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서울중앙지검 차장 전원교체
법무부가 오는 10월 공소청으로 축소·개편되는 검찰청의 마지막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지난해 8월 임명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4명을 모두 교체했다.법무부는 29일 고검검사급 검사 569명과 일반검사 35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검검사급 인사는 다음달 4일, 일반검사는 다음달 9일 시행된다.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에 따른 집단 항명 사태가 발생한 이후 임명된 박철우 중앙지검장과 호흡을 맞출 차장검사들이 모두 새롭게 임명됐다. 제1차장은 안동건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이, 제2차장은 김태헌 부산동부지청 차장(법무부 검찰개혁지원TF 단장), 제3차장은 김태훈 법무부 대변인, 이른바 '특수부 수사'를 지휘하는 제4차장은 이승형 대구지검 제2차장이 임명됐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6-01-29 18:41:48 |
파이낸셜뉴스
중형 피한 김건희… "부실수사" "부실선고" 법조계 이견
법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 선고한 것을 두고 법조계 의견이 갈린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의 부실수사·입증 실패라는 주장과 기존 판례에 어긋난 재판부의 무리한 선고라는 시각이 상충한다. 특검팀이 항소를 예고한 만큼, 2심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특검팀 구형량(15년)의 9분의1에 그치는 수준이다. 재판부는 특검팀이 기소한 혐의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과 '명태균 공천 개입'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모두 무죄로 봤다. 특검팀이 추가 수사를 통해 기소까지 강행했지만, 결과적으
2026-01-29 18:41:47 |
파이낸셜뉴스
여한구 통상본부장 방미…"트럼프 '관세 인상' 다각도 협의"
워싱턴 향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워싱턴 향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미국 측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1.29 seephoto@yna.co.kr (끝) 워싱턴 향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미국 측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 ...
2026-01-29 18:41:45 |
연합뉴스(헤드라인)
"불법 전단지·쓰레기 무단투기… 일상 속 무질서부터 바로잡아야" [넘버112]
"담배꽁초 투기 같은 사소한 무질서라도 방치되면 도시 경관 훼손뿐 아니라 화재 등 일상의 큰 위험으로 번질 수 있다.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런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체감되는 수준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서울을 선물해드리겠다." 조대현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경감(사진)은 "세계적인 도시 서울에 걸맞은 안전과 질서를 바라는 시민들 의견을 적극 경청하며 '일상 안전'의 품격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경감은 1996년 청와대 경비단 근무를 시작으로 형사·경비 상황실 업무 등을 거친 실무형 베테랑으로, 현재 서울청이 추진하는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 기획팀장을 맡고 있다. 조 경감이 꼽는 리디자인의 핵심은 '관점의 전환'이다. 그는 "기존 질서 정책이 경찰 시각의 단속·계도
2026-01-29 18:41:43 |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성범죄·뇌물' 때문에… 직위해제 경찰 한해 120명 육박
음주운전과 성범죄, 뇌물수수 등 비위 행위로 경찰관이 직위해제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면서 경찰 조직 전반의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개인 일탈에 대한 사후 징계를 넘어 인사·교육·감찰 등 예방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9일 파이낸셜뉴스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성범죄·뇌물수수 사유로 직위해제된 경찰관은 총 568명으로 집계됐다. 단순 계산 시 연평균 114명꼴로 비위에 따른 직위해제가 발생한 셈이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음주운전을 저질러 직위해제된 경찰관은 2021년 74명, 2022년 57명, 2023년 71명, 2024년 68명, 2025년 67명
2026-01-29 18:41:38 |
파이낸셜뉴스
[ET포토] 장혜진-최우식-공승연, '다음달에 스크린에서 만나요'
배우 장혜진, 최우식, 공승연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넘버원' 언론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넘버원'은 어느 날부
2026-01-29 18:41:27 |
전자신문
'여고생 학대 살해' 교회 합창단장 징역 25년 확정
여고생을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교회 합창단장에게 징역 2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9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2024년 2월부터 5월까지 인천의 한 교회 합창단 숙소에서 생활하던 여고생을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함께 기소된 교회 신도 2명도 각각 징역 25년과 징역 22년, 아동유기·방임 혐의를...
2026-01-29 18:40:36 |
연합뉴스(최신)
김인호 산림청장, 정책현장과의 소통접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김인호 산림청장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현장과 산불대응태세를 밀착 점검하는 한편, 실제 산불상황 발생 때 지방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이뤄질 수 있는 지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 5월 15일·116일간)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해 발생했던 대형산불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대응 상태를 점검하는 선제 예방 대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우선, 김 청장은 지난해 산불피해지 복구 현장을 점검한 뒤 경북 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합동으로 진행한 산불 진화수 살포 및 에어텐트 설치, 헬기 출동 훈련에 참석해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신축부지 점검
2026-01-29 18:40:13 |
파이낸셜뉴스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다” ‘배수진’ 각오로 흥국생명 연전 나서는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결국 승부처에서 포인트 하나를 따내느냐, 아니냐에 승패가 달렸다”
[장충=남정훈 기자] 물러서면 끝이다. 봄 배구 진출 희망이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연전으로 배치된 흥국생명과의 4,5라운드 맞대결에서 최소 1승1패는 해야한다. GS칼텍스 얘기다.
GS칼텍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첫 일정으로 흥국생명과 맞대결을 펼친다.
GS칼텍스로선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은
2026-01-29 18:39:56 |
세계일보
글로벌 시장 노리는 ‘K펫푸드’… 과학적 검증 위해 자체 R&D역량 키워야" [인터뷰]
"K펫푸드는 이제 '사료 산업'을 넘어섰다."
