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올림픽 맞나?"... 개막도 안 했는데 컬링 경기장 '암흑천지' [2026 밀라노]
[파이낸셜뉴스]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을 알리기도 전에 '정전 사태'라는 촌극을 빚으며 국제적인 망신을 샀다. 대회 준비 부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던 상황에서 첫날부터 경기장 조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 대회 운영 능력에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는 이번 대회 첫 공식 일정인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이 열렸다. 7일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릴 개회식보다 이틀 앞서 시작된 사전 경기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열전이 시작되어야 할 빙판 위에는 엉뚱하게도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았다.
사고는 각 시트에서 1엔드가 한창 진행 중이던
2026-02-05 05:00:04 |
파이낸셜뉴스
“매달 10만원 저금하면 30만원 더 드려요”…3년이면 최대 1080만원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에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취약계층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모집이 각 지자체별로 시작됐다.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가 3년 간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가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지금 안 사면 기회 놓칠라”…강남 3억 뚝 떨어진 ‘초급매’ 잡아야 할까
5일 오전 서울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선언 여파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오전 엑스(X)를 통해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하지 않은 다주택자 책임 아니냐”고 직격했다. 특히 “부동산 투자·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부동산 단신] DL이앤씨, 첨단 굴착 ‘RBM 공법’ 실적 외
DL이앤씨, 첨단 굴착 ‘RBM 공법’ 실적
DL이앤씨가 산을 깎지 않고 수직으로 굴착하는 최첨단 공법인 ‘RBM(Raise Boring Machine) 공법’ 시공 실적을 확보했다.
DL이앤씨는 4일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사업’의 핵심 공정인 부산 욕망산을 관통하는 수직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매일 1시간 헬스장 가도 소용없다”…당신의 뇌가 쪼그라드는 이유
“퇴근 후에 매일 1시간씩 헬스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거든요. 그런데 자꾸 어제 먹은 점심 메뉴도 생각이 안 나고, 업무 파일 이름도 헷갈려요. 운동 부족인가 싶어 강도를 높였는데도 머릿속은 더 안갯속 같아요.”
광화문의 한 IT 기업에서 8년째 근무 중인 정모(38) 씨의 고백입니다. 정 씨는 자칭 ‘운동 마니아’입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저녁마다 런닝머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모르면 3기, 알면 1기”…‘운에 맡기는’ 전립선암, 국가검진 도입 촉구 [건강+]
전립선암이 국내 남성 암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조기 발견을 위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를 국가암 검진 체계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PSA 검사는 40세 이상이면 건강보험이 적용돼 1만50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을 내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정보를 찾아 선택하는 ‘임의 검진’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대한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이코노 브리핑] 한화손보, 장기손보 첫 배타적사용권 외
한화손보, 장기손보 첫 배타적사용권
한화손해보험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에 탑재된 임신지원금 특약으로 배타적사용권 1년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임신지원금 특약은 임신 시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급해 산전 검사 등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장으로, 장기손해보험이 배타적사용권 1년을 부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체외수정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육수만 내고 버렸더니 식당 사장님이 말렸죠”…1000원의 기적 ‘혈관 청소부’ 다시마
며칠 전, 서울 을지로의 한 30년 된 칼국수 노포에서 겪은 일입니다. 육수를 내고 건져 낸 다시마가 수북이 쌓여 있길래 무심코 “사장님, 이건 다 버리시는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손사래를 치며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아이고, 이 귀한 걸 왜 버려? 채 썰어서 무쳐 놓으면 손님들이 고기반찬보다 더 좋아해. 이게 진짜 보약이야.”
