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빅 마더', 한편의 미국드라마처럼…알고리즘 시대의 경고[이주 이공연]
[파이낸셜뉴스] 마치 한편의 미국드라마를 보는듯하다.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다음을 궁금해하며 보게 본다. 올해 40살 ‘젊은 피’ 이준우 단장을 수혈한 서울시극단의 신작 ‘빅 마더’ 이야기다. 라이브 뉴스처럼 펼쳐지는 무대 ‘빅 마더’는 2022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멜로디 무레의 동명 연극이 원작이다. 광고, 소비, 심지어 정치 콘텐츠까지 데이터 기반으로 추천·노출되는 시대, 이 연극은 거대 권력의 음모를 폭로하려는 뉴욕탐사 기자들의 사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뉴욕탐사 편집국장 오웬 그린(유성주·조한철)과 정치보다 기후 문제에 더 관심이 큰 케이트(최나라), 몇 년 전 연인을 잃고 일에 더 몰두하는 줄리아(신윤지) 그리고 뉴욕탐사 사장의 아들로 자신을 증명하고
2026-03-31 18:31:47 · 파이낸셜뉴스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2곳 이상이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급한 자금 마련을 위해 분리 매각을 선택한 만큼 일단 회생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홈플러스 본체 매각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LOI) 마감일인 31일 "복수 업체가 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면서 익스프레스 매각은 경쟁입찰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의향서를 낸 기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롯데쇼핑과 GS리테일은 LOI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기업인 두 곳과 건자재 업체 유진그룹이 실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BGF리테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기존 유통업체와 BGF리테일, 농협 하
2026-03-31 18:31:35 · 파이낸셜뉴스재료 골라주면 즉석 밀키트 제작… 노원에 뜬 프리미엄 식품관
31일 찾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은 거대한 미식 공간으로 변신했다. 매장 입구부터 화려한 종류의 과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산지 표기뿐 아니라 유명 생산자 이름을 함께 내걸어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고, 방울토마토만 8종 이상을 구성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한입 참외, 완도 비파, 대형 애플망고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전면에 배치하며 '산지에서 바로 장 보는 듯한' 연출을 더했다. 제철 과일이 깔끔하게 진열된 공간은 전통적인 식료품 코너라기보다 하나의 전시 공간에 가까웠다. 롯데백화점이 이날 노원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의 풍경이다. 레피세리는 최고급 식자재를 취급하는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식료품점으로, 단순히 장을 보는 공간을 넘어 '미식 경험'을 강조한 공간
2026-03-31 18:31:33 · 파이낸셜뉴스반려동물 동반출입 제도 안착… 식당 등록 3배 늘어 [빗장 푸는 반려동물 규제 下]
"음식점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영업자 뿐만 아니라 반려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를 운영한 이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록 업소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 제도는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등의 개,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31일 식약처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등록 업소수는 시행 첫주인 지난 6일 287개소에서 셋째주(23일 기준)에 1000개소가 등록했다. 약 3.5배 늘어난 수치다. 특히 식약처가 지난 19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한 운영 개선 사항 발표 이후 제도가 점차 안착되고 있는 분위기다. 개선안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에서 예방 접종 증명 방식
2026-03-31 18:31:25 · 파이낸셜뉴스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5~31일까지 나트륨 함량을 낮춘 건강 메뉴를 제공해 구내식당 고객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삼삼한 데이'(3월31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삼삼한 데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31일을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음식을 먹는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참여 사업장은 90여곳으로 3만6000여명이 나트륨을 줄인 건강식을 제공받았다. 삼성웰스토리는 캠페인을 위해 4000여 종의 저염 레시피 중 한식, 양식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메뉴를 선별했다. 한끼 식사의 총 나트륨 함량을 600~850㎎으로 맞춘 식단 구성 가이드도 마련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내식당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6-03-31 18:31:22 · 파이낸셜뉴스HD한국조선해양, 20억달러 외화 교환사채 발행…마스가 재원 활용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대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교환 대상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HD현대중공업 주식 561만3704주로, 이는 HD현대중공업 주식 총수의 5.35% 규모다. 교환 가격은 이날
