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李대통령 SNS, 캄보디아 문의 뒤 삭제
국내 송환된 캄보디아 범죄 가담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온라인 스캠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들을 상대로 캄보디아 현지 언어로 '경고'를 날렸다가 캄보디아 측의 관련 문의가 있고 나서 이를 삭제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현지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는 한국 경찰의 단속이 두려워 한국인 조직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사를 소개하며 "...
2026-02-03 0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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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3자회담 별개로 美와 양자회담…안보보장 문서 완성"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회담과 별개로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미국 측과 양자회담을 갖고 종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SNS에 "우크라이나는 실질적인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자 회담에서는 미국의 안보 보장안, 전후 경제 재건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젤렌스...
2026-02-03 03:5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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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심광물 비축에 17조원 투입…중국 리스크 완화 행보
호주와 광물협력 나선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핵심광물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120억 달러(약 17조4,69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로 이름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미 수출입은행(EXIM)의 100억 달러 대출과 민간 자본 약 16억7천만 달러로 초기 자금이 조성된다고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 언론...
2026-02-03 03:4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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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고용동향 발표 연기…"예산 마련되면 발표"
[파이낸셜뉴스]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이 2일(현지시간) 고용동향 발표를 연기했다. 당초 6일 발표 예정이던 1월 고용동향을 나중에 발표하겠다는 것이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예산을 둘러싼 여야 대치 속에 임시예산안이 통과되기는 했지만 부분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시작된 데 따른 것이다.
BLS 부국장 에밀리 리델은 성명에서 “1월 고용동향 보고서는 예정했던 6일에 발표되지 않는다”면서 “정부 예산 배정이 재개되면 다시 발표 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BLS는 지난해 미 사상 최장 셧다운 속에 10월치를 누락하고, 11월에 합산해서 발표한 바 있다.
시장은 ‘데이터 진공상태’로 혼란을 겪었다.
이번 부분 셧다운으로 인해 BLS가 집계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역시 일정이 차질을 빚을 수 있
2026-02-03 03:14:28 |
파이낸셜뉴스
JP모건·도이체방크 "금, 저가 매수 나설 때…이번 하락은 단순한 조정"
[파이낸셜뉴스]
‘매파’ 케빈 워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뒤 금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 근월물인 4월 인도분은 2일(현지시간) 전장 대비 62.80달러(1.32%) 하락해 온스당 4682.30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워시 지명 충격으로 11% 폭락한 바 있다.
기세 좋게 돌파했던 온스당 5000달러 선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물러나는 제롬 파월 후임으로 워시를 지명한 것이 맹렬한 기세로 치솟던 금 가격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워시 지명으로 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시장 우려는 일부 완화됐지만 그의 과거 매파 성향을 감안할 때 금리 인하는 트럼프 기대와 달리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작용했다.
그러나 모닝스타,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JP모건, 도이체방크 등 월
2026-02-03 02:58:01 |
파이낸셜뉴스
트럼프 "인도와 무역합의…관세율 25→18%로 즉각 인하"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인도와 무역합의에 이르렀다면서 즉각 관세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번에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미 제품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디 총리가 아울러 “러시아 석유 구매를 중단하고 미국에서 더 많이 사기로 했다”면서 베네수엘라 석유를 구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아울러 인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관해서도 논의했다면서 양국 합의로 전쟁도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디의 요청으로 미국과 인도 간 무역합의는 즉각 발효된다면서 미국은 인도산 제품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8%로 낮춘다고 밝혔다. 또 인도 역시 관세와 비관세
2026-02-03 02:39:28 |
파이낸셜뉴스
중동 긴장 고조…"트럼프 특사·이란 외무장관, 6일 회담 가능성"
미국 트럼프 특사와 이란 외무장관의 사진이 실린 이란 현지 신문[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군사력을 이란 인근에 배치하며 중동에 전운이 엄습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의 고위급 회담이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일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 대통령 특사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
2026-02-03 0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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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희토류 ‘전략 비축’ 착수…중국 공급망 견제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 120억달러를 투입해 희토류 전략 비축기지를 조성한다. 중국이 희토류 공급망 지배력을 무역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해온 만큼, 이를 견제하기 위한 산업안보 카드로 풀이된다.
AP통신, CNBC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 착수를 공식 확인했다. 초기 재원은 미국 수출입은행의 100억달러 대출과 약 16억 7000만달러의 민간 자본으로 마련된다. 비축 대상 광물은 자동차, 전자제품 등 제조업 전반의 핵심 원자재로, 공급망 충격 발생 시 완충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채굴의 약 70%, 가공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미·중 무역 협상 과정에서 중국 정부는 항공기 엔진, 레이더 시스템, 전기
2026-02-03 0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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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 예정…팩트시트 이행 협의
루비오 장관과 조현 장관[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차 3일부터 6일까지 방미한다며, 이를 계기로 루비오...
2026-02-03 0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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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의 농담, 트럼프의 분노…무슨 말이었나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그래미 어워즈 중계를 "최악"이라고 맹비난하며, 진행자였던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상식 도중 자신을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결한 농담이 나왔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방송이 끝난 직후 트루스소셜에 "그래미 어워즈는 최악이다. 사실상 볼 수 없는 수준"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수십 년간 그래미를 중계해온 CBS가 이번 방송을 끝으로 중계를 종료하는 점을 언급하며 "이 쓰레기가 더 이상 그들의 전파를 더럽히지 않게 된 것은 CBS로서는 행운"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시상식은 3시간 이상 진행되며, 일부 뮤지션들이 미 연방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정책을 공
2026-02-03 00:02:54 |
파이낸셜뉴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더니 중국산 재조립…코로나 특수 악용한 6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유행으로 체온계 수요가 늘어나자 중국산 온도계를 재조립해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의료기기 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성화 판사)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노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A사를 운영하는 노씨는 2020년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산 체온계 수요가 급증하자, 중국산 적외선 온도계 완제품을 6개 부품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해 인증 절차를 거친 국산 체온계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노씨는 2020년 4월 16일 본인 사무실에서 전자제품 제조·판매업 B사의 운영자인 하모씨에게 해당 제품이 A사가 제조한 국내산 체온계라고 기망한 뒤 1년간 B사에게 약 100만개를 공급하는 총판
2026-02-03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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