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벌던 손으로 고기 썰고 호객”…연예인 자존심 던진 ‘지독한 제2막’
지상파 황금시간대, 그들이 마이크를 잡으면 전국이 들썩였다. 한해 수입만 수십억을 찍으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던 이들이다. 하지만 2026년 현재, 전 국민을 웃기던 그 주인공들의 모습은 180도 달라졌다. 누군가는 마트 앞치마를 두르고 냄비를 잡고, 누군가는 탄탄한 근육을 입은 사업가가 됐으며, 누군가는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신화를 썼다.
2026-03-18 04:55:31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17일(현지시간) 급등세로 돌아섰다.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허브이자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통로인 푸자이라 항구를 다시 공격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CNBC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3.21달러(3.2%) 급등한 배럴당 103.42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월물이 2.71달러(2.9%) 상승한 배럴당 96.21달러로 장을 마쳤다. 로이터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가운데 이를 우회하는 푸자이라 항이 계속해서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 UAE의 산유량이 대거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됐다. UAE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에서 세 번째로 많은 석유를 생산하는 나라이지만 수출길이 막히면서 석유 저장고가 포화 상태가 되고, 이에 따라 석유 생
2026-03-18 04:54:25 · 파이낸셜뉴스파병 요청은 "시험대였다"...나토로 향한 트럼프의 '장대한 분노'
2026-03-18 04:47:14 · 한국경제생후 7주 아들 숨져가는데…병원서 춤추며 틱톡 올린 10대 부모 '경악'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태어난 지 7주 된 영아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어린 부모가, 자녀가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 내에서 춤추는 모습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와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 검찰은 생후 7주 된 아들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친모 알리사 제이드 밴더벡(19)과 친부 마크 앤서니 라바코 클레이머(21)를 2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친부인 클레이머에게는 아동 학대 치사 혐의가 추가됐다. 4일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의 자녀는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입원 5일째인 9일 결국 숨을 거뒀다. 담당 의사들은 아이 몸에서 경막하 출혈과 저산소성 뇌 손상을 비롯해 망막 출혈, 갈비뼈 골절 등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2026-03-18 04:40:00 · 파이낸셜뉴스‘평균 연봉 1억 8500만원’ SK하이닉스, 1년 만에 7000만원 뛰었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직원 평균 연봉 1억 85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 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1700만원) 대비 58.1%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이며, 삼성전자 평균 연봉(1억 5800만원)도 앞지른 금액이다. 이번 급여 상승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AI 메모리 시장 성장과 함께 실적이 급증한 결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97조146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경영진 보수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급여 35억원과 상여 12억5000만원 등 총 47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5억4000만원, 상여 26억9500만원 등 총 42억3900만원을 받았
2026-03-18 04:40:00 · 파이낸셜뉴스"미국인도 못 믿는 달러" 와이오밍주, 금 1160만달러어치 매입...법정화폐로 지정하는 주도 있어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심각한 부채로 달러화 가치에 대한 의문 속에 금 등을 법정 통화에 포함시키려 하거나 금을 사들이는 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와이오밍주가 캐스퍼 외곽지대의 구 신문사 사옥에 약 1160만달러어치의 금을 보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와이오밍주는 지난해 12월 주 정부 투자 포트폴리오에 경제적 혼란에 대응하는 헤지 수단으로 금을 비롯한 귀금속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뒤 금을 대거 사들였다. 연방 정부 부채 증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미 달러 약세 등을 우려한 조처이지만 주 상원의원 밥 아이드(공화당)는 이보다 더 극심한 재앙을 대비하기 위해 이런 조처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통과한 ‘와이오밍 급 법안’의 주요 지지자이기도 하다. 아이드 의
2026-03-18 04:35:52 · 파이낸셜뉴스젤렌스키 "중동에 우크라 드론 방어 전문가 200여명 파견"
17일(현지시간) 영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중인 중동에 우크라이나의 드론 방어 군 전문가 200여 명이 파견돼 있으며 34명을 추가로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오후 영국 의회에서 한 연설에서 "이들은 (이란)샤헤드 드론을 어떻게 막고 어떻게 도울지 아는 군 전문가들"이라며 "우리 팀은 아랍에...
2026-03-18 04:34:06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이란, 피해복구에만 10년 걸릴 것…더 영구적으로 만들어야"
아일랜드 총리와의 오찬 행사에서 발언하는 트럼프 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장기간 재건이 어려울 정도의 확실한 타격을 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지시간 17일 의회에서 열린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의 오찬 행사에서 이란전 상황과 관련해 "솔직히, 누군가가 말했듯이, 그들이 오늘 당장 떠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10년이 걸릴 것"이라고...
