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전설’ 두 혁명가의 우정·야망·갈등…
피델 카스트로 AND 체 게바라/ 사이먼 리드헨리/ 유수아 옮김/ 21세기북스/ 3만9800원
쿠바혁명의 전설로 불리는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두 혁명가의 우정과 혁명을 다룬 책이다. 반세기 이상 사회주의 국가 쿠바를 이끌었던 카스트로. 그의 혁명 동지이자, 이 시대 저항 운동의 상징이 된 게바라. 두 혁명가 개인에 대해서는 그간 다양한 기록물이
2026-01-24 06:00:00 |
세계일보
꾹꾹 눌러 쓴 성찰의 편지, 그립습니다
신영복 전집(전 11권)/ 신영복/ 돌베개/ 합계 24만원
신영복 다시 읽기/ 권진관·김동춘·김진업 등 13인/ 돌베개/ 2만5000원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 징역의 열 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하게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여름 징역은
2026-01-24 06:00:00 |
세계일보
말 대신 손짓으로 조종되네… 日 '무음 제스처' 로봇 공개
일본 로봇 스타트업 도넛 로보틱스(Donut Robotics)가 음성 대신 손짓으로 조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나몬 1(cinnamon 1)'을 공개했습니다. 시나몬 1은 '무음 제스처 제어' 기술이 탑재돼 시끄러운 공장이나 건설 현장 같은 환경에서도 손과 손가락 움
2026-01-24 06:00:00 |
전자신문
"연봉 6000만원에 생활비 전액 지원합니다" 채용공고 '눈길'…근무지는?
[파이낸셜뉴스]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 BAS)이 남극 연구 기지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BAS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남극 연구기지 근무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BAS는 요리사, 배관공, 목수, 발전기 운영자, 보트 담당자, 기상 관측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계약 기간은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며, 연봉은 3만 파운드(약 590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밖에 숙소와 식사, 이동, 특수 의류 등 모든 생활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다.
남극 연구 기지 운영 책임자 마이크 브라이언은 "공동체를 유지하려면 배관공, 목수, 기계공, 엔지니어, 요리사 등 모든 직업이 필요하다"며 "우리
2026-01-24 06:00:00 |
파이낸셜뉴스
헌옷 수거함에 넣은 그 옷, 정말 재활용될까[이유범의 에코&에너지]
[파이낸셜뉴스] 한 해 한국에서 버려지는 폐의류는 30만 톤을 훌쩍 넘는다. 빠르게 유행이 바뀌는 패스트패션과 온라인 쇼핑 확산으로 옷의 수명은 짧아졌고, 버려진 옷은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이 막대한 양의 의류 폐기물이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며 온실가스와 미세플라스틱, 화학오염을 동시에 남긴다는 점이다. '입고 버리는 산업'의 끝이, 의류폐기물 재활용이 새로운 환경·산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재활용률 70%의 착시… 대부분은 '다운사이클링'
23일 기후부와 환경산업기술원 등에 따르면 1년에 한국에서 버려지는 폐의류는 약 30만~35만t 수준이며 이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연간 6~7㎏에 달한다. 통계상 국내 폐의류 재활용률은 70% 안팎으로 잡힌다. 그러나 이 수치는 착시에 가깝다. 재사용이나 산업용 전환까
2026-01-24 06:00:00 |
파이낸셜뉴스
"3만원하던 게 5만원, 미국산 소고기도 못먹어요"..고환율에 미친 물가 [주말의 디깅]
[파이낸셜뉴스] 지난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첫 질문은 '환율'이었다.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480원을 돌파했다. 그나마 "당국에 의하면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는 이 대통령의 답변이 나온 직후 1460원 후반대까지 떨어졌다.
환율이 이날 기자회견의 첫 질문이 된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 9월 이후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로 수입품 가격이 오르고 외채 상환 부담이 증가할 거라는 우려가 커졌다.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국가 부도 가능성을 거론하며 '제2의 IMF'가 올 거라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러한 우려는 그저 기우에 불과한 것일까.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황을 1997년과 동일선상에서 볼 수 없다며 과도한 우려에 선을 그었다.
환율 내려도 다시 오
2026-01-24 06:00:00 |
파이낸셜뉴스
[한동하의 본초여담] 침의(鍼醫) 신가귀는 효종의 죽음으로 결국 교형(絞刑)에 처해졌다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옛날 신가귀(申可貴)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침술에 능했다. 그는 무반(武班) 출신이면서도 침을 잘 놓았기 때문에 인조 때 의관으로 천거되어 궁에 들어왔다. 그래서 왕세자(훗날 효종)가 행차를 할 때 수행할 의료관원 중 침의로 차출되기도 했고, 사천현감도 지냈다. 인조가 죽고 효종이 즉위한 이후에 다시 내의원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신가귀는 아침 식사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 젓가락으로 나물을 한꼬집 집어들어 올리려는데, 손과 함께 젓가락이 덜덜덜 떨리는 것이다. 침의가 손을 떨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신가귀는 가족들이 볼까 두려워
2026-01-24 06:00:00 |
파이낸셜뉴스
“전기차도 심장이 뛴다”...로터스 에메야·엘레트라[기똥찬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전기차의 진화는 이제 단순한 ‘전동화’가 아니다. 로터스의 순수 전기 하이퍼 그랜드 투어러(GT) 세단 '에메야'와 로터스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레트라'는 브랜드가 70여 년간 쌓아온 레이싱 DNA를 전기 기술로 재해석했다. 지난 13일 열린 로터스 시승 행사에서 두 모델을 직접 몰아본 결과,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 속에서도 가슴을 울리는 ‘로터스 감성’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폭발적인 가속력·안정적인 코너링에메야의 첫인상은 세련된 실내였다. 운전석 앞 유리에 투사되는 55인치 증강현실(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중앙의 15.1인치 HD OLED 디스플레이가 고급 GT의 품격을 완성했다.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KEF가 개발한 사운드 시스템은 장르별 음장감을 섬세하게 구현했고, 돌비 애트모
2026-01-24 05:59:00 |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물감 그림 그리는 손님, 어떻게 생각하나요?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카페에서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손님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24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서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방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인데 최근 한 손님이 커피를 주문한 후 테이블에서 작은 팔레트에 물감을 짠 후 붓으로 그림을 그렸다"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제지를 했다"고 했다.
