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미취업·저신용 청년 지원…최대 500만원 ‘미래이음대출’ 신설
우리금융그룹이 안정적인 서민금융자금 공급을 위해 우리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8년까지 연간 공급액을 200억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 가운데 청년 관련 비중을 50%까지 늘린다는 구상이다. 재단은 이 자금을 활용해 '청년미래이음대출' 상품을 신설해 31일부터 공급한다. 소득이 없거나 금융이력이 부족해 기존 '햇살론유스'와 같은 정책금융상품 이용이 어려웠던 고졸자·미취업자 등 사회진입 준비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지원자격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대상자 중 34세 이하 미취업자 또는 취·창업 1년 이내 청년이다. 대출조건은 금리 연 4.5%, 한도 최대 500만원이다. 거치기간 최대 6년, 상환기간 최대 5년 이내
2026-03-30 18:24:17 ·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 ‘학이재 광주’ 개관…지역 디지털금융 접근성 높인다
신한은행이 30일 광주 금남로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 금융 특화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광주'의 문을 열었다.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學而)편'에 나오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글에서 이름을 따왔다. 은행이 소유한 유휴공간을 민관협력 방식의 교육센터로 전환, AI 및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상생·포용 교육공간이다.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기기 기초활용 교육과 발달장애인·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과학기술
2026-03-30 18:24:15 · 파이낸셜뉴스"중동 미국 대학 학생님들, 거기 있지 마세요"…테헤란대 피격 이란, 살벌한 경고
이란이 중동 지역에 위치한 미국 대학 분교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동 지역 내 미국 대학은 정당한 표적으로 취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뉴욕대(NYU)를 포함해 조지타운대와 노스웨스턴대 등 다수의 미국 대학이 운영하는 분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혁명수비대가 미국의 교육기...
2026-03-30 18:23:36 · 연합뉴스(최신)삼천당제약, 먹는 비만약 제네릭 美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6-03-30 18:23:08 · 한국경제동양생명이 최고경영자(CEO)와 주니어 직원 간의 '수평적 소통'을 앞세워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진의 경험과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제안-경청-실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최근 사내 소통채널을 다각화하며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성대규 대표와 2030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주니어보드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 필요사항과 아이디어를 경영진에 전달하고, 경영진은 이를 제도화하는 방식으로 협업한다.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타운홀 미팅'이다. 전 임직원이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이 제도는 "벽 없는 소통이 필요하다"
2026-03-30 18:22:42 · 파이낸셜뉴스자수성가로 꽃피운 ‘금융보국’ 진심… "고국에 희망 전할 것"
신한은행은 지난 1982년 재일동포들이 자본을 모아 설립한 은행이다. 국내 금융 기반이 취약했던 상황에서 재일동포들은 '금융을 통해 모국에 기여한다'는 '금융보국(金融報國)'의 취지 아래 자본을 모았다. 재일동포 341명이 총 250억원을 출자했고, 신한은행의 역사가 시작됐다. 창업주주이자 재일동포 개인주주 가운데 최대주주로 알려진 유재근 산케이(三經)그룹 회장은 어려운 유년 시절을 딛고 자수성가한 뒤 평생에 걸쳐 고국과 재일동포 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3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유재근 회장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유 회장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개인의 선행을 넘어 신한은행 창업의 출발점이었던 재일동포 주주들의
2026-03-30 18:22:40 · 파이낸셜뉴스푸본현대생명이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푸본현대생명은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하는 '2026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셋째 주 토요일 전 세계가 동시에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됐다. 푸본현대생명은 본사 및 지점에서 사무실과 회사 간판 조명을 소등했다. 임직원들의 참여도 독려했다. 사내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통해 '어스아워 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했다. 최대주주인 푸본금융지주는 지난 12년간 꾸준히 어스아워에 참여
2026-03-30 18:22:37 · 파이낸셜뉴스5월 1일 노동절도 '빨간날'로…공휴일법 국회 법사위 통과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
2026-03-30 18:21:39 · 세계일보자사주 소각 피하는 기업들… '정관' 고쳐 무더기 출구 전략
올해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으로 자사주 소각 '출구'를 확보한 기업들이 늘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핵심인 3차 상법 개정안에는 경영상 목적에 따라 정관신설, 주주총회 승인 등 일정한 과정을 거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자사주를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200 기업 중 21곳은 자사주 보유·처분에 관한 조항을 정관에 신설했다. 이들 기업은 경영상 목적 달성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주주총회 승인을 받으면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보유·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을 새로 만들었다. 아직 주주총회를 열지 않은 기업 2곳을 제외한 19개사가 모두 관련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가결시켰다. 이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에
2026-03-30 18:21:35 · 파이낸셜뉴스미래에셋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룹 전반에 차량운행 제한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흐름에 부응하는 것으로, 미래에셋그룹 역시 전사적 차원의 실질적인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미래에셋그룹은 이달 31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이며,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차량 등은 예외로 적용된다. 아울러 사
