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지수를 역으로 2배 추종) 상품들이 최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지난 18일 233원으로 역대 최저치(종가기준)를 경신했다. TIGER 200선물인버스2X(246원), RISE 200선물인버스2X(237원), PLUS 200선물인버스2X(483원)도 마찬가지로 18일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하루 하락률을 두 배로 따라가는 곱버스 상품들이다. 지난해 4월부터 코스피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곱버스 상품들은 1년 동안 약세를 피하지 못했지만, 지난 달 말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곱버스 필패론'이 제기된다. 곱버스 ETF들의 이전 최저치는 지난 달 26일에 형성된 바 있다. 이날 코스피는 6307.2
2026-03-22 18:32:15 · 파이낸셜뉴스원·달러 환율 및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도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22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9일 하루에만 2조8232억원어치의 국채를 순매도했다. 지난 1월 1일~3월 20일까지 순매도한 국채 선물 규모만 13조10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1년간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도 규모(14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국채 선물 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은 국채 가격 하락에 베팅을 의미한다. 즉 우리나라 국채의 신뢰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셈이다. 국채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매도 포지션은 국채 선물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이 발생한다. 외국인이 국채 금리 상승에 베팅하는 데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물론 우리나라 한국은행
2026-03-22 18:32:13 · 파이낸셜뉴스"반도체가 육천피 시동"… 개인·외국인 ‘코스피 상승’ 베팅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중동 사태에 대한 우려가 옅어지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기대감 회복 등으로 외국인 매도 사이클이 막바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2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2월 20일~3월 19일)간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ETF는 'KODEX 200'으로 해당 기간 총 1조1557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KODEX 레버리지 9256억원 △KoAct 코스닥액티브 8004억원 △TIME 코스닥액티브 4029억원 △TIGER 200 316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해당 상품들은 국내 증시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개인은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서 16조9182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최근 중동 사태로 확대된 변동성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이
2026-03-22 18:32:11 · 파이낸셜뉴스라온건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에 1.3만명 방문”
전용 84㎡ 기준 7억원 중반대 분양가 광폭 테라스·최고 3.5m 층고 등 특화설계 23일 특급·24일 1순위 청약 접수라온건설이 지난 20일부터 분양일정에 돌입한 ‘용인 플랫폼시..
2026-03-22 18:32:10 · 매일경제AI 전력 수요·고유가에 신재생에너지 급부상… 金은 약세 [ETF 스퀘어]
지난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모멘텀이 원자력을 넘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건설 섹터로 확산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고공행진을 하던 금 관련 테마는 차익실현 매물과 금리 경로 재설정 영향으로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섹터는 대형주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분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주간 수익률 1위는 'PLUS 태양광&ESS'로 13.89% 상승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이어 'TIGER 200 건설'(11.17%)과 'KODEX 건설'(11.14%)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원자력에 집중됐던 전력인프라 투자심리가 태양광 등으로 확산되는 한편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
2026-03-22 18:32:08 · 파이낸셜뉴스삼전닉스 중심 소부장 투자... 반도체 산업 초과수익 목표 [이런 펀드 어때요?]
국내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는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종으로 꼽힌다. 우리자산운용의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집중하면서도 소부장 업체에 투자함으로써 반도체 산업 성장 이상의 수익률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2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의 성과는 6개월 121.63%, 3개월 77.20%, 1개월 12.78%다. SK하이닉스(22.86%)와 삼성전자(22.74%)가 전체에서 약 4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대덕전자(4.56%), 삼성전기(4.52%), 브이엠(4.46%), 기가비스(4.46%), SK스퀘어(4.23%) 등이 있다. 이호석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은 "인공지능(AI)은 2020년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메가트렌드"라며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종 등은 AI로 격변의
2026-03-22 18:32:04 · 파이낸셜뉴스올해 금융지주들의 관심사는 '시니어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모아지고 있다. 예대마진 중심의 성장에 한계가 뚜렷해진 데다 고령화와 생산성 압박까지 겹치면서 새 성장동력을 이들 분야에서 찾는 모습이다. ■고령화 속 시니어사업 확장 22일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금융지주들은 시니어 관련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의 고도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우리금융그룹은 동양생명·ABL생명을 비은행부문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면서 헬스케어·요양서비스 등 시니어 관련 신사업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보험업을 단순한 비은행 확대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대응형 신사업과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 시너지 창출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동양
2026-03-22 18:32:01 · 파이낸셜뉴스드론으로 고수익 인증, 알고보니 '유사수신' 껍데기 [금감원 공동기획 조선피싱실록]
