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미 부통령에 "대북 관계 해법 위해 특사 파견" 전격 제안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차기 행정부의 핵심 인사인 J.D. 밴스 부통령을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대북 관계의 해법으로 ‘특사 파견’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고위급 회담에서 밴스 부통령은 먼저 김 총리에게 한국 정부의 대북 식견과 조언을 구했다.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인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총리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단순한 관망보다 직접적인 소통 채널 가동이 시급하다”며, 미측에 대북 특사 파견을 전격 제안했다. 이는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하되, 한국이 능동적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밴스 부통령이 김 총리의 제안을 매우 경
2026-01-24 11:15:09 |
파이낸셜뉴스
슈팅 32-5, 베트남전 패배... 외신도 경악한 '제다 참사', 한국 축구 민낯이 드러나다
[파이낸셜뉴스] 2026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 도시 제다. 이곳은 훗날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서 '제다 참사'의 현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단순히 축구 경기 하나를 졌기 때문이 아니다. 이번 AFC U-23 아시안컵은 지난 반세기 동안 아시아 스포츠를 호령했던 '맹주' 한국의 지위가 공식적으로 소멸했음을 만천하에 알린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사건의 전말은 참혹하다. 한국은 4강에서 '21세(U-21)'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2군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이어 3·4위전에서는 한 수, 아니 두 수 아래로 여겼던 베트남에게 역사상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다.
현지에서 지켜본 외신 기자들조차 고개를 저었다. 슈팅 숫자 32대 5. 한국은 120분 동안 베트남을 두들겼지만, 정작 골을 넣지 못했다. 상대를 압도할 기술도, 결정력도, 그리고 무엇보다 '이길 수 있다'는 위
2026-01-24 11:13:40 |
파이낸셜뉴스
″두쫀쿠 드려요″ 헌혈하는 시민 2.5배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겨울철 혈액 수급에 비상 걸린 전국 혈액원이 이색 답례품으로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내걸었다. '두쫀꾸' 열풍 속에 시민들이 헌혈센터에 몰렸다.
24일 대한적십자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혈액원은 지난 23일 관할 헌혈의집 14곳에서 전혈·혈소판 헌혈자에게 두쫀쿠를 1인당 1개씩 답례품으로 제공했다. 같은 날 부산지역 헌혈의집 13곳도 헌혈자에게 두쫀쿠를 선물했다.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두쫀쿠'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전날 서울과 부산지역 헌혈센터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헌혈의집 광화문센터 헌혈 예약자는 평소 30여명에서 이날 50명으로 늘었다. 이날 광화문센터는 두쫀쿠 총 100개 준비했다.
서울동부혈액원 권역 내 헌혈자는 전날 오후 1시 기준 권역 내 총 466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16
2026-01-24 11:13:25 |
파이낸셜뉴스
전화 100통→발품 7일…헌혈 줄 세운 부산 간호사들의 선택
겨울철 혈액 수급 비상 속에 전국 혈액원이 이색 답례품으로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내세워 호응을 얻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현장에서 발로 뛴 간호사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부산지역 헌혈의집 13곳은 전날 하루 동안 전혈, 혈소판 헌혈자에게 두쫀쿠를 1인당 1개씩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2026-01-24 11:12:59 |
세계일보
경찰, 김경 2차 압수수색…'추가 공천헌금' 의혹
[앵커]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또 다른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건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24일) 오전 8시 40분쯤부터 김경 서울시의원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의 주거지와...
2026-01-24 11:09:14 |
연합뉴스(최신)
“전 국민 가십거리돼”...박나래 ‘주사이모’ 한달 만에 침묵 깼다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가 약 한달 만에 침묵을 깨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A씨는 지난 23일 SNS에 “한 매체가 ‘주사이모’라는..
2026-01-24 11:08:41 |
매일경제
한파에 밤사이 서울 수도계량기 57건 동파 신고
지난밤 한파로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5시부터 오늘(24일) 오전 5시까지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57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밤사이 노숙인 급식 제공과 독거 어르신 안부도 확인했다면서, 한파쉼터, 한파 응급대피소 등 한파에 대비한 시설 5천932개소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한파 #서울시 연합뉴...
2026-01-24 11:08:32 |
연합뉴스(최신)
주말 강추위 계속…건조·강풍 동해안 산불 조심
[앵커] 오늘(24일)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까지 불어와 화재 사고를 특히 조심해야겠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주초에 찾아온 냉동고 한파가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아침 강원 고성 향로봉은 영하 18.5도로 전국에서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체감 온도는 새벽 한때 영하 30도에 달했는데요. 강원 철원 영...
