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막히자 러시아 돈 번다…하루 1.5억달러 추가 수입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의 예상치 못한 승자가 등장했다. 바로 러시아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중동 원유 공급이 급감하자 인도와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 이 영향으로 러시아 정부는 하루 최대 1억5000만달러(약 2000억원)의 추가 재정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간) 업계 데이터와 애널리스트 분석을 종합해 러시아가 이번 중동 전쟁으로 이미 13억~19억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반사이익을 얻는 가장 큰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다.
전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해협의 운항이 크게 줄어들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
2026-03-13 03:15:29 |
파이낸셜뉴스
미 버지니아 올드도미니언대학 총격 사건…범인 사망, 2명 중태
美버지니아 올드도미니언대학교 총격사건 현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국 버지니아주 해안도시 노퍽의 올드도미니언대학교(Old Dominion University)에서 현지시간 12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태에 빠지고 총격범은 사망했습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이 대학교 경영대학의 중심 건물인 콘스턴트 홀에서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이 어떤 경위로 사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총...
2026-03-13 03:12:25 |
연합뉴스(최신)
사우디아람코, 이란발 공격 방어 '우크라산 요격 드론' 구매 검토
우크라이나산 요격용 드론[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우크라이나로부터 요격용 드론을 구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람코는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부터 사우디 에너지 시설과 인근 카타르의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드론 제조업체 2곳으로부터 요격용 드론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요격용 드론은...
2026-03-13 02:55:41 |
연합뉴스(최신)
[속보] 김민석 총리, 밴스 美부통령과 회동…"한미관계 전반 의견교환"
1월에 만난 김민석 총리와 밴스 미 부통령[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현지시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워싱턴 DC에서 만나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주미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가 밴스 부통령과 만난 것은 지난 1월 23일 김 총리의 방미때 회동한 이후 약 한 달 반만입니다. 두 사람은 한국의 3,500억달러 대미투자를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대미투자특별법이 이날 여아 합의로 한국 국회 ...
2026-03-13 02:34:20 |
연합뉴스(최신)
이란 외무차관 "일부 국가 선박 호르무즈 통과 허용"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은 태국 선박[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결사 항전 의지를 밝힌 이란이 일부 국가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고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차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타흐트-라반치 차관은 테헤란에서 진행된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일부 국가가 이미 해협 통과와 관련해 우리와 논의했으며, 우리는 그들과 협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우호국과 비 침략국에만 선별...
2026-03-13 02:06:13 |
연합뉴스(최신)
[속보] 미국 "IT 기술자 사기" 대북 추가제재…개인 6명·법인 2곳
미 재무부 대북제재 보도자료[미 재무부 홈페이지 캡처][미 재무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에 IT 기술자들을 부정 취업시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위한 자금을 모은 혐의로 추가 대북제재를 부과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조직적 사기에 가담한 개인 6명과 기관 2곳을 제재 목록에 올린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빼돌린 자금이 2024년에만 8억 달러(1조2천억원...
2026-03-13 01:58:44 |
연합뉴스(최신)
[HIMSS 2026]애플 부사장 “AI가 예방의료 앞당긴다…애플 생태계 의료 플랫폼으로 진화”
애플이 애플 와치·아이폰·비전프로 등 연결된 애플 생태계를 기반으로 가정에서의 헬스케어와 병원 시스템을 연결하고 예방 의료를 실현하는 의료 혁신에 속도를 낸다. 생체신호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질병 징후를 조기 발견하고 개인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예방 중
2026-03-13 01:53:50 |
전자신문
트럼프, 월드컵 불참 의사 밝힌 이란에 "안전상 참가 부적절"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과 인판티노 FIFA 회장의 모습[AP=연합뉴스 자료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가 안전상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에서 환영받지만, 나는 그들이 거기에 있는 것이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2026-03-13 01:00:37 |
연합뉴스(최신)
경과원, 혁신기술 현장 검증 지원…공공 테스트베드로 중소기업 돕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은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기술·신제품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공공 환경에서 검
2026-03-13 00:40:54 |
전자신문
성주→오산 이동 사드 발사차량 6대 중 1대 복귀
성주기지로 복귀 중인 사드 발사차량[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지난 3일 새벽 경북 성주기지에서 나와 경기 오산기지로 이동했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발사차량 6대 중 1대가 열흘 만에 복귀했습니다. 앞서 성주기지에서 나온 사드 발사차량은 최근 C-5와 C-17 등 미군 대형 수송기의 이착륙이 잦은 오산기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사차량에 탑재돼 오산기지로 이동한 사드 요격미사일은 중동 반출이 임박...
2026-03-13 00:35:52 |
연합뉴스(최신)
안양시, 중동 정세 따른 경제충격 선제 대응…민생·고용 안정 총력전
경기 안양시는 중동 정세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12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민생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03-13 00:28:14 |
전자신문
미국 "'대이란 작전' 항공모함 화재, 전투와 무관…작전능력 유지"
이란 해역으로 이동 중인 제럴드 포드 항모[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공격인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수행 중인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에서 12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으나 작전 수행 능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미군 측이 밝혔습니다. 미 해군 중부사령부(NAVCENT)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메인 세탁 공간에서 시작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투와 무관하며 진압됐다"고 ...
2026-03-13 00:25:36 |
연합뉴스(최신)
정유업계 "최고가격제 시행에 적극 협조"
대한석유협회는 정유업계가 어제(12일) 정부에서 석유제품 가격안정 방안으로 발표한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이 오늘(13일) 0시 시행부터 정부가 제시한 최고가격을 즉 각 준수 하여 공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정유 4사는 중동 정세불안 장기화에 대비하여 국가경제 및 국민체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의 유가안정 대책에 충실히 ...
2026-03-13 00:24:37 |
연합뉴스(최신)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휘발유 공급가 1,724원
[앵커] 오늘(13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가 전격 시행됩니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의 상한이 휘발유 기준 1,724원으로 설정됐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구윤철/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정부는 위기 상황을 틈탄 도를 넘는 가격 인상에 단호히 대응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합니다." 30년 만에 시행되는 석유 최고가격제는 소비자들이 주유소에서 접하는 판매가가 아니라,...
2026-03-13 00:23:08 |
연합뉴스(최신)
안양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콘퍼런스 개최…최재붕 교수 특강
경기 안양시가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제1회 AI 콘퍼런스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
2026-03-13 00:19:43 |
전자신문
IEA, 3월 원유공급량 하루 800만 배럴 급감 전망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중동 전쟁의 여파로 3월 글로벌 원유 공급량이 하루 800만 배럴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EA는 현지시간 12일 3월 석유 시장 리포트에서 "중동 전쟁이 글로벌 석유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급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EA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석유제품 수송량이 전쟁 전 하루 약 2천만 배럴에서 현재 극소량으로 급감하면서 공급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IEA는 중동 지역의...
2026-03-13 00:16:55 |
연합뉴스(최신)
트럼프 "유가 오르면 이익…이란 막는게 더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유가 상승으로 미국이 큰 이익을 거두게 됐지만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은 세계 최대의 원유 생산국"이라며 "따라서 유가가 오르면 우리는 큰돈을 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훨씬 관심 있는 일은 악의 제국인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 중동과 전 세계를 파괴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그런 ...
2026-03-13 00:15:33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