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는 항상 강달러 정책"… 베선트 수습에 달러지수 반등
【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약세 옹호 발언 이후 달러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자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진화에 나섰다. 베선트 장관이 강달러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 뒤 달러 가치는 소폭 반등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확대되는 미국의 재정적자 등을 이유로 중장기적으로는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베선트 "강달러 정책 유지" 베선트 장관은 2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항상 강달러 정책을 유지해 왔지만, 강달러 정책이란 올바른 펀더멘털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전한 정책을 시행하면 자금이 유입되고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달러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
2026-01-29 18:23:09 |
파이낸셜뉴스
워싱턴 급파 김정관 장관 "러트닉에 투자불변 설명... 韓입법상황 오해 풀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관세 25% 재인상 예고 이후 급거 미국을 찾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사진)은 "29일(현지시간) 오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는 것으로 돼 있다"며 "어떤 이슈에 대해서든 터놓고 한번 이야기해 보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장 중이던 김 장관은 지난 26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2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과 관련해 "듣기에는 일단 국내 입법 진행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관세 언급 이후 중간에 러트닉 장관과 한 차례 연락을
2026-01-29 18:23:03 |
파이낸셜뉴스
경주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경북 경주시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최재필 의회운영위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관광 정책 보완 방향 제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특별위원장은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경주 유치 촉구’ ▲한순희 의원은 ‘경주시 실버체육
2026-01-29 18:22:48 |
세계일보
[ET포토] 넘버원, '숫자 0의 의미는~'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넘버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2026-01-29 18:22:25 |
전자신문
포항 청소년들, 日 조에츠시서 ‘민간 외교관’ 활약, 홈스테이 교류로 우정 쌓아
경북 포항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도시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26~30일까지 일본 조에츠(上越)시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와 조에츠시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포항시 고교생 20명은 조에츠시의 현지 가정에 머물며 일
2026-01-29 18:22:08 |
세계일보
NH證, 당기순이익 1조 시대… "전 사업 고른 성장"
NH투자증권은 리테일, 투자은행(IB), 홀세일, 운용,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 핵심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4206억원, 당기순이익 1조31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7%(영업이익 9011억원), 50.2%(당기순이익 6866억원) 성장을 이뤘다. 특히 단일 부문에 의존하지 않고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하며,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H투자증권은 2028년까지 '지속 달성 가능한 RoE 12%' 구축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리테일·IB·운용 부문 간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자본 운용과 AI 혁신을 통
2026-01-29 18:21:47 |
파이낸셜뉴스
새 역사 쓴 ‘K증시’ 여전히 저평가… "추가상승 여력 충분"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큰 폭 상승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게 증권가 시각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 PBR은 1.66배로, 지난해 1월 말 0.88배에서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PBR은 1.64배에서 2.60배로 올랐다. PBR은 자기자본 가치 대비 주가가 어느 수준에서 평가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PBR이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수 급등이 PBR 상승으로 이어졌다. 올해 들어서만 코스피는 23.90%, 코스닥은 25.82% 급등했다.