2026-01-24 11:08:08 |
연합뉴스(최신)
엘리베이터 멈춰도 손 못 대던 전세사기 피해주택 …서울시가 수리비 댄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전세사기 피해주택 안전관리 지원’ 사업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피해주택의 승강기·소방시설 등 공용시설 안전관리 대행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피해 복구가 시급한 공사에 드는 ‘유지보수 비용’은 세대 수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소방안전 관리 및 승강기 유지관리 대행비용’은 전세사기 피해로 발생한 공가 세대
2026-01-24 11:07:34 |
세계일보
[날씨] 곳곳 빙판길, 미끄럼 사고 주의…전국 추위 계속
눈은 그쳤지만 추위 속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운전하실 때, 보행하실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춥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8.8도를 보였는데요.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7.2도, 대전 영하 영하 2.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6-01-24 11:06:03 |
연합뉴스(최신)
[이시각헤드라인] 1월 24일 토요와이드(11시)
■주말 전국 매서운 한파…빙판길 주의■ 주말인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은 아침에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경찰, 김경 시의원 주거지 등 5곳 압수수색■ 김경 서울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 시의원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김 시의원의 주거지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6-01-24 11:05:35 |
연합뉴스(최신)
전남도, 관광 취약계층에 ‘행복여행’ 선물
전남도가 여행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여행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여행이 어려운 도민에게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전남도의 대표
2026-01-24 11:02:00 |
세계일보
'신세계家' 애니,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이채원)이 같은 팀 멤버 애니(문서윤)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타잔은 지난 2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애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같은 날 생일을 맞이한 애니를 향해 그는 “애니 문씨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오글거리는 말은 많이 안 하니까 근데 안 해도 다 알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과 함께
2026-01-24 11:00:57 |
세계일보
전남도, 지난해 김 수출액 4억3200만 달러 달성...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지난해 전남지역 김 수출액이 전년보다 18.5% 증가한 4억3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전체 수산식품 수출액도 김 수출 호조에 힘입어 5억 49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김 수출액은 지난 2021년 2억370만 달러, 2022년 1억9160만 달러, 2023년 2억4940만 달러, 2024년 3억6440만 달러에 이어 2025년 4억 달러를 돌파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2030년까지 김 수출 7억 달러 달성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세계 김 수출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총 4235억원을 투입해 김 산업 육성 종합 계획을 본격 추진 중이다.
특히 김을 중심으로 수산식품 수출 경쟁력을 더욱
2026-01-24 11:00:00 |
파이낸셜뉴스
‘학폭’ 황영웅 복귀 무산? 강진청자축제에 민원 폭주…“출연 재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강진청자축제 측이 가수 황영웅의 축제 무대 출연을 두고 재논의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강진청자축제 관계자는 "황영웅의 출연 취소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현재 출연과 관련해 재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황영웅은 오는 2월 28일 MBC가 개최하는 지자체 행사인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황영웅의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수의 첫 행사이니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황영웅 또한 팬카페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
2026-01-24 11:00:00 |
파이낸셜뉴스
"미친 X처럼 안 뛸거면 왜 갑니까"... 심재학 단장도 못 말린 김도영의 '돌직구'
[김포공항 = 전상일 기자] "몸 상태는 완벽합니다. 훈련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건강에 대한 우려는 짧은 답변 하나로 종결됐다.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도영(22·KIA)에게 중요한 건 더 이상 '과거의 부상'이 아니었다. 그의 눈은 이미 '미래의 포지션'과 '태극마크의 무게'를 향해 있었다.
이날 김도영은 인터뷰 내내 거침이 없었다. 세계 최강 오타니 쇼헤이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겠다는 배짱, 그리고 박찬호가 떠난 유격수 자리에 대한 숨겨왔던 욕망까지. '슈퍼스타'의 그릇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가장 뜨거운 화두인 '유격수 전환'에 대해 김도영은 피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이범호 감독이 외국인 선수 제리드 제일을 3루로, 김도영을 유격수로 기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말에 그는 기다렸다는 듯 속내를 드
2026-01-24 11:00:00 |
파이낸셜뉴스
"성추행 아닌 연인" 법원 인정... 피겨 이해인, 3년 중징계 뒤집은 결정적 이유
[파이낸셜뉴스] "모든 불행도 영원하지 않고, 모든 행복도 영원하지 않다"
4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이해인이 남긴 말이다. 단순한 우승 소감이라기엔 뼈가 있다. 그가 지난 1년간 겪은 '지옥'과 '기적' 같은 생환 과정을 아는 이들에게는 더욱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이해인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자격 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였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징계를 털어내고 보란 듯이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을까.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5월 이탈리아 전지훈련지였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해인이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이성 후배 A선수를 성추행했다며 '자격 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피겨 선수에게 3년의 공백은 은퇴나 다름없다. 더구나 '
2026-01-24 11:00:00 |
파이낸셜뉴스
국제 은값 사상 첫 ‘100달러’ 돌파…금은 5000달러 눈앞 ‘역대급 랠리’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 속에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는 귀금속으로의 투자 수요가 지속되면서 26일(현지시간) 국제 은(銀) 가격이 장중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선을 넘어섰다. 국제 금값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온스당 5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로이터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전장보다 5% 오른 온스당
2026-01-24 10:55:26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