최광용 우리와 대표(사진)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펫푸드'의 현재를 두고 "단순한 사료 산업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책임지는 과학 기반 생활식품 영역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펫푸드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제는 가격이나 마케팅 경쟁이 아니라 영양 설계와 과학적 검증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장"이라며 "K펫푸드는 글로벌 반려동물 식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와가 최근 문을 연 펫푸드 연구소에 대해 최 대표는 "단순한 연구 시설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전략적 인프라이자 장기 성장을 위한 필수 기반"이라고 강조했
2026-01-29 18:39:39 |
파이낸셜뉴스
"최신 생활 인프라, 강북구 어디서든 20분 이내" [메트로 포커스]
서울 강북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자치구가 직접 나서 구 전역의 정비 방향과 사업 방식을 마련한 최초 사례다. 29일 강북구에 따르면 올해부터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단계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한다. 주거지 구조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연계한 정비 기준을 제시하고, 주거지 특성별 사업 방식과 소생활권 단위 가이드라인을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구에 따르면 관내 전체 건축물 가운데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은 70%를 넘어섰다.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도 과반을 차지한다. 단독주택 수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4위로 서초구의 3.3배에 이르지만, 공동주택 규모는 19위에 불과하다. 부지 대비 주택 공급률이 낮은데다 건물, 도로, 생활기반시설 모두 노후·부족을 겪고 있다. 강북구
2026-01-29 18:39:27 |
파이낸셜뉴스
"환승역 하나 없는 교통 소외지… 신강북선 반드시 유치" [메트로 포커스]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반이 흘렀다. 강북구는 오랫동안 '규제의 도시',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따라붙었다. 북한산을 둘러싼 고도 제한과 중첩 규제, 부족한 교통 인프라는 강북구 발전의 구조적 한계로 작용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27일 민선 8기 3년 반을 돌아보며 "강북구가 더 이상 가능성만을 이야기하는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변화가 가시화되는 단계로 진입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그가 가장 상징적인 성과로 꼽은 것은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다. 수십 년간 강북구 전반의 도시 구조를 묶어왔던 규제가 2024년 합리적으로 조정되며, 주거지 정비와 도시 재편 논의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강북구청 신청사 건립 추진, 오현적환장 지하화 등 장기간 표류한 숙원 과제들도 하나둘 해결의 궤
2026-01-29 18:39:24 |
파이낸셜뉴스
[ET포토] 장혜진-최우식-공승연, '하트 만발하는 주연들의 케미'
배우 장혜진, 최우식, 공승연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넘버원' 언론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넘버원'은 어느 날부
2026-01-29 18:39:05 |
전자신문
포드, 중국 CATL과 배터리 협력…“美 의회 설명 요구”
포드자동차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위해 중국 CATL과 제휴를 확대하자 미국 의회가 포드에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포드는 미시간주 공장에서 CATL과 기술 제휴로 전기차(EV) 배터리를 만들기로 했고, 지난달
2026-01-29 18:39:01 |
전자신문
경북, 북부권에 바이오·관광·에너지산업 키운다
【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북부 지역에 바이오·관광·에너지 3대 발전 핵심을 중심으로 3조163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와 통합 이후 북부권에 10년간 '투자펀드 2조원, 발전기금 2조원' 구상도 밝혀 관심을 끈다. 경북도는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북부권 소외 우려에 대해 바이오·관광·에너지 3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총 3조1639억원 규모의 '북부권 경제산업 신활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브리핑을 갖고 "북부권이 느끼는 소외감은 투자와 일자리 정책의 중심축이 거점도시 중심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현실적인 걱정"이라며 "행정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독립적인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핵심 사업을 경제부지사 직속으
2026-01-29 18:37:55 |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돌봄 규제 개선... 非세대주 부모도 다둥이 앱 카드 발급
서울시, 모바일 앱 다둥이행복카드 등 자체 해결 규제 3건 즉시 개선
#. 부모님과 함께 세 자녀를 키우는 한 주부는 모바일 앱 다둥이행복카드 발급이 거부됐다.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이가 어릴 때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으로 돌봄과 일을 병행했다. 아이가 연령기준을 넘어서면서 제도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서울시가 시민의 가족·돌봄 일상을 불편하게 해 온 규제 손질에 나섰다.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규제 3건은 즉시 개선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 2건은 정부에 공식 건의한다.
29일 서울시는 '규제 개선 162호'를 통해 부모가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실제 다자녀 가정이라면 앱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부모가 주
2026-01-29 18:37:54 |
파이낸셜뉴스
‘연말정산 꿀팁’ 입소문에 고향사랑기부제 흥행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의 절반 이상이 연말에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기부금의 92%는 비수도권으로 유입됐다. 29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1515억원 가운데 12월 모금액 비율은 전체의 50.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3년 40.1%, 2024년 49.4%에 이어 3년 연속 상승한 수치로, 연말정산을 앞둔 시점에 기부가 집중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월평균 모금액은 126억원이었으나, 12월을 제외하면 월평균 68억원으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다만 3~4월 평균 모금액은 9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평균(38억5000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이는 3월 울산·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기부금이 집중된 영향으로 행안부는 분석했다. 기부금액을 보면 전액 세액공제 한도인 10만원 이하 기부가 전체의 98.4%를 차지했다. 기부자 연령층은 20~30대가 전
2026-01-29 18:37:4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