코스피 PBR 1.66배… 미국은 5.46배지수가 큰 폭 상승했음에도 아직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27일 기준
2026-01-29 18:21:43 |
파이낸셜뉴스
‘인가제’로 바뀌는 원화마켓… ‘지분 15% 제한’ 강행
금융당국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원화마켓)의 지위를 현행 '신고제'에서 '인가제'로 격상하는 대신, 대주주 지분을 15~20%로 제한하는 소유분산 기준 도입을 강행한다. 원화마켓을 한국거래소(KRX)나 대체거래소(ATS) 같은 공적 인프라로 간주한 뒤, 특정 대주주의 지배력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업계는 이미 성장한 민간 기업의 지분을 사후적으로 강제 조정하는 것은 헌법상 사유재산권 침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여야도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어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심의 과정에서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 29일 국회 및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통해 원화마켓에게 영구적 영업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업비트와 빗썸 등 원화마켓들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3년마다
2026-01-29 18:21:41 |
파이낸셜뉴스
하나證, 데이터젠과 국내 최초 ‘한돈’ 투자계약증권 공모 추진
하나증권은 데이터젠과 함께 국산 돼지(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한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호'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돈을 기초자산으로 매입부터 사육, 출하, 매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공동사업으로 구성한 실물자산 기반 투자계약증권으로, 투자자는 증권 보유 비율에 따라 기초자산에 대한 공유 지분권을 취득하고 손익을 배분받는다. 총 모집금액은 2억1624만원이며, 단위당 모집가액은 2만원, 모집 수량은 1만812주다. 청약은 하나증권 계좌보유 고객에 한해 오는 2월 11일까지 핀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이터젠과 함께 상품 구조 설계부터 공모, 청약 및 자금 관리에 이르기까지 약 1년 6개월간 한돈 투자계약증권 발행 전반에 대한 자문과 구조 설계를 지원했다. 특히 상품의 수익 배분
2026-01-29 18:21:40 |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국내 첫 디지털 채권 1000억 조달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로 총 1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채권은 홍콩 달러(HKD) 3억2500만달러와 미국 달러(USD) 3000만달러로 동시 발행됐다. 주간사는 HSBC, 보조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담당했다. 초기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모 모집 방식을 채택했다. 발행 과정에는 홍콩 금융관리국(HKMA)의 공식 채권 결제 인프라인 CMU와 연계된 HSBC의 자체 토큰화 플랫폼 '오라이언(Orion)'이 활용됐다. 이는 홍콩 정부의 디지털 그린 본드와 동일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설계된 블록체인 인프라로,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금융 표준을 국내 금융사가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디지털 채권은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발행, 유통되는 채권이다. 분산원장기술을 통해 발
2026-01-29 18:21:39 |
파이낸셜뉴스
반공법 누명 '불법 구금'…50년 만에 무죄
반공법 누명 '불법 구금'…50년 만에 무죄[연합뉴스TV 촬영][연합뉴스TV 촬영] 반공법 위반죄로 불법 구금되고 또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방위병이 반백 년 세월 만에 누명을 벗게 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오늘(29일) 반공법 위반죄로 징역 6개월 등의 확정판결을 받은 고(故) 신충관씨의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방위병이었던 신 씨는 지난 1976년 납북됐다 풀려난 어부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2일간 수사기관에 불법으...
2026-01-29 18:21:06 |
연합뉴스(최신)
최경환 전 부총리,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경북 재건"
최경환 전 부총리,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화면=연합뉴스TV][화면=연합뉴스TV]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오늘(29일)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최 전 부총리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가는 경북을 재건하겠다"며 중앙정부 경험을 앞세운 '경제 도지사' 역 할을 강조했습니다. 또 경북 침체의 원인이 청년 유출과 중앙정부 정책 실패라며, 경북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한 비전으로 '경북 경제 르네상...
