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불 채색 재료' 학술서 발간..괘불 64점 10년간 추적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대형불화 정밀조사 사업' 내 보존과학적 연구 결과를 학술서 '채색 재료와 기록으로 보는 괘불'에 담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불교미술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괘불(掛佛)은 사찰의 야외 의식에 사용되는 대형불화다. 크기가 크고 훼손 우려가 커 정밀 작업이 쉽지 않다. 연구원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전국 사찰의 주요 괘불 64점에 대한 보존과학적 정밀 조사를 했다.
이번 발간한 책은 조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분석 결과와 인문학적 고증을 결합한 결실이다. 보존 상태, 제작에 사용된 안료·직물, 채색 기법 등을 다뤘다.
또 불화 제작시기, 발원 목적 등을 괘불 하단에 기록한 화기(畵記)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기록과 실제 분석 결과를 비교해 당시 안료(물감) 수급 환경
2026-02-27 11:45:16 |
파이낸셜뉴스
조선 실학자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보물 됐다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은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한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을 비롯해 총 7건의 문화유산을 보물로 각각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지원은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축하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연경(燕京·북경), 열하(熱河) 등을 방문한 뒤 그 경험을 기록으로 남겼다. 일기체 형식으로 쓴 책은 청의 선진 문물, 당대 문인들과의 교유를 자세히 담았다.
보물로 지정된 자료는 총 4종 8책으로, 청에서 귀국한 박지원이 작성한 가장 초기의 고본(稿本) 즉, 저자가 친필로 쓴 원고로 만든 책이다. 이 중 '연행음청(燕行陰晴) 건·곤' 두 책은 열하일기 정본에는 존재하지 않는 서학(西學) 관련 용어가 나오고, 새로운 내용이 포함돼 있어 주목할 만하다.
열하일기 초고본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서가 완성되는 과
2026-02-27 11:45:10 |
파이낸셜뉴스
[ET포토] 전지현, '머리결만 넘겨도'
배우 전지현이 27일 서울 종로구 푸타라 서울에서 진행된 뷰티 디바이스 울쎄라피 프라임™ 포토콜 일정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2026-02-27 11:45:04 |
전자신문
결항으로 출국 못해도 면세 된다…800달러까지 국내 반입 가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사업화 시설 투자액에 최대 30% 적용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차세대 반도체·친환경 첨단선박 등으로 확대합니다. 악천후 등으로 해외여행이 취소됐더라도, 공항에서 구입한 면세품은 최대 800달러어치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국내로 반입할 수 있게 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여객기·여객선 결항 등 불가피한 사유로 외국으로 반출되지 않은 ...
2026-02-27 11:44:27 |
연합뉴스(최신)
삼성전자 호찌민 가전복합단지(SEHC), 호찌민시 당국에 법인세 혜택 3년 연장 요청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삼성전자 호찌민 가전복합단지(SEHC)가 최근 호찌민시 당국에 법인세 혜택에 대해 3년간 추가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황근하 삼성전자 호찌민 가전복합단지(SEHC) 법인장은 단지를 방문한 쩐 티 지에우 투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건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법인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SEHC의 생산·경영 활동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며 "호찌민시 지도부의 신속한 지원이 기업의 안정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년간 미해결 상태였던 부가가치세(VAT) 환급 문제를 시 당국이 완전히 해결해 준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는 SEHC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2026-02-27 11:43:53 |
파이낸셜뉴스
kt 밀리의서재 "'AI 독파밍·도슨트북'으로 완독 도울 터"
[파이낸셜뉴스]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방대한 분량의 도서를 부담 없이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AI 독파밍'은 독자가 책을 읽다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문하면 AI가 답변해주고 관련 원문 페이지까지 연결해 주는 대화형 독서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이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읽힌 책은 436페이지 분량의 '머니 트렌드 2026'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 규제, 환율, 비트코인 전망 등 구체적인 경제 현안을 질문하며 능동적으로 독서에 참여했다.