서울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유튜브에서 한 투자 후기를 접했다. 영상 속의 인물은 "드론 생산업체에 투자해 월 200만원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을 받고 있다"며 매일 수익이 쌓이는 계좌 화면을 공개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첨단 드론생산업체가 드론 종류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부업을 고민하던 A씨는 영상 속 링크를 타고 업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카카오톡 메신저로만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매니저라는 B씨에게 연락이 왔다. B씨는 "해당 사업은 신기술에 투자하는 사업"이라며 경우에 따라 하루 0.4~0.87%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예치금 보관증 교부 등을 통해 원금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의심스럽긴 했지만 '신기술 투자사업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2026-03-22 18:32:00 · 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를 은행 경영 전반의 핵심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회 안에 전문 소위원회 형태로 운영되며,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포함해 총 3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로 열어 소비자보호 관련 경영 전략과 정책을 직접 심의하고 의결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또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운영 기본방침 수립 △성과보상체계(KPI)에 대한 소비자보호 관점의 평가 △금융감독원 실태평
2026-03-22 18:31:59 · 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그룹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4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심리·정신적 사유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청년애(愛) 유스 브리지(YOUTH 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22일 밝혔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고립문제 해소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재도약을 위한 다리가 돼 줄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보살핌은 우리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아낌 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2026-03-22 18:31:58 ·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베트남 권력 핵심 인사들이 제16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대거 당선된 가운데, 국회 구성도 역대 가장 전문성 있는 인사 중심으로 재편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2일 VN익스프레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전날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정치국 위원 18명과 비서국 주요 인사들이 모두 국회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럼 서기장은 하노이 제1선거구에서 98.6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베트남 정계 빅4(서기장·국가주석·총리·국회의장) 중에 한 명인 쩐타인먼 국회의장과 서열 5위인 쩐껌두 공산당 서기국 상임서기 등 주요 지도부와 군·치안 수장들도 대부분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번 국회는 총 500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전업 의원 비율이 4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
2026-03-22 18:31:56 · 파이낸셜뉴스해마다 11%씩 쑥쑥 큰다… 베트남도 '펫코노미 시대'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부 튀 띠엔 통신원】"응오이(앉아)! 똣(잘했어)." 지난 20일 본지가 찾은 베트남 하노이 롱비엔 소재 한 반려견 훈련소. 훈련소장 린씨의 명령이 떨어지자 훈련견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2018년 설립된 이 훈련소는 반려견 대상 기초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개월 훈련비는 300만동(약 17만원)이며, 입소한 반려견들은 평균 3개월가량 훈련을 받는다. 린 소장은 "비교적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매달 50~60건의 문의가 들어오고, 이 중 20여 마리가 매달 입소한다"며 "코로나19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훈련소를 찾는 견주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도 두 명의 견주가 훈련소를 찾아 입소를 문의하고 있었다. ■해마다 11%씩 성장…1조원대 펫 시장 열리
2026-03-22 18:31:55 · 파이낸셜뉴스핵시설 맞타격·4000㎞ 미사일까지… 레드라인 넘나 촉각 [美·이란 전쟁]
이란과 미국·이스라엘이 핵시설까지 겨냥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전쟁이 레드라인을 넘고 있다. 현재까지 중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국제사회에는 방사성물질 누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이란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투사 능력을 과시하면서 전쟁은 누구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확전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은 21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핵시설이
2026-03-22 18:30:00 · 세계일보與, 공소청·중수청·‘조작기소 국조’ 일사천리… 野 “헌정 오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검찰을 대신해 기소(공소청)와 중대범죄 수사(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를 각각 따로 맡는 내용의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이로써 올해 10월 공소청과 중수청 출범을 위한 입법적 근거가 완료됐다. 민주당은 이어 윤석열정부 시절 검찰이 기소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에 대한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 계획서도 본회의에 상정, 의결
2026-03-22 18:30:00 · 세계일보“안녕 서울, 위 아 백”… K헤리티지 품은 열창, 세계가 열광 [심층기획-BTS, K팝 새 이정표]
21일 오후 8시. 어둠 속에서 묵직한 종소리가 울린 후 경복궁 상공에서 카메라가 등장해 경복궁부터 근정문, 흥례문,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고요한 어도(御道·왕의 길)를 훑어간다. 카메라의 시선이 아래에서 전방으로 향하면서 시야는 가로로 넓게 퍼진 광화문과 서울 시내 고층빌딩으로 확대된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광에 압도될 때쯤 광화문 월대에 영화
2026-03-22 18:30:00 · 세계일보갑자칩 튀길 기름 없다…웃돈에 사재기까지 난리난 日, 왜?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일본에서 예상치 못한 '감자칩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에너지 수급 차질로 생산이 중단되자 소비자 불안 심리가 확산하며 웃돈 거래까지 이어지는 등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아사히
2026-03-22 18:30:00 · 전자신문[이 아침의 지휘자] 아버지 이어 지휘자로 獨 정통 사운드 끌어내
2026-03-22 18:29:26 · 한국경제서브프라임 데자뷔…'AI 빚투'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사모대출
2026-03-22 18:28:03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