2026-03-31 18:31:15 · 전자신문"견고한 실적과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증명하겠습니다." 코웨이 서장원 대표(사진)는 31일 충남 공주 유구읍 코웨이 본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 성과가 주주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체계를 선진화해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거버넌스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해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사 저력을 숫자로 증명해낸 한해라고 돌이켰다. 그는 "혁신을 바탕으로 환경가전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렉스' 등 신성장동력을 안착시키며 국내외 사업 모두에서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사업에서는 얼음 정수기와 비렉
2026-03-31 18:30:59 · 파이낸셜뉴스CJ대한통운이 오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 인공지능(AI)가 로보틱스를 비롯한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다. CJ대한통운 부스는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각각 물류 두뇌와 몸체, 실현, 경험을 주제로 하며 관람객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경험 존에서는 창립 96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스톱워치 버튼 행사가 열린다. 관람객이 9.6초에 맞춰 정확히 스탑 버튼을 누르면 경품을 얻을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
2026-03-31 18:30:55 · 파이낸셜뉴스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고용노동부, 신한금융그룹과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인력 공백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육아휴직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정부 지원금에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최근 3년간 대체인력 지원금 수령 이력이 없고 지난해 1월1일 이후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한 기업이다. 해당 기업이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 기존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 지원금(연 최대 1680만원)에 더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에 따라 대체인력 1인당 연간 최대 1880만원까지 지원
2026-03-31 18:30:53 · 파이낸셜뉴스"OLED 장비 수주 물량 작년보다 50% 이상 늘 것"
"반도체 유리기판 장비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예상됩니다." 이석화 디엠에스(DMS) 대표(사진)는 31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디스플레이 장비에 이어 반도체 장비, 반도체 유리기판 장비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하반기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이 열리면 관련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석화 대표는 이날 주주들을 대상으로 △미래 준비 △주주환원 정책 △투명경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향후 5년 동안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2030년까지 당기순이익 30% 안팎을 기준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등을 포함해 주주들을 위한 정책을 실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디엠에스는 자기주식 취득을 최근 확정했다. 보통주 41만8410주를 3
2026-03-31 18:30:49 · 파이낸셜뉴스한미약품, 53년만에 첫 외부 CEO… '오너경영' 탈피 시험대
한미약품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영 체제 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다만 지주사와 대주주 간 갈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인사가 단순한 리더 교체를 넘어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미약품은 3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황상연 전 HB인베스트먼트 PE부문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투자와 산업 분석을 두루 거친 외부 전문가가 수장을 맡은 것은 한미약품 53년 역사상 처음이다. 그동안 내부 승진 중심의 CEO 선임 관행을 깨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방향을 틀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황 대표는 선임 직후 "기대에는 부응하고 우려는 불식시키겠다"며 법과 원칙, 상식에 기반한 경영을 강조했다. 특히 고객, 직원, 주주 가치
2026-03-31 18:30:47 · 파이낸셜뉴스노동절 공휴일·환율안정법 통과… 새 법사위원장에 서영교
국회는 31일 노동절 5월 1일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해외주식 자금을 국내로 유입하는 등 법안 60건을 의결했다. 6월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법제사법위원장 등 상임위원장들도 새로 선출했다. 국회가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법안들은 우선 공휴일법 개정안이 있다.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고 국무회의를 거칠 경우, 이르면 돌아오는 5월 1일부터 공휴일이 된다. 노동절은 이미 근로기준법과 노동절 제정법에 따른 유급휴일이지만, 공휴일법상 법정공휴일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근로기준법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교사, 또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키 위해 마련된 이른바 환율안정법도 처리됐다.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을 매도
2026-03-31 18:30:00 · 파이낸셜뉴스“증거로 잡는다”…코이카, 캄보디아 ‘과학수사 허브’ 깐다
사건이 발생하면 이제는 ‘진술’이 아닌 ‘현장’이 먼저 기록된다. 지문을 채취하고, 디지털 흔적을 복원하고, 데이터로 범인을 좁혀가는 방식. 한국이 축적해 온 과학수사 체계가 캄보디아 현장에 들어온다. 코이카는 31일 캄보디아 내무부와 ‘경찰 현장감식 및 법과학 역량강화 사업’ 착수를 위한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