이어 인문학적 성찰을 담은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가 2위,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워런 버핏 바이블', '원칙 프린서플즈(PRINCIPLES)', '변화하는 세계질서' 등 70
2026-02-27 11:43:44 |
파이낸셜뉴스
침상서 80대 환자 떨어트려 숨지게 한 응급구조사…벌금형 선고
법정[연합뉴스][연합뉴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부장판사는 환자를 침상에서 떨어트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응급구조사 20대 A씨에게 벌금 9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법원이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7일 전남 담양군 모 병원에서 이동형 침상의 접이식 다리를 제대로 펴지 않고 80대 환자를 옮기다가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환자가 침상과 함께 바닥에 떨어지면서 뇌출혈이 발생해 응급실 치료...
2026-02-27 11:43:43 |
연합뉴스(최신)
이란 드론 베껴 만든 미 '자폭 드론', 이란 겨눴다
미국과 이란 간 3차 핵 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미국이 이란 공격에 나설 경우를 대비해 미군 최초의 자폭 드론 부대를 인근 지역에 배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의 팀 호킨스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미군의 자폭 드론 부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의 작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드론 부대는 현재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 다른 군사 자산과 함께 중동에 배치된 상태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태...
2026-02-27 11:42:46 |
연합뉴스(최신)
정부, '공사비 갈등' 한전·한수원에 '중재 이관' 권고
산업통상부 MI[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업통상부는 원전 수출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영국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신청한 중재를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이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이 협의체를 정기 개최해 합의 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해 5월, UAE 바라카 원전 건설 관련 비용을 청구하기...
2026-02-27 11:40:07 |
연합뉴스(최신)
소송비·기술유출 논란 속… 산업부, 한전-한수원 국제중재 국내 이관 권고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공사비 정산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영국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제기한 국제중재를 국내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이관하도록 공식 권고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9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권고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와 주요 쟁점을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단순히 중재기관을 변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전과 한수원이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분쟁의 근본적 합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권고안의 이행 여부는 각 기관 이사회 심의·의결 등 내부 절차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된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5월 바라카 원전 공기 연장 및
2026-02-27 11:40:00 |
파이낸셜뉴스
[속보] 李대통령 "현대차에 감사…새만금 대대적 투자, 기회의 땅 될 것"
[파이낸셜뉴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6-02-27 11:37:56 |
파이낸셜뉴스
인천TP, 관내 청년 대상 블로그·인스타그램 서포터즈 6명 선발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 홍보 서포터즈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센터에 관심 있는 18~39세 인천 청년이다. 선발 인원은 블로그 3명, 인스타그램 3명 등 총 6명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2026-02-27 11:37:42 |
전자신문
지씨셀, CAR-T 치료제 '푸카소' 국내 품목허가 신청
지씨셀이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로부터 도입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키메릭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치료제 '푸카소'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CAR-T 치료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 푸카소는 B세포 성숙 항
2026-02-27 11:36:45 |
전자신문
고양특례시,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성과 학술대회 개최
3월 5일 오후 2시 킨텍스 14년 발굴조사 성과 공유 가치규명, 보존·활용 논의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3월 5일(목)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성..
2026-02-27 11:36:12 |
매일경제
그래디언트 과학 플랫폼 ‘SOAK’, 2025 앤어워드 AI 분야 수상
[파이낸셜뉴스]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과학 플랫폼 ‘SOAK(Scientific Odyssey Along the Knowledge, 쏙)’이 2025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서비스 부문 AI 분야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산업 분야 시상식이다. 웹, 모바일, 브랜드, 콘텐츠, AI 등 디지털 전 영역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 혁신성,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그래디언트의 SOAK은 디지털 서비스 부문 중 올해 신설된 AI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I 분야는 생성형 AI를 포함해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및 콘텐츠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 S
2026-02-27 11:35:56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