이 글을 본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찬성과 반대 댓글이 이어졌다. B씨는 "소란스러운 것도 아니고 뭘 그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단골이 되면 초상화도 부탁해보고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다.
C씨 역시 "카페 인테리어에 쓰게 그림 몇 장 그려 달라고 해보라"고 찬성 의견을 냈다. D씨는 "술집
2026-01-24 05:58:52 |
파이낸셜뉴스
“문제 알려줄거 아니면 일타강사 필요없네요”…사교육 뒤흔든 메기의 정체
입시시장까지 진출한 인공지능 돌풍 구글, 제미나이 美SAT 서비스 개시 무료로 제공해 저소득층도 접근가능 기존 사교육 업체 “비용경쟁 어려워”고민 끝에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 김주희..
2026-01-24 05:57:44 |
매일경제
오천피에 상법개정 수혜까지…신고가 속출한 증권주
미래에셋證 주가 17% 올라 시총 우리금융지주 앞질러 글로벌 증권株중 상승률 1위 부국 15%·신영 13% ‘껑충’ 자사주 비중 높을수록 강세상승장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사..
2026-01-24 05:56:47 |
매일경제
“은행은 너무 보수적이잖아요”…ISA 투자도 증권사에 2배 몰렸다
ISA도 은행보단 증권사 선호 주식직접투자 가능해 인기 해외ETF·국내주식 압도적 정부, 세제혜택 더 강화한 국민성장·청년 ISA 준비코스피가 첫 5000피 시대를 연 가운데 ‘..
2026-01-24 05:56:37 |
매일경제
월가황제와 세계황제가 맞붙었다…7.3조짜리 소송전 벌어졌다는데
의회 습격 때 거래 중단 “정치적 차별” 배상 요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와 ‘월가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
2026-01-24 05:56:14 |
매일경제
與 ‘쿠팡 바로잡기 TF’ 출범…과로사·배달수수료 다룬다
쿠팡, 야간노동 과로사 방지 합의 김민석·여한구, 美서 쿠팡 논의더불어민주당이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독과점 갑질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내대표실 산하에 ‘쿠팡 바로잡기..
2026-01-24 05:54:50 |
매일경제
344차례의 고비, 한번 삐끗하면 100억달러 물거품…그래도 멈추지 않았다 [Book]
신간 ‘우주를 깨우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개발비화“천문학의 역사는 물러서는 지평선의 역사다.” ‘빅뱅 이론’의 기초를 제공한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남긴 말이다. 허블은 ..
2026-01-24 05:54:28 |
매일경제
“최고라는 칭찬, 이제 감흥이 없을 지경”…올해도 ‘싹쓸이’ 중인 한국차
현대차·기아 美·英 주요시상식 석권 스포티지·제네시스·EV9·아이오닉등 영국 ‘2026 왓카어워즈’ 7관왕 기록 미국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도 호평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한 제품 경쟁력..
2026-01-24 05:53:56 |
매일경제
“COREA는 미친 외교의 나라”...강대국 사이에서 밥먹듯 줄탔다 [Book]
미·중 패권전쟁 속에서 읽는 ‘외교 천재’ 고려의 선택오늘날 대한민국이 마주한 미·중 패권 전쟁의 파고는 낯설지 않다. 고려 역시 송, 거란, 금, 몽골 등 당대 최강국이 쉼 없..
2026-01-24 05:53:24 |
매일경제
연봉 6000만원인데 영하 90도…남극에서 사람 뽑는다
영국 남극 조사국(BAS)이 남극 연구기지에서 근무할 2026년 시즌 신규 인력 채용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초봉 6000만원에 생활비를 전액 지원하는 ‘꿈의 직장’이다. 다만 영하 90도 가량의 극한 기온에서 근무해야만 한다.
21일(현지시각) BAS는 홈페이지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남극에서 생애 한 번뿐인 직업에 도전하라”
2026-01-24 05:52:51 |
세계일보
AI 때문 아니라더니…아마존 엔지니어 40% 날리고 또 '추가 감원' 왜?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수천 명 규모의 기업 직원을 추가로 감원할 전망이다.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조직 간소화를 목표로 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준비 중이다.
이번 감원은 아마존이 지난해 말 1만4000개 직위 삭제 계획을 밝힌 지 수개월 만에 이뤄지는 추가 조치다. 당시 회사는
2026-01-24 05:40:56 |
세계일보
'역대급 실적' 삼성바이오·셀트리온, K바이오 투톱 경쟁 가열
국내 바이오 양대 축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올해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신제품 출시 효과와 대규모 생산능력을 앞세워 양사 모두 5조원대 매출 목표를 세웠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현재 두 배 가까이 벌어진
2026-01-24 05:30:00 |
전자신문