2026-03-18 04:33:45 · 연합뉴스(최신)트럼프가 뽑은 대테러수장, "이스라엘에 속고 있다" 직격탄 날리고 사의
2026-03-18 04:28:23 · 한국경제[파이낸셜뉴스] 前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우리은행과 협업한다. 1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김 전 주무관과 유튜브 채널 ‘김선태’ 녹화를 마쳤다. 앞서 김선태는 지난달 13일 공무원직에서 사직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채널은 개설 직후 단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 단 한 편의 영상으로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았다.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그에게 광고 및 협업 제안도 쏟아졌다. 실제로 김선태는 “광고 문의 메일만 700통 정도 받았다”라며 “홍보 전문 채널을 만들어 사람, 제품, 공익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선태의 유튜브 댓글 창에는 경찰청, 육군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기관과 가전
2026-03-18 04:20:00 · 파이낸셜뉴스[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3월 18일 (수요일) 오늘은 금전 문제, 부동산 문제가 풀리는 날
96년생 오전운세가 좋은데 오후에는 마찰을 조심하자. 84년생 참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표현함을 택하라. 72년생 오늘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라. 60년생 실용성이 떨어지면 아무 소용없다. 48년생 괜한 말다툼 때문에 마음 상한다. 36년생 집안 일로 마음 상할 수 있겠다. 97년생 전문성의 돌파는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 85년생 조금만 노력하면 원하는바
2026-03-18 04:00:00 · 세계일보“4월에 30만원 오른대” 유류할증료 폭등 예고…3월 발권 늘어날 듯
[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치솟는 가운데, 오는 4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전달과 비교해 폭등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 1일 발권표에 적용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4만2000원~30만3000원으로 설정됐다. 유류할증료는 대권거리(지구 표면에서 두 지점을 연결하는 가장 짧은 경로)에 따라 값을 책정하는데, 3월 발권분(1만3500원~9만9000원)와 비교하면 대권거리가 가장 짧은 거리 노선은 211%, 대권거리 최장 노선은 206% 인상됐다. 4월 유류할증료는 올해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항공유는 1갤런당 326.71센트(배럴당 137.22달러)를 기록해 총 33단계 중 18단계(1갤런당 320∼329센트)가 적용됐다. 전달의 경우 6단계(1갤런당 200∼209센트)
2026-03-18 04:00:00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 동맹 파병 필요치 않다"…나토엔 "어리석은 실수"[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6-03-18 03:56:59 · 한국경제[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는 대신 미국에서 만든 차를 일본에 수출하는 업체들 명단에 닛산이 포함됐다. 도요타, 혼다에 이어 닛산까지 일본 빅3 자동차 업체가 모두 역수출에 나섰다. CNBC에 따르면 닛산은 17일(현지시간) 테네시주 스미르나에서 생산하는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무라노를 내년 초부터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미국산 닛산이 일본에 수출되는 것은 1990년대 이후 처음이다. 1958년 미국에 진출한 닛산은 퀘스트 미니밴 등 일부 자동차를 일본에 역수출한 적이 있다. 아이번 에스피노사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무라노 수출로 닛산은 일본 내 생산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일 무역합의에 따라 미국산 자동차 진입 장벽이 허물어
2026-03-18 03:54:43 · 파이낸셜뉴스"3년 준비…4명 죽이려했다"…항공사 기장 살해 男 검거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돼 부산으로 압송됐다. 그는 범행 준비 기간에 대해 이 남성은 3년이며, 범행 계획에 4명이라고 답했다. 17일 오후 10시36분께 부산진경찰서에 도착한 용의자 50대 남성 A 씨는 수갑을 찬 채 경찰들과 함께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범행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A 씨는 “공군사관학교 부당 기득권에 억울하게 인생을 파멸당했기 때문에 제 할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범행 준비 기간에 대해서는 “3년”, 추가 범행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4명”이라고 각각 짧게 답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부산진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국내 항공사 소속 기장 B 씨(50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씨가 현관문 밖으
2026-03-18 03:50:00 · 파이낸셜뉴스UAE "미국 주도 호르무즈 안보 국제 공조 참여 가능"
드론 공격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AFP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걸프 지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국제 안보 공조에 동참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안와르 가르가시 UAE 대통령 외교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외교협회(CFR)가 주최한 온라인 행사...
2026-03-18 03:29:10 · 연합뉴스(최신)미중 정상회담 4말 5초로 미뤄질 듯..트럼프 "중국도 괜찮다고 했다"
2026-03-18 03:25:06 · 한국경제[파이낸셜뉴스] 영국 명차 브랜드 벤틀리가 17일(현지시간) 직원 6%를 감원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전기차 전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작용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벤틀리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42% 급감했다면서 이 같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프랭크-슈테펜 월리서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 자사의 첫 번째 100%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지만 아직도 내연기관 자동차를 포기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설득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감원 계획을 공개했다. 독일 폭스바겐 소유의 벤틀리는 전체 보직의 6%인 275개 보직을 없애기로 했다. 최대 150명을 감원하고, 빈자리는 충원하지 않는 형식으로 감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경쟁사인 애스턴 마틴은 전 세
2026-03-18 03:14:47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동맹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나토가 군사 개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 동시에 미국은 동맹 지원 없이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토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도움도 필요 없다고 밝혔다. "나토, 매우 어리석은 실수"…동맹 역할론 정면 충돌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에서 "나토는 매우 어리석은 실수를 하고 있다"며 이란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동맹국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들은 그 자
2026-03-18 02:54:47 · 파이낸셜뉴스국제해사기구 "해군 호위, 호르무즈 해협 100% 안전 보장 못 해"
[파이낸셜뉴스] 국제해사기구(IMO) 책임자가 17일(현지시간) 해군 함정이 호위한다고 해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안전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일본, 유럽 국가들에 다국적군으로 참여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을 호위해야 한다고 요구하다 각국의 소극적 대응 속에 돌연 “필요없다”며 분노를 표시한 가운데 이런 지적이 나왔다. 아르세니요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군사적 보조는 해협을 개방하는 “장기적인, 또는 지속적인 해법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도밍게스 총장은 “그렇게 하면 위험이 줄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면서 “상선과 해운사들 모두 여전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밍게스는 선박 호위가 해법이
2026-03-18 02:50:0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