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커플 치고 간 러닝 크루..항의하자 "운동하는 사람들 안보여?" 되레 큰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한강 산책로에서 단체로 뛰는 러닝 크루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요즘 러닝 크루 민폐 나만 화나는 거냐?"며 "어제 한강에서 싸움이 일어날 뻔했다"고 전했다. A씨는 한강 산책로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남자 친구와 산책을 하던 중 약 20명 규모의 러닝 크루와 마주쳤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형광색 조끼를 맞춰 입고 "지나갈게요! 우측통행이요!"라고 외치며 3열로 길을 막고 달려왔다고 한다. 길을 완전히 막은채 달려오는 통에 A씨 일행은 피할 곳도 없었고, 이들은 A씨의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갔다. 이에 A씨가 "길을 다 막고 뛰면 어떡하냐"고 항의하자 맨 뒤에서 달리던 남성이 멈춰서더니 "운동하는 사람들 안 보이
2026-03-31 04:30:00 · 파이낸셜뉴스'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5월의 신부 된다…예비 신랑 직업은?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35)가 결혼한다. 3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은영 셰프의 결혼은 전날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가 "이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알릴 셰프가 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박은영 셰프의 결혼 상대는 의사로 알려졌으나 박은영 소속사 제이에스씨엔아이 관계자는 뉴스1에 "결혼식 외의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2024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서 흑수저 '중식여신'으로 출연한 박은영 셰프는 같은 프로그램에 백수저로 출연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은
2026-03-31 04:20:00 · 파이낸셜뉴스"왜 새치기해"…고유가 속 주유소 새치기 차량에 흉기 위협한 30대
[파이낸셜뉴스]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가 오르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에 차량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에서 끼어들기 한 차량에 화가 나 흉기를 꺼내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영등포구 소재의 한 주유소에서 줄을 서 있다가 B씨가 몰던 차량이 끼어들자 흉기를 꺼내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이 일어난 주유소는 일대에서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낮아 손님이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가 차량에서 꺼낸 흉기는 캠핑용 도구로 범행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2026-03-31 04:10:00 · 파이낸셜뉴스퇴근길 '음료 3잔' 가져간 카페 알바생, '횡령 혐의'로 송치
[파이낸셜뉴스] 한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해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퇴근을 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1만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무단으로 제조해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B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A씨는 같은 브랜드의 C 매장에서도 종종 파트타임으로 파견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지 두 달 뒤인 지난해 12월 C 매장 점주로부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음료 3잔을 무단으로 제조했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당시 "해당 음료는 모두 제조 실수로 인한 폐기 처분 대상이었다"며 "평소
2026-03-31 04:00:00 · 파이낸셜뉴스미 걸프 연안 LNG 설비 가동…가스 공급 차질 숨통 트일까
[파이낸셜뉴스] 카타르와 미국 석유메이저 엑손모빌이 합작해 건설 중인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의 첫 번째 생산 라인이 30일(현지시간) 가동을 시작했다. 첫 선적은 2분기로 예정됐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카타르 등의 LNG 수출 길이 막힌 가운데 일단 공급망 숨통은 트일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미 걸프 연안에 위치한 대규모 LNG 공장이 가동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카타르에너지와 엑손모빌은 미 텍사스주 골든패스에 LNG 터미널을 짓고 있다. 모두 세 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첫 번째가 이날 가동을 시작했다. 3개 생산 라인이 모두 가동되면 연간 LNG 생산 규모가 1800만t에 이른다. 미 최대 규모 터미널 가운데 하나가 된다. 이날 생산이 시작되면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출 길이 막히면서 발생한
2026-03-31 03:57:22 · 파이낸셜뉴스트럼프의 사모대출 위기 해법은 "연기금 투입"…규제 완화 첫 삽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30일(현지시간) 사모대출(private credit) 시장 위기에 대응해 10조달러(약 1경5180조원) 규모의 연기금을 투입하는 것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날 연기금 펀드매니저들이 사모대출 시장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 그 핵심은 ‘면책 조항(safe harbor)’ 마련이다. 노동부는 퇴직연금 펀드 매니저들이 사모펀드나 사모대출 같은 대체투자 옵션을 선택할 때, 특정 안전 요건을 준수하면 소송 등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프로세스 기반 면책 조항’을 제공하기로 했다. 절차만 지키면 사모펀드나 사모대출 투자로 손실이 나도 소송을 당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해서는 투자 전 위험 요인을 고려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우선
2026-03-31 03:13:40 · 파이낸셜뉴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백악관이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란을 향해 "'황금 기회'를 거부하면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30일 브리핑에서 "협상이 잘 되고 있다"며 "비공개적으로 오가는 것과 공개된 발언은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와 에너...
2026-03-31 02:59:12 · 연합뉴스(최신)[빅히트뮤직 제공][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의 5집 타이틀곡 '스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시간 31일 빌보드는 '스윔'이 엘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 등을 제치고 '핫 100'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이번이 7번째입니다. 이들은 2020년 '...
