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원전 가동률 80%로… 추경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 [美-이란 전쟁]
당정은 16일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을 80%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투자를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확대키로 했다.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부와 가진 당정협의에서 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과 물가, 산업위기 대응책을 논의했다. 안도걸 의원은 TF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9일치뿐이고, 앞으로 확보할 양도 연말까지 사용분이라는 점을 짚으며 "석탄과 원전 발전량을 늘리고 LNG 발전량을 줄이도록 조정한다"면서 석탄발전량 설비용량의 80% 상한 해제와 수리 중인 원전 6기 5월 내 정비로 가동률 기존 60%대 후반에서 80%로 제고 등을 핵심으로 한 대응계획을 밝혔다.
2026-03-16 18:27:54 · 파이낸셜뉴스與, 정원오 독주 속 4인 '뒤집기' 시도… 野, 오세훈 결단 주목 [막오른 6·3 지방선거]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직을 두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 당내 다른 후보들은 정 예비후보를 향해 집중 공세를 펼치며 경선에 들어가 '막판 뒤집기'를 노린다. 반면 국민의힘 유력 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도부의 2선 후퇴를 요구하며 공천 신청에 나서지 않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앞선다. 하지만 서울의 역대 선거는 만만찮은 '거여 견제론'을 보여왔다. 국민의힘이 내부 갈등을 해소하고 여권 주도로 통과된 '사법3법' 등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면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여전하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박주민 의원,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전현희 의원, 김형남 전 군 인권센터 사무국장, 김영배 의원(기호순)이 출마했다. 그중 정 예비후
2026-03-16 18:26:19 · 파이낸셜뉴스與, 구독형 주택·착착개발 눈길 vs 野, 재건축·재개발로 공급 확대 [막오른 6·3 지방선거]
서울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다. 민심의 풍향계이기도 하다. 그만큼 여야의 공약대결은 치열하다. 주거, 교통은 물론 돌봄, 글로벌 도시화까지 여야의 민생 공약들을 짚어본다.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 변수는 부동산 민심의 흐름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후보들이 공공성에 방점을 찍으면서 주택 공급 확대와 공공성 확대 공약을 최우선으로 두는 이유다. 청년층과 무주택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용산 등 주요 도심·역세권의 부지에 주택을 짓고 개인이 수십년 간 임차하되 소유하지 않고 미래 세대에 물려주는 '구독형 주택'부터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를 위해 주택을 공급하고 20~30년간 분할해 매입하도록 하는'지분 적립형 주택 분양(주택 리츠)'까지 폭넓다. 민간 주도 재개발·재건축 완화
2026-03-16 18:26:06 · 파이낸셜뉴스정부, 3250억 '쉰들러 ISDS' 전부 승소…“취소소송도 어려울 것”
2026-03-16 18:25:49 · 한국경제[속보] 금융위, 빗썸에 영업정지 6개월·과태료 368억원 부과
연합뉴스TV 속보(CG) [속보] 금융위, 빗썸에 영업정지 6개월·과태료 368억원 부과 #빗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2026-03-16 18:25:49 · 연합뉴스(최신)현대건설, 이탈리아 '위빌드'와 맞손…에너지 사업 강화
현대건설, 위빌드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위빌드 본사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오른쪽), 피에트로 살리니 위빌드 대표이사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위빌드 본사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오른쪽), 피에트로...
2026-03-16 18:25:09 · 연합뉴스(최신)李대통령 부부, 신형 공군 2호기 첫 탑승…항속거리↑·탄소배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새로운 공군 2호기에 탑승했다. 기존보다 최대 항속거리가 대폭 늘어난 신형 공군 2호기는 앞으로 각종 주요 임무 수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16일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어제 오전 서울공항에서 신형 공군 2호기에 처음 탑승했다”고
2026-03-16 18:24:18 · 전자신문‘남양주 스토킹 살인’ 경찰 대응 감찰…신병확보 지연 논란
경기북부경찰청이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 대응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수사 감찰과 청문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6일 이번 사건과 책임관서..