머리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승패를 넘어 기억되는 장면들”…카스가 만들어내는 올림픽 스토리
오비맥주가 대표작 ‘카스’를 앞세워 다가오는 2026 동계올림픽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지난 1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는 연초 올림픽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올림픽 마케팅의 포문을 열었다. 광고는 올림픽이 주는 진정한 감동은 메달 수 같은 ‘성적’보다는 울림을 주는 선수들의 ‘이야기’에서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1월 외환 보유 21.5억弗↓… 고환율 방어 두 달째 감소 [경제 레이더]
정부가 고환율 대응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달러를 투입하면서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미 정보통신(IT) 업황 전망에 대한 우려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50.2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59억1000만달러(약 614조원)로, 전월보다 21억5000만달러 줄었다. 지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금(金)딸기? 이젠 꿈도 못 꿔요”…한 팩 2만원, 이젠 ‘귀빈용’ 됐다
장보기가 무섭다는 말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유독 추운 이번 겨울, 따뜻한 이불 속에서 까먹던 귤이나 달콤한 딸기 한 알의 여유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지는데요. 대형마트 과일 코너 앞에서 가격표를 보고 한참을 망설이다 빈손으로 돌아서는 시민들의 한숨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주부 이모(42) 씨는 딸기
2026-02-05 05:00:00 |
세계일보
공 맞은 女 심판에 온몸 날리는 '극단적 사과’ 한 日배구선수..조회수 1000만회 기록
[파이낸셜뉴스] 일본 남자 배구 올스타전 도중 실수로 심판에게 공을 맞힌 선수가 코트 위에 엎드려 사과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고베시에서 열린 'SV.리그(일본의 최상위 프로배구 리그) 남자부 올스타전' 도중 벌어진 오사카 블루테온 소속 니시다 유지(26)의 사과 모습을 담은 영상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할 정도다.
영상을 보면 니시다는 하프타임 도중 몸을 풀기 위해 왼손으로 스파이크 서브를 날렸다. 그런데 공은 코트 바깥에 있던 여성 심판(선심)을 향해 날아갔고, 그의 등을 정통으로 맞혔다.
이를 본 니시다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당 스태프 쪽으로 달려간 뒤 엎드려 누운 자세로 코트 바닥을 미끄러지듯 이동했다. 바닥에 바짝 엎드리는 일본식 사
2026-02-05 05:00:00 |
파이낸셜뉴스
남편 월 1000만원 버는데, 아내는 '청소 거부'…이호선 "왜 웃어요?" 정색
[파이낸셜뉴스] 남편이 월 1000만원을 버는데 아내가 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청소 전쟁 중인 13년 차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 A씨는 "자녀가 세 명인데, 아내가 설거지는 물론이고 청소 조차 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어 "설거지를 모아놨다가 한다. 식기세척기 사달라고 해서 샀더니 많이 돌려야 된다고 많이 쌓아놓는다 "면서 "화장실 청소도 머리카락이 수북 쌓여있는데 구석에 밀어놓고 안 치운다. 이사할 때부터 있는 음식이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다"며 아내의 모든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도 배달과 밀키트로 식사를 차려준다"고 덧붙였다. 아내 B씨는 "원래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시대가 좀 변했다고 해야 할까?
2026-02-05 04:50:00 |
파이낸셜뉴스
노벨평화상 모하마디, 이란 감옥서 단식투쟁
2008년 7월 테헤란의 여성인권 모임에 참석 중인 나르게스 모하마디[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란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54)가 옥중에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고 모하마디의 가족이 운영하는 나르게스재단이 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재단은 성명에서 "모하마디가 불법 구금, 열악한 수감 환경, 가족 및 변호사와 접촉 차단 등 많은 수감자들이 겪는 현실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 2일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재...