2026-01-29 18:20:42 |
연합뉴스(최신)
삼성 "조기 출하" SK하이닉스 "1위 수성"… HBM4 정면승부 [삼성전자 역대 최대 매출]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2월에 출하할 것이며, HBM4E는 올해 중반 샘플을 공급할 것이다."(삼성전자) "경쟁사가 진입해도 시장 주도권은 지속될 것이다."(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게임체인저가 될 HBM4(6세대)를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HBM4를 기점으로 판을 뒤집고자 하는 삼성전자와 'HBM 1위'(점유율 기준)를 달리고 있는 SK하이닉스 간 기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이 돌아왔다"는 고객사들의 평가와 함께 전격적으로 다음 달 중으로 HBM4 공급을 개시한다고 선언했다. 반도체 업계에서 HBM4 첫 공급권 타이틀을 삼성이 확보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TSMC와 삼각동맹 체제 지속을 과시하며, 시장 지배적 점유율을 자신했다. 양사 합산 시총이 1600조원(
2026-01-29 18:20:38 |
파이낸셜뉴스
가사용에서 산업용 로봇으로… 삼성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성과 낸다" [삼성전자 역대 최대 매출]
삼성전자가 산업용 제조로봇을 필두로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회에서 "올해 미래 대비 측면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대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로봇과 함께 4대 신사업 축인 공조, 전장, 메디컬 테크놀로지 분야에 대한 투자 역시 지속해 미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내부는 실제 '볼리'로 대표되는 기존 가사용 로봇 사업 대신 현대차 아틀라스, 테슬라 옵티머스와 같이 제조 현장에 실전 투입이 가능한 산업용 로봇에 초점을 두고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디바이스 경험·DX 부문장)은 앞서 이달 초 CES 2026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로봇 산업과 관련, "전 세계 삼성전자 제조 현장의 자동
2026-01-29 18:20:35 |
파이낸셜뉴스
[ET포토] 공승연, '보석같은 매력 눈빛'
배우 공승연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넘버원' 언론시사회 일정에 참석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2026-01-29 18:20:34 |
전자신문
역대급 '주주환원'에 깜짝… 삼성전자, 5년 만에 1조3000억 특별배당 [삼성전자 역대 최대 매출]
실적 회복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전격 '특별배당' 실시로, '고배당 상장사'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뿐만 지난해 4·4분기 특별배당에 동참한 삼성전기, 삼성SDS 등도 '고배당 상장사'에 등극했다. 시총 1000조원에 육박하는 삼성전자와 함께 600조원 고지를 넘어선 SK하이닉스 역시 대규모 주주환원정책을 발표, 주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1조3000억원 규모로 2025년 4·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2020년 4·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부터 분기당 2조4500억원씩 매년 총 9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해 왔는데,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 기조 강화에 따라 1조3000억원을 추가로 배당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분기 배당액은 약 3조7500억원으로 증가
2026-01-29 18:20:30 |
파이낸셜뉴스
한은, 2월 최대 5조5000억원 통안증권 발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올해 2월 중 최대 5조5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1월 발행계획 대비 1조5000억원 축소된 금액으로 91일물(-9000억원), 2년물(-2000억원), 3년물(-1000억원), 모집(-3000억원) 등에서 줄었다.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5조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4000억~5000억원이다.
입찰은 각각 2월 2~23일 사이, 25일 이뤄진다.
중도환매는 2월 6, 19일 두 차례 진행된다. 환매예정액은 각각 1조5000억원, 2조원 등 총 3조5000억원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6-01-29 18:20:29 |
파이낸셜뉴스
불법 마시지업소서 성매매…수천만원 챙긴 업주 재판행
검찰 깃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불법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해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오늘(29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 안마시술소를 가장한 불법 성매매업소를 차려놓고 6,5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경찰은 의료법 위반으로 이 사건을 송치했지만 검찰은 사건 관계자 등을...
2026-01-29 18:20:14 |
연합뉴스(최신)
현대카드, 지난해 순이익 10.7% 키워···“상품 경쟁력 강화 덕”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지난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결과 당기순이익을 10% 이상 키웠다.
현대카드는 29일 2025년 당기순이익을 3503억원으로 공시했다. 전년(3164억원)보다 10.7%(339억원) 늘어난 규모다.
영업수익과 영업이익도 이때 각각 1.1%(440억원), 8.2%(332억원) 증가한 4조78억원, 4393억원을 가리켰다.
4·4분기만 따지면 영업이익(109억원)은 1년 사이 10.9%, 당기순이익(190억원)은 24.9% 확대됐다.
회원수는 1267만명으로, 전년 대비 42만명(3.4%) 늘었고, 총 취급액은 189조7507억원으로 5.5% 증가했다.
신용판매액은 176조4952억원으로 6.2%(10조2265억원) 늘었다. 이 중 해외 신용판매 금액은 3조9379억원으로 3년 연속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높은 결제 편의성와 ‘해외모드’, ‘일본 제휴 서비스’ 등 서비스 고도화가 주효했다는 게 현대카드 설명이다.
월
2026-01-29 18:20:1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