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 특화전략 적중… QS대학평가 순위권 첫 진입
동서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대학 평가기관이 발표한 예술·디자인 분야 순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서대는 영국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서 예술 및 디자인(Art & Design) 분야 세계 238위를 기록하며 첫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또 아시아 69위, 국내 1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순위권에 포함된 대학은 전 세계 300개, 국내에서는 단 13개 대학에 불과해 동서대의 예술·디자인 교육 경쟁력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했다고 대학 측은 자평했다.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는 학문적 평판도, 고용주 평판도, 논문 피인용 수, 국제 연구 협력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산출한다. 동서대는 교육 현장의 혁신뿐만
2026-03-31 18:48:55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 해협 막히면 어쩌나" 중동 리스크에 '초긴장'… 기업인들 몰려든 곳
2026-03-31 18:47:40 · 한국경제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을 받았던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사법부의 판단으로 정치적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31일 김 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3월15일 국민의힘 공관위가 김 지사를 후보자에서 배제하기로 한 결정은 본안 판결 확정
2026-03-31 18:47:39 · 세계일보'양탄자들'이라는 말이 있다.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그 양탄자가 아니다.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 말년에 모두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다 두 번의 탄핵(양탄핵) 시기를 겪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웃기고도 슬픈 별명이다. 양탄자들은 특정 시기의 인사들이지만 이들이 보여준 태도는 한국 보수 전반의 사고방식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들은 '시장 자율'과 '속도조절'을 중시한다. 시장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변화의 속도가 지나치면 사회적 갈등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다만 시장과 자율을 너무 믿다가 편견에 빠질 때도 있었다. 진보 인사들은 이런 보수의 전제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도의 목표와 속도를 정해두고 직진하는 경향이 있다. 정부의 개입이 있어야만 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
2026-03-31 18:47:33 · 파이낸셜뉴스"집을 매물로 내놓은 지 1년이 다 돼가는데 집을 보러 온다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최근 만난 한 지인의 넋두리다. 고향인 충북과 직장이 위치한 서울에 아파트를 한 채씩 가지고 있어, 충북 아파트를 처분하고 싶은데 팔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지방 부동산은 다주택 규제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지만 이참에 '다주택자 딱지'를 떼고 싶은데 실거주 중인 서울 아파트를 팔 이유는 없고, 참 답답하다"고 말했다. 5월 9일 이후에도 다주택자가 비조정대상지역인 지방 주택을 팔 때는 양도세 중과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 주택을 포함해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이들은 임대사업자가 아닌 이상 이점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빠른 처분을 원하는 분위기다. 지방 부동산 시장을 들여다보면 그리 오래된 구축 아
2026-03-31 18:47:31 · 파이낸셜뉴스[사설]추경 26조, 고유가 피해 큰 취약층 지원에 우선을
정부가 26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31일 확정했다. 고유가 부담 완화에 10조1000억원, 민생안정에 2조8000억원, 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안정에 2조6000억원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방재정 보강을 위한 9조7000억원 지급도 포함돼 있다. 여야는 정부 예산안을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중동 전쟁 쇼크에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유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배럴당 120달러를 넘본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536원까지 치솟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 현장은 전쟁 직전인 지난 2월만 해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생산이 크게 증가했지만 지금은 공장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에너지 수급 직격탄을 맞은 정유·석유화학업계는 말할 것
2026-03-31 18:47:29 · 파이낸셜뉴스[사설]공정위 전속고발권 개편, 고발 범람 막을 대책 필요
공정거래위원회가 46년간 독점해온 전속고발권이 전면 개편 수순을 밟고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일정 수 이상의 국민이나 기업이 뜻을 모으면 공정거래법 위반 의혹 사건을 직접 고발할 수 있도록 하고, 고발요청권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대폭 확대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런 방안이 나온 것은 그간 제기된 전속고발권의 폐해 때문이다. 공정위에서 일하다 퇴직한 공직자들이 대형 로펌에 재취업해 주로 대기업 뒤를 봐준다는 논란이 잇따랐다. 전속고발권이 재벌 봐주기 도구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제기된 것이다. 전속고발권은 과도한 고발을 제어하는 안전장치로 작동한 측면도 있다. 전속고발권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소비자 입장에선 권리를 쉽게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를 선호한다. 반면 기업으로서는 전속
2026-03-31 18:47:27 · 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 동해 강원도 북부 해역에서 참다랑어 자어(어린물고기·사진)가 처음으로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23년부터 강원 고성군 현내면 연안에서 수산과학종합조사를 한 결과 작년 하반기 조사에서 채집된 다랑어류 자어의 DNA에서 3개체가 참다랑어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동해안에서 참다랑어 알과 자치어는 지난 2021년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에서 최초 확인된 이후 출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6개에서 지난해 250개로 늘었다. 참다랑어는 주로 수온이 높은 여름과 가을철에 잡혔다. 그러나 최근 연평균 수온 상승으로 겨울과 봄철에도 잡혀 1년 내내 관측된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2026-03-31 18:47:26 · 파이낸셜뉴스[ET포토] 올데이프로젝트 타잔, '시선 올킬하는 패피'
