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랑 짜고 거액 대출' 봉쇄...은행권 이해상충 관리 지침 마련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 임직원·이해관계자 간 부당거래를 막기 위해 지침을 마련했다. 앞으로 은행원은 배우자나 친인척은 물론 입행 동기나 전직 임직원 등이 연루된 거래를 취급할 때 반드시 자진 신고해야 하며, 위반 시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징계받게 된다.
금감원은 은행권과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은행권 이해상충 방지 지침'을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최근 은행권 검사에서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거래처 등이 연루된 부당대출·임대차 계약 사례가 다수 적발되면서 마련됐다. 그간 퇴직 직원이 배우자·입행동기와 공모해 장기간 거액의 부당대출을 받거나 알선하고, 고위 임원이 퇴직 직원의 거래처 점포 입점을 부당하게 지원한 사례 등이 적발된 바 있다.
이번 지침은 국제기준(BCBS)
2026-02-03 14:33:57 |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마트노조, 무기한 단식 돌입…"정상화 방안 마련하라"
단식 농성 시작한 홈플러스노조[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홈플러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지도부가 오늘(3일)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마트노조 지도부의 단식 농성은 지난해 3월 4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은 오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은 지난번 단식 중 쓰러진 저를 찾아와 홈플러스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
2026-02-03 14:33:42 |
연합뉴스(최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범퍼에 낀 개, 학대 논란에 나타난 반전 제보
[파이낸셜뉴스] 차량 앞 범퍼에 개를 끼운 차량의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온 뒤 차주를 향한 '동물학대' 비난이 쏟아졌다. 동물보호단체까지 사실 확인을 위해 나선 가운데 '반전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카페에는 '지금 용인에서 이러고 다닌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개 학대 아닌가요? 차 번호는 가렸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정차한 상태로 보이는 차량 앞 범퍼 쪽을 클로즈업했다. 번호판 아래 좁은 공간에 흰색 개 한 마리가 끼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온라인에선 사진의 진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개를 넣고 다니려고 저렇게 개조한 것 아니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도 못 하겠다. 학대라면 사람이 할 짓이
2026-02-03 14:33:10 |
파이낸셜뉴스
[ET포토] 나빌레라, '댄스는 우아하게'
그룹 나빌레라(사야, 릴라, 멜로디, 애니)가 3일 서울 마포구 동양북스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앨범 'NO LIMIT(노리미트)' 쇼케이스 일정에 참석했다. 앨범 타이틀곡 'NO LIMIT'는 스스로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어 더
2026-02-03 14:33:04 |
전자신문
아워홈 소속 셰프들 '밥 소믈레에' 자격 취득.. 밥맛 표준화
[파이낸셜뉴스] 아워홈은 자사 소속 셰프 10명이 '밥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하고,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격 획득은 급식 서비스의 핵심인 '밥맛'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구내식당에서 균일한 품질의 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아워홈은 연간 약 2만5000t(2025년 기준)의 쌀을 사용하는 만큼, 식사 만족도를 좌우하는 밥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밥 소믈리에 셰프들을 중심으로 쌀 품종별 밥맛과 식감, 물성 등 특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메뉴에 가장 적합한 쌀 적용 기준을 정립하고, 쌀의 특성과 취사 원리를 기반으로 밥 품질 표준 매뉴얼을 고도화 한다.
또 밥 소믈리에 셰프들이 전국 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취반 교육을 실시해 균일하고 완성도 높은 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
2026-02-03 14:32:54 |
파이낸셜뉴스
AI·바이오·방산…산업은행, '넥스트원 부산' 4기 15곳 선정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은행은 'KDB 넥스트원(NextONE) 부산' 4기에 참여할 초기 유망 스타트업 15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4기에는 총 163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은 인공지능(AI), 첨단방위,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부울경 지역 혁신 스타트업이 차지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과 IR 컨설팅, 데모데이 운영은 물론 산업은행 부산지점 내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투자유치와 사업 연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보육기업의 산업 분야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KDB 실리콘밸리법인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투자자 매칭과 해외 전시회 부스 참가 지원 등을 통
2026-02-03 14:32:45 |
파이낸셜뉴스
현대엘리베이터-타운보드중앙, 승강기 매립형 모니터 표준화 맞손
[파이낸셜뉴스] 현대엘리베이터는 3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타운보드중앙과 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미디어 설비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대폭 향상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내 미디어 설비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매립형으로 제작된다. 디자인 측면에서의 만족은 물론 부딪힘 사고 방지, 각종 정보제공 등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리모델링 상품의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하고, 타운보드중앙은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미디어 솔루션 고도화를
2026-02-03 14:32:34 |
파이낸셜뉴스
대한상의 “상속세 연부연납만 확대해도 연 15조 GDP에 기여”
대한민국의 상속세수 부담이 2040년에는 21조3000억원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계는 연부연납 확대 등 상속세 납부 방식 변화만으로도 최대 연 15조원 상당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
2026-02-03 14:32:12 |
전자신문
[ET포토] 나비효과를 뜻하는 나빌레라
그룹 나빌레라(사야, 릴라, 멜로디, 애니)가 3일 서울 마포구 동양북스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앨범 'NO LIMIT(노리미트)' 쇼케이스 일정에 참석했다. 앨범 타이틀곡 'NO LIMIT'는 스스로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어 더
2026-02-03 14:31:44 |
전자신문
카카오뱅크, "인니 슈퍼뱅크 투자 '933억원' 수익 거둬"
[파이낸셜뉴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93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3일 카카오뱅크 경영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가 지난해 12월 현지 거래소에 상장을 완료, 슈퍼뱅크 지분에 대한 회계처리 방식을 '관계기업 투자주식'에서 '금융자산'으로 변경했다.
