유 등 주요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이 지속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UAE가 우리나라의 최대 나프타 수입 대상국인 점을 고려해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나프타 확보를 위한 관심과 협조
2026-04-03 16:12:37 · 파이낸셜뉴스배우 나나가 3일 오후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 한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3 16:12:32 · 세계일보"유가 상승 압력에 윤활유값 인상 불가피"…정유업계 줄인상
정부, '윤활유 품귀현상' 합동점검(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부가 윤활유 원료인 '윤활기유'의 내수 총 출하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음에도, 시중에서의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지난 2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엔진오일이 진열돼 있다. 2026.4.2 yatoya@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부가 윤활유 원료인 '윤활기유'의 내수 총 출하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음...
2026-04-03 16:11:42 · 연합뉴스(최신)배우 나나가 3일 오후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 한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3 16:10:31 · 세계일보“증언집이 마음을 흔들었다”… 염혜란, 제주 4·3 ‘어멍’으로 돌아오다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강인한 해녀를 연기한 배우 염혜란이 다시 한번 '제주 어멍'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제주 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통해서다. 염혜란은 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귀하게 세상에 나온 작품"이라며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또 "제주 4·3 증언집이 내 마음 속 무엇을 일으켜줬다”며 "창작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분들의 언어로 육성을 듣는 것이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름 찾고 싶은 18세 아들과 어머니 정순 이야기 영화 ‘내 이름은’은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18세 아들 ‘영옥’과, 1949년 제주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염혜란이 연기한
2026-04-03 16:09:54 · 파이낸셜뉴스엠브레인 이지서베이, 스타트업 대상 ‘250만 원 상당 리서치 지원 프로젝트’ 실시
리서치 및 데이터 테크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자사의 리서치 솔루션 ‘이지서베이(EZsurvey)’를 활용해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장조사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TA FIRST, SCALE FAS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 스타트업이 감이나 추정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
2026-04-03 16:09:50 · 세계일보BNK경남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참여..."디지털 화폐 실거래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증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디지털 화폐 실증사업으로 은행권이 참여해 CBDC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를 검증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2단계 사업은 기존 기술 검증 중심에서 나아가 실제 고객과 가맹점이 참여하는 실거래 환경에서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경남은행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모바일뱅킹 기반 '예금토큰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고객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기존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전환한 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검증한다. 또 개인 간 송금 기능과 함께 특
2026-04-03 16:08:37 · 파이낸셜뉴스에스알, 식목일 맞아 수서역서 묘목 2000주 나눔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수서역에서 '열차는 나무를 싣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나무 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묘목 약 2000주를 무료로 나눴다. SR과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은 묘목 배포와 함께 산불 예방 및 탄소중립 실천 수칙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생활 속 녹색 실천 확산 캠페인도 병행했다.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과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6-04-03 16:08:33 · 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 안동 산불 피해지에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는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 캠페인에 발맞춰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공동산림사업에 참여해 산불로 훼손된 숲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숲 조성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지난해 산불 피해가 집중돼 복원이 시급한 경상북도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만8000평 규모에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숲 조성은 산불에 상대적으로 강한 활엽수를 중심으로 침엽수를 혼합 식재하는 내화수림 구조로 설계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물론 재해 예방까지 고려
2026-04-03 16:08:22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금융역량 강화를 도울 '재무코치'를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9개 권역 단위로 재무코치 129명 선발해, 청년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는 재무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무코치는 청년 개개인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한다. 청년층의 재무상황과 생애주기 특성에 따라 소득·지출·자산·부채 분석 기반 재무진단, 자산형성 및 재무계획 수립, 신용·부채관리 및 금융습관 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내달 8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6-04-03 16:08:14 · 파이낸셜뉴스[앵커]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오늘(3일) 우리 증시가 3% 가까이 상승해 5,37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2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배시진 기자! [기자] 네, 중동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우리 증시가 반등 마감했습니다. 오늘(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일) 대비 2.74% 오른 5,377....
2026-04-03 16:07:42 · 연합뉴스(최신)호르무즈 통항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가 5300선으로 다시 올라섰다. 코스닥은 0.7% 소폭 상승해 장을 마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74%(143.25P) 오른 5377.30에 마감했다. 한때 5419.45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코
2026-04-03 16:06:59 · 전자신문대법원 "리얼돌, 음란하다 단정할 수 없다"...'수입금지 위법' 원심 확정
[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이 리얼돌(사람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의 수입을 일괄적으로 금지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 판례를 재확인했다. 수입 목적이나 사용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지 않고, 단순히 물품의 외관만 보고 통관을 막는 것은 위법하다는 취지다. 공항세관 통관 보류하자 수입업자가 행정소송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유통업체 A사가 김포공항세관을 상대로 낸 수입통관보류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2020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A사는 리얼돌 3개를 수입 신고했으나, 세관 측이 통관을 보류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리얼돌이 관세법상 수입 금지 대상인 음란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A사의 손을 들어줬다
2026-04-03 16:06:55 · 파이낸셜뉴스변동성 큰 증시..."저평가 중소형주 ETF 관심 가져야"
[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 장기화에 국내 증시가 연일 출렁이는 가운데 저평가 중소형주가 변동장세에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지난해 1월2일 0.84배에서 지난 2일 1.68배로 2배 상승했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이어진 1~3차 상법 개정안 통과 등으로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위한 정책 모멘텀이 지속된 영향이다. 지난해 7월 통과된 1차 상법 개정안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했다. 뒤이어 집중투표제를 의무화 한 2차 상법 개정안,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차례로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정부 정책 효과가 가시화됐다. 지난해 이후 국내 증시 상승 국면에서 중소형주 중에서는 PBR이 낮은 저평가 종목의 주
2026-04-03 16:06:28 · 파이낸셜뉴스하교하던 초등생 복부 걷어찬 40대男, 유치장 아닌 병원行...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의 복부를 발로 걷어찬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B군의 복부를 이유 없이 발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와 피해 아동 B군은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폭행 장면을 목격,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즉시 체포됐다. 갑작스러운 폭행에 B군은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A씨가 심각한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는 점을 주목,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해칠 위험이 크다고 판단
2026-04-03 16:06:2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