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 VIP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2026-03-31 18:47:20 · 전자신문與 “부인 땐 구형 10년서 시작” 녹취 추가 공개… 박상용 “회유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형량 거래’ 정황이 담긴 녹취를 잇달아 공개하며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정조준했다. 여당 주도로 꾸려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특위)도 대장동·대북송금 사건 등 관련자 100여 명을 증인으로 대거 채택하며 전방위 공세에 가세했다. 회유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박 검사는 “증거가 명백한 상황에서 진실을
2026-03-31 18:46:00 · 세계일보배우 박세완이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 VIP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2026-03-31 18:45:26 · 전자신문워싱턴DC 등장한 '황금변기'…"트럼프 위한 왕좌" 조롱
2026-03-31 18:44:32 · 한국경제배우 박세완이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 VIP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2026-03-31 18:43:46 · 전자신문지난 2월 26일 형법 제98조 '간첩죄'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월 5일 국무회의가 원안을 의결했고, 12일 공포했다. 부칙 규정에 따라 공포 후 6개월이 경과된 날, 즉 9월 12일에 발효될 예정이다.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의 법 집행당국은 고민에 빠졌다. 외교적 갈등과 마찰은 물론 그 파장이 수반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국익·안보·주권 수호냐, 아니면 어느 나라·어느 나라 사람을 첫 케이스로 할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번 개정안의 큰 특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제1항의 구성요건을 '적국을 위하여' 이의 지령, 사주 또는 그 밖의 의사 연락하에 국가기밀을 탐지·수집·누설·전달·중개하거나 이를 방조한 자로 구체화했다. 과거에는 이를 '적국을 위하여 간첩하거
2026-03-31 18:43:40 · 파이낸셜뉴스혁신생태계에서 정보의 비대칭성과 그에 따른 신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장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정책개입의 한 방법은 보증이다. 그간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에 대한 보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담보능력이 부족하고 기술력이나 신용을 입증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공공기관이 보증을 서줌으로써 금융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한 것이다. 이 보증제도 덕분에 수많은 중소벤처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제 이 보증의 원리를 노동시장에도 적용할 때가 되었다. 오늘날 중소벤처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우수한 청년인재 확보다. 대기업 대비 50~60%에 불과한 임금 격차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벤처기업이 스톡옵션을 제시하지만, 이것
2026-03-31 18:43:38 · 파이낸셜뉴스배우 염정아가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살목지’ VIP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2026-03-31 18:42:25 · 전자신문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체험관에서 전국 사회복지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이들의 헌신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며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경기도 양평천사의집에서 근무하는 이은정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2026-03-31 18:41:45 · 파이낸셜뉴스SK오션플랜트㈜는 31일 열린 제3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영규 사장(사진)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토털 마린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조선·해양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강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HD현대중공업을 거쳐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 부사장을 지내는 등 지난 30여년간 조선·해양플랜트 및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가다. 지난해 7월 SK오션플랜트 합류 이후 사업운영총괄로서 생산 전반과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를 총괄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효율화와 호위함 등 특수선 건조 프로젝트 안정화에 집중해 조선·해양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다졌고, 12월에는 사장으
2026-03-31 18:41:43 · 파이낸셜뉴스"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 노사 화합을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그룹 가치의 퀀텀점프를 이루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은 1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내고 "전례 없는 격변과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창업 세대부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빚어온 위대한 포스코정신을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소명에 맞추어 새롭게 승화시키자"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선배 세대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우리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집요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전 부문에서 금년에 계획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의 본원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동시
2026-03-31 18:41:41 · 파이낸셜뉴스[fn 이사람] "잡무 AI에 맡기게 해… 회계사들 '판단의 질' 높아졌죠"
"인공지능(AI) 시대에 가장 위험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준비를 미루는 순간 격차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진다." 이승환 삼일회계법인의 신설조직 AX노드 부대표(사진)는 31일 "AI 전환기에 있다. (현재 회계사들은) 새로운 영역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회계사들이 AI의 낯선 영역을 받아들이고 실무로 연결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그가 이끌고 있는 AX노드는 회계·세무·재무 분야에서 디지털전환(DX)과 AI전환(AX)을 추진하는 전문조직이다. 회계 전문가와 AI·자동화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하나의 길만 따라왔다기보다 매번 새로운 영역을 다시 배우고 연결해야 했다"며 "그래서 변화에 대한 저항이 상
2026-03-31 18:41:3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