2026-03-16 18:22:10 · 매일경제‘의대 과밀’ 충격파… 인턴·전공의 수련까지 위기 [의·정 갈등 후폭풍]
지난 정부에서 이뤄진 의대 2000명 증원 조치에 따른 의·정 갈등과 집단 휴학 여파로 2024·2025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이른바 ‘더블링’ 상황이 이어지면서 의료 교육 현장의 인력과 인프라 부족에 따른 피로감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7월 이후 지정취소 처분을 받는 수련병원이 나올 경우 예비 의사 교육과 전공의 수련 체계가 동시에 위기 상황에 내몰
2026-03-16 18:22:00 · 세계일보검찰개혁 힘 실은 李대통령 "검찰총장 → 공소청장 명칭 변경은 납득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공소청·중수청 설치법 정부안에 힘을 싣었다.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강경파는 해당 법안의 수정을 요구해왔는데, 이 대통령은 이날 "개혁은 실질적 성과가 중요하다"며 "본질과 괴리된 과도한 선명성 경쟁과 긴요하지 않은 조치 때문에 해체되어야 할 기득 세력이 반격의 명분과 재결집 기회를 가지게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기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위헌논란 소지를 남겨 반격할 기회와 명분을 허용할만큼 검찰총장 명칭을 공소청장으로 굳이 바꾸어야할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검사
2026-03-16 18:21:48 · 파이낸셜뉴스금목걸이 훔친 40대女, 닷새 뒤 같은 금은방 또 갔다가 '덜미'
2026-03-16 18:21:42 · 한국경제청와대 실장들 SNS 존재감 커졌다… 정책·현안 해설창구 역할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정치가 본격화한 뒤 청와대 실장들의 SNS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말부터 부동산과 주가, 개혁 이슈를 직접 밀어붙이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현안 대응과 정책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파이낸셜뉴스가 집계한 결과, 올 1~3월 청와대 3실장(김용범 정책실장·강훈식 비서실장·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SNS 게시글은 지난해 10~12월보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책 해설’ 김용범·‘현안 설명’ 강훈식가장 두드러진 건 김용범 정책실장이다. 김 실장은 올 1~3월 페이스북에 총 12건의 글을 올렸다. 지난해 10~12월 2건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늘었다. 주식시장과 부동산, 관광, 이민, 인공지능(AI), 중동 위기까지 주제도 넓
2026-03-16 18:21:41 · 파이낸셜뉴스김영환 이어 박형준도 컷오프되나…‘공천 잡음’ 커진 국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공천 배제)한 데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까지 컷오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등록을 하지 않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극심한 혼란을 겪는 모양새다. 김 지사에 이어 박 시장 컷오프, 오 시장 불출마까지 이어진다면 국민의힘은 '코마(의식불명)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당 공관위는 16일 현역인 김 지사를 컷오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잠행 뒤 복귀한 직후다. 이 위원장은 "많은 논의 끝에 현 충북지사를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존 신청자 외 추가 공천 접수를 받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며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른바 '공천 혁신'
2026-03-16 18:21:40 · 파이낸셜뉴스[단독] “전문의 없어 전공의 못 받아”… 지역 수련병원 말라죽는다 [의·정 갈등 후폭풍]
의·정 갈등 여파로 전국 수련병원 5곳 중 1곳이 수련병원으로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에서는 사실상 수련병원 지위를 반납한 곳도 나타나 지역에서 전문의 부족 문제가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련병원 지정 취소와 관련해 시정명령을 내린 전체 44개 병원·기관 중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하 산업안전
2026-03-16 18:21:00 · 세계일보전국 221개 수련병원·기관 중 44곳이 수련병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의·정 갈등에 타격을 받은 의료시스템이 후폭풍을 견디지 못하고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이 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44개 수련병원에 ‘기준 미충족’을
2026-03-16 18:20:00 · 세계일보코오롱인더스트리, 전사AX 속도 생산공정 내 AI 시스템 전면 도입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사적인 인공지능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사업 생산공정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비용 및 효율은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케미칼 사업부는 지난해 AI를 활용한 공정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그간 수작업에서 발생했던 오류를 최소화하고 공정을 표준화해 품질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다. 또한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수분리 공정'에도 AI 비전을 도입해 완전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AMS 사업부는 카시트 모듈 생산 공정에서 비전 검사기 구축을 통한 검사지능화 과제를 추진 중이다. 시각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제품 외형의 객체 인식 및 패턴 분석을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코오롱인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아라미드 사
2026-03-16 18:18:59 · 파이낸셜뉴스"IP, 금융 연계땐 산업 성장 선순환… 코스피 1만시대도 가능" [인터뷰]
"지식재산과 금융의 연계를 통해 산업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간다면 '코스피 1만 시대'도 가능합니다." 지난 2월 24일 제 44대 대한변리사회장으로 당선된 전종학 회장은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식재산(IP)은 금융과 만나야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 변리사들이 연결고리"라며 "그 역할만 제대로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도 함께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식재산, 금융과 만나야 대한변리사회 신임회장이 '코스피 1만시대'를 언급한 것은 우수한 기술이 강한 특허로 이어지고, 특허가 투자와 금융을 통해 기업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구축될 때 기업 가치와 자본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코스피 1만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회장은 "인공지
2026-03-16 18:18:57 · 파이낸셜뉴스금감원, 중소금융권에 중금리대출 확대 주문…"시장 급변 대비"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중소금융업권에 서민금융 공급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중동 상황과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시장 급변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달라고 요청했다. 금감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감독·검사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중소금융권은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해 있었지만, 업계의 자구 노력으로 건전성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동 상황과 미국 관세 정책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특히
2026-03-16 18:17:41 · 파이낸셜뉴스‘중동 리스크’ 뚫고 비트코인 회복세… 7만3000달러 재돌파
비트코인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을 뚫고 7만3000달러 선을 재탈환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6만5000달러대까지 밀렸으나, 인플레이션 헤지 등 위험 회피 수요가 유입되며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전형적인 위험자산을 넘어 '디지털골드' 내러티브를 다시 시험받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달에만 12% 올라 7만3732달러 16일 글로벌 금융 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7만3732달러로 거래 중이다. 24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6% 상승한 수치다. 지난 1일 6만5763달러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이달 들어 12% 가량 오른 셈이다. 국내 시장 지수도 호조세를 보였다. 업비트 종합지수(UBMI)
2026-03-16 18:17:12 · 파이낸셜뉴스나스닥도 뛰어든 ‘토큰증권’ 속도전.. 국내 입법 지연에 ‘인프라 구축’ 난항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나스닥이 토큰증권(ST)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ST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국내도 관련 인프라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업계 의견이 나온다.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나스닥은 최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인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와 주식 토큰화 인프라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결정했다. 크라켄은 미국 내 점유율 2위 수준의 가상자산 거래소다. 나스닥은 이번 협업으로 상장된 주식을 토큰화해 투자하는 'ST 거래'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나스닥은 이번 협업 외에도 최근 독일 증권거래소 운영사인 '뵈르제 슈투트가르트' 산하 결제 플랫폼 '세투리온'과 블록체인 기반 주식 거래 지원 관련
2026-03-16 18:17:1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