2026-03-31 18:29:20 · 세계일보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란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아직 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 사모대출(private credit)과 관련해서는 아직 광범위한 위기 전조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버드대 특강에서 연준이 섣불리 움직이는 대신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인내에 방점을 찍었다. 오는 5월 의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중장기 금리와 관련한 내용은 피하고 단기 통화정책에 대해서만 집중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지금 같은 단기 에너지 시장 급변동 너머에 있는 것들을 보고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연준의 목표는 물가 안정과 저실업률이라고 강조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단기 너머로
2026-03-31 18:29:14 · 파이낸셜뉴스10년물 국채 금리 '껑충'… "세계 금융시장 혼란 확대 우려"
【 도쿄=서혜진 특파원】중동 정세 장기화로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요국 장기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장기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경우 국채 평가손 확대와 미국의 비은행권 대출 수익성 악화 등으로 금융 시장 혼란이 확대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날 장 중 한 때 2.39%까지 올랐다. 이달 들어 상승폭은 0.275%포인트(p)로 2008년 4월 이후 최대다. 영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 역시 이달 들어 지난 27일(현지시간)까지 0.73%p 상승했다. 영국 정부가 재원 뒷받침이 없는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해 채권 매도를 촉발한 2022년 9월 '트러스 쇼크(1.29%p)'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독일 역시 같은 기간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0.44
2026-03-31 18:29:11 · 파이낸셜뉴스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사퇴... 전남광주 시장 출마 전망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31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 전원 물러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출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기지사 후보를 제외하고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공관위 차원의 공천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끝냈고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인구 50만 이상 도시도 거의 다 공천이 완료돼 경선이 진행되거나 단수 후보가 정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공관위가 지선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마무리됐으나 시급하게 진행돼야 할 게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다"며 "재보선
2026-03-31 18:29:04 · 파이낸셜뉴스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31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대장동 사건 관련 김만배·남욱·정영학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퇴장했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증인 103명과 참고인 36명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이 항의하며 퇴장한 가운데 범여권 주도로 이뤄졌다. 주요 증인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김 전 회장과 배상윤 KH그룹 회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이었던 서민석 변호사,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장, 안 전 협회장의 딸, 또한 해당 사건 수사 담당 박상용 검사 등이다. 대장동 사건은 김만배·남욱·정영학씨
2026-03-31 18:28:43 · 파이낸셜뉴스국민의힘을 제외한 원내 6개 정당은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목표로 개헌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장동혁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가졌지만 끝내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개 정당은 국민의힘을 설득해 작업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참여하지 않을 경우 개별 의원들과 접촉해 이탈표를 유도하는 방법도 검토하는 상황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에서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제정당 원내대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압도적 다수의 국민 뜻과 제정당의 의지를 모아 오늘(31일)부터 헌법 개정안 발의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서왕진 조국혁신당·윤종오 진보당·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한창민 사회민주당·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2026-03-31 18:28:42 · 파이낸셜뉴스유승민 경기지사 차출 실패… 대구시장 공천 내홍 남긴 채 이정현 공관위 전원 사퇴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전담해온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 전원이 31일 사퇴했다. 대부분의 공천 업무가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당내 공천 잡음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조기 퇴진을 결정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2기 공관위’를 꾸려 남은 지역과 재보궐선거 공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2026-03-31 18:28:31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