2026-03-30 18:21:32 · 파이낸셜뉴스한양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함께 내놓으며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HY' 심볼을 중심으로 한 신규 CI와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헤리티지앤영)'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CI는 70년간 축적된 신뢰와 향후 성장 전략을 반영해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딥퍼플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헤리티지 계승과 변화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구체화했다. 보통주 기준 주당 최소 배당금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자본 효율화를 통해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주주 변경 이후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는 구조를 강화
2026-03-30 18:21:31 · 파이낸셜뉴스두나무,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6.7%↓…가상자산 거래량 감소 영향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전년보다 27.9%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이라는 게 두나무 측 분석이다. 두나무는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회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한 뒤 정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양사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2026-03-30 18:21:30 · 파이낸셜뉴스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는 복잡한 세무 행정 부담을 낮추고 자산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은 2025년 해외주식 수익 발생으로 신고가 필요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업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도 우수고객이 대상이며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증여세 신고대행'은 한화투자증권 계좌에 자산
2026-03-30 18:21:29 · 파이낸셜뉴스이 대통령 "모든 사회복지사에 존경과 감사"…처우 개선 약속
이재명 대통령, 제주 타운홀미팅 참석(제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제주의 마음을 듣다'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3.3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제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제주의 마음을 듣다'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3.30 ...
2026-03-30 18:21:27 · 연합뉴스(최신)러시아서 ‘산업의 쌀’ 왔다…정부·민관 협력, 나프타 2.7만톤 오늘 도착
종량제 봉투 사재기까지 부른 나프타 수급 비상 상황에서 국내 민간 기업이 정부와 협력해 러시아산 나프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30일 산업통상부와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이 확보한..
2026-03-30 18:20:24 · 매일경제군산 앞바다서 스쿠버 장비로 해삼 170kg 불법 채취…4명 검거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잠수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해삼을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선장 A(60대)씨와 잠수부 B(30대)씨 등 4명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8일 오전 0시 15분께 군산항 북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잠수용 스쿠버 장비를 사용해 해삼 173㎏(시가 173만원 상당)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이 어선에
2026-03-30 18:19:58 · 세계일보유가 쇼크·美 규제 '원투펀치'…비트코인 7만 달러 무너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6만5000달러대까지 주저앉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이란 갈등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 의회가 추진 중인 '클래리티 액트'의 이자 지급 금지 조항이 명문화되면서 시장의 하락 압력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도 유출되면서 기관 수요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30일 인베스팅닷컴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7일 7만3900달러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접어들며 6만5000달러대까지 밀렸다가 6만7000달러선에서 지지력을 테스트 중이다. 지난 26일과 27일 하루 낙폭이 3%대 중반까지는 확대되는 등 단기 조정 압력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는
2026-03-30 18:19:50 · 파이낸셜뉴스전쟁·선거에 밀린 디지털자산기본법… 상반기 입법 안갯속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올해 상반기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시장은 본격적인 규제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어 업계에선 신속한 입법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가상자산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31일과 다음 달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에 디지털자산기본법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회의 및 당정협의회 날짜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디지털자산TF는 지난 5일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최종안을 논의하려 했다. 하지만 당시 중동 사태 발발로 무기한 연기된 이후 지금까지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논의의 자리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일각에선 올
2026-03-30 18:19:48 · 파이낸셜뉴스국회 법사위, '공휴일법 개정안' 처리(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 직무대행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있다. 2026.3.30 nowweg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 직무대행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있다. 2026.3.30 ...
2026-03-30 18:19:02 · 연합뉴스(최신)[현장의재구성] "노킹스!" 美 민심 폭발…트럼프, 허술한 출구전략에 레임덕?
이란 전쟁이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핵심 지지층인 '마가' 진영에서도 이란전을 둘러싸고 세대별 입장이 크게 갈리고 있는데요. 미국 내 여론 악화로 출구 전략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미국 #노킹스 #시위 #민심 #분노 #마가 #지지층 #분열 #균열 #트럼프 #고심 #중간선거 #위기 #레임덕 #이란 #전쟁 #장기전 #...
2026-03-30 18:18:28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