2026-02-05 04:48:35 |
연합뉴스(최신)
효민, 100억원 한강뷰 신혼집 공개…“한 달 관리비만 직장인 월급 수준”
“문고리 하나까지 제 손 안 닿은 곳이 없네요. 이 뷰 보려고 그 고생을 했나 싶어요”
지난해 금융계 엘리트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7성급 호텔을 압도하는 럭셔리 신혼집을 전격 공개했다. 3일 효민이 공유한 새 보금자리는 한강의 파노라마 뷰가 발아래 펼쳐지는 초고층 펜트하우스다. 하지만 이 화려한 입성 뒤에
2026-02-05 04:47:18 |
세계일보
트럼프, 또 거짓말 했나…러 "인도, 석유 안 산다는 말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인도가 러시아 석유 구매를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추가 관세율 25%를 없애고, 상호 관세율도 25%에서 18%로 낮추기로 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러시아는 4일(현지시간) 인도 측에서 석유를 사지 않겠다는 통보가 없었다며 트럼프 대통령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이번에도 사실을 침소봉대해 일단 질러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인도가 러시아 석유 수입을 줄이고 있는 것을 수입 중단 약속으로 과장해 발표했다는 것이다.
러 “인도 측 통보 없었다”
CNBC는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보도를 인용해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트럼프 주장을 반박했다고 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는 뉴델리(인도)측으로부터 이 문제에 관해 아직 어떤 설명도 듣지
2026-02-05 04:41:54 |
파이낸셜뉴스
최미나수에 "작작해" 쏴붙인 홍진경, 깜짝 고백.."제작진에 불려갔다"
[파이낸셜뉴스] '솔로지옥5' 패널들이 출연자 최미나수를 항한 과도한 발언에 대해 단체 사과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5’는 현재 10회까지 공개됐다. '솔로지옥5'는 패널들의 거침없는 ‘팩폭’ 멘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MC들은 출연자들을 향해 날 선 반응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홍진경은 패널들의 발언 수위와 관련해 제작진에게 불려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저희도 사실 쉬는 시간에 제작진에게 불려가기도 한다. 말씀이 심하신 것 같다고 하더라”며 “교육받고 와서 순화하고 그런 게 있었는데, 승일 씨가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간 패널들은 4명의 남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인 최미나수를 향해 “
2026-02-05 04:40:00 |
파이낸셜뉴스
"전자레인지 돌리면 큰일난다"..챌린지 따라했다가 얼굴에 심각한 화상 입은 9세 소년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9세 소년이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따라 하다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4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휘트니 그럽은 두 아들을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던 중 날카로운 비명 소리를 들었다.
알고보니 9살 아들 케일럽이 말랑한 스트레스볼 '니도 큐브(말랑이 스트레스볼)'를 전자레인지에 넣은 것이다. 케일럽이 전자레인지 문을 여는 순간 젤리 같은 큐브가 터지면서 케일럽의 얼굴과 손에 내용물이 쏟아졌다.
휘트니는 "곧바로 씻어내려 했지만, 끈적한 물질은 얼굴에서 잘 떨어지지 않았다"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아들을 차에 태워 응급실로 달려갔다"고 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케일럽은 얼굴과 손, 그리고 귀 뒤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다행
2026-02-05 04:30:00 |
파이낸셜뉴스
하정우, 11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 인정.."7월 결혼설은 사실무근"
[파이낸셜뉴스] 배우 하정우(47)와 차정원(36)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일 "(하정우가) 교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결혼을) 한다는 것도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 측은 상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이후 연인이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상대는 배우 차정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뜻밖의 커플 탄생에 놀라면서도 "의외의 커플인데 잘 어울린다", "너무 놀랐다, 행복하길",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란다" 등의 축하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1978년 3월생으로 현재 만
2026-02-05 04:20:00 |
파이낸셜뉴스
영국 총리, 엡스타인 연루 前주미대사에 곤혹…"임명 후회"
4일 의회에서 발언하는 스타머 총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정부 내부 정보를 유출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피터 맨덜슨을 주미 대사로 임명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시간 4일 하원에서 열린 총리질의에서 "맨덜슨은 우리나라와 우리 의회, 당을 배신했다"며 "그는 대사 임명 전후로 우리 (총리실) 팀이 엡스타인과 관계를 물을 때마다...
2026-02-05 04:19:09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