전환 시점의 공정가치에 따른 평가차액은 올해 1·4분기 당기손익에 반영될 예정이다. 평가차액은 세전으로 933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의 2024년 말 당기순이익(4401억원)의 21.19%, 자기자본(6조5401억원)의 1.43%에 해당하는 규모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모바일 뱅킹 성공 경험과 기술 역량 강점을 발휘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역량을 숫자로 증명했다"며 “슈퍼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동
2026-02-03 14:31:41 |
파이낸셜뉴스
의대교수들 “의대정원 결정 잠정 유예해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재 정부에서 논의 중인 의대 정원 정책과 관련한 ‘검증 자료 공개’와 ‘결정 잠정 유예’를 요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3일 “의대교수협은 2027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가 ‘숙의와 검증’보다 ‘일정의 속도’에 의해 좌우되는 현실을 깊이 우려한다”며 “최소한의 검증 자료가 제출·공개되기 전까지
2026-02-03 14:31:19 |
세계일보
중소기업 연구인력 인건비 50% 지원…비수도권 우대 지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2026-02-03 14:31:00 |
대한민국 정책뉴스
xAI를 스페이스X에 흡수시킨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가 목표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가 올해 로켓제조업체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자신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xAI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합병 소식을 공개하면서 “지구 안팎에서 가장 야심차고 '수직합병'된 혁신의 엔진을 만들게될 것”이라며 AI와 로켓, 우주 기반의 인터넷을 모두 포함시킬 것이라고 적었다.
경제전문방송 CNBC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합병된 기업이 상장할 경우 가치가 1조2500억달러(약 18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해 소셜네트워크 X와 xAI를 합병했다.
또 지난달말 xAI는 200억달러를 추가로 끌어들이며 기업가치가 약 2300억달러(약 333조원)로 추정되고 있다.
xAI는 최근 엔비디아와 시스코인베스트먼츠 같은 기업들로부터 추가로 자금을 끌어모았다.
2026-02-03 14:30:58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5200선 탈환…'16만전자·90만닉스' 회복[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5%대 급등하며 5200선을 탈환했다.
3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8.01p(5.62%) 오른 5227.6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14p(3.34%) 오른 5114.81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급등하자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상승 후 1분간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전날엔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의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되자 투자심리가 얼어
2026-02-03 14:30:38 |
파이낸셜뉴스
다이슨, 두피 케어 제품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 출시
다이슨은 11가지 아미노산을 결합해 개발한 두피 케어 제품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보리 성분은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건강을 개선하며 모발 성장을 돕는 데 기여
2026-02-03 14:30:31 |
전자신문
전자담배도 연초와 똑같은 규제 받는다...4월부터 개정안 시행
[파이낸셜뉴스] 오는 4월부터 합성니코틴이 담긴 액상 전자담배도 궐련(연초) 담배와 똑같은 규제를 받는다. 담배사업법 제정 이후 37년 만에 담배의 정의가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3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상 담배 규제 대상은 담배사업법에서 정의한 담배다. 기존 담배사업법에는 담배가 '연초의 잎'을 제조한 것으로 규정돼,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담배의 정의는 연초·니코틴 기반 제품 전반으로 확대된다.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 판매업자는 담뱃값 포장지와 담배 광고
2026-02-03 14:30:22 |
파이낸셜뉴스
AI기본법 지원데스크, 상담 172건 접수…투명성·고영향 등 문의
인공지능(AI)기본법 지원데스크에 열흘간 172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기본법 지원데스크를 통해 AI기본법에 대한 산업계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며 3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2일 법 시행과
2026-02-03 14:30:21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