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최고가격제 이어 '비축유 우선매수-전기값 상한'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최고가격을 조만간 지정키로 한 데 더해, 국내 비축된 해외 보유 원유 우선매수권을 발동을 검토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이 같은 대응책들을 논의했다.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예고한 석유류 최고가격 고시가 조만간 이뤄진다. 정유사와 주유소 업계 등에도 가격 상승 자제를 주문하고 가짜 석유 판매·정량 미달 등 불법적인 석유 유통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원유 확보를 위한 공급망 다변화 외에 국내 비축기지에 저장돼있는 686만배럴 해외 보유 원유에 대한 우선매수권 행사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내 비축기지에 저장된 원유의 경우, 계약상 정부가 우선매수권을 보장받
2026-03-10 11:21:44 |
파이낸셜뉴스
이란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우리"…트럼프 발언 반박
이란 혁명수비대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이를 반박하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10일 국영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우리"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차남인 '강경파'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임명하고 결사항전 태세를 이어...
2026-03-10 11:21:42 |
연합뉴스(최신)
제주도, 도지정문화유산 100곳 주변 건축 규제 완화
제주도지정문화유산 ‘존자암지’ 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건축행위 규제를 완화한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유형문화유산, 기념물, 민속문화유산, 문화유산자료 등 유산 150곳(제주시 100곳, 서귀포시 50곳) 중 100곳(66.7%)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구역 기준을 완화했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제1구역(개별검토 구역)
2026-03-10 11:21:40 |
세계일보
호르무즈해협에 갇힌 韓선박 20여척에 보급책 마련..장기화시 주재국 도움 요청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호르무즈해협에 갇힌 20여척에 달하는 한국 국적 선박에 각종 생필품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1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호르무즈해협에서 운항을 중단한 채 갇혀 있는 우리 국적 선박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근 주재국과 협상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량 등이 떨어질 경우에 이란을 제외한 인접국에 입항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부분 충분한 물자들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면서 "필요시 이란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주재국들의 인근 항구로 가서 보급을 받을 수 있도록 주재국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선박에 탑승중인 외국인과 내국인 구분하지 않고 모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10일째 호르무즈 해협
2026-03-10 11:20:09 |
파이낸셜뉴스
갤럭시 S26·아이폰 17e, 국내 동시 출격…"AI vs 가성비"
갤럭시 S26 시리즈[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와 애플이 내일(11일) 각각 '갤럭시 S26 시리즈'와 보급형 제품 '아이폰 17e'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먼저 갤럭시 S26 시리즈는 사전예약에서 135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가운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자체 AI 비서 '빅스비'에 더해 ...
2026-03-10 11:20:06 |
연합뉴스(최신)
충남 농기원, 전국 최대 스마트 원예·축산 시범사업 '시동'…113개 사업·256억 투입
충청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원예·축산 분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념 채소 기계화 등 스마트 원예 축산 신기술 고도화 113개 사업에 총 256억원을 투입한다. 1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원예·축산 분야 시범
2026-03-10 11:19:00 |
전자신문
“출소한 딸이 집에서 또 한다”…마약 투약 20대女, 가족 신고로 검거
마약 관련 사건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20대 여성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2026-03-10 11:18:47 |
매일경제
관세청, 담배 90만갑 밀수출 일당 검거 “100억대 시세차익 노렸다”
관세청이 100억대 시세차익을 노리고 담배 90만갑을 밀수출한 일당을 검거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국내외 담배가격의 극심한 차이를 악용해 대량 담배를 해외로 밀수출한 조직 총책 A씨(남, 30대) 등 일당 총 11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
2026-03-10 11:18:41 |
전자신문
“고혈압·당뇨 잘보는 병원? 따지지말고 여기로”…다니던 병원이 최고라는데
세브란스 연구팀 16년간 추적 관찰 동일 병원서 진료 연속성 높을수록 사망률 낮고 의료비 지출도 적어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병원을 자주 바꾸기보다 한 의료기관에서 꾸준히 진료를 받..
2026-03-10 11:18:34 |
매일경제
"시티팝 감성으로 2030과 공감" BYD 돌핀, 디지털 필름 공개
[파이낸셜뉴스] BYD코리아가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DOLPHIN)' 출시를 맞아 시티팝 감성을 활용한 디지털 필름 캠페인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 형식을 벗어나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결합한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필름 시리즈로 제작됐다.