2026-03-31 02:57:15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은 어떻게든 다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해협 봉쇄가 지속된다면 이란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오 장관은 아울러 협상의 문도 열려 있다면서 이란전쟁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루비오는 3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협상과 압박이 병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석유와 가스 운송의 20%를 책임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에너지 공급망의 동맥을 차단하고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으려는 이란의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런저런 방식(one way or another)’으로 반드시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 미국인 모든 수단을 동원
2026-03-31 02:25:34 · 파이낸셜뉴스남수단 수도 주바[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아프리카 남수단 금광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광부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30일 AP통신은 지난 28일 저녁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서 약 70km 떨어진 금광에서 공격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와니 이가 남수단 부통령은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으로 최소한 73명의 광부가 살해됐으며 25명이 중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이송됐다"며 "조사를 통해 이들 무장 괴한의 신원과 동기를...
2026-03-31 02:22:31 · 연합뉴스(최신)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산업도시 하이파를 공격했다. 이스라엘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바잔그룹이 운영하는 하이파 정유시설의 증류탱크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요격된 미사일의 잔해가 연료 탱크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바잔그룹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시설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파 정유시설이 공
2026-03-31 01:42:10 · 세계일보파월, 인내에 방점…"에너지 공급 충격, 대개 단기에 끝나"
[파이낸셜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0일(현지시간) 이란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아직 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 사모대출(private credit)과 관련해서는 아직 광범위한 위기 전조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버드대 특강에서 연준이 섣불리 움직이는 대신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인내에 방점을 찍었다. 오는 5월 의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중장기 금리와 관련한 내용은 피하고 단기 통화정책에 대해서만 집중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지금 같은 단기 에너지 시장 급변동 너머에 있는 것들을 보고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연준의 목표는 물가 안정과 저실업률이라고 강조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2026-03-31 01:38:00 · 파이낸셜뉴스30일 미사일 공격으로 연기 나는 하이파의 정유 시설[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30일 이스라엘 산업도시 하이파를 동시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바잔그룹이 운영하는 하이파의 정유시설 증류 탱크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요격된 미사일의 잔해가 연료 탱크에 떨어져 불이 났는데, 인명피해는 없었고 시설도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파의 정유시설이 공격...
2026-03-31 01:15:37 · 연합뉴스(최신)“월드컵도 지상파서 못 본다고?” 시청자들 ‘발작 버튼’…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나
“TV만 켜면 나오던 월드컵, 이제 돈 내고 봐야 합니까?” 불과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안방극장에서 사라질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 중계권을 선점한 JTBC와 지상파 3사 사이의 ‘수천억원 대 이권 갈등’이 끝내 평행선을 그리며, 첨예한 ‘쩐의 전쟁’으로 변질되면서다. 정부의 긴급 중재마저 무색
2026-03-31 00:44:29 · 세계일보이 대통령 취임 300일…靑 공식 홈피서도 양방향 소통
[앵커] 청와대가 어제(30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아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국민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마련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었는데요. 그간 국민주권정부의 소통을 강조하는 국정철학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0일을 맞이했습니다.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인수위원회 준비기간도 없이 곧바로 국정에 돌입한 숨가쁜 날들. 공식 홈페이지조...
2026-03-31 00:32:39 · 연합뉴스(최신)[앵커] 올봄,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릴 때가 많은데요. 서울에서는 이틀에 한 번꼴로 공기질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주 중반에 다시 또 국외 미세먼지가 날아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색으로 표시된 미세먼지 덩어리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륙 곳곳을 맴돌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고 대기가 정체하며 오염물질이 그대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겁니다. 서울은 하루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치인 세제곱미...
2026-03-31 00:29:28 · 연합뉴스(최신)중동 전쟁의 영향권에 있는 레바논과 이라크에서도 교민 대피가 이어지며 지금까지 1,500여명의 우리 국민이 대피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30일) 외교부의 직접 지원으로 중동에서 인접국으로 대피하거나 귀국한 우리 교민 수가 1,500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쟁 영향권인 레바논과 이라크의 현지 대사관에서 교민과 우리 기업 주재원들의 출국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전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국민의 대피를 ...
2026-03-31 00:27:16 · 연합뉴스(최신)연구실 문턱 넘은 기술창업…수원시, 대학 씨앗 키워 투자로 연결
경기 수원특례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와 지역 4개 대학과 손잡고 대학발 기술창업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와 인적 자원을 창업으로 연결하고, 보육·멘토링·투자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2026-03-31 00:23:51 · 전자신문12년 전 가나전 0-4 완패, 28일 코트디부아르전 0-4 완패...월드컵 3개월 이내에 당한 유이한 3점차 이상 대패의 공통점은? 둘 다 ‘홍명보호’라는 것
한국 축구의 역사는 ‘4강 신화’를 썼던 2002 한일 월드컵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월드컵 직전 3개월 이내 A매치에서 3점차 이상 대패를 당한 게 딱 두 번이다. 지난 28일 영국 밀턴킨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맞대결에서 0-4 완패를 당한 게 두 번째였다. 첫 번째는? 바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2026-03-31 00:22:47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