BYD코리아는 '주행거리' '서라운드 뷰' '실내 공간'을 주제로 한 세 편의 영상을 통해 돌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1980~90년대 도시적 감성을 담은 시티팝 음악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활용해 돌핀의 주요 타겟층인 2030 세대와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기획했다. 자동차 성능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기보다 도시 속 일상과 음악, 감성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BYD 돌핀은 해양 생물에서
2026-03-10 11:17:54 |
파이낸셜뉴스
해수부, 중동 분쟁 관련 수산품 수출업계 애로사항 청취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가 최근 발발한 중동 분쟁 등 상황에 따른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오는 11일 서울에서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중동 수출 품목인 김, 게, 어묵, 넙치 등 수출업체 6개사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5개 수출 지원기관이 함께한다.
간담회에서는 현 중동 상황에 따른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어려운 점을 면밀히 듣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이 정보 공유·협업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권고한다. 또 수출업체에 피해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수출 지원기관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수부 양영진 수
2026-03-10 11:17:53 |
파이낸셜뉴스
우크라 "중동 미군 기지에 드론 격퇴법 전수"
우크라이나 드론[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면서 이란제 샤헤드 드론 격퇴법을 개발한 우크라이나가 중동의 미군 기지에 이를 전수해주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요르단 소재 미군기지들을 보호하는 일을 돕기 위해 요격용 드론과 드론 전문가들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측이 지난 5일 보내온 요청에 ...
2026-03-10 11:17:47 |
연합뉴스(최신)
배달기사인 척 닭강정 '슬쩍'…본인 사진 붙은 경고문 보고도 훔친 男, 알고 보니
[파이낸셜뉴스] 배달기사인 척 음식점에 들어와 상습적으로 포장 음식을 가져간 남성이 벽에 붙어 있는 본인의 사진을 보고도 또다시 절도를 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경기 수원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 중인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일 헬멧을 쓴 한 남성이 배달기사인 척 가게에 들어와 픽업대 위에 놓인 포장 음식을 들고 사라졌다.
당시 A씨는 벽에 '영수증 확인 후 음식을 가져가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부착해뒀지만 남성은 포장 음식을 그냥 가져갔다고 한다.
포장 음식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A씨는 가게 내 CCTV에 포착된 해당 남성의 얼굴을 캡처해 출력한 뒤 경고문과 함께 벽에 붙여놨다.
이 남성은 7일 또다시 A씨의 가게를 찾아와 픽업대 위에 있던 포장 음식을 훔쳐 달아
2026-03-10 11:16:04 |
파이낸셜뉴스
“월세 3만원, 최대 4년까지 사세요”...10대1 경쟁률 치솟은 '이 집'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시가 공급하는 ‘포항형 천원주택’의 올해 예비 입주자 모집이 타 지역 거주자까지 불러들이며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포항시는 올해 포항형 천원주택의 예비 입주자 모집(100가구)에 1055명이 신청해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주택 80가구 모집에 1009명, 신혼부부 주택 20가구 모집에 46명이 신청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포항뿐만 아니라 포항 전입을 희망하는 타지역 거주자 110명이 몰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LH 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다시 빌려 하루 1000원(월 3만원)을 받고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다. 최초 2년, 최장 4년간 살 수 있으며, 올해에는 부모 소득이 아닌 청년 본인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
2026-03-10 11:15:56 |
파이낸셜뉴스
2025년 1인당 국민소득 3만 6855달러… 대만·일본에 뒤져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0.3% 증가하는 데 그쳐 3년째 3만6000달러대에 머물렀다. 4만달러대에 진입한 대만, 3만8000달러대로 추정되는 일본에도 추월 당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전년(3만6745달러)보다 0.3% 증가
2026-03-10 11:15:38 |
세계일보
"의미없는 순찰 뺑뺑이 없애야" 기름값 폭등에 경찰 내부 '술렁'
[파이낸셜뉴스] 중동발 무력 충돌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전국 1만7천여 대의 차량을 운용하는 경찰 내부에서도 유류비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경찰청 게시판에는 유가 폭등을 이유로 순찰 지침 변경을 요구하는 글이 게재됐다.
일선 경찰관 A씨는 "기름값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의미 없는 '길거리 순찰 뺑뺑이'를 없애야 하지 않느냐"며 "전쟁 장기화로 기름 수급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본청 차원의 명확한 지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경찰은 조달청의 공공부문 유류 공동구매 사업자로 선정된 에쓰오일 협약 주유소를 통해 시세보다 3.41% 저렴하게 유류를 공급받고 있다. 하지만 원가 자체가 워낙 큰 폭으로 오르다 보니, 할인 혜택만으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2